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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JotThatDown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01-12
    방문 : 88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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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tThatDown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5 뜻밖의 인정 [새창] 2017-12-16 16:23:57 1 삭제
    오늘도 똥을 쌌다. 나는 여친이 없다. 이게 다 똥을 쌌기 때문이다.
    1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6 16:04:06 0 삭제
    화염 온도가 수백도라면 연소 후 주변공기만큼 냉각되어도 내부 기체 부피는 처음의 1/2 많아야 1/4 정도 되겠죠. 그러나 동영상으로 통의 가운데 무르게 보이는 부분이 순식간 납작해지는것으로 보아 연소 후 내부 기체가 최소 1/3 이하일 것 같은데 냉각에 의한 수축만으로는 힘들 것 같은 변화 입니다. 아래 댓글에도 있고 동영상에도 나오듯 연소 시 연료로 보이는 기체가 통 외부로 나오며 연소하고 있고 연소 시 생성된 기체도 부피 팽창으로 외부로 상당히 나올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 연소 완료되자마자 순식간 손으로 덮었고 플라스틱 통이 열전달 잘 되는 물질도 아니라 내부 기체는 크게 냉각되지 않았을 겁니다. 연소 직후 입구를
    막았으니 Flowwork로 인한 냉각도 적을 걸로 보이구요. 결국 연소 후 통 내부기체는 상대적으로 고온이지만 빠져나간 기체분자가 많아 내부 압력이 낮아진 상태기 때문에 쪼그라든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1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6 15:28:22 0 삭제
    혈관이 없는 부분이 의외로 많은듯하네요 일부를 일부러 걷어낸게 아니라면요
    102 (약후방) 전 레인보우 승아 화보 [새창] 2017-12-12 01:11:05 0 삭제
    너무 공격적이어서

    추천
    101 인벤펌) 무고로 성범죄자 만든 가해자의 최후 [새창] 2017-12-02 14:34:45 0 삭제
    무고는 처벌받아야 무고임을 그나마 해명할 수 있음
    100 김태리 화보 [새창] 2017-11-30 16:53:53 0 삭제
    코 피지가 하나도 없네
    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7 18:09:31 0 삭제
    기지개 펴는데 파스칼인데에서 뿜다가 경련이 왔습니다
    98 이런 홍시 보셨어여?(19금) [새창] 2017-11-21 03:23:53 3 삭제
    옛날 물 끓이는 주전자 엎은 모양이네요
    97 어어어어어~~ [새창] 2017-11-21 03:22:21 2 삭제
    야야 조심해 또 물에 빠질뻔 했잖아

    휴 다행이다 고마워 형아
    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1 03:15:32 16 삭제
    너무 현실적이라 화가난다

    검은 얼굴이라 붉어지지가 않네
    95 오늘자_김세의_페북.jpeg [새창] 2017-11-17 15:48:28 0 삭제

    이런 생각을 가진 인간이군요
    94 오늘자 도로위 진짜 미친X [새창] 2017-11-15 15:11:43 1 삭제
    앞차 1111 와
    93 오유란... 마약같은것... [새창] 2017-11-09 12:24:51 1 삭제
    오유란 씨를 찾아 들어왔습니다만...
    92 나는 가을여자가 되고 싶었 ㄸ ㅏ... [새창] 2017-11-03 16:51:25 0 삭제
    엄마가 밥 안 주세요?
    되게 날씬하시네요.
    저는 엄마가 밥 안주는데
    되게 뚱뚱해요
    91 (역수입)/(스압) 공주와 병사 [새창] 2017-11-02 16:04:57 2 삭제
    ALFREDO
    널 위해 내가 얘기 하나 해 줄까?
    잠깐 앉아서 쉬자.
    비극 중의 비극이지.
    아주 옛날에
    국왕이 연회를 열었는데
    국내의 미인들은 전부 초대를 받았지.
    그런데 국왕의 호위 병사가
    공주가 지나가는 걸 보았어.
    미인 중 공주가 제일 예뻤고
    병사는 사랑에 빠지고 말았지.
    하지만 공주와 일개 병사의 신분 차이는 엄청났지.
    어느 날 드디어 병사는 공주에게 말을 걸었어.
    공주 없는 삶은 아무 의미가 없다고 말야.
    공주는 병사의 말에 깊은 감동을 받았어.
    공주는 병사에게 말했지.
    그대가 100일 밤낮을
    내 발코니 밑에서 기다린다면
    기꺼이 그대에게 시집을 가겠어요.
    병사는 쏜살같이 공주의 발코니 밑으로 달려갔어.
    하루, 이틀, 10일20일이 지났지.
    공주는 창문으로 줄곧 봤는데
    병사는 꿈쩍도 안 했어.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눈이 오나 변함이 없었지.
    새가 똥을 싸도 벌한테 쏘여도 움직이지 않았어.
    그리고...
    90일이 지나자
    병사는 전신이 마비되고
    탈진 상태에 이르렀어.
    눈물만 흘릴 뿐이었지.
    눈물을 억제할 힘도
    잠을 잘 힘도없었던 거야.
    공주는 줄곧 지켜보았어.
    드디어 99일째 밤
    병사는 일어서서 의자를 들고 가 버렸어.

    SALVATORE
    마지막 밤에요?

    ALFREDO
    그래, 마지막 밤에
    이유는 나도 모르니 묻지 마라.
    네가 이유를 알게 되면 가르쳐 주렴.

    ...

    SALVATORE
    전에 병사와 공주 얘기해 주셨죠?

    (ALFREDO 고개를 끄덕인다)

    SALVATORE
    이젠 병사의 마음을 알 것 같아요.
    하루만 참으면 공주와 결혼할 수 있었겠지만
    공주는 그 약속을 지키지 않았을 거예요.
    애당초 말이 안 됐어요.
    못 오를 나무를 바라봤죠.
    허나 병사는 99일 동안
    환상을 갖고 행복하게 견딜 수 있었어요.

    ALFREDO
    너도 병사처럼 하는 거야.
    떠나라.
    이곳은 몹쓸 곳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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