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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x2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99 文대통령, 로이터에 대문짝만하게 실렸군요~~~~~!!! [새창] 2017-07-29 13:04:03 3 삭제
    작성자 이 분 전에는 본문 말미에 정의당 끼워팔다 비공 받더니 이번엔 또 이런 식이군요.
    메모해두길 잘했네요.
    2598 한빛원전 4호기, 방사능 방호벽 ‘구멍 [새창] 2017-07-29 12:57:49 7 삭제
    88년 고리 핵발전소 10년 근무자 임파선암 사망
    88년 고리 핵발전소 핵폐기물 불법매립 사건
    89년 고리 근무자 방사능 피폭 사망
    94년 고리1호기 증기발생기 344군데 결함 발견
    95년 고리핵발전소 부지내 방사선 누출오염, 보고누락
    97년 고리핵발전소내 매립 건설폐기물 1,390톤 밀반출
    98년 고리1호기 핵연료봉 손상
    99년 고리3호기 제어봉 계통 심각한 고장으로 발전 중지
    01년 고리2호기 핵연료설계와 품질결함으로 핵연료봉 손상(42개)
    01년 고리3호기 금속성 파편으로 핵연료봉 손상
    10년 신고리1호기 원자로 냉각수 밸브 자동개방 사고 : 백색비상 발령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47&aid=0002062297

    <한빛원전 ‘보조급수펌프’ 고장…운전원 ‘미작동’ 몰라> 2016년 4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6&aid=0010304405

    <한빛 2호기 원전 핵심시설 20분간 화재 자동 진화 안 돼 사람이 껐다> 2015년 8월
    http://www.kwangju.co.kr/read.php3?aid=1439132400556694006

    <한빛 3호기 재가동 5일 만에 발전 중지> 2015년 4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0761449

    <월성 원전 3호기 또 고장> 2014년 3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32&aid=0002453460

    <한빛 원전 2호기 또 고장> 2014년 3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1&aid=0002404027

    <재가동 100일만에.. 한빛원전 2호기 또 멈춰> 2014년 2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4&aid=0003105468

    이 나라가 아파트 무너지고 한강 다리 무너지고 백화점 무너졌던 나라잖아요.
    하루 아침에 어쩌자는 것도 아니고 향후 60년에 걸친 로드맵입니다. 탈원전 탈핵이 옳습니다.

    <가동 안 한 발전 설비 지난달 최대 기록 … ‘전력 부족’ 무색> 2017년 5월
    "지난달 가동되지 않은 발전설비의 용량은 41GW에 달한다.
    지난해 10월 35GW를 기록하며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이를 다시 경신한 셈이다"
    http://media.daum.net/v/20170521081046763

    <집에서 전기 많이 쓴다고?…한국 OECD 하위권>
    가정용 12%, 산업용 52%, 공공-상업용 32% (2012년 기준)
    http://media.daum.net/v/20150224061304982

    <탈원전으로 '전기 요금' 폭등? 확인해보니>
    1년에 한 가구가 추가로 부담해야 할 액수는 8,367원
    http://media.daum.net/v/20170620230109609

    <원전가동 멈추면 전기요금 오른다고?>
    http://media.daum.net/v/20170708120243333

    <원전, 결코 싼 에너지원 아냐>
    http://media.daum.net/v/20140319133409858

    <‘폐로(廢爐)의 경제학’ … 고리 1호기 해체기술 쌓으면 연 9조원 시장 보인다>
    http://media.daum.net/v/20170615013058654

    <세계 원전해체 시장 규모는 2050년까지 최대 1,000조원>
    http://media.daum.net/v/20170630033618175

    <결코 싸지 않은 원전...세계 원전 발전량 증가 ‘0%’>
    http://www.vop.co.kr/A00000671692.html

    <'원전 강국' 프랑스, 8년 내 원전 17기 폐쇄>
    http://media.daum.net/v/20170711055610780

    <탈원전 60년 로드맵 - 원전 의존도 줄이기 60년 대장정의 시작> "탈원전, 최소 60년이 걸립니다"
    http://www.greenpostkorea.co.kr/news/article.html?no=78491
    https://www.facebook.com/TheBlueHouseKR/posts/1923159694638928

