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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83	호남에서의 더민주(뻘글, 긴글, 푸념 주의) [새창]	2016-04-15 05:12:54	2	삭제
		중앙에서 그 동안 박근혜정권이랑 싸우는 것만 해도 피토할 지경이었는데, 여기에 호남홀대라고 말하면 진짜 황당한 겁니다. 그 이전에는 모르겠습니다만, 문재인은 박근혜 정권이랑 피터지게 싸우면서 동시에 내부사쿠라 들 국민당 탈당자들한테 왕따 당하면서 시종일관 사퇴압박 받고. 지금에 와서 또 호남민심 책임져야 한다니. 내 머리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되네요. 개판을 쳐도 안철수가 더민주 당수로 있을 때, 호남 공천 훨씬 개판 친 것 같은데. 어찌됐든, 더민주도 호남 메세지를 들은 척 하는 것 같습니다만 앞으로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나는 59% 호남 민심이 달갑지 않습니다. 개판친 장본인이 심판 받지 않고, 애먼 문재인이 뒤집어 쓰고 있으니까요.
	1582	호남에서의 더민주(뻘글, 긴글, 푸념 주의) [새창]	2016-04-15 05:03:57	1	삭제
		이정현한테 뺏긴 것도 안철수가 더민주 우두머리였을 때 인데요.
	1581	호남에서의 더민주(뻘글, 긴글, 푸념 주의) [새창]	2016-04-15 05:02:45	1	삭제
		적어도 정권교체가 된 다음에 공약이 이행되느니 안 되느니 얘기를 해야지요. 새만금법만 해도 저 때 개정안 통과되서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하지 않습니까. 지금은 어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박근혜 정권하에서 공약이행 안 된다고 말하는 건 어불성설이지요. 법도 없고, 그나마 법개정하는데도 새누리와 협상해야 되는데, 지금까지 새누리가 재정신도 아니었고. 예산도 없는데 뭘 어떻게 공약을 이행합니까. 문재인 체제 이전에 안철수가 우두머리였는데, 그러면 더민주의 홀대라는 것의 책임을 안철수가 지는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1580	호남에서의 더민주(뻘글, 긴글, 푸념 주의) [새창]	2016-04-15 04:31:28	8	삭제
		그리고 정권교체, 여당심판. 이게 괜히 하는 말이 아닙니다. 호남예산 안 주고 깎는거, 더민주가 깎는거 아닙니다. 박근혜 정부가 깎는 거지. 지방자치 초토화시켜 놓은 박근혜 정권을 심판하지 않고서는 절대 호남발전할 수 없어요. 혹시 모르지요. 새누리가 차지한 구역만 선심성으로 예산 배정할지.
	1579	호남에서의 더민주(뻘글, 긴글, 푸념 주의) [새창]	2016-04-15 04:27:59	1	삭제
		문재인 체제에서, 호남에 대한 큰 그림입니다. 새정치민주연합-전라북도 예산정책 협의회에서 나온 일부만 소개합니다. 이미 1년 전 일이네요. ■ 송하진 지사님, 김광수 도의회 의장님 그리고 간부님들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감사드린다. 방금 지사님 인사 말씀대로 최근에 전라북도에 경사가 많다. 1. 2017년 세계태권도선수권 대회 무주 유치를 시작으로, 충남도 안희정 지사와 협업으로 익산 백제 역사 유적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성공시켰다. 2. 또 도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농생명 탄소중심 연구개발 특구도 지정이 되었다. 3. 또 최근에 새만큼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됐다. 우리당도 역할을 조금 했다. 전라북도의 경사이자 새정치민주연합의 경사라고 생각한다. 송하진 지사님과 또 전라북도 공무원들 모두 노고가 많으셨다. ■ 우리당은 한걸음 더 나아가서 송하진 지사님과 함께 전북 도정발전 3대 핵심 과제인 삼락농정, 토탈관광, 탄소산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 하겠다. ■ 지방자치는 우리당이 일궈낸 성과이고 자부심이다. 우리당은 소속 지자체의 성공이야말로 우리당의 집권 능력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저는 우리당을 분권 정당으로 발전시키겠다고 지난 전당대회때 공약했다. 그 실천으로 소속 지자체의 사업 계획과 예산을 중앙당이 함께 협의하고 지원하기 위한 예산정책협의회를 지금 열고 있다. 전북에서는 우리가 여당과 진배없기 때문에 전북의 사업계획과 예산에 대해서 함께 책임진다는 자세로 임하겠다. 우리 송하진 지사님, 예산 국회가 되면 국회 문턱이 닳도록 국회를 찾아오시는데 그 고생을 조금 덜어드리겠다. ■ 새만금 특별법 개정안 통과로 새만금에 관한 예산확보의 명분과 타당성이 그만큼 커졌다. 