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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9
취임 6개월 이낙연 총리의 거의 모든 것
[새창]
2017-12-05 05:17:4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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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계로 분류되어온 양반이라지만 과거 노통 탄핵 당시 탄핵 반대하고 의장석 점거한 부분이라든가
국회에서 야당 측 대정부 질문 당시 팩폭 답변으로 무림 고수 내공 실력 뿜뿜하는 대목이라든가
총리로서 지금까지 보여준 능력들을 포함, 차기 후보군으로 눈여겨 봄직한 분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지극히 사소한 일들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걸렸던 사건들이 있습니다.
농반진반으로 뭐랄까... 좋은 의미의 이벤트(?)를 기획하는 지점에 버그가 있는 듯 하다고나 할까요.
1. 박근혜 탄핵 인용을 전후로 촛불집회 시민혁명을 노벨평화상 후보로 밀어보자는 여론이 컸던 상황인데
4월달에 뜬금없이 소록도에서 헌신한 외국 분들 관련 다큐를 보고 그 분들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대하자고 제안을 했더라고요.
소록도 할매 천사 분들에 감동한 나머지 노벨평화상 후보 감이다 정도의 코멘트였다면 이해를 하고도 남음이 있겠는데
진짜 위원회가 꾸려졌거든요. 위원장은 김황식이었고요. 예, 자유한국당 소속의 전 총리 김황식입니다.
보니까 이낙연 총리와 김황식이 4년 터울로 (이낙연이 후배) 광주제일고, 서울법대 동문이더라고요.
김황식 장인이 소록도에서 국립소록도병원장으로 6개월 재임한 적이 있다고 하고요.
암튼 이 위원회에서 8월달에 김정숙 여사에게 명예위원장을 맡아 달라고 요청을 합니다.
여사님 입장은 촛불집회, 위안부 피해자 등에 대한 평화상 후보 추대 움직임이 있는 상황에서
추천에 나서도 될 지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는 선이었고요.
http://media.daum.net/v/20170817153057002
고양시의 위안부 피해자 분들에 대한 평화상 후보 추대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가 최성 고양시장이 고양시장 취임 직후부터 집중적으로 추진해온 사안으로
유엔본부 앞에서 1인 시위도 하고 지난 대선 경선 때도 공약에 포함시키고
대표청원한 위안부 특별법의 최근 국회 통과에 이르기까지 길다면 길고 촘촘한 이력이 있는 만큼
진정 어린 노력과 열의로 위화감 없이 받아들여지는 반면
소록도 할매 천사 분들에 대한 추대는
물론 소록도가 전남 소재이니 전남 도지사로서 할 만한 발상이었다고 생각되기도 하지만
촛불집회 시민혁명으로 나라 살린 감동과 감격과 우리 국민들에 대한 자랑스러움에 젖어도 부족할 시절에
다큐 보고 감동 받아 뜬금 추대라는 점에서 뭔가 설걱거리는 거리감이 느껴지더라고요.
2. 두번째는 홀트아동재단을 포함, 우리 아이들을 입양해주는 해외 기관들에
정기적으로 감사 편지를 보내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는 건이었습니다.
http://media.daum.net/v/20170829165755531
<국제입양시장에서 한국 아동은 '5만 달러'>
http://media.daum.net/v/20170918074941629
<국내 입양기관, 해외 입양아동 건당 수수료 1600만원~2300만원>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297434
<해외입양이 감사할 일입니까>
http://media.daum.net/v/20170831212517799
3. 세번째는 일본 올림픽위원장과의 면담에서 평창동계올림픽에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가 참석해서 갈라쇼를 하면 어떻겠냐는 아이디어를 제시했다는 건입니다.
<李 총리, 日에 "김연아 · 아사다 마오 갈라쇼 열자">
http://media.daum.net/v/20171024210001313
3가지 모두 지엽적인 일들이고 디테일이라 할 세세한 정보들이 필요한 내용들이기도 하고
바쁜 분들은 잘 모를 수도 있다는 걸 감안하더라도 어딘가 체한 듯이 걸리더라고요.
이런 일도 있었다는 선에서 공유차 올려 봅니다.
2745
여성전용 주택 확정났네요.
[새창]
2017-11-02 00:51:3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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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여 따질 것 없이
소득 재산 여건에 맞는 대상층에 지원하되
조건에 해당되는 이들 중 원하는 여성들에게
여성만 입주할 수 있는 주거시설에 입주할 수 있도록 해주면 문제가 없을텐데
일을 참 이상하게 하는 거 같아요.