    <"재생 에너지가 2030년까지 G20에서 가장 싼 전력원된다">
    http://media.daum.net/v/20170708080119979

    <미·영 "원전 발전단가, 5~8년뒤 신재생 에너지보다 더 비싸진다">
    http://media.daum.net/v/20170721050603056

    <Renewable energy is becoming so cheap the US will meet Paris commitments even if Trump withdraws>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1426624?view_best=1
    http://qz.com/1024520

    <원자력 학계 ‘대부’들, 원전 기업 주식 무상 소유 드러나>
    http://newstapa.org/21587/amp

    <기사 1건에 천만 원 … 핵마피아에 기생하는 신문 - 원전홍보에 한해 200억>
    http://newstapa.org/19787
    2597 文대통령 부부, 미국방문 전 성수동 수제화 맞춘 사연은? [새창] 2017-07-28 04:34:55 5 삭제
    박대로 기자가 썼던데 이름이 특이해서 더 기억에 남기도 했지만 보면 늘 기사에 가시가 돋쳐 있거나 앙금이 깔려 있더라고요.
    저 기사에도 자잘하게 신경 긁으며 깎아 내리고 흠집내고 애써 꼬투리를 남기려는 조잡함이 이글거리는 게 꼭 티를 내네요.
    민주당 한창 혼란하던 시기 민주당 관련 기사 읽다가 응? 하는 느낌에 기자 이름 확인하면 아니나다를까 박대로였던 적이 종종... ;
    저 이는 정치 성향 이전에 기질, 성격 쪽 문제 같아요.
    2596 문재인 대통령 지시 한달후 드디어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새창] 2017-07-26 19:28:56 1 삭제
    <가동 안 한 발전 설비 지난달 최대 기록 … ‘전력 부족’ 무색> 2017년 5월
    "지난달 가동되지 않은 발전설비의 용량은 41GW에 달한다.
    지난해 10월 35GW를 기록하며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이를 다시 경신한 셈이다"
    http://media.daum.net/v/20170521081046763

    <집에서 전기 많이 쓴다고?…한국 OECD 하위권>
    가정용 12%, 산업용 52%, 공공-상업용 32% (2012년 기준)
    http://media.daum.net/v/20150224061304982

    <탈원전으로 '전기 요금' 폭등? 확인해보니>
    1년에 한 가구가 추가로 부담해야 할 액수는 8,367원
    http://media.daum.net/v/20170620230109609

    <원전가동 멈추면 전기요금 오른다고?>
    http://media.daum.net/v/20170708120243333

    * 국내 전기생산량 중 원자력 발전 비율 : 2015년 기준 31.3%
    http://blog.kepco.co.kr/898

    <결코 싸지 않은 원전...세계 원전 발전량 증가 ‘0%’>
    http://www.vop.co.kr/A00000671692.html

    <원전, 결코 싼 에너지원 아냐>
    http://media.daum.net/v/20140319133409858

    <‘폐로(廢爐)의 경제학’ … 고리 1호기 해체기술 쌓으면 연 9조원 시장 보인다>
    http://media.daum.net/v/20170615013058654

    <세계 원전해체 시장 규모는 2050년까지 최대 1,000조원>
    http://media.daum.net/v/20170630033618175

    <'원전 강국' 프랑스, 8년 내 원전 17기 폐쇄>
    http://media.daum.net/v/20170711055610780


    <탈원전 60년 로드맵 - 원전 의존도 줄이기 60년 대장정의 시작>
    "탈원전, 최소 60년이 걸립니다"
    http://www.greenpostkorea.co.kr/news/article.html?no=78491
    https://www.facebook.com/TheBlueHouseKR/posts/1923159694638928