새만금 개발이 더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우리당이 총력을 기울이겠다. 장기적으로 새만금 한중 개혁단지, 한중 FTA 산단을 조성하려면 국제공항을 포함한 인프라 구축이 중요하다. 새만금 국제공항건설을 제5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반영시키는 것을 우리당의 이번 정기 국회 주요과제로 삼겠다. ■ 탄소산업은 국가의 미래 신성장 동력이다. 탄소산업 세계시장 규모가 아주 빠르게 커지고 있다. 이미 일본, 미국, 독일은 국가 지원을 등에 업고 세계시장을 크게 점유해 나가고 있다. 우리도 국가에서 정책 지원을 해야 한다. 탄소산업 육성 지원법이 조속하게 통과되도록 우리당이 역시 노력하겠다. ■ 기금운용본부 때문에 도민들의 걱정이 많으신데 기금운용본부의 전북 이전은 지난 대선 때 저의 공약이었다. 제가 공약을 하자 박근혜 후보가 뒤따라 공약을 해서 전북이전이 확정이 되었고, 지금 이전을 위한 건축 공사중에 있다. 그런데 이제 와서 새누리당은 본부를 서울로 옮겨가려고 본부의 공사화를 주장하고 있다. 우리당의 입장은 분명하다. 공사화를 하든 하지 않든 기금운용본부가 전북을 떠나서 서울로 되돌아가는 것은 결단코 용납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 번 드리겠다. ■ 저는 광복 70년, 분단 70년 광복절을 맞아 한반도 신경제지도와 경제 통일을 우리당의 집권 비전으로 발표했다. 전북은 이미 황해도 신청군에 농기계 수리공장과 남포시에 돼지 농장을 건립한 한 경험을 갖고 있다. 전북이 계획하고 있는 남포시 협동조합의 축산방역 관리기술 지원사업과 자원순환형 농축산 복합단지 조성사업에 기대가 크다. 북한에서도 아주 반가워할 사업이다. 우리당이 나서서 적극 지원하겠다. ■ 새만금이 환황해 경제권의 중심이다. 그런 관점으로 새만금이 환황해 경제권에서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한반도 신경제 지도를 크게 그려나가겠다. ■ 2017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도 우리당이 발 벗고 나서겠다. 이번 정기 국회에서 우리당은 전북도민들의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고 도민들께 그것을 통해서 인정을 받는 유능한 경제정당으로 거듭나겠다. 오늘 예산정책협의회가 전라북도 도민들께 큰 희망을 드리는 출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2015년 9월 4일 문재인 대표, 새정치민주연합-전라북도 예산정책 협의회 인사말
	1578	저 천정배 찍었어요. 우리동네 욕 하시던지요. [새창]	2016-04-15 03:41:20	0	삭제
		뭐 어찌됐건간에, 호남 쪽에 자동차 사업은 이미 1년 전부터 추진되고 있었고요. 구체화되지 않았을 뿐입니다. 1년전에 시작된 건데, 양향자가 당연히 알고 있으니 이 말을 한 거 겠죠. 그리고 실제로 자기 반도체 분야에서 기술검토까지 끝냈다고 했고요. 이게 삼성이랑 공식적으로 협의가 안 된것이 문제긴 합니다만. 단순히 허황된 뻥은 아니라는 겁니다.
	1577	저 천정배 찍었어요. 우리동네 욕 하시던지요. [새창]	2016-04-15 03:37:18	2	삭제
		검토한적 없다고요? 이미 사업은 윤장현이 추진하고 있는 중이고요. 사업이 구체화되지 않은 거고, 양향자가 섣불리 끼어든 면이 있습니다만. 이게 뻥은 아닙니다. 양향자가 기술검토 했다는 것으로 봐서는 자기 딴에 착각한 것 같은데요. 그리고 라인 전부가 아니라 일부제품만 빼는 건데요. 아직 추진 중입니다. http://www.sisa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77066
	1576	저 천정배 찍었어요. 우리동네 욕 하시던지요. [새창]	2016-04-15 03:20:08	1	삭제
		실제로 문재인의 신경제지도에서 호남지역은 축산업단지 및 자동차 전략기지로 계획했는데요. 아래는 문재인이 직접 1년전에 했던 말입니다. 광주지역에 가서 한 말이긴 하지만. "광주의 핵심 산업 비전은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이다. 윤장현 시장님의 리더십으로 착착 진도를 내고 있다. 내년 국비예산 일부 반영이 됐고, 최근 정부에서도 광주에 자동차 부품 전용 산단을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 광전자융합 친환경 자동차 부품산업 육성, 수소 및 전기자동차 융합충전스테이션 실천 사업 등이 흔들림 없이 추진되어 광주시가 명실상부한 자동차 산업 벨리로 재탄생될 수 있도록 국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 그리고, 양향자가 기술검토까지 끝났다고 말하네요. 물론, 삼성측에서는 정확히 결정한바 없다고 나왔습니다만. http://news1.kr/articles/?2629402 이게 뻥으로 보이나요?
