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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8 11:35:19	0	삭제
		그러니까 남편분은 오구오구 만을 바라는데 님이 오구오구 + 실질적 조언 을 해주니 싫은소리 들으려고 한말이 아니라서 화낸것 같다구요
	5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8 11:33:43	1	삭제
		엄청 상처시겠다.... 하지만 시어머니께서 겉으로 티를 내신것도 아니고 잘 대해주셨으니 그래도 막장은 아니라고 생각이 되네요 자기 아들이니까 아들 인생을 걱정해서 아들에게만 내색하신것 같은데 너무 서운해하지 마시고 어머니 된자의 마음이다 생각하시고, 결혼하시고 나면 어머니께서도 스펙이 마음에 안들지만 이미 결혼했으니 어쩌겠냐며 마음 돌리실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그 과정을 견디고, 받은 상처를 극복하시는 것의 힘듬 <<<<<<<<<< 본인의 행복지수 여야 그렇게 하는거고 그렇게 할만큼 본인의 사랑을 지키는것이 의미가 없다 생각된다면 파혼이 답이죠
	5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8 11:25:47	0	삭제
		위로해달라고 찡찡 거렸는데 실질적인 조언을 하니 그냥 화가났나보네요 나 성적 떨어졌어 ㅠㅠ 힝힝 ㅠㅠ 이랬는데 공부를 더 열심히해! 나 살쪘어 ㅠㅠ 힝힝 이랬는데 다이어트를 해! 했을때 맞는말이지만 나는 그냥 위로받고싶어서 한말인데... 라며 화를 내는 친구들 처럼요 제 남자친구도 제게 자꾸 취업준비하는데 문제를 자꾸 틀린다고 징징거리고 탈모 요즘 더 심해져서 머리가 자꾸 빠진다 징징거리면 제 입장에서는 뭐 시벌탱 어쩌라는겨, 내가 의사여 뭐여 하며 짜증이 나는데 상대는 위로받고싶은 마음에 제 입장은 고려하지 않는것 같아요. 남편분도 그냥 좋은소리 듣고싶어서 한말인데 옳은소리만 하니까 짜증내시는것 같아요
	5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8 11:18:52	0	삭제
		저는 3번을 가장 못견딜것 같습니다! 여자 6번 빼고는 저와 비슷하네요 저도 고졸(이지만 어디가서 무식하단 소리는 안들음)에 전문직(프로그래머)에 어머니 아버지가 재단사 재봉사 맞벌이셔서 외식을 주로하거나 제가 밥을 해먹거나 하며 자라왔고 성격도 다혈질이지만 정이 많고 현재를 중시하고 연애를 할때는 서로가 서로것을 챙겨주는것을 사랑받는, 사랑주는 것이라고 생각하여 내가 할수있는건 상대가, 상대가 할수있는건 내가 해주는걸 좋아하는 편이고, 한가지 다른것이 6번 저는 돈을 모으기 위해서 (크게봐서는 집을 구매하고, 대학을 가기 위해 서니까 쓰기위해서 라고 할수도있겠지만..) 버는데 만약 제 남자친구가 출근시간대가 저보다 이르고, 아침을 꼭 먹어야한다고 말하면 극복하지 못할것같아요. 저를 전업주부 시켜주면 모를까, 어차피 같이 맞벌이 하게되면 나도 일하는 입장이고 나도 충분히 피곤한데 내가 한창 자야할 시간에 일어나서 밥을 차려서 먹여야 한다니 나는 먹지도 않는 아침을... 끔찍할것 같습니다
	5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8 11:07:31	6	삭제
		두더지가 두더쥐라고 적힌게 계속 신경쓰였지만 정말 인상깊게 읽었어요 ㅎㅎ
	5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7 17:40:39	0	삭제
		양식은 따로 없어요 제 생각에는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어떻게쓸까요 이부분??????? 하여 아래와 같이 진행하고자 하오니 협조 부탁드립니다. ----- 1. 발주일 : 5월 18일 2. 결제금액 : ??? 원 3. 결제일 : 익월 말일 4. 결제방법 : 즉시현금 감사합니다. 뭐 이런식으로 생각하고는 있어요 ㅠㅠ
	5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7 17:36:20	0	삭제
		ㅠㅠ
	5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7 14:52:10	0	삭제
		모양이 네모이다 는 어때요!
	5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7 14:51:52	0	삭제
		얇다!
	506	진짜아무도오지않았다고한다. [새창]	2016-05-17 14:50:56	0	삭제
		제가 토해드리겠슴다 우에에에엑 'ㅠ'
	505	스킨 + 수분크림 만 바르는데요 [새창]	2016-05-17 14:49:05	0	삭제
		오일클렌징을 하고있고 유분감있는 수분크림을 쓰고있어서 유분은 충분하다고 생각했는데 ㅠㅠ 조언해주신대로 더블웨어 쓰고 받은 갈색 오일에센스를 한번 발라봐야겠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5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7 14:41:55	0	삭제
		물론 이성혐적인 단어들에 대해서도 거론했기 때문에 제가 김여사 김기사 라는 말이 여혐 남혐이고 보기 싫다고 얘기한것으로 받아들이실수도 있었을것 같네요. 제가 말하고 싶었던것은 김여사 단어를 짚어서 여혐이다 쓰지마라 이게 아니고 여자 남자가 아니라 사람과 사람으로 얘기했으면 좋겠다. 뭐 그런얘기였어요 ㅎㅎ 분란조장이라 하시어 놀라 길게도 댓글을 달게되었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용!
	5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7 14:38:34	0	삭제
		전 김여사가 여혐단어라고 한적이 없어요... 난폭운전을 하면 남자고 황당운전을 하면 여자다 라는 글이 남자는 이래, 여자는 이래, 라며 이성혐 적인 말들이라고 생각해서 요즘들어 그런말들이 많이보이고, 남자 여자가 아니라 사람대 사람으로 얘기하는 모습이 좋다고 얘기한거지 "김여사" 라는 단어가 여혐이라서 싫다고 얘기한게 아니예요 ㅎㅎ
	5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7 13:49:38	1	삭제
		여혐 하지마라! 한것도 아니고 남혐 하지마라! 한것도 아니고 이성혐 관련 단어가 많이 보여서 씁쓸하다, 다들 점심 맛나게 먹고 안전운전해라 한것이 어떤 측면에서 분란을 조장하였는지 궁금하네요
	5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7 13:43:29	0	삭제
		ㅇ.ㅇ 제가 분란을 조장했나요...? 싸우지말고 다들 안전운전 하시라구 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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