27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31 22:5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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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 창고 + 탕비실 + 탈의실 ...... 로 쓰고 있는 상황부터 어찌 해야 할 거 같은데요.
서류 창고, 탕비실은 다들 수시로 드나들고 많은 직원들이 찾는 공간이잖아요.
그리고 그 공간을 탈의실로 쓰는 사람은
작성자 님과 다른 직원 분 이렇게 두 분 뿐이고요.
저 공간이 탈의실이고 그러므로 출입시에는 늘 조심을 해야 한다는 걸
철저하게 숙지하기에는 다소 애매한 상황인 거 같기도 하고
업무 관련이든 딴 생각이든 하다 보면 무심코 들어가거나 문 열면서 아차 하거나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두 분이 쓰는데 어느 한 쪽이 먼저 도착해서 잠그게 되면
그 사람이 옷을 다 갈이입을 때까지 기다려야 하니 안 잠그고 쓴다고 하셨는데요.
문에 눈 높이에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등의 크고 선명한 팻말을 걸고 + 잠시 문을 걸어 잠그고
두 분 모두 열쇠를 가지고 다닌다던가 하는 방법은 어떨까요.
2743
비판적 지지자?
[새창]
2017-10-25 18: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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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지적하되 지지자로서의 스탠스를 유지하며 생산적 밟전적 지적과 제안으로써 하면 됩니다.
청와대가 보여준 여성징병에 대한 시각이나 청원 20만은 분명 크게 잘못한 겁니다.
이후 문통의 행보 중에 문통 주위 보좌진 중에 저질 꼴페미들이 꽤 있다 싶은 행보가 눈의 뜬 터라 착잡하기도 했고요.
부국제에서 하필이면 페미 관련 화제된 영화, 페미 관련 발언한 출연 배우들과 함께하고 배우들 시계 주는 기사 뜨고
여성운동 대모 이효재 선생이 지은희 등 여성계 인사들과 청와대 방문하자 나가서 맞이하는 내용이 기사회 되고
대통령이 여성계에 힘 실어주는 것처럼 보이는 이벤트들을 부러 기획하고 노출시키는 등
청와대 스텝들 중에 페미 관련 문제를 힘겨루기 헤게모니 쟁탈로 비화시키려 드는 유치한 작자가 있단 소리죠.
개인적으로 여성가족 은수미, 인사 조현옥, 과학기술 문미옥, 뉴미디어 정혜승, 김정숙 여사 보필하는 유송화 등이
서로서로 끼리끼리 단체로 밀어주고 끌어주고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760263
근데요. 무효표, 지지철회가 가장 강하게 압력을 행사할 수 있는 수단이 되려면
해당 표의 향방이 캐스팅 보트가 될 수 있는 지형이거나 그 정도의 세력을 이루고 있을 경우여야 하는데, 아니죠.
주변 정황, 상황에 대한 고려 없이 반발 반대만 하는 건 퇴행적 발상이라 보고요.
진정으로 문제가 해결되거나 원만하게 수습되거나 진전을 보기를 원하는 거라면
전략적으로라도 일부러라도 완만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음 속은 실망과 기대에 대한 배신감으로 미움이 쌓일 지라도
그걸 그대로 표출하기보다 일을 되게 하는 쪽으로 해보자는 겁니다.
지지자가 강력하게 원한다고 접근하거나 지지 여부는 언급하거나 하는 일 없이
국민, 시민으로써 사안에 대해 문제점 지적하고 그건 아니라고 본다고 하면 됩니다.
그 편이 수월하고 아군을 늘리기도 쉽죠.
페미만 죽어라 패면 됩니다.
감당하기 힘들어 보인다면 전력과 체력에 한계가 있는 상황에선 확전 보다는 전선을 슬림하게 빼야죠.
2742
비판적 지지자?
[새창]
2017-10-25 17:3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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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뜻 액면 그대로야 그렇지만 현재 우리가 처한 상황은 특수한 경우죠.
노통 참여정부를 지나 이명박근혜를 겪으며 체득한 경험과 후회, 그리고 트라우마.
보수 진보 가릴 것 없이 사방팔방이 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고 한경오의 실체도 실체이고 사방이 적이고 적폐잖아요.
