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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x2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11 00:34:13 0 삭제
    잠시 저쪽 세력으로 의심되는 이들의 활동이 있기도 했고
    다른 지역에 영향줄까 우려하여 강약완급을 조절하려 인위적으로 노력하는 당원들도 있고
    그밖에도 김어준 주진우 등에 대한 애정, 김부선 공지영 고은광순에 대한 기존의 거부감 등이 뒤섞인 나머지
    김부선 인터뷰의 의미나 효과를 축소하려 든다거나 김부선의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한다거나 하는 글들이 올라오긴 했던 거 같습니다.
    27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11 00:18:22 0 삭제
    그 반대입니다.
    이재명 당선되는 순간 문파들은 현실 영향력 1도 없는 한줌 똥파리 취급을 받을 겁니다.
    언론매체들은 지자체 예산으로 홍보비 뿌려 관리하고 댓글여론은 손가혁 매크로로 해결하고
    이미 당에 주황색 당원들도 상당수 심어 놨겠다 전당대회에서 이종걸만 당선시키면 만사형통.
    당 놓고 당 먹기 탁란 뻐꾸기는 민주당 먹고 입진보들은 우회상장에 성공하고 친노친문은 토사구팽이죠.
    27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11 00:11:20 1 삭제
    저도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황교익 표창원 전우용 등 함께 모임이라도 하는 사이인가
    누군가 나눠준 모범 답안이라도 있는 건가 싶은 느낌이네요.
    2761 법원이 증명하는 찢제명의 거짓말 [새창] 2018-06-08 16:56:42 12 삭제
    저 "쓰러져서 약 먹고 있어요 지금" 로 시작하는
    욕설통화가 문제의 이재명 '보확찢' 욕설통화인데
    사진 속 녹취록에 있는 2012년 7월 6일이라는 일자도 이재명 쪽 주장인 거고
    형수 쪽 얘기는 2012년 6월 8일~10일 사이라고 합니다.

    김영환 : 막말을 한 것은 2012년 6월 8일부터 6월 10일의 일인데
    형제들 사이에 다툼이 있었던 것은 7월 15일의 일입니다.
    https://youtu.be/6gnw2XvkVKw?t=11m40s

    형수 : 6월 9일인가 10일날 전화가 옴. 다짜고짜 형님 바꾸라고 욕. "쓰러져서 약 먹고 있어요"
    https://youtu.be/6gnw2XvkVKw?t=19m33s

    형수 : 16일날 욕은 "조사받고 가냐 이 나쁜 년아" 이게 16일이고
    그거는 2012년 6월 8일에서 10일 사이에 저한테 했던 욕이잖아요"
    https://youtu.be/6gnw2XvkVKw?t=37m45s

    <욕설해명 변천사>
    2012년 당시 : 조작된 파일이고 그런 말 한 적도 없다
    2014년 지방선거 : 형님이 행패를 부려서 형수한테 욕설했는데 그걸 조작한 거다 (슬픈 가족사 글)
    2016년 대선 : 형님 부부가 어머니네 집에 가서 패륜행위를 하면서 때리고 욕하고 해서 그날 막말했다
    https://youtu.be/6gnw2XvkVKw?t=36m50s
    27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08 13:22:21 2 삭제
    이재명이 성남일보를 고소한 건에 대한 2015년도 민사 판결 기사군요.
    당시 성남일보 건도 공직선거법과 명예훼손으로 형사고소한 것은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되었습니다.

    <이재명, 형수 막말..."도덕적 선을 넘었다"> 2014년 10월
    '수원지검 성남지청, 관련 사실 보도한 성남일보 선거법위반 및 명예훼손 무혐의'
    "이날 통지문에서 성남지청은 "(중략) 이재명 시장이 자신의 형수에게 욕설하는 내용의
    녹음 파일(2013년 9월3일)은 사회적 통념을 벗어난 발언”이라고 인정했다."
    (중략) 성남지청은 피의자 성남일보의 행위는 고소인 이재명에 대한 진실한 사실의 적시로서
    공공의 이익에 관한 것으로 공직선거법(후보자비방) 위반은 위법성이 조각되고
    명예훼손에 대해서도 비방의 목적이 부인된다고 결론 내렸다."
    http://www.snilbo.co.kr/sub_read.html?uid=29771

