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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x2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09 추미애 당대표 선거 불출마 선언 [새창] 2018-06-19 04:44:53 0 삭제
    그제까지만 해도 당대표 연임이며 총리, 대선 가능성 다 열어두고 있는 분위기더니만
    연임 안 한다고 하는 게 총리 정도 노리는 거 같던데 때마침 바로 청와대 수보회의에서
    이낙연 총리 극찬으로 추미애 야욕 막아주시는 듯 해주셔서 그 대목 특히 너무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추읍 쪽에서 드루킹 풀어 혜경궁 덮고 경수 보내고 청와대까지 노렸다고 보는 입장인데요.
    경수찡이 당선되고 나서 국회에서 있었던 당 주최 축하행사 안 가고 경남 안 떠나고
    바로 유세코스 따라 당선인사 돌고 도정 들어간 거도 야물딱한게 무지 예뻤어요.
    2808 엠빙신 보도국장 7개월 만에 잘림 [새창] 2018-06-19 04:28:40 0 삭제


    2807 역대 청와대 민정 성적표 with 전해철 [새창] 2018-06-19 02:11:55 1 삭제


    2806 최재성이 당대표가 되길 희망합니다 [새창] 2018-06-18 21:05:27 1 삭제
    지금에사 들어오는 바람에 답신이 많이 늦었습니다. 너그러우신 양해를 부탁드려 봅니다ㅠㅠ

    최재성 의원은 오늘도 당원 권한 최대로 등등 인터뷰를 했던데
    그렇게 중하면 진작 좀 잘 해보지 그랬나 싶은 것이 또 한번 울컥 하더군요.

    당대표 추미애가 판 깔아주고 정발위 위원장 권한도 줬는데 그저 훼손만 당하고 속수무책이었다면
    본인이 직접 당대표 된다고 뭐가 다를까요. 당대표가 뒷통수를 쳤다? 당대표가 힘이 없다?
    뒷통수를 쳤다면 반대하고 훼손시킨 이들과 공개 토론이라도 붙던가 말이죠.
    사전에 다양하게 토론회를 열어 각 항목에 대해 되무르지 못하게 전체 의원들 입장을 받아 놓던가
    그 이전에 지선 활용해서 후보들한테 설문 받아 응답없음으로 내면 응답 안 했다고 공개-공유하겠다고
    압박하며 얼마든지 여론조성하고 거절 못할 거래로 만들 수도 있었는데
    저게 잘 되면 추미애 최재성 업적인데.

    문통이 당대표 하시던 시절에 완성된 기존 김상곤 혁신안이 존재하는 만큼 정발위 혁신안이
    4개항만 겨우 그것도 개악되거나 미비하게 살아남았다고 해도 사고까지는 아닌 거라는 점을 포함
    훼손됐어요 징징징 ... 하는 일련의 상황들이 제 기준으로는 말이 안 된다고 보는 거고요.

    과거 민주당 비노비문 반노반문들이 문통과 친노친문 몰살에 여념없던 시절
    문통 호위무사로 나서준 부분은 잘한 거고 고맙고 감사하지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진심이었어도 변할 수 있고 진심이었어도 청구서 들고올 수 있고 처음부터 고배당 노린 배팅일 수 있다고요.
    개인적으로 이런 부분들은 김어준 주진우 전우용 등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친노친문 의원들이 저때 일에 감사해서 최재성에 덕담해주고
    좋은 관계로 신세갚음 비슷하게 한다는 기사도 있었더랬죠.

    물론 친문이라고 다 믿을 수도 없는 게
    표창원 오창석 손혜원 등은 문통 영입인사이지만 정알못 뉴비에 가까운 양반들로
    좋았던 활약들도 있었지만 결국엔 안좋은 점들 드러나며 특별한 기대를 갖지 않게 된 경우들이죠.
    최민희 은수미는 범친노 범친문으로 묶였던 인사들인데 이건뭐 환멸만 남았고요.