그 때문에 '비판'에 대해 '적들에게 어부지리로 작용하게 되는 점'을 경계하다 보니 다소 과해진 감이 없지 않긴 하지만
유용하고 유효한 전술 전략적 판단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온라인 오프라인 할 것 없이 댓정원 양지회 일베 자바국 진보적폐 등의 분탕 교란 페이크 유도 주작이 극심하고
언론 미디어 방송은 죄다 어딘가의 하수인 수족인 동시에 기득권 이기주의에 매몰된 썩은 집단들이다보니
사회 여론 지형이며 환경이 극도로 혼탁해져 있다는 데에는 모두가 공감들 하실텐데요.
상황이 그러하다 보니 문제 발생시 이에 제대로 접근해서 생산적으로 발전적으로
지적하고 의견교환하고 소통하며 수정하고 개선해나가는 일련의 과정 자체가 제대로 완만하게 이루어지기가 힘듭니다.
저는 박기영 박성진 지명, 청와대 청원 커트라인 20만, 페미니즘 관련으로
경선 대선 정권교체 직후 굳게 각오했던 문꿀오소리 모드에서 천주교식 냉담이랄까 지지를 보내되 심장은 식은 상태인데요.
문통에 대해서는 저 분은 꾸준히 소통하고 대화하다 보면 합일점을 찾을 수 있는 분이라는 기본적인 신뢰를 유지하고 있지만
측근 보좌진 수석 비서관들 개개인에 대해서는 신뢰를 거두고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다만 현실적으로 문통과 현재 당청 인원들 외엔 대안이 없죠.
지금 이 상황이 우리에게 가능한 최선이요 최상이겠고요.
지금 이 상황이 우리의 실력이고 현실이며 한계인 겁니다.
이에 만족하고 감사하며 여기부터 출발하면 되겠거니 생각하고요.
군게 북유게 등을 둘러보며 느끼는 건데 여성징병이나 군게에 대한 의견 관련으로는
두곳 모두 분탕 혹은 특정한 목적을 가진 잡다한 세력들이 꽤나 침투해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군게에는 일부러 자극하고 도발해서 남여 갈등 사회 분열을 키우려는 움직임이
북유게에는 페미 지키자고 뼈를 취하고 살을 내주는 일마저 서슴치 않는 이를테면 여가부TF 같은 움직임이 느껴지기도 하는데
개인적으로 문제의 해결은 의외로 손쉬운 곳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가 되는 지점은 문통, 당청, 민주당 정부에 대한 지지입니다.
건별로 사안별로 이견이 발생하는 건 인간사에 지극히 자연스럽고 흔한 일이죠.
비판을 하는 쪽에서는 무효표 및 지지철회를 선택지에서 배제하고 생산적 발전적 지적과 제안으로 접근하고
비판에 부정적인 쪽에서는 생산적으로 발전적으로 일단 청취하고 일리 있는 지적은 함께 노력하자고 힘 모으면 됩니다.
김정은 시진핑 푸틴 아베 트럼프 북핵문제 경제문제 중요한 문제들이 산적해 있고
이명박근혜 심판하고 적폐 청산하고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갖은 저항을 이겨내야 하는 중대차한 시기이고
꼴페미 여성계는 생각보다 넓고 깊게 오랜 시간에 걸쳐 세력을 형성하고 조직된 상태입니다. 쉽지 않아요.
현명하게 현실적으로 합리적으로 전략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2741
입마개에 집착하시는 분들
[새창]
2017-10-23 23:21:3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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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인입니다만, 요즘 분위기나 상황에서 입마개 반대하기엔 명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목줄은 언급할 필요도 없이 당연한 거겠고요)
제 경우엔 하숙하던 사람이 버리고 간 발바리를 키우다가 잠시 한눈판 새 앞집 녀석과 눈맞아 새끼를 배오는 바람에
남매 강쥐까지 세 녀석과 근 25년을 지지고 볶고... 애들 노령에 보내고 펫로스에 고생 꽤나 했고
늘 애들 먹을 건 일타로 챙기고 옷 사주고 좋은 사료에 영양제에 가족이 아니라 상전이다시피 했고
애들 발 빨고 주둥이 빨고 함께 부비며 한데 먹고 한데 자고 자연주의 모드인 건 둘째치고
제대로 가르치질 않아서 늘 물리고 뜯기고 긁히고 하루도 상처가 아물 날이 없이 살았거든요.
애들이 뭘 알겠냐 내가 잘못이지 그게 애들이랑 사는 한 당연한 거라고 생각했고
다른 이들 물리지 않게 신경쓰고 주의는 늘 했지만 나 무는 건 그냥 그러려니 생활이라 생각했어요.