    <“이재명 시장과의 법적 공방 진실 전달할 것”> 2016년 10월
    "성남일보가 2심 재판부가 성남일보에 화해권고한 법원의 판결을 받아 들였다면
    민사에서도 성남일보가 지는 일은 없었을 것입니다. 성남일보는 형사에서 이겼고 민사에서 진 것입니다"
    http://www.snilbo.co.kr/sub_read.html?uid=34688
    27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08 05:40:48 2 삭제
    <공직선거법> 제82조의 4(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선거운동)
    ② (...) "다만, 진실한 사실로서 공공의 이익에 관한 때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개인적으로 이재명 본인이야말로 공직선거법 제250조 1항 위반이라 생각함.

    제250조(허위사실공표죄) ① 당선되거나 되게 할 목적으로
    연설 · 방송 · 신문 · 통신 · 잡지 · 벽보 · 선전문서 기타의 방법으로
    후보자에게 유리하도록 후보자, 그의 배우자 또는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의
    출생지 · 신분 · 직업 · 경력 등 · 재산 · [인격] · [행위] · 소속단체 등에 관하여
    허위의 사실을 공표하거나 공표하게 한 자와
    허위의 사실을 게재한 선전문서를 배포할 목적으로 소지한 자는
    5년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2758 어제 토론회 명장면 [새창] 2018-06-06 03:03:21 56 삭제
    <'불법사찰 의혹 제기' 이재명 시장, 국정원 상대 소송 2심도 패소>
    http://v.media.daum.net/v/20170126154053488
    2757 심심한데 경대승 얘기나 - 이재명 공격프레임이 2017년 1월에 등장. [새창] 2018-06-04 00:22:16 0 삭제
    경대승 저 분에 대해서는 두 가지 미묘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하나는 미투로 날아가기 직전까지도 안희정을 높게 평가하며 띄워온 점.
    (진짜 보수라며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유시민 안희정' 을 묶어 댓글을 올리곤 했죠)
    다른 하나는 기억에 남을 정도의 베플 확률과 높은 추천수(매크로 의혹)입니다.
    Daum에서 정치 관련 주요뉴스에 들어갈 때마다 상당히 높은 확률로 베플 3위였는데요.
    이때문에 드루킹이 안희정 띄우는 마가린 부대 정도로 지칭되던 올해 초까지만 해도
    경대승 저 분도 드루킹 쪽인가 조심스럽게 바라보는 시각이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2756 심심한데 경대승 얘기나 - 이재명 공격프레임이 2017년 1월에 등장. [새창] 2018-06-04 00:13:29 0 삭제
    아닙니다. 경대승은 30대 남성입니다.
    읍캠이 아닌 일반인(?)에 의해 고발장이 접수되어 분당 경찰서에 입건되었고,
    6월 4일 기소의견으로 성남지청에 송치 예정이라는 기사가 1일자로 있었습니다.
    http://v.media.daum.net/v/20180601180609279
    http://v.media.daum.net/v/20180601214232081

    Daum 정치뉴스 쪽에서 자주 본 닉네임으로
    다른 이들에 비해 베플에 자주 보이는 점, 추천수가 높은 점,
    안희정을 지지하는 점 등이 특이하여 기억에 남는 댓글러였고요.

    레테 회원이신 두 아기 어머니 분은
    6월 1일자로 이재명캠프 가짜뉴스대책단에 의해
    수원지검 안산지청에 고발장이 접수된 상황입니다.
    인원수는 이 분을 포함하여 4분인데 그 중의 2분은
    지난 24일 읍캠 가짜뉴스대책단이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고발장을 접수한 건에 있었던 2분과 겹칩니다.
    http://v.media.daum.net/v/20180601193006222
    http://www.ggetv.co.kr/news/articleView.html?idxno=91445

