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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x2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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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x2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124 트윗 복귀한 조기숙 교수 메세지 [새창] 2018-09-09 20:38:02 12 삭제
    조기숙 교수는 인간평가총량제 주장하던데
    그런 시각은 먼 훗날에 이르러 그를 회고할 때에나 필요한 것이고
    그나마도 자칫하면 박정희가 공과 과가 있다는 식으로 흐르기 쉬움.

    지금의 문제를 다룸에 있어
    그의 과거의 업적과 헌신을 기억하고 참작하는 것과
    그의 과거의 업적과 헌신에 질질 끌려다니며
    지금 이 시각 그가 끼치는 폐해를 고스란히 다 받아가며 피해를 키우는 건 별개의 일임.
    3123 아침부터 웃겨죽는줄 알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8-09-09 10:34:20 13 삭제
    군함도 홍보 사진이네요.
    최근 강동모임인가 사진 올리고 이승환 바닥 보여준 사건을 보면서 느낀 건데요.

    군함도 영화 나온다길래 당연 일본제국주의의 만행 고발하고
    그 와중에 일부 친일파들의 비열한 행동이 양념처럼 그려지되
    어디까지나 악의 축은 일본제국주의일 거라 예상했는데 예상과 달리
    나라 팔아먹은 거도 조선인, 동족 팔아먹고 동족 피 빨아먹는 것도 같은 조선인 식이고
    그 비극의 현장을 거기도 사람 사는 곳 느낌으로 묘사하고 액션물 가고 하는 바람에
    뉴라이트 논란마저 일던 병맛 구도였고 결국 평도 흥행도 그닥이었잖아요.

    오죽하면 면피 위해 여론작업 붙인 게 (뉴라이트 논란 때문에 망한 게 아니라)
    스크린 독과점에 대한 반감으로 흥행이 망한 것처럼 뭉개려 드는 듯한 인상마저 받았었는데요.

    그때 생각에.. 아니 저 상황을 '거기도 사람 사는 곳' 식으로 묘사하고
    조선인들이 조선인 팔아먹고 착취한 사건 식으로 가져가면
    당연 반감 사고 불매운동 일어날 수도 있을 거라는 건 너무 당연한 건데
    감독 제작진 스탭 관계자 지인에 이르기까지 수백면은 될텐데
    영화 기획되고 제작되고 촬영하고 편집하고 내부시사하고
    개봉해서 극장에 간판 걸리고 기자시사회 다 하고 나서도 저걸 알아차리지도 못하고
    아무도 언질을 해주지 않았다는 건가 싶은 것이 대략난감한 것이 당황스럽더라고요.

    여담으로 군도도 양반 서출이 악역인데
    절세미남에 시선독점 주인공이고 결국 나쁜 놈 변명 시켜주고 있고
    민란의 시대 제목 달고 민초들은 기껏 봉기했는데 양반 아기나 지키고 있고
    군도, 군함도 두 영화가 제목도 비슷한데 주화입마의 유형도 비슷해서 기억에 남는데요.

    암튼 최근 이런 저런 사건들을 통해 주진우 김어준 이승환 등의 상태를 확인하고 나니까
    군함도의 상태가 그랬던 게 막연하게나마 있을 수 있는 일이겠다 싶은 것이 묘하게 납득이 되네요.
    3122 이 이미지는 누가 만들었는지는 몰라도 바봅니다 [새창] 2018-09-09 09:43:50 2 삭제
    Soft hyphen 입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Soft_hyphen
    3121 답변서 좀 보랜다. 진보운동권도 선동하려면 공부 좀 해라. [새창] 2018-09-07 00:58:36 0 삭제
    진중권이 하던 짓을 지금 김어준이 하고 있는 거예요. 문통 상대로. 심지어 틀린 소리로.
    노통 잃고 깨달아서 문통을 지켜야겠다고 생각했다면 문통을 지키세요.
    문통 공격하고 흔들려 드는 김어준을 지키지 말고.
    3120 (펌) 봉투안쓰려고 플라스틱 박스에 장 봐 왔더니 엘리베이터에서 웬 노인 [새창] 2018-09-06 23:29:34 6 삭제
    <최근 얘네들이 하는 짓거리의 실상>