세 녀석 중 오빠 녀석이 유독 포악하고 야성 그대로에 지가 주인에 네로 뺨치는 폭군이라
목욕 시키거나 발톱 깎을 때 입마개 있음 좋겠다 싶어 시도하다 내 개한테 내가 물려 돌아가시는 ...
내 명에 못 죽을 경험도 해보곤 해서 훈련 경험이나 지식 없는 일반인들이 입마개를 시도한다는 게
되려 위험하고 개도 주인도 스트레스 상황에 더 안 좋은 상황이 될 수 있다는 것도 이해는 합니다만
작은 개 큰 개 할 것 없이 일단 외출 시에는 입마개 하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최시원 프렌치블독 사고도 중형견 소형견 따질 것 없이
일상적인 상처 범위의 물림 사고가 패혈증으로 가서 사람이 인명사고를 당한 건이잖아요.
물론 피해자 분이 당뇨 등 면역에 문제가 있었을 수도 있고 소독, 치료에 문제가 있었을 수도 있고
특수한 사정이 따를 수도 있겠습니다만 다른 이들도 그렇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는데 어쨌든 인명사고는 안 될 일이잖아요.
입마개를 애들이 잘 적응하고 잘 착용시킬 수 있도록 안전한 매뉴얼을 공유하고 모두가 노력을 하는 게 최우선이라 생각합니다.
입마개도 투명 실리콘 재질이라든가 이왕이면 개도 보는 이도 부담없고 안전한 좋은 제품들이 많이 나왔으면 싶기도 하고요.
애들 밖에 나갈 때면 길바닥 흙바닥 오만 거 다 주워먹거나 코 직접 박고 콧물 침 흘리며 킁킁 거리고 묻히고 다니는데
입마개 하고 다니면 행여나 이상한 거 먹고 닿고 해서 사고 날 위험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거 같고요.
개인적으로 최근 맹견 사고는 대기, 소음, 먹거리 등 환경 오염으로 개나 사람이나 신체적으로 정서적으로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못하고 늘 스트레스인 상황이 되면서 늘어가는 게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들더라고요.
농촌이나 주택 등지에 묶어 키우는 방호견들 생활 환경이라는 게 1m 쇠줄에 묶여 비오거나 눈오거나 뙤약볕이거나 그저 그 자리에
먹고 자는 위치 지근에 자기 배설물 처리도 잘 안 될 거고 운동도 산책도 못하고 영양이고 뭐고 쉬어빠진 잔반이나 저질 사료에
물도 깨끗한 물 제때 먹을 수 있으면 복 받는.. 이런 경우가 대부분이라 개가 정신병 걸려 주인이고 뭐고 미쳐 폭주한다 해도
달리 할 말이 없을 거 같기도 하고 말이죠... 여러모로 안타깝고 속상하지만 최근 일들이며 분위기며 일단은 인명사고가 속출하는 만큼
강도 높은 대책들이 나올 거 같은데요. 일단은 최대한 수긍하며 함께 머리를 맞대고 보다 나은 상황을 만들어 나갈 수 있었으면 합니다.
2740
강남 스타일 넘어선 '상어가족'
[새창]
2017-10-23 22:36:0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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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가족'이 번안곡(?)이었군요.
찾아보니 Baby Shark (Song)이라는 제목의 Traditional, 전래동요라는 것 같습니다.
https://www.allmusic.com/song/baby-shark-mt0019885788
인터뷰에서 그냥 서양 전래동요 편곡한 거라고 하면 될텐데 이리저리 두루뭉실하게 둘러대니 인터뷰 기사 댓글에서 지적이 많네요.
인터뷰 말미에 편집자주 형태로 사실관계가 추가된 듯 하고요.
위 인터뷰 기사에 따르면 핑크퐁 상어가족은 2015년 11월에 유튜브 업로드됐다고 하는데
2014년 4월 유튜브에 올라온 Howdytoons 버전의 애니메이션을 보면 상어들이 함께 틩기듯이 율동하는 부분 등
핑크퐁 상어가족 애니메이션의 구성이나 특징에 모티브가 된 것으로 보이는 다소간의 유사성이 느껴집니다.
<Baby Shark Song> 2014년 4월, Howdytoons
https://youtu.be/EiFbaYThZ4o (핑크퐁 상어가족과 유사한 애니메이션)
https://youtu.be/PaO-MFRvBZ8 (위 애니메이션 제작과정)
하우디툰 버전은 아기 상어가 혼자 등장하고 이후 엄마, 아빠가 차례로 추가되는 방식이고
핑크퐁 버전은 아기 상어가 혼자 등장하고 이후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등 가족들이
각각 혼자 등장한 다음 함께 하는 구성이라는 점과 할아버지 할머니 상어가 있다는 점이 다르네요.