    <"재생 에너지가 2030년까지 G20에서 가장 싼 전력원된다">
    http://media.daum.net/v/20170708080119979

    <미·영 "원전 발전단가, 5~8년뒤 신재생 에너지보다 더 비싸진다">
    http://media.daum.net/v/20170721050603056

    <Renewable energy is becoming so cheap
    the US will meet Paris commitments even if Trump withdraws>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1426624?view_best=1
    https://qz.com/1024520

    <원자력 학계 ‘대부’들, 원전 기업 주식 무상 소유 드러나>
    http://newstapa.org/21587/amp

    <기사 1건에 천만 원 … 핵마피아에 기생하는 신문 - 원전홍보에 한해 200억>
    http://newstapa.org/19787
    2595 갓뚜기 놀라움의 끝은 어디인가!! [새창] 2017-07-24 14:00:57 0 삭제

    http://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07310
    2594 언레기들이 이상한 프레임을 짜네요 - 표결관련. [새창] 2017-07-24 09:02:05 0 삭제
    민주당 의원 중 개인 일정으로 불참한 건 다음 8명이라네요.
    강훈식 기동민 김영호 우상호 이용득 전현희 홍의락 황희
    http://naver.me/G3SwFYgY (동아일보 제목사기 주의)
    2593 '상대방이 녹음 버튼을 클릭했습니다' 자유당,통화 녹음 알림 의무화 추진 [새창] 2017-07-24 08:24:34 1 삭제
    상대가 녹음을 못하게 하는 건 폰이건 어플이건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우회하는 방법들이 많기도 하고요.
    내 폰에서 상대방 폰을 제어하거나 스캐닝할 수 있는 어플이 상대 폰에 깔려 있지 않은 상태에선 힘들어요.
    상대 폰에 내 폰과 통하는 앱이 깔려 있어서 상대 폰이 녹음 앱을 켰는지 껐는지 알려 준다고 해도 우회하는 방법들이 많고요.
    2592 '상대방이 녹음 버튼을 클릭했습니다' 자유당,통화 녹음 알림 의무화 추진 [새창] 2017-07-24 07:56:46 7 삭제
    근데 뭔가 바보같은 게 개구멍이 많네요.

    첫번째 스마트폰 아닌 일반 전화기나 스카이프 등으로 걸면 녹음 알림 멘트 없이 녹음해도 되는데 이건 어쩔 거임.
    두번째 녹음 버튼 먼저 누르고 녹음 돌아가는 상태에서 전화 걸면 녹음 알림 멘트가 들릴 일이 없는데 어쩔 거임.

    (만약 전화가 연결되는 순간에 녹음 앱 작동 사실을 멘트로 알리게끔 하는 법안이라면)
    세번째 삼자통화 식으로 내 다른 폰이나 스카이프 등으로 먼저 내 스마트폰에 걸어 녹음 돌아가게 하고 상대방에게 걸면 어쩔 거임.
    네번째 이어폰 짹에 녹음기 짹 꽂을 수 있는 젠더 꽂으면 그냥 녹음 되는데 이건 어쩔 거임.

    녹음 사실을 사전에 인지하고 싶다는 거 외에도
    스마트폰 통화 내용 녹음인데 저 멘트가 안 들어가 있는 녹취는 독수독과 불법적으로 수집한 증거이므로
    법적 증거로서 효력이 없다... 이런 주장을 하고 싶은 걸까 싶기도 한데요.