    그런만큼 친노친문 직계로 문통과 오래도록 함께 해왔고
    혜경궁김씨에 대한 고소도 취하하지 않고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민주당 의원 중에서는 전해철이 가장 찢에서 멀리 있고 개중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아,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최재성이 북미정상회담 입 턴 거 보셨던가요.
    '문통 복심' 자처하며 선거 치뤘고, 선거 중 기자회견 하면서 뜬금없이 북미정상회담 일정을 흘립니다.
    12일 싱가폴. 저걸 아는 사람이 최재성 하나 뿐이었을까요. 당청 내에 많이들 알았을 겁니다.
    저거 아는 척 하고 싶은 사람이 어디 한둘이었을까요? 근데 다들 입 다물었죠.
    부디 나라 잘 되라고 문통 하시는 일 부디 잘 되시라고 조심 또 조심. 입을 다물었죠.
    그걸 자기가 문통 복심인 거 어필하려고 입 턴 게 최재성입니다.

    저는 사실 개인적으로 문통 복심 팔 때까지만 해도... 그래도 민주당에겐 험지인 강남이니
    그래 선거는 이기는 게 장떙이고 결과가 최우선이다 뭐든 이길 수 있다면 팔 수 있는 건 다 팔아라
    이런 심정이었지만 저거 입턴 대목에서 만정이 떨어졌더랬습니다.
    2805 최재성이 당대표가 되길 희망합니다 [새창] 2018-06-18 07:04:30 4 삭제
    그리고 혁신안은 고위전략회의를 거치며 70%가 훼손되었다죠.
    http://todayhumor.com/?sisa_1049337

    일단 우리가 많이 본 저 훼손표의 우측 열 제목은
    '당무위 결정'이 아니라 '고위전략회의 결정'으로 바뀌어야 할 거 같고요.

    #당무위원회
    http://naver.me/GLjEa2ke

    #고위전략회의구성원
    당대표 추미애 (국회의원, 광진을)
    원내대표 우원식 (국회의원, 노원을)
    원내수석부대표 박홍근 (국회의원, 중랑을)
    민주연구원장 김민석 (전 국회의원)
    전략기획위원장 김영진 (국회의원, 수원병)
    사무총장 이춘석 (국회의원, 익산갑)
    사무부총장 김민기 (국회의원, 용인을), 김영호 (국회의원, 서대문을)
    정책위의장 김태년 (국회의원, 수정구)
    수석대변인 박완주 (국회의원, 천안을)
    당대변인 백혜련 (국회의원, 수원을), 김현 (전 비례대표 국회의원, 대변인)
    당대표특보단장 김화숙 (원외인사, 여성향군회장, 예비역 대령)
    당대표비서실장 김정우 (국회의원, 군포갑)
    당대표 정무조정실장 강희용(상근부대변인)


    우원식은 안 왔다고 하고 김민석은 중간에 나갔다고 하고
    최재성은 하루 전에 연락을 받아서 지방 일정상 못갔다고 하는데요.
    저는 의심이 많아 그런지 몰라도 김민석 최재성 추미애 설훈 등
    하나같이 다 짜고 치는 플레이일 수도 있다고 보고요.

    당원들 모두가 지켜보는 중대한 사안인데
    내가 정발위원장인데 나 없이는 못 한다고
    회의 미루자고 하던가 그날 무슨 일이 있어도 참석해서 지켰어야죠.

    그 자리엔 친노친문친이해찬 김현 김태년이 있었고
    다른 의원들도 적대적인 관계도 아닌데 누가 어느 대목 훼손했는지
    설훈인지 누군지 당당하게 글로 해당 의원 저격하던가 저 내용은 무효라고 선언하던가
    정발위 최고회의 표결에 붙여 다시 당무위안부터 상정하던가
    이런 수습은 왜 못하고 안 하는지도 신박했고요.

    이겼을 때 혁신 그것도 당으로 하여금 당원에게 권한 듬뿍 내주라면
    온라인 당원 악플러 악플의 세력화 운운하는 애들이 아직도 한무더기인 당에서
    대체 누가 저걸 좋다고 옳타꾸나 제대로 해줄까요.
    반발, 훼손은 당연히 예상했어야죠.