    일반인이 고발하여 분당경찰서 입건, 4일 기소의견 송치예정이라는 30대 남성 경대승.
    읍캠에 의해 1일자로 안산지청에 고발된 레테 맘 분 포함 4분, 지난 24일자로 성남지청 고발된 4분 등
    이재명 관련 고발된 인원은 일단은 9명인데 이중 1일자 24일자 고발 건에 2분이 겹치는 관계로
    읍캠 고발 6인 + 일반인 고발 1인 = 총 7인 입니다.
    27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5 15:03:56 10 삭제

    http://todayhumor.com/?bestofbest_381046
    2754 여성부 카운터치는 국가기관.jpg [새창] 2017-12-15 07:25:36 11 삭제
    통계 왜곡 3위 자료를 방송에 들고 나와 현재 우리나라에 여성 차별이 심각하다 주장하고
    왜곡을 지적하자 '격차가 벌어졌으니까 여자들이 불행하다'며 말이야 막걸리야 뭉개고 넘어가더라고요.


    테이에게 팩폭 당하는 페미 교수.jpg
    http://todayhumor.com/?bestofbest_380572
    2753 테이에게 팩폭 당하는 페미 교수.jpg [새창] 2017-12-14 07:32:34 0 삭제
    개인적으로 테이 소속사 대표 사망 보도 건이 그 일환이 아니었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대표 사망이 지난 12월 2일이었고, 차이나는 클라스 방송 나간 게 6일이었는데요.
    뜬금없이 12월 9일에 테이 사진 들어간 대표 사망 기사가 250 건 가까이 삽시간에 깔리더라고요.
    요즘 테이가 핫한 시기도 아니고 2일날 사건인데 일주일이나 지나서. 뭐 좋은 일이라고 말이죠.
    소스 준 쪽, 보도한 쪽, 뿌린 쪽, 받아쓰기 달린 쪽 등 메갈 페미 성향의 관계자 실무자 담당자들이 있었던 게 아닌가 하는 느낌이예요.
    27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09 15:13:23 19 삭제
    그리고 김제동에 대해서는 저 역시 저 역시 위에 댓 달아주신 분과 같은 의견입니다.
    김제동은 '청년당'의 후신인 '우리미래'라는 정당의 창당부터 이후 활동에 이르기까지 상당히 적극적인 배려와 지원을 하고 있는데
    청년당은 2012년 19대 총선 때 만들어졌던 당으로 청춘 콘서트 멤버(안철수 법륜 시골의사 박경철)들이 주축이 된 당입니다.

    '우리미래' 창당대회 축사는 '김종인'과 '김제동'이 했습니다.
    그 당 핵심 멤버 4인 중 하나는 '법륜'의 평화재단 상근자였고요.
    당시 해당인사들의 페북을 뒤적여본 결과 나머지 3인 중 한 사람은 안철수 지지자였고
    다른 한 사람은 녹색당, 또다른 한 사람은 넓은 의미의 진보인데 암튼 민주당-문통 지지 성향의 인물은 없었습니다.

    멘토링하는 정책 전문가 4인 역시 한 사람은 평화재단 소속이며
    다른 한 사람은 전진코리아라고 07년에 디시 김유식과 공동대표로 손학규 지지했던 사람이고,
    또 다른 한 사람은 이재명과 공부모임 같이 한 교수로 역시 확고한 민주당-문통 지지 성향의 인물은 없어 보였습니다.

    * 자문위원
    강주희 (평화재단 소속, 평화재단 이사장은 법륜)
    최배근 (건국대 교수, 07년 손학규 지지모임 전진코리아 공동대표)
    최태욱 (한림대 교수, 이재명 공부모임 멤버)
    정창수 (나라살림연구소장)

    <평균연령 27세, 최연소 '우리의 미래' 출범.. 김종인·김제동 축사>
    http://media.daum.net/v/20170114145150978

    <김종인 vs 김제동 토론배틀 한다고 함> 2017년 3월 '우리미래' 정책토론회
    http://todayhumor.com/?sisa_863845

    <'우리미래' 창당대회 포스터> 김제동과 함께 만민공동회
    http://makeourfuture.kr/활동/우리이야기/?mod=document&uid=115

    "저희 자문위원장으로서는 방송인 김제동 씨가 함께 계십니다" 이성윤 공동대표(우리미래) 2017년 6월
    http://media.daum.net/v/20170621220707761
    27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09 14:57:58 32 삭제
    일단 위 사진은 중앙일보 2008년 5월 기사에 실린 사진으로
    중앙일보에 박경철이 하는 인터뷰 코너가 생겼고 첫번째로 이재오를 인터뷰했더랬습니다.