    (1) 커뮤니티-게시판 접수를 위한 2단계 작전으로
    평범한 오유인 시게인인 척 닉세탁 중입니다.
    이런 식으로 스며들어 뉴비, 라이트 유저들 상대로 신뢰쌓고
    본인들 패거리끼리 밀어주고 키워주며 캐릭 키운 다음
    일정 시점을 기해 기존 유저들 내몰고 커뮤니티-게시판 먹습니다.

    (2) 일견 평범해 보이는 글들과 문파라면 추천을 안 할 수 없는 글들을 올리는데
    딴지 글을 펌글로 올립니다. 출처 등에 딴지 글 링크를 넣어 역시 뉴비나 라이트 유저를 대상으로
    딴지가 오유에서 친근하게 받아들여지고 인기좋은 사이트인 양 딴지 이미지를 세탁하고
    딴지로 유입을 유도하여 딴찢 빈대러로 물들이기 위해 미끼, 트랩을 까는 겁니다.

    . . . . . .

    빈대러 메모가 부족하여 오유 이용 중 빈대러 확인에 불편을 겪고 계신 분들,
    딴찢 빈대러 710 개 계정이 단번에 화면에 표시되기를 원하시는 분들 중에
    데스크탑 노트북에서 크롬 브라우저 파이어폭스 브라우저로 오유 하시는 분들의 경우
    아래 방법을 참조해보시면 댓글 상에서 편리하게 바로바로 빈대 체크가 가능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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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19 이정렬의 품격시대 시작했슴. 엘리엇&삼성 [새창] 2018-09-06 21:58:30 3 삭제


    3118 박주민 의원실 페북 [새창] 2018-09-06 04:17:41 0 삭제
    박주민 이재명 쪽 주장은 구조 구급이 필요한 현장을 발견하면 소방서 등 기관에 알려야 한다는 소방법 조항 얘기이고, 삼성은 자체 소방대 투입하고 부상자 병원 이송했다며 '중대재해' 발생시 신고해야 한다는 산업안전기본법 준수했다는 입장입니다. 삼성은 사망자 발생 없이 부상에서 끝났다면 관계 기관이나 언론에 알려지는 일 없이 수습하고 싶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 등 기득권 특유의 - 합법 테두리 안에서 법 준수한 건데 어쩔거냐 배째라는 거죠. 이익과 성과를 최우선하는 기업 입장에서 흔히 보이는 흔하게 있을 수 있는 발상이지만 사회 전체의 안전을 생각하면 바뀌어야 하고 바꿔야 하는 부분일 겁니다. 이럴 땐 법을 제대로 정비해서 사고 발생시 자체 소방대 유무 여부와 무관히 일단 소방서와 기관에 신고하도록 강제하는 게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이재명은 내리 헛발질이고 김어준 등은 밑천 죄 까이며 수습이 난감해지자 '삼성 대 국민 프레임'으로 전환하여 본인들이 처한 상황을 타개하고 만능방패로 소환하려는 수작들이 이어지는 듯 하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요. 개인적으로 어지간히 사람 안 믿고 정 많이 안 주고 살아서 그런지 몰라도... 향후 이재명이 도저히 쓸 수 없는 지경이 된다면 지금까지 이재명을 차기로 밀어온 세력들은 박주민을 활용하려 들 거라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박주민이 법안 발의에 매우 열심이고 좋은 일에 헌신해온 인물이라는 점은 잘 알고 있지만 그가 발의한 국회의원 소환제를 들여다보며 (물론 애당초 의결 통과되고 실제 입법되리라는 기대없이 사회적 합의를 일진보 시키기 위한 의미의 법안 발의도 있을 수 있다는 점 알고는 있지만) 통과 가능성 없음 현실성 없음 그렇다고 크게 진보했거나 크게 획기적인 것도 아닌 법안의 상태에 잠시 당황했던 기억이라든가 그의 이력이며 인적 네트워크가 정의당 포지션 입진보 쪽에 상당 부분 할당되어 있는 점 등을 떠올릴 때면 (여성 징병에 대한 그의 답변은 논리 설명 이해 공감 상식의 영역이 아닌 교조적이고 어떤 의미로는 도리어 폭력적인 방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에게 쏟아지는 세상의 신뢰와 기대가 커지면 커질 수록 저의 개인적인 불안 또한 함께 커가는 듯 합니다.