    예를 들어 스마트폰 통화였고 양쪽 모두 저 멘트 안 들렸고 서로 녹음 안 하는 걸로 아는 상태에서 막 편하게 대화를 했어요.
    근데 실은 어느 한 쪽에서 혹은 양자 모두가 상대방 몰래 이어폰 짹에 젠더를 이용해서 별도의 녹음기로 녹음을 한다거나
    스피커폰이나 해킹된 폰 등으로 녹음을 하고 있었던 거죠.
    그리고 나서 폰은 잃어 버렸다고 둘러대고 USB 등에 백업해서 보관해둔 녹음 파일만 남았다는 식으로
    녹음 파일에 예의 녹음 알림 멘트를 정교하게 추가적으로 입힌다면 어떨지 모르겠어요.
    '아, 나도 그 통화 몰래 녹음해뒀는데 내꺼엔 녹음 알림 멘트 녹음 안 돼있다. 들어봐라'하고 들이대려나요? ;

    그리고 스마트폰에 해당 기능을 넣으라는 법이지 통화-대화 당사자가 자신의 통화를 녹음하는 게 불법이라는 건 또 아니므로
    다양한 방식으로 우회해서 예의 알림 멘트를 피한다고 해서 달리 처벌받을 거 같지도 않고 말이죠.
    암튼 사기범죄 1위인 나라인 만큼 상대방에게 별도 고지 없이 녹음할 수 있어야 한다고 봐요.
    2591 송은정 작가 페북, <추경 의결안을 살펴보니, 그럭저럭 괜찮다.> [새창] 2017-07-23 02:11:51 5 삭제
    북유게는 열 많이 받았더라고요.

    <우원식 근황>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1438852?view_best=1

    <비문 우원식이 원내대표가 되서 추경과정에서 해낸 일>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1438825?view_best=1

    <우원식 욕먹는 이유 정확히 알고 까자.jpg>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1438554?view_best=1

    정권교체 하고 석달도 되기 전에 원내대표 갈아치우는 것도 좋은 모양새는 아니지만
    국당 합당 복당 기다리며 대기 타는 세력들의 음흉함이나 가공할 염병력이 어제 오늘 일이 아닌 상황에서
    우원식 까지 말라고 노통 문통 동원까지 할 일인가 잠시 고개를 갸웃거리게 되는데요.

    국당들 관뚜껑 덮기 직전까지 몰아 붙일 수 있는 루트를 중진 사칭 민집모 비주류 민평련과 우원식 전병헌이 막았고
    추경 표결 일처리로 정점 찍은 우원식 향한 분노는 권순욱 씨가 (사과하긴 했지만) 싸우자 모드의 브레이크를 걸고
    이어서 송은정 씨가 특유의 톤으로 어루만지며 연착륙을 시도하는 걸로 보이는데요.
    두 분의 오소리력을 참고하건대 이쪽 방향으로의 선회가 다소 생경스럽습니다.

    권순욱 씨의 트윗을 보니 문통, 친문의 고립을 우려한 끝에 내린 판단이라는 거 같은데요.
    요즘 댓글들 보다 보면 단골로 등장하는 레퍼토리죠. 그렇게 다 적으로 돌리면 누가 남느냐.
    이미 사방이 다 적인데 또 적을 늘려서 어쩌겠다는 거냐. 등등.

    근데 저 이들은 웃는 낯으로 순진한 척 눈물 짓고 무능을 연기하며 고립 정도가 아닌 몰락을 선사하는 부류들이거든요.
    그걸 고립이 두려워 포용한다는 건 찔리고 죽느냐 찌르고 사느냐 하는 판에서 찔리고 죽겠다를 택한 거나 마찬가지예요.

    한경오 민평련 정의당 진보좌파 여성계 이쪽을 완전히 적으로 돌렸을 때의 부담감을 우려했겠지만
    저쪽은 이미 우리가 눈치 채거나 말거나 꾸준히 부지런히 전쟁을 수행 하는 중이잖아요.

    안경환이 그냥 나가 떨어진 거 아니죠. 탁현민을 향한 공격이 어디서 갑자기 생겨난 것도 아니죠.
    민노총은 왜 굳이 총파업을 강행하고 청와대 앞길 개방하자마자 일타로 난장을 깠을까요?
    프리허그 멘트 가지고 강금실까지 한마디 보태겠다고 등판한 건 단순한 우연이었을까요?