    최재성 보고 꾀돌이 기획통 전략통이라는데요.
    지선 앞두고 출마 예상 후보군들에게 혁신안 25개 항 쫙 설문 돌려서
    찬반 보류 비고 의견 적어주면 공개 공유하며 중지를 모으는데 참조하겠다고 하면
    지선 앞두고 당원들 눈치 한창 볼 때이니 다들 찬성으로 몰아줄테고
    그 동력으로 힘입어 고위전략회의인지 뭔지 모든 훼손 시도에 절대 방패 둘러줬어야죠.
    혁신안 문제는 최재성에게 있어 수발 포함 감점 요인이지 신뢰 포인트가 아닙니다.
    2804 최재성이 당대표가 되길 희망합니다 [새창] 2018-06-18 06:39:06 6 삭제
    최재성은 읍 묻은 부분보다 혁신안 관련이 더 문제입니다.
    커뮤니티 등지에서 관련해서 올라오는 글, 댓글 분위기 따라
    내용없이 터무니없이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왔다고 생각합니다.

    저 혁신안 훼손표 한번 잘 살펴 보세요.
    18개 항목 중에 14개가 삭제입니다. 남은 4개도 별거 없어요.

    14개 조항들이 삭제된다는 건 저 항목들에 대해서는 기존에 해당 항목이 있었다면
    문통이 당대표 하시던 시절에 만든 기존의 김상곤 혁신안에 준해서 간다는 얘깁니다.
    기존에 없던 새로운 내용이라면 할려다 만 것이니 역시 기존의 김상곤 혁신안 대로 가는 거죠.

    당원 권한 키워준다더니 누가 훼손한 거냐!! 이런 느낌으로 치달으며
    추미애랑 최재성이랑 정발위 만들어 당원들 위해 마구마구 잘 해주려 했는데
    누군가 악의 무리가 가로막고 당원들 이익을 훼손했다!
    최재성은 신뢰할 수 있는 우리편! 나머지는 다 신뢰하기 힘든 무리들!
    이런 식으로 웃지 못할 1차원적인 구도가 완성됐는데요.
    들여다 보면 볼 수록 이게 아닌 거 같아요.

    마치 유럽 여행도 시켜주고 차도 바꿔주고 다이아 반지도 사준다더니
    집에서 평소처럼 먹던 밥 먹고 아무 일 없이 주말에 당일치기로 부곡 하와이나 갔다 오는 정도가 된 사건이랄까
    애당초 현실적으로 불가능할 거 같으면 유럽 여행 얘기를 하지 말던가
    데려간다 했으면 24시간 찰싹 달라붙어 의원들 작업하고 당직자 당원 지지자 여론 조성하고
    촘촘하게 밀어붙여 통과를 시키던가 했어야 할 사안인데 난 유럽 데려갈라 했는데
    어떤 사람들이 우리 유럽 가지 못하게 할라고 징징징...으로 끝난 거죠.

    정상적인 반응은 '눈높이를 낮춰서 현실적으로 했으면 좋았을려나' 라든가
    '좀 더 치밀하게 진행했음 좋았을텐데' 라든가 '수고했습니다' 정도이지
    '다른 놈들 다 나쁜 놈이고, 너만큼은 정말 믿음이 간다' 는 아닐 거 같거든요.

    기존의 김상곤 혁신안에서 대거 후퇴한 것도 아니고 말이죠.

    저 짤의 내용 중에 하위 20% 경선시 컷오프를 경선시 점수 10% 감산으로 바뀐 부분 하나가 개악이라 할 만한데
    실제 현장에서 적용할 때 심사점수보다 인지도나 득표력을 무시할 수 없는 후보의 경우를 생각한다면
    개인적으로 10% 감산 정도는 그럭저럭 수긍 가능한 범위라 생각되기도 합니다.