    젊었을 때 폴리티컬 콤파스인가 정치성향테스트 같은 거 해보면 극좌 파쇼 스탈린 추종 쪽으로 나오곤 했는데요ㅎ; 나이 들며 본능적으로 경험적으로 완만해지다보니 합리적인 해결을 우선시하는 쪽으로, 정책에 따라 어떤 건 좌파 꺼 어떤 건 우파 꺼 식으로 융통성을 가지고 보게 되더라고요. 참여정부 지나 이명박근혜 지나 탄핵 정권교체 문통 치세를 만나기까지 몇번의 꺠우침을 거듭하며 나름 신산한 세월을 지나다 보니 요즘은 입진보 구좌파 쪽 보고 있으면 (찢 덕에 더 그렇게 보이는 것도 같지만) 두테르테 맛 운동권 동아리 현실감 제로 보수 부활 위한 불쏘시개라는 생각만 드네요.
    3116 조국 "학자적 양심으로 정동영 지지한다"....2012년 총선당시... [새창] 2018-09-04 18:08:47 2 삭제
    2012년 4월 강남을 유세지원 사진을 정동영과의 지난 접점으로 묶는 부분에 대해 다소 과하다고 느낄 수도 있을 겁니다. 07년 대선 패배 후 정동영은 좌클릭 행보를 이어가던 상황이었고, 이명박 정권에 대항하는 과정에서 좌클릭한 정동영이, 늘 곶감 소리만 듣던 그가 모처럼 험지 출마에 나선 상황이라, 다들 그간의 원망을 다소간은 누그러트린 채 상대 후보인 이명박 정부 FTA 통상교섭본부장 김종훈을 쓰러뜨릴 수 있도록 응원하는 분위기가 있었던 게 사실이기도 하고요. 다음은 당시 정동영 지지선언을 했거나 방문 응원을 한 유명인사들입니다. 이외수(후원회장) 공지영 우석훈 선대인 정혜신 최장집 진중권 유종일 홍종학 이동걸 송기호 이용득 김진애 한홍구 서해성 조정래 정지영 조영남 최유라 김부선 황세웅 문정현 문규현 명진스님. 07년 이후 아고라 게시판에서 랩업 쫌 해보신 분들이라면 저 이름들에서 당시 시대 분위기가 어제 일처럼 떠오를 겁니다. 대략 친노라기보다는 범친노, 진보, 민주진영, 시민사회계열 중에서도 좌측으로 분류되는 이름들이다 싶고요. 개인적으로 나름 이해의 여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노통을 그리 보낸데 대해 그리고 정동영의 정치 행보에 대해 마음 속 깊은 곳에 풀리지 않는 응어리가 있는 경우이거나 저처럼 매사 불신이 default 인 경우라면 정동영 강남을 유세 지원를 그것도 적극적으로 앞장서서 나서게 되지는 않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김종훈을 꺾고 이명박 정권의 폭주를 막는 것도 중요하지만 저 인간이 저기서 기세등등하게 살아 돌아오면 또 어떤 짓거리를 할 지 뻔히 보였을테니까요. 100보 양보해서 결코 이해하지 못할 일까지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또 100% 바로 이해되는 일까지는 아니다 정도이되, 최근 김어준이 여러모로 괴랄한 행보를 연타로 선보이는 상황 속에서 김용민의 오랜 정동영 사랑 등이 있다보니 당시 일도 예사롭게 보이지 않는 거고 그런 맥락에서 소환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3115 미리미리 체크들 잘해놓으세요 [새창] 2018-09-04 17:55:15 7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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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14 VPN 왜쓰냐고 묻길래.... [새창] 2018-09-04 16:45:48 0 삭제
    저는 오래 전부터 아이피 드러나는 추천, 글 작성, 댓글 작성시 젠메이트 썼습니다. 누가 봐도 젠메이트 대역 IP인 게 뻔히 보이는 VPN인 셈인데요. 검경 추적을 피하는 거창한 목적이라기 보다는 일단 넷 상에서 벌어지는 갖은 사건사고들에 휘말리지 않기 위한 자구책 비슷한 겁니다.