바다속, 상어가족, 특징적인 리듬, 가사나 멜로디 특징상 유사한 구성이 나올 수 밖에 없어 보이기도 하지만
상어의 율동이랄까 몸동작 부분 등은 참조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 아래는 위 인터뷰 기사의 댓글에서 언급된 핑크퐁 상어가족 출시 이전 Baby Shark 영상들입니다.
<baby shark> 2007년 https://youtu.be/O7DqOD4JDJ8 (위 댓글에서 링크주신)
<Baby Shark Song> 2010년 https://youtu.be/cPaM0y4VRps
<Baby Shark Song> 2011년 https://youtu.be/LxYgsyKXQVg
<Baby Shark Song Lyrics> 2012년 https://youtu.be/lL7r7VuGIWA
2739
된다매.
[새창]
2017-10-22 21:43:01
8
삭제
기사 잘 있는데요..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니 뭐꼬" 물으니…"휘센 입니다"> 글 출처에 첨기된 아시아경제 기사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091911160159614
<“니 뭐꼬” LG 에어컨, 사투리 알아듣게 된 일화> 네이버 뉴스 중앙일보 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5&aid=0002763392
2738
정부가 드디어 해냈습니다!(feat루리웹)
[새창]
2017-10-20 06:11:1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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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안 문구를 보면 배포 및 소지... 까지가 처벌 대상이니, 열람 및 열람 후 삭제... 시에는 위법하지 않는 걸로 보이기도 하는데요.
배포없이 다운해서 받아보고 삭제한다거나, 히토미나 마리망처럼 사이트에서 브라우저로 보는 건 괜찮다는 거 같기도 하거든요.
2737
학교 학생들의 수준이 너무 낮은것 같아요...
[새창]
2017-10-19 0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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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2016년 HIV/AIDS 신고현황 연보> * 아래 링크에 첨부된 PDF 22페이지 참조
http://cdc.go.kr/CDC/info/CdcKrInfo0128.jsp?menuIds=HOME001-MNU1130-MNU1156-MNU1426-MNU1448&cid=75787
2016년 국내 남성 감염자 1,002명 기준으로 이성 성접촉 355명, 동성 성접촉 325명, 무응답 322명라고 합니다.
동성 성접촉의 경우 무응답할 확률이 높다는 점과 한국 남성 중 이성애자, 양성애자, 동성애자 비율을 생각해보면
동성애 쪽의 감염률이 상대적으로 높다고 할 수 있겠죠.
2736
[이문덕] 추석 명절 고속도로 교통사고 1건, 부상자 0 명.
[새창]
2017-10-09 01:06:3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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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광복절과 2016년 어린이날에
'임시공휴일 지정 + 통행료 면제' 했다고 합니다.
"박근혜 정부는 국내 관광 내수활성화를 이유로
2015년 8월 14일(광복절)과 2016년 5월 6일(어린이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고,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했습니다.
당시 한국도로공사와 민자 도로 사업자의 통행료 손실은
2015년 196억 원(도로공사 146억 원, 민자 50억 원),
2016년 186억 원(도로공사 143억 원, 민자 43억 원)이었습니다.
박근혜 정부는 민자 도로사업자의 손실액 93억 원 중 70억 원을 보전해줬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47&aid=0002163724
2735
예비군 처우개선 법안을 막고 있는건 자유한국당
[새창]
2017-10-08 23: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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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훈련비 실비 보상은 김광진 신계륜 김종대 등도 발의해왔던 내용이고
('예비군 실비 보상 법안 발의'로 포털 뉴스 검색해보면 확인 가능)
일단 문통 공약 사항으로 2018년부터 동원훈련비는 현재 1만원에서 2만 9,600원으로,
일반훈련 실비보상도 현재 교통비 7000원, 식비 6000원에서 각각 1만 1,000원, 7,000원으로 각각 상향 조정될 예정이라죠.
http://www.insight.co.kr/newsRead.php?ArtNo=108754 (2017년 6월 9일자 보도)
"예비군 동원훈련비도 현실화 소요를 감안해 1만 원에서 1만 5000원으로 올린다" (2017년 8월 29일자 보도)
http://media.daum.net/v/20170829101651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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