	1575	저 천정배 찍었어요. 우리동네 욕 하시던지요. [새창]	2016-04-15 03:08:05	2	삭제
		그 쪽 동네 물갈이 원한 것 아니었나요? 양향자와 천정배의 차이는 뭐였는지 묻고 싶네요.
	1574	현실은 이상과 다르다고 생각해요. [새창]	2016-04-15 02:16:03	1	삭제
		어찌됐건 전체적으로 당에서 신경 못 쓴 것은 사실인 것 같은데, 그렇다고 신경 안 쓴것도 아닌것 같네요. 그리고 표창원 안 내려간게 천만 다행입니다. 이번에 누가 내려갔어도 다 떨어졌을 건데.ㅋㅋ 호남쪽에 연고있는 사람을 내보내야 되잖아요. 공천하기 전에 미리 추천이나 지원받은 건데요. 지원자들 인력 풀 자체가 적은 것 같던데. 그리고 공천자들 절반을 국민경선붙였지요. 국민당은 경선했나요?ㅋㅋ 그 쪽은 도끼 나오고 주먹 발 뭐 나올 것 다 나오던데.. 그리고 여론조사하면, 물갈이하라고 그렇게 높은 열망을 보여주셔서 물갈이 시켜줬는데...굳이 구태정치인들이 여럿 당선되네요. 종편에서 국민당을 그렇게 빨았는데, 국민당은 종편덕도 본 것 같네요. 어쨌든 앞으로 어떤 모습 보여줄지 기대가 큼.ㅋㅋ
	1573	앞으로 김홍걸의 역할 - 호남을 대변하며 민주당과 싸워야한다 - [새창]	2016-04-15 01:42:25	1	삭제
		이번에 가장 멘붕당하신 분이 김홍걸일듯. 민심이 천심? 왜곡된 민심도 천심인가.
	15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5 01:37:56	3	삭제
		국민당이나 새누리 뽑아서 지역구가 잘 돌아가는 것에 만족한다면 뭐라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지금까지는 중요한 문제에 있어서, 국회의원들 한표한표가 중요할 때마다 새누리는 새누리였을 뿐이지요. 지역현안 말고 국가차원 문제로 가면 그들이 상식적인 국회활동 할 것 같아요? 세월호 메르스 국정화 노동문제 청년문제, 이런 부문에 있어서 새누리는 그냥 새누리일 뿐입니다. 당론이라는 게 있거든요.ㅋㅋ 그러면서 무슨 지역발전을 논한다고. 크게는 대한민국 다 죽여 놓는 정책에 일조하면서. 이번에 과반 못 넘겼으면 에휴 진짜 상상하기도 무섭네요. 사이버테방법부터 시작해서, 직권상정하면 죄다 날치기 가능한데.ㅋㅋ 국민의 권리는 다 뺐겨도, 지역구 발전하면 좋다라..근데 어쩌죠? 박근혜정권이 지방자치 말살시키는 정책펴고 있는데요. 전체적으로 호남 예산 삭감한게 박근혜 정부인데, 무슨 더민주한테 책임지라는지. 그리고 책임을 지라면 호남 토호 탈당자인 국민당에게 물어야지요. 뭐 결론적으로, 글쓴님 선택에 뭐라 할 맘은 없습니다만. 51%의 그 선택이 달갑지 않은데요. 그리고 호남비하라든가 뭐 기분나쁜 것 있으면 링크 잘 복사하셔서 저격부탁드립니다.
	1571	호남사람들이 호남에만있습니까? 수도권도많아요 [새창]	2016-04-15 01:08:07	0	삭제
		그니까 그런 것 있으면, 저격을 하시라고요. 계속 누군지 밝히지도 않으면서 광역저격하니 원.
	15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5 01:05:02	0	삭제
		ㅋㅋㅋ
	1569	국민의당을 용서하자 [새창]	2016-04-15 00:43:46	0	삭제
		간만 실컸보면서 민주진영이 박근혜 정권과 싸울 때 사사건건 방해만 하더니만, 드디어 호남 먹으니 세상을 다 가진양 허세부리는데. 국민당이 얼마나 잘하는지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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