    <與, '정발위 혁신안' 확정..'당원자치회' 시범 실시> 3월 9일
    http://v.media.daum.net/v/20180309165344034

    <'정발위 혁신안'에 관하여> 5월 14일, 민주당 블로그
    https://blog.naver.com/yesminjoo/221275406745


    정발위 구성 당시 친문 의원들이 당헌당규 상의 지선 1년전 완성 조항 문제를 거론했던 이유 중에는
    (물론 원칙적으로도 옳바르고 필요한 지적이었지만) 추미애-최재성이 지선 관련 룰들
    건드릴락 말락 하는 조짐이 보였기에 반대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추미애표 정발위에 ‘친문’ 거센 반발> 2017년 8월 18일
    http://media.daum.net/v/20170818215821183

    <與, 정기국회 워크숍 이틀 앞두고 '정발위 갈등' 봉합>
    http://v.media.daum.net/v/20170823140601289

    암튼 혁신안 관련해서 복기 다시들 해보세요.

    "'지방선거 공천룰'을 정발위에서 의제로 다룰지에 대해서는 "일단은 혁신 자체에 관심이 많다"며 즉답 피해"
    https://twitter.com/kihkihkihis1/status/1007468046988873728

    "이재명과 추미애가 짜고 쳤으면 그 둘 연결해줄 사람이 누구겠냐?"
    https://twitter.com/rorjatlqoddl/status/1007638708722339840

    "최재성 의원이 경기지사 출마 의지가 있었다는 게 왜 문제냐면"
    https://twitter.com/GerEuroPoli/status/1007848550850441216

    "본인이 정말 관심이 없으면, 선거불출마 선언을 하지, 고민있다고 하지 않아"
    https://twitter.com/GerEuroPoli/status/1007667916077035520

    "정발위 혁신안 중에서 치명적인 것 중 하나가 바로 "국회의원 주요 당직 겸직 금지"임."
    https://twitter.com/kihkihkihis1/status/1008400355028131840

    "이해가 안가네요. 이게 정발위에서 1월달에 정한거라구요?"
    https://twitter.com/esthelj/status/1008390467241717760
    2803 최재성이 말하는 전해철 [새창] 2018-06-16 21:57:46 2 삭제
    경기도지사 출마선언 이후 양정철 이호철 3철이 한 자리에 모여 3철 해단식을 했던 북콘서트,
    이재명 양기대 등 다른 경선 후보들도 참석하는 등 무려 1만명이 운집했던 행사였죠.
    지지선언이라기엔 뭐랄까 축사나 격려사에 가깝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만
    본인이 경선후보 3인 중 전해철 지지했다고 하니 그렇게 알면 되겠거니 싶습니다.
    다만 혁신안 관련도 그렇고 뒷통수를 워낙 신나게 맞다보니 말 그대로 받아들이고 신뢰하게 되지는 않는 듯 하네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47&aid=0002181715
    https://www.youtube.com/watch?v=5HeouwcLWeU
    2802 찢, 읍 으로 당내 갈등 만드는 사람들이 있네요. [새창] 2018-06-16 16:14:00 1 삭제
    옙, 이왕이면 쫌 더 보충했음 하는 마음에 쪼물거리고 있었는데요^^; 조만간 올려보겠습니다.
    2801 찢, 읍 으로 당내 갈등 만드는 사람들이 있네요. [새창] 2018-06-16 15:33:32 9 삭제
    '갈라치기다', '국정원의 공작이다', '일베의 음해다'
    이런 프레임 덕에 안철수 손절에 5년 6년이 걸렸습니다.
    그 과정에서 피로와 스트레스는 이루 말할 수 없는 분량이었고요.

    이재명이 모라토리엄 선언으로 주목 받은 게 2010년입니다.
    본인에 대한 공격은 다 국정원의 공작, 일베의 음해라는 식이었죠.

    19대 대선 경선 레이스가 시작되던 2016년 가을.
    이재명 문제들 지적할 때마다 갈라치기라고 국정원이라고 공격 무지하게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 덕에 그 실체가 어느 정도 알려지기까지 6년이 걸렸고 8년이 지난 지금
    아무리 문통 버프라지만 당 경선 통과하고 경기도지사입니다.