    자진 사퇴해준다면 가장 좋겠지만 우원식을 지금 당장 날리자 말자 하는 얘기가 아니고요.
    차오르는 압력들은 일단 게이지 눈금 바로 밑까지 아슬아슬하게 쟁여놨으면 싶어요.

    우원식에 대한 판단은 추경 관련 일처리가 무능이냐 작전이냐 이전에 이거 하나로 정리하면 돼요.
    국당 패는 추미애 향해 국당이 반격을 해오면 추미애와 나란히 서서 같이 국당을 패야 하는데
    국당 쪽에 서서 국당 패는 추미애 팔을 잡은 사람들. 거기 우원식이 있었죠. 대리사과, 조대엽 자진사퇴.
    2590 [사설] 신문지원기금, 그리고 한기레 이승준 기레의 "김정숙씨" [새창] 2017-07-22 22:25:34 1 삭제
    그간의 사건들 중 극히 일부의 일부 올려 봅니다.

    <검찰에 앞서 국민에게 고해성사하라> 2009년 4월 8일 한겨레 사설
    http://www.hani.co.kr/arti/opinion/editorial/348803.html

    <비굴이냐 고통이냐> 2009년 4월 30일 한겨레 김종구 논설위원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352674.html

    <DJ 유훈통치와 '놈현' 관 장사를 넘어라> 2010년 6월 10일 한겨레 한홍구 서해성의 직설 (게스트 천정배)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25071.html (온라인 판은 욕 있는대로 쳐먹은 후 제목 바꿈)

    한겨레 동료기자 취중 폭행치사 사건
    http://namu.wiki/w/한겨레%20동료기자%20취중%20폭행치사%20사건

    한겨레의 만행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1227619?view_best=1

    한겨레 임시 주주총회 다녀온 사람 후기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1292766?view_best=1

    한겨레 주주총회 다녀오신 분 2번째 글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1295970?view_best=1

    홍세화 트윗
    http://todayhumor.co.kr/?bestofbest_336465

    루리웹 정유게 베스트 한겨레 검색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view_best=1&search_type=subject&search_key=한겨레

    오유 시사게 베오베 한겨레 검색
    http://www.todayhumor.co.kr/board/list.php?kind=search&search_table_name=bestofbest&keyfield=subject&keyword=한겨레


    2589 [긴급] 국회추경안 더불어민주당 불참의원 26명 명단공개합니다!!~ [새창] 2017-07-22 20:12:25 2 삭제
    "민주당 우상호 의원은 이날 본회의 초반 자리를 지키다
    한국당 의원들이 표결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고 군 복무 중인 아들 면회를 위해 국회를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9425982
    2588 송은정 작가 페북, <보이는 대로> [새창] 2017-07-22 18:10:04 2 삭제
    부드럽게 완곡하게 전하고 있기는 하지만 결국 뉴비씨 권순욱 씨가 올렸다 내린 글과 비슷한 얘기를 하고 있네요.
    제 마음이나 제가 읽은 오소리 넷심은 '추미애 지키자 + 민평련 우원식 꺼져, 국당 합당 절대 반대' 인데
    이분들은 분열에 대한 우려를 이유로 우원식 까지 말라고 하고 있거든요.

    국당이 자승자박 자업자득으로 조작당 구라당 실체 드러난 참에
    미필적 고의로 카운터 먹이고 머리 자르기 연타로 밟아주고
    좀 더 밟아서 저것들 관 뚜껑 덮는 거 보자고 다같이 도트딜 들어가는데
    국당들이 반격이랍시고 허공에 주먹 휘두르며 발광을 하면
    추미애에게 힘을 팍팍 실어줘서 좀 더 제대로 보내버릴 수 있게 도와줘야 할텐데
    저 중진 사칭 민집모 비주류 민평련들이 청와대까지 압박해가며 추미애 힘 빼고 국당 기사회생 시켜놓은 거잖아요.