    개인적으로 커뮤니티나 뉴스 댓글 참여를 할 경우 비판 글들을 많이 올리는 편인데요. 이명박 박근혜 같은 경우는 비판 자료나 논란, 의혹들이 기존에 드러나 있는 것들이 워낙 많다보니 일개 네티즌 능력으로 따로 파본다거나 뒤지고 정리하고 할 필요가 전혀 없었던 만큼 열심 퍼나르거나 댓글 쓰는 정도라 오히려 부담이 적었는데요. 안철수 이재명 안희정 등에 대해서는 비교적 논란 초기 단계에 비판적으로 접근했던 터라 자료 글들 올리고 하는 일이 많다 보니 조심스럽더라고요. 저이들 지지자나 저쪽 관계자들한테는 우연히 지나다 보게 되면 해꼬지라도 하고 싶을 미운털일 거라는 게 뻔하잖아요.

    넷상에서 니가 맞네 내가 옳네 옥신각신 키배하는 과정에서 이상한 상대와 엮이고 신상 파기 등으로 번졌는데 *** 일부가 가려진 IP로 신상을 특정하는 과정에서 어이없는 타인이 이력이 내 것으로 오인되는 오폭 사고도 있을 수 있고요. 경험적으로 넷 상의 정보 전파나 여론 형성이 항상 상식적이지만은 않다고 생각하는 만큼 주의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3113 빈대들 400마리..? [새창] 2018-09-04 16:26:27 8 삭제
    문꿀오소리(1호) 님과 쳐돌았군맨 님이 정리해주시고
    방문읍자릿수 님이 추가해주신 빈대 리스트가 중복없이 700 개 계정 정도 되더라고요.
    어제 오늘 들어 부쩍 문파인 척 문파라면 추천 안 할 수 없는 글 댓글들을 올리고 있던데요.
    좋은 글 문통 사진 가득한 글들이라도 가능하시면 추천 주지 마시기를 바래봅니다.
    저런 식으로 녹아들어서는 일정시점을 기해 기존 유저들 내몰고 게시판 접수하려 들어요.
    3112 오유 여론조작 현장 목격? [새창] 2018-09-04 10:31:07 3 삭제
    해당 댓글러는 김어준 열심 애정하고 이해찬 지지하고 샤이 찢빠에 김진표 까 성향입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myreply.php?mn=743756
    http://archive.fo/vWRsz
    http://www.todayhumor.co.kr/board/myreply.php?page=2&mn=743756
    http://archive.fo/TWoUp
    http://www.todayhumor.co.kr/board/myreply.php?page=3&mn=743756
    http://archive.fo/8qff1
    http://www.todayhumor.co.kr/board/myreply.php?page=4&mn=743756
    http://archive.fo/e50EM
    http://www.todayhumor.co.kr/board/myreply.php?page=5&mn=743756
    http://archive.fo/4FoxQ
    3111 와..김어준 완전 악질적이네요 ㅋㅋㅋㅋ [새창] 2018-09-04 10:20:35 9 삭제
    가게쥔 // 이명박처럼 박근혜처럼 권력쥐고 호령하고 싶은 좌파버전 이권연대 현금연대가 이재명을 보호하기 위해 친문 커뮤니티 와해 작업 중입니다. 알바몰이 작세몰이 분열종자 프레임으로 몰아넣고, 빈댓글 도배, 스크롤 잡아먹는 댓글 도배로 커뮤니티 이용자수 자체 트래픽 자체를 줄여 버립니다. 제대로 된 정보와 소통이 불가능한데 라이트 유저들은 커뮤니티 활동할 엄두를 못 내겠죠.