    세상 근사하던 오바마가 우리나라에 있어서는 천하에 나쁜 사람이었던 걸로 재평가되는 시절입니다.
    황우석 안철수 이재명 안희정 손석희 김제동 추미애. 뒷통수에 홈이 다 패일 지경이죠.
    조심해서 나쁠 건 없습니다. 믿고 의지할 신이 필요하다면 예배당이나 절에 가야죠.

    사람이란 게 실수도 하고 착각도 하고 변하기도 하는 존재잖아요.
    사람이 위험한 일 손해보는 일에 매진하는 건 고배당에 배팅하는 경우일 수도 있습니다.
    사기꾼이 처음 만나 바로 작업 치나요? 간이라도 빼줄 만큼 믿게 만들고 작업하죠.
    인간 세상에 발생할 수 있는 모든 가능성들을 열어두고 최대한 신중하게 엄격하게 가도 부족할 판입니다.

    사실 지금 나오는 이야기들은 정치면 기사들을 촘촘히 스크리닝했다면 전혀 새롭지 않은 이야기들입니다.
    각자 필터 거치고 프리즘 거친 팟캐 통해 커뮤니티 통해 나오는 소식들에 지분율을 너무 내준 덕에
    괴리가 생기고 혼란이 가중된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갈라치기다', '공작이다' 를 방어용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건 다들 잘 아실 겁니다.
    사실 관계 출처 확인하며 킵해두고 시간 두고 차근차근 지켜봤으면 합니다.
    2800 다스뵈이다 김어준의 이재명 언급 부분 [새창] 2018-06-16 11:56:11 2 삭제
    http://www.moonpa.kr/notice/12306
    위 링크에서 '박주민 1천만원 관련' 부분 확인해보세요.

    1. 김부선은 장자연 사건 관련 후원받은 금액 230만원에 자기 돈 20만원 보태 박주민에게 전달.
    2. 박주민이 무료변론이라며 사양.
    3. 이에 김부선은 박주민이 사무총장으로 재능기부하는 참여연대에 위 금액을 기부.
    4. 난방비리 사건 후원금 700만원에 김부선이 자기 돈을 보태 1천만원을 만들어 박주민을 변호사로 선임.
    5. 박주민은 사양했지만 김부선이 우겨서 건네줌.
    6. 그러던 중 박주민 부부로부터 김부선에게 1천만원이 입금됨. (이 내용이 2015년 9월 5일자 천만원 후원금 짤)
    7. 그리고 며칠 후 박주민은 후배 변호사 소개하고 사임.
    8. 세월호 관련 시간을 내기 힘들어지며 변호를 진행할 수 없게 되자 돌려준 것으로 추측.
    9. 돌려준 1천만원은 난방비리 변호사 비용으로 전액 사용.
    10. 장자연 사건 벌금 1,500만원 나옴.
    2799 전해철 의원님 지지. [새창] 2018-06-16 11:32:06 3 삭제
    저거만 올렸다가 영상하고 같이 올리려고 지웠다는데
    분탕 어그로 뛰고 지운 거로 몰아가고 싶어하는 양반들이 있는 거 같더라고요.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1078027#memoWrapper93782894

    북유게는 친문 커뮤 중에 제일 강성 같더니만 북유게 포함 김어준에서 진도가 안 나가네요.
    오바마도 평가가 180도 달라진 판에 안철수 황우석 진중권 안희정 이재명 손석희 김제동 추미애 등
    뒷통수가 패이도록 당하면서 또 저걸 붙잡고 김어준 못잃어 부둥부둥하는데
    '손절의 역사' 정도의 제목으로 책이나 하나 써볼까봐요.
    2798 김어준에 관해 [새창] 2018-06-16 11:15:56 2 삭제
    그 이재명을 지키는 방어벽 중 하나가 김어준이라는 판단에
    김어준에 대해 회의적으로 보는 시각이 생겨난 측면도 있습니다.
    27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16 10:03:50 1 삭제
    최재성 이헌욱은 6인으로 구성된 디소위 가짜뉴스법률대책단 멤버
    http://news.newbc.kr/news/view.php?no=1916