    <시골의사 박경철의 직격인터뷰 ① 이재오>
    http://news.joins.com/article/3164032

    이재오 관련으로 정확한 사실관계는 이렇습니다.
    주호영이 2009년 9월부터 2010년 8월까지 대한민국 특임장관을 역임하며
    2010년 3월에 20명 규모의 정책자문위원회를 구성하는데 거기에 박경철이 자문위원으로 위촉됩니다.

    그리고 2010년 9월 주호영에 이어 이재오가 특임장관에 임명되었고요.
    자문위원회는 그대로 유지됩니다.

    박경철은 이명박 정부 특임장관 정책자문위원회에서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주호영, 이재오에게 자문을 했고요.
    당시 자문위원회에는 윤장현 광주시장(당시 아시안브릿지 대표)도 포함되었습니다.

    <특임장관실, `정책자문위원회' 구성>
    이날 위촉된 정책자문위원들은 윤장현 아시안브릿지 대표를 비롯해
    박경철 신세계연합병원장, 박정훈 서울대 교수, 황상민 연세대 교수, 함성득 고려대 교수,
    김형준 명지대 교수, 노규형 리서치앤리서치 대표 등 20명이다
    http://media.daum.net/v/20100324103221605

    이명박 전 대통령의 측근인 이재오 의원과
    안철수 의원 측 박경철 안동신세계연합클리닉 원장은 특임장관과 정책자문위원으로 만나 인연을 맺었다.
    http://www.ikorea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9186

    안철수 원장과 현재 같이 하고 있는 박경철 원장은 주호영·이재오 두 전직 장관이 재직시 자문위원이었다.
    http://media.daum.net/v/20110904211042868

    박경철 씨는 알고보면 오래 전부터 비호감이었습니다.
    아래 링크 및 인용은 2008년 박경철 인터뷰 발언인데요.
    민주화 세력 산업화 세력에 대한 언급 부분은 뉴라이트, 일베 내음마저 느껴진다고 생각합니다.

    기사 http://sunday.joins.com/archives/16140 (프리미엄 기사라 일부만 보임)
    전문1 http://blog.daum.net/yskorea/12716691
    전문2 http://theacro.com/zbxe/427542

    "민주화 세력의 과거 훈장은 훈장대로 유효기한이 지났고,
    개발세력의 전과는 전과대로 소멸됐다고 봅니다.

    두 세력이 이제 공히 같은 출발점에 서서
    누가 뭘 잘할 수 있느냐는 잣대에 의해 평등하게 평가받는 시대가 열렸다고 봐요."

    “식사 중에 ‘난 박 전 대표가 괜찮은 정치인이라고 생각한다.
    그가 왜 힘을 가졌나. 다른 정치인들에게 없는 일관성과 원칙 아니냐’
    고 말했더니 다들 경악을 금치 못하더라고요.

    하지만 난 자유인입니다. 정파적 색깔이 없는 사람이에요.
    물론 박 전 대표의 우익적 발언이나 경직된 사고를 접하면 답답하죠.
    그런데 정치인은 말 바꾸기, 카멜레온, 권모술수의 인식이 강하잖아요.
    박 전 대표가 나름대로 멋있더라니까요.”
    2750 안희정의 임시정부?????????????? [새창] 2017-12-09 09:32:51 6 삭제
    팟캐스트 http://www.podbbang.com/ch/13453 (2017년 3월 13일 첫방, 최근 방송 11월 8일, 에피소드 총 49개)
    페북그룹 https://www.facebook.com/ahnsupporter/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rin20/
    트위터 https://twitter.com/rinia20
    인스타, 트위터 계정은 안희정과 맞팔이네요.
    개인 혹은 소규모 인원이 주도하는 지지자 그룹인 듯 한데
    대선 전에 생겼다고는 하나
    정권교체된 지금까지도 '임시정부'라는 명칭을 유지하고 있고
    그런 사실을 안희정이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점에서
    역시나 다시 한번 혀를 차게 만드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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