    어제 오늘 쟤들 하는 거 보면 멀쩡한 문파인 척 문파라면 누구나 추천 누를 글 댓글을 달고 다닙니다. 저런 식으로 닉 세탁하고 커뮤니티 주류, 코어로 파고들어서는 일정 시점을 기해 기존 유저들 내몰고 게시판 접수하는 수순입니다. 빈댓글 달리던 빈대러들이나 털찢계들은 메모하고 차단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글 맞는 소리 문통 사진 도배 글을 올려도 추천 주지 마십시오. 좋은 건 칭찬하고 잘못하면 비판하면 된다는 식의 안이한 생각으로는 게시판 먹힙니다.

    지금도 보면 망가진 털보 만회시켜보겠다고 뉴스공장에 작전세력 사례로 지적했던 오유 유저를(김어준 열혈 쉴드러인 유저였습니다) 김어준에 비판적이었던 유저인 양 거짓 정보를 섞어 글을 올리고 다른 하나가 그 내용 받아 풀고 다니는 등 정보 교란이며 수작이 아주 가관입니다. 그들이 동원하는 방법 중에는 원팀을 내세우며 갈라치기 반대, 분열 반대로 비판 여론에 재갈을 물리고 자기검열을 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견 대의명분과 선의에 호소하는 식이나 실제로는 이쪽 손발은 묶고 이쪽 입은 막아놓고 지들은 지들 볼일 다 보고 이쪽 생매장까지 마치겠다는 계산입니다.

    이렇게 되기까지의 간략한 히스토리는 이렇습니다. 트위터 문파들이나 친문 커뮤니티 코어층들은 대부분이 문꿀오소리로 업데이트가 된 상황입니다. 노통 그리 떠나보낸 후회를 피눈물 나는 교훈으로 삼아 문통을 지키겠다는 이들입니다. 그리고 문통을 지키기 위해서는 비판적 지지 같은 건 취급사절한다는 거죠. 세상 천지 삐까리에 비판하고 공격하는 적들 천지입니다. 거기에 지지자들이 비판을 보탤 이유가 없습니다.

    정동영과 참여정부, 노통, 친노와의 관계는 뒷통수 곶감 등의 단어로 요약이 됩니다. 그리고 이재명은 그런 정동영 지지모임 팬클럽 회장으로 중앙 정치에 발을 들입니다. 지난 대선 경선에서 문준용 씨 고용정보원 사건을 지분거린다거나 문통 저주 악담하는 글 댓글에 좋아요를 누르는 등 이재명 본인의 소양, 재질 문제와는 별개로 문통에 대해 적대적인 감정을 종종 드러내 보여왔습니다. 그리고 그 지지조직이라 할 손가혁은 상식을 벗어난 공격성과 정도를 벗어난 행태로 악명이 높았고 친문 지지자들 문꿀 오소리들과도 험악한 관계이고요.

    그리고 혜경궁 김씨... 입니다. 문통에게 노통 따라가라는 등 퍼부은 저주와 악담의 주인공이 높은 확률로 이재명의 부인 혹은 이재명 부부일 수도 있는 상황이죠. 그리고 날이 갈 수록 파파괴, 가시는 걸음 걸음 괴담이 피어납니다. 모라토리엄 강제입원 논문표절 음주운전 무고죄 김부선 형수욕설 철거민 거짓말 등 지난 논란들 위에 혜경궁 사건에 일베 회원 사건에. 심지어 도지사 되고 나선 '커트야 커트 예의가 없어'로 만인을 경악시킨데 이어 조폭들 끼고 한판 벌여 대선자금이든 한탕이든 확 땡기기 좋게 생긴 사업들에 무리한 집착을 보인다거나 목걸이 신분증 달고 있는 상황에 명찰 패용 하라는 웃기지도 않는 요구를 하지 않나 그동안 문통이 하드캐리 한 민주당 브랜드가 산산조각으로 부서지고 더럽혀지고 있는 마당입니다.