    최재성 3월 11일 이헌욱 출판기념회에서 축사
    http://youtube.com/watch?v=XXEYvp2_FlA
    이재명 우원식 서영교 최재성 조용익 정종삼 시의원 등이 축사
    추미애 박원순 이석현 기동민 박홍근 이학영 진선미 등이 영상축사
    http://goodtms.net/news/articleView.html?idxno=52264
    27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16 10:00:23 1 삭제
    정발위에 이재명이 참여하게 된 것은 아래 링크한 두번째 기사에도 나와 있듯이
    지난 대선 경선 후보 3인에 대한 계파 안배인데요.

    이때 이헌욱이 기획분과위원으로 정발위에 들어오게 됩니다.
    이재명이 추천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데 확인된 내용은 아니고요.

    이때 친분이 생긴 것인지는 전부터 알던 사이인지는 알 수 없지만
    디지털소통위원회(위원장 최민희) 가짜뉴스법률대책단에
    이헌욱 조용익을 데리고 온 건 다름아닌 최재성이라고
    두어달 전 민주당 당직자 분에게 문의하여 확인했습니다.

    정당발전위원회(위원장 최재성) 인원 구성입니다.

    박광온 한정애 김경수 박경미 이재정 의원,
    심재명 명필름 대표이사, 여선웅 서울 강남구의원,
    장경태 민주당 청년위 부위원장, 배현미 권리당원,
    이재명, 천준호 강북갑 지역위원장 (박원순 비서실장),
    이후삼 제천 · 단양 지역위원장 (안희정 충남지사 정무비서관),
    한민수 국민일보 논설위원, 홍정화 인천시의원

    "정발위는 집권여당 내 갈등의 원흉이 됐던 지방선거
    공천 방안은 제외하고 당 혁신 사안만 논의키로 했다.
    당초 추 대표는 정발위에서 지방선거 공천 방안 논의도 진행하려고 했다.
    하지만 당내 시·도당 위원장들의 강한 반발을 샀다.
    친문계 일각에서 추 대표가 정발위를 통해
    내년 지방선거 공천 룰을 특정 세력에 유리한 방향으로
    바꾸려 한다는 의구심을 제기하기도 했다.
    결국 지방선거 공천 룰은 정발위가 아닌
    지방선거기획단에서 다루기로 하고 사태가 일단락됐다"
    http://v.media.daum.net/v/20170824105605027
    http://v.media.daum.net/v/20170824161704623

    <민주당 정당발전위, 분과 · 위원 명단 발표 "내주부터 혁신안 공개">
    "정발위는 ▲정당현대화 ▲정당문화혁신 ▲구조개혁 총 3개 분과와 ▲국민제안센터로 운영된다.
    구조개혁분과는 이재준 전 수원시 제2부시장이 단장을 엄기홍 경북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부단장을 맡았고 [ 이헌욱 ] · 박정헌 · 강성민 · 김철 변호사가 위원을 맡았다."
    http://media.daum.net/v/20170901113022545
    27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16 09:13:10 1 삭제
    48plus // 근데 최재성이 경기도지사 경선 때 전해철을 공개 지지했었나요?

    제가 알기로 없는 듯 해서 페북을 확인해보니 올 3월 전후 글에도 전해철 언급은 없고
    트위터를 확인해봐도 전해철 언급한 트윗은 2015년 트윗 하나이거든요.
    https://twitter.com/search?l=&q=전해철%20from%3Awithjs21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1654397231

    전해철이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한 3월에 3철이 함께하는 전해철 북콘서트에 최재성이 참석하긴 했지만
    이날 북콘서트는 이재명도 갔었던 자리라 전해철 공개 지지라고 보긴 어려울 거 같고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3250026

    최재성이 전해철을 공개지지한 글 또는 기사 등이 있다면 좌표 부탁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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