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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손해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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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85	회사를 그만두고 갓수생활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새창]	2016-08-31 11:17:43	0	삭제
		24살이예요 병가나 휴가를 내주는 그런 회사가 아니예요 니가 뭘 했다고 아프냐는 식으로 얘기하는 곳이라서... 저 회사에서 일도 없어요 ㅠㅠ 이전 회사에서 같이 프로젝트 하던 과장님이 저를 꼭 자기 남편 회사에 취직시키고 싶다고 말해서 따지고보면 스카웃 되어서 온것인데 분야도 전혀 다른데 외국인만 있는 팀에 붙여놓고 하루종일 벽만보게 하시더니 이제와서 저보고 이쪽일을 정말 시작하고 싶은거라면 니 삶을 다 포기한다고 생각하고 해야한다고 말하면서 제가 주말에 안나오는것, 그리고 새벽까지 공부하지 않는것을 못마땅하게 여기고 저를 계속 비하하고 주기적으로 불러서 다 너를 위한 소리라고 말하시면서 마음에 상처를 줘요 이전 회사에서 여기도 와라 저기도 와라 할정도로 인정받으며 지내다가 여기에선 하등 쓸모없는 존재라는 취급을 받으니까 너무 힘들어요 저는 발전하고 싶어서 여기 왔는데... 오히려 도태되고 있다고 느껴요 이제 아무것도 할수가없을것같아요 저는 진짜 애물단지니까요 ㅠㅜㅜㅜ
	1084	회사를 그만두고 갓수생활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새창]	2016-08-31 11:13:14	0	삭제
		저는 고졸 취업해서 4년동안 직장다니나가 이직해서 일하고 있는 5년차 개발자예요 ㅎㅎ 24살이라 아직... 결혼을 준비할 때는 아니기도 하고... 계속 다니다가는 제가 자살할것같아요.... 답정너 처럼 보이시죠 ㅠㅠ 답정너 맞아요 ㅠㅠ 전 회사에서는 이런 기분 든적 단한번도 없는데 이 회사 다니면서 저 정말 자살하고싶어서 미치겠어요 ㅠㅠ 어떻게해요 다닌지 9개월밖에 안되어서 퇴직금도 없는데 ㅠㅠ 대학도 안나왔지만 그래도 이전 직장에서 쌓아놓은 프로젝트 경력이 있어서 이직은 어떻게든 할수있을거라고 믿어요 저진짜 죽을것같아요 ㅠㅠ 어떡해요 ㅠㅠ
	10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29 21:51:57	0	삭제
		내일은 노래를 부르러 가보려고요 좋아하는걸 하면 조금이라도 기분이 나아지지 않을까요
	10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26 15:34:46	0	삭제
		제가 싫다할지 좋다할지 어떻게 그렇게 확신하시는건지 제 남자친구도 작지만 저는 남자친구를 사랑하고있어요 키같은건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좋아하고, 잘 만나고 있어요 ㅎㅎ 제가 드리고싶었던 말은 자신의 키 때문에 시작조차 못할거라는 생각은 잘못됐다는거예요 물론 그 시작이 어려울순 있겠지만 아직 작성자님의 다른 좋은 모습들을 좋아해줄 소중한 인연을 만나지 못했을 뿐이고 분명 만날 수 있을거예요. 조급해하지마세요. 사랑받기위해서 먼저 자신을 사랑해보세요.
	10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26 11:45:59	2	삭제
		대학에 가야합니다. 고졸 취업해서 5년차 직장인인 제가 경험한 바로 대학은 가야합니다. 그렇다고 부모님이 원하는 뜻대로 모든걸 행하라는 얘기가 아니라 차후에 본인이 선택할 수 있기 위해서 대학에 가야해요 저처럼 선택지가 좁아지지 않기 위해서
	10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26 11:43:48	0	삭제
		저번에도 댓글 달았던 사람인데요 키는 분명 많은 여성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임은 맞지만 [절대적으로 모든여성] 에게 해당되는 사안이 아니예요 제 남자친구도 저보다 작지만 저한테는 누구보다 큰 사람이예요 본인이 이미 나는 안돼 라는 마음을 가지고 여자에게 다가갈 시도조차 안하는것으로 보이는데 안타깝네요
	1079	결혼후 최고 난도 맨붕썰 [새창]	2016-08-26 10:18:48	35	삭제
		저도 버뮤다님말에 동의해요 일부러 힘들게 했다 라는 말이 아니라 결혼 전에는 이 사람이 정말 내 인생을 평생 함께할정도의 사람인가 라는 문제의 답을 찾기 위해 엄격한 잣대와 기준을 세우지만 결혼 후에는 이 사람과 내 인생을 평생 함께하겠다고 인정했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엄격한 잣대를 들이밀 필요가 없다는 얘기인것같아요
	10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25 11:07:15	10	삭제
		두더지씨도...
	1077	[익명]여자분들 한남자만 평생 좋아할수 있어요? [새창]	2016-08-24 17:54:52	0	삭제
		사랑은 어떠한 형태로든 유지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처음 그 설렘과 떨림, 조심스러웠던 사랑에서 만날수록 익숙함과 편해짐 서로가 서로에게 위로가 되는 그런 사랑 그리고 앞으로의 형태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그 표현과, 느낌이 달라질 뿐 평생 사랑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나중에 아주 나중에 흰머리 노인이 되어 다정하게 손을 잡고 산책을 하게 될 그런날을 그려보기도 하고요
	1076	[익명]이직에대한 고민 [새창]	2016-08-24 17:49:33	0	삭제
		안챙겨줘요!!!!! ㅠㅠㅠㅠㅠ 사ㅣ불탱 ㄹ이게무슨 열정페잉하니ㅜ히ㅏㅜㄷ가ㅣㅚㅏ ㅎㅁ내세요! 어떤 선택을 하던 본인 몫이지만 저는 편하고 돈잘주는일이 역시 짱짱이라고 생각해요
	10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24 17:32:55	1	삭제
		전 감정이 갈수록 생기는것 같아요 물론 처음에 고백을 받을때도 호감이 있기 때문에 받아들인것이고 호감 > 만나다보니 더 좋아짐 > 더더더 좋아짐 > 사랑 이런 느낌이랄까요
	1074	[익명]이직 한지 4개월 째... [새창]	2016-08-24 15:34:23	0	삭제
		퇴직금 포함인가여 ㅇ_ㅇ
	1073	다이어트하는 중이면 1시간이라도 걷는게 [새창]	2016-08-24 13:33:25	2	삭제
		저는 이 댓글 반대의견인데요 저 퇴근 후 걷기 5개월간 꾸준히 했는데 지금 20키로나 감량하였는걸요 물론 식이도 병행해서요
	1072	[익명]이직에대한 고민 [새창]	2016-08-24 13:31:41	1	삭제
		외국이시라면 다를수도 있겠네요 ㅠㅠ 휴 저도 IT 직종에 종사하는데 요즘은 IT가ㅓ 싫어질정도예요
	1071	[익명]이직에대한 고민 [새창]	2016-08-24 13:31:13	1	삭제
		ㅇ직하지마세요 저도 고졸이고 돈 많이 준다그래서 이직했는데 시불탱 회사에서 야근은 물론이고 주말에 나와서 일해라, 남자친구랑 헤어져라 까지 얘기하면서 일일일일일일ㅇ리이리우라후아ㅣ루하ㅣ쥑훋ㄱ휴지휘ㅏㅈ두ㅏㅈㄷ하ㅜ다후ㅏ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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