    탄핵 대통령 낸 개누리 것들이랑 조작당으로 3%, 5% 지지율 찍는 국당 상대로
    아무리 의석수가 깡패라지만 지지율 또한 민심 또한 깡패인 것을.. 문통 80% 당 50% 찍는 지지율인데
    김진태 권석창 배광덕 이현재 엄용수 황영철 자바당 목 씻고 기다리는 애들만 벌써 6명에
    국당 조작건으로 최소 이용주 최대 박지원, 엘시티, KAI, 안경환 교수 명훼 고소깢지.... 이 꽃놀이 패를 들고서는 세상에
    임 실장 대리사과, 조대엽 자진사퇴, 추대표 뻘춤하게 만들면서까지 얻어낸 게 저거라는 데 경악을 해야죠.

    그때도 그랬고 추경 때도 그렇고 우원식 하는 걸 보면
    국당은 살리고 민주당은 죽이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보여지기에 이러는 거거든요.
    그 배후엔 가뜩이나 찜찜한 중진 사칭하는 민집모 비주류 민평련들이 있고 말이죠.

    권순욱 씨는 우원식 까는 문빠를 경계하라고까지 하던데
    이 분들과 어디에서 길이 갈린 건지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유재일 씨도 지적했듯이 민평련 여성계 카르텔은 정의당 한경오 시민사회에 이르기까지 거대한 것이 사실이고
    그들이 역사에서 퇴장할 때까지 달래가며 쓸 수 있으면 그럭저럭 같이 가는 것도 방법이긴 해요.
    김현미의 소탐대실, 손혜원이 아무 말 안 하는 무슨 이유라든가 무서운 힘으로 참고 있는 사연이
    대략 저런 현실에 곧이 곧대로 순응한 시각에서 나온 말들일 텐데요.

    선거철, 공천 시즌, 교육공무직법 꽃뱀법 같은 이상한 법안 발의할 때,
    표창원 안경환 탁현민 팰 때, 문통 흔들 때를 제외하면 존재감 1도 없고 국민들 사이에 인기도 없고
    오죽 할 게 없어 여혐팔이에 손을 대고 선택적 여혐몰이로 패권 휘두르려 드는 세력들을 그냥 두고 봐야 하나요?
    우원식 스텝은 저 앞에 국당과 합당, 국당들의 복당, 당내 반문 연대 확장, 안희정 신남, 박원순도 신남 이 코스잖아요.
    그 판에 크게 활용되기 위해 목하 대기 중인 게 민평련이고 말이죠.
    2587 이명박때 그리 전력 모자른다고 난리난리 생쇼를 했는데 [새창] 2017-07-22 11:19:33 0 삭제
    아래 링크의 '2017년도판 한국전력통계' PDF 14/189 페이지를 보니까
    전력설비 용량이 2011년 대비 30% 가량 늘은 걸로 나오는데,
    원자력 비중은 2011년 대비 23%, 복합 화력만으로는 44%,
    기연 내연력 다 합친 화력 발전으로는 26% 가량 늘은 것 같거든요.
    11년 이후 16년까지 원자력 발전설비용량은 4,400 MW,
    기연 내연력 복합화력 다 합친 화력 발전설비용량은 12,862 MW 늘어났어요.
    https://home.kepco.co.kr/kepco/KO/ntcob/list.do?menuCd=FN05030103&boardCd=BRD_000099

    아래 링크에 2015년도까지 발전설비 그래프가 나오던데 보면 화력발전 짱짱맨 원자력은 상대적으로 고냥고냥 해보여요.
    http://epsis.kpx.or.kr/epsisnew/selectEkesKepChart.do?menuId=010401

    2011년 대비 2016년까지 30% 가량 늘어난 건 맞는데
    늘어난 설비용량은 원자력 1 : 화력 3 비율로 보입니다.