    그런데 문통에게 노통 따라가라는 그런 혜경궁 김씨와의 연관 등이 심각하게 우려되는 현실임에도 서영교 사례처럼 혐의 벗을 때까지의 탈당은 커녕 어처구니없게도 그런 이재명을 감싸고 도는 미친 의원 나부랭이 네임드 나부랭이들에게 분개하고 분노했다는 이유로 일련의 친문 지지자들을 당 분열 시키는 작전세력으로 몰아 극문으로 알바로 고립시켜 고사하게 만드려 들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이해찬은 알고 보니 친노친문도 아니었나벼 싶은 과거 행적들에, 총리실에서 찍은 기념 골프공에 봉황 새긴 일화에 문실장 운운에 이재명에 대해 쉴드나 다름없는 안이한 발언들에, 그 측근들은 이재명 캠프 이재명 인수위에 이어 경기도청에서 부지사, 행정실장을 하고 있으니 전당대회 국면에서 친문 지지자들이 이해찬에 대해 반대하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입니다.

    전과 4범이라도 일만 잘하면 된다던 김어준. 전해철과 김경수에겐 꼬장꼬장 시비걸고 비아냥대던 김어준. 포스트 문재인 운운한 김어준. 작전 세력 운운 개소리 한 김어준. 이러한 저들에게 분노하지 않을 친문 지지자는 없다 해도 과언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정보 격차 문제가 아니라면 말이죠. 그런데 현실은 김어준의 선동에 찢계 입진보계 팟캐들에 휘둘린 이들이 빈댓인지 빈대짓인지 별 개도 안 물어갈 개짓거리 같은 걸 들고 와서는 지금까지 일련의 사태에 분노하고 있는 친문 지지자 문파들을 향해 '아무나 보고 찢 묻어다며 우리 편 다 쳐내려 드는 작전 세력'이라 모함하고 누명을 씌우고 있습니다. 친문 문파 기반 커뮤니티들을 접수하거나 접수하지 못할 바엔 와해시키려 열심이고요.

    이재명을 지키고 찢밍아웃한 본인들을 지키고 정권 교체했으니 그 정권 본인들이 접수해서 꿀 빨겠다는 말입니다. 저들은 친노친문이 아닙니다. 삼성 한나라당 깔 때나 한팀이죠. 민주당 안에 비노비문 반노반문의 역사가 얼마나 오래되었는지, 현재 당내에서 이렇다할 친노친문 의원들이 과연 얼마나 되는지 떠올려본다면 상황이 어렵지 않게 이해될 것입니다.

    노통 문통이 그저 좋아서, 친노 친문 의원들이 그저 좋아서 이러는 게 아닙니다. 제 경우에 친노 친문에 대한 지지는 그들이 정치인, 정치 세력들 중 가장 개혁적이고 가장 도덕적이고 가장 상식적이고 가장 낫기 때문에 지지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바르게 정치하고 잘 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억울하게 공격받고 희생되는 일이 다시는 없도록 세상의 도의와 상식이 짓밟히지 않도록 힘을 보태려고 하는 것 뿐입니다. 김어준이든 이해찬이든 아닌 소리 하고 잘못된 판단 보이고 그런 일들이 연이어 거듭되면 참고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니 참고의 대상에서 제외하고 신뢰 범위 바깥 쪽으로 정리하는 이른바 손절을 할 따름인 거죠.
    31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9-04 09:35:35 4 삭제
    이 질 안 좋은 일당들 같으니라고. 하나가 구라 풀면 하나가 받아 던지네.
    해당 댓글러는 김어준 쉴드러 이해찬 지지자 샤이 찢빠 김진표 까 성향임.



    사람들로 하여금 안 해도 될 수고 하게 만들고 정보 교란하는 악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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