    2586 이명박때 그리 전력 모자른다고 난리난리 생쇼를 했는데 [새창] 2017-07-22 10:25:39 0 삭제

    페르카브 // 링크 주신 페이지에서 1년 단위로 살펴봤는데
    1월 사용량이 8월 사용량보다 높네요. 새로운 발견이었어요.
    2585 지지율 더 떨어지기 전에 언론들 때려 잡아야 하는데... [새창] 2017-07-22 09:41:22 0 삭제
    8월 첫주에 YTN 사장 정해지고 45일 후 주주총회 때 정식 취임한다는데 노종면 됐으면 좋겠네요.
    MBC 김장겸 사퇴하고 해직기자 복직하고, 공정위 신문고시 손보고 하다 보면 조금씩 나아지긴 할텐데요.
    언론도 문제이지만 다 고만고만한 기사 중에 하필이면 그 기사 그 이슈를 골라 거는 네이버, 다음 포털들도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네이버는 이해진 의장이 휴맥스 변대규한테 의장 자리 넘겨주고 갔는데 그 변대규가 안철수와 오래 된 친한 사이라 하고
    다음 김범수도 여시재 이사라니 성향 대략 알겠죠.

    특히 다음은 매일 매일 여혐 이슈 부추기는 기사들을 과하다 싶게 올리는데
    청와대 뉴미디어 비서관으로 들어간 다음 부사장(남편이 MBC 해직 기자 박성제 씨인) 트위터 보면 전형적인 페미니스트이던데
    카카오 내부 주요 포스트에 페미 성향 사람들이 상당수 있는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과하더라고요.

    언론 정화를 위해서는 가짜뉴스 대책법을 발의하는 게 최고라 보고요.
    법안 통과나 여론 화력빨 잘 받을 수 있도록 이왕이면 시민들로부터 표나게 사랑받는 박주민 의원이 나서줬으면 싶습니다.

    팩트가 틀린 것이 바로 확인될 경우 일단 매체사 사이트며 포털에서 즉각 오보 처리하고
    판단이나 협의가 필요한 상황이라면 무슨무슨 위원회 같은데에서 심의해서 결과 내게 하고요.

    오보 처리는 오보 낸 기사 내용 그대로 어둡거나 희미하게 보이게 하고
    그 위에 '오보 처리된 기사입니다' 붉은 색 큰 글자로 커다랗게 박는 겁니다.
    어느 부분이 오보인지 사유도 확인할 수 있게 하고요.

    그리고 페북, 트위터, 카톡, 라인 등과 협의해서
    포털 뉴스팀이나 매체사를 통해 오보 처리된 링크 URL이 전달되면
    각 SNS 타임라인에 인용 박스로 뜨곤 하는 기사 부분에
    제목이며 내용은 그대로 둔 상태에서 제목에 가로줄 찍 그어지고
    내용 부분에 어둡게 반쯤 가려진 위에 '오보 처리된 기사입니다' 붉은 큰 글씨로 박히고
    탐라에 자동으로 뜨게 하는 겁니다. '전에 보신 "제목"의 기사가 오보 처리되었습니다'라고요.

    그리고 포털 뉴스나 매체사 사이트에서 기자 이름 클릭하면
    기자가 쓴 기사들 연결되고 오보 이력 건수 등도 확인되도록 하고
    포털 뉴스 기사 상세 페이지에서 매체사 로고에 마우스 대면
    월별 분기별 반기별 연간 누적 오보 건수 통계 뜨고 상세 보기 페이지 연결 버튼도 달아주고요.

    월별, 분기별, 반기별, 연간 오보 가짜 뉴스 건수가 일정 수준을 넘어서는 기자나 매체사는
    그에 상응하는 패널티를 주도록 해서 일시적으로 포털 송고 중단, 벌금 등을 물리도록 하고
    연간 오보 10회 넘으면 기자협회 제명, 퇴사 권고, 매체사의 경우 포털 퇴출 등의 조치가 따른다거나 하는 식으로 했으면 합니다.

    범람하는 잘못된 정보들로 인해 사회가 수시로 큰 혼란에 처하곤 하는 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라도
    다소 과해보일 지라도 엄격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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