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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x2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04 절차적 정당성 때문에 이재명 출당 안 됩니다. [새창] 2018-08-14 10:55:13 9 삭제
    이재명도 출당 다음날 오전 본인이 죄를 인정하고 지사도 내려놓겠다고 할 수 있으니 일단 한번 출당시켜 봅시다.
    3003 진짜 친문인지 알수있는 방법 [새창] 2018-08-14 10:47:27 7 삭제
    김진표는 국정기획자문위원장으로 100대 국정과제 국정운영의 설계자였죠.
    신뢰로 따지자면 러시아특사, 중국특사에 비할 무게가 아니다 싶고요.
    비노비문 반노반문 김현미 김부겸에게도 장관 맡기는 탕평인데 무슨 말씀을.

    <이해찬 - 이재명>
    http://todayhumor.com/?sisa_1088635

    <송영길 의원 “노무현 정권 타락은 노빠들의 신격화 때문” 글 퍼오자 반발 빗발>
    2005년 10월 27일 본인 홈페이지에 펌글 올림, 11월 3일 기사화 (이하 펌글 내용)
    “노빠들이 쏘아올린 지적·정신적·이념적·능력적·도덕적 난장이 정권은
    부패정치로 말미암아 국민의 마음을 잃고 말았다”
    “정권의 정통성은 이미 붕괴됐으며, 극적인 노력에 의한 반전이 없다면
    정권의 파멸은 시간문제인 상황에 봉착했다”
    “노사모가 신격화한 도덕적 난장이 정권이며, 절대적 존재가 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정치적으로 그를 신격화시키며 정치를 타락시키고 부패시켰다”
    “박정희 시대에 간신배들의 과잉충성이 정치를 부패시켰던 것과 마찬가지로
    노무현 개인숭배 집단의 지나친 과잉충성이 결국 개혁정치를 타락의 길로 이끌었다”
    http://www.hani.co.kr/kisa/section-001001000/2005/11/001001000200511031817470.html

    <송영길 "이명박은 제2의 노무현"> 2007년 2월 9일
    "이명박 후보는 성격과 스타일이
    노무현 대통령과 비슷한 제2의 노무현"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391532

    <송영길 "노무현, 남상국 자살사건 사과해야"> 2009년 4월 8일
    "노무현 전 대통령은 고 남상국 대우건설 사장 자살 사건과 관련해 정중해 사과해야 한다"
    "남상국 대우건설 사장 자살 사건 당시, 노 전 대통령이 형을 일방적으로 옹호하고
    문제의 책임을 상대에게 전가해 국민 정서에 어긋난 태도를 보였다"
    (노 전 대통령이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에게 돈을 받은 것에 대해 사과한 것과 관련)
    "큰 충격과 당혹감을 감출 수 없다"
    "채권채무관계인지 댓가성, 직무성이 있는지 명확히 밝혀져야 한다"
    http://v.media.daum.net/v/20090408112104658
    http://www.pandora.tv/view/yunhap/34818615

    송영길 "특히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재임기간 중에 어떠한 연유로
    이걸 받게 됐는지 명백한 진위가 밝혀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상동일자)
    https://www.youtube.com/watch?v=b27yEyV8Yqc

    <민주당 내 '중도 · 통합파' 의원 모임 '통합행동' 8인>
    김부겸 김영춘 민병두 박영선 '송영길' 정성호 정장선 조정식

    김부겸(2006년 지선 경기도당 공천심사위원장, 이재명 성남시장 후보 단수공천)
    정성호(2018년 지선 공천관리위원장, 경기도지사직인수위 부위원장, 경기도지사직인수위 평화경제특위위원장)
    정장선(김종인 비대위원장 시절 총선기획단장 및 총무본부장),
    조정식(경기도지사직인수위 위원장)

    <김부겸 박영선 등 중도 '통합행동', 야권대통합 나선다> 2015년 10월 1일
    http://news1.kr/articles/?2447040

    이재명 경기도지사직인수위 위원장 명단 (정성호, 조정식)
    http://www.incheonilb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814985

    김부겸 2006년 단수공천
    http://www.sn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280

    정장선 김종인
    https://news.joins.com/article/19548388

    <송영길 궁금하시다는 분이 계셔서 가져왔습니다>
    http://todayhumor.com/?sisa_1088795

    <위안부피해자 김군자 할머니 빈소에서 엄지척 (feat.손혜원)> 2017년 7월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804211.html
    3002 최재성에게 너무 큰 신뢰나 기대를 주지 않습니다. [새창] 2018-08-13 04:24:56 55 삭제
    신한국당 청년조직에 몸담고 성남 지역에서 활동하다 신한국당 공천 신청했던 이력에
    정동영 정책특보로 활동하다 정동영 당대표 시절 정동영계로 공천받아 탄돌이(노통 탄핵 역풍이 버프가 된)로 당선.
    당선 2년후 열린우리당이 지선 참패하자 바로 노통과 거리두기에 나선 초선 모임에 합류.
    정동영 대선캠프 합류했다 정동영 대선 낙선하고 끈 떨어지자 정동영 때리기에 앞장.
    손학규 합의추대 선창하는가 싶더니 08년 총선 패배하자 정세균계로 이동, 어느새 정세균 최측근.
    정세균 당대표 되자 당 대변인으로 활약.

    정동영 지지조직 팬클럽 회장에서 정동영 대선캠프 국민통합추진본부장으로 활약한 이재명.
    정동영 낙선 후 정세균 조직책임자로. 정세균 당대표 체제에서 당 부대변인 임명.
    최재성 당 대변인, 이재명 당 부대변인, 김현 당 부대변인.
    천신일 특위도 이재명과 둘이 공동간사 맡아 같이 하고.
    당 혁신과통합위원회도 위원과 간사로 같이 하고.
    지방선거 앞두고 이재명 출판기념회 당연 참석하고.
    "(최 전 의원은) 이 시장이 중앙 정계에 이름을 알리도록 도왔다" 이런 기사도.
    그리고 이재명이 성남시장 당선되던 2010년 지방선거기획본부 경선관리본부장 최재성.

    혁신안도 그렇습니다.
    기존에 문통 당대표 하시던 시절 나온 김상곤 혁신안이 있었는데
    추미애가 이겼을 때 혁신해야 한다며 정발위 만들고 위원장에 최재성을 임명했죠.
    이 과정에서 지선 룰 건드리는 문제로 논란이 되기도 했었고요.
    선거 1년 전에 정해야 한다는 당규 위반 문제도 있었죠.
    그리고 김상곤 혁신안은 정발위 혁신안에 밀려나게 되었습니다.
    김상곤 혁신안에서 계파주의 청산을 위해 도입한 권역별 최고위원제도 없어졌습니다.

    정발위 혁신안의 당원자치제는 기존 조직이나 조직력이 강한 세력들이 당을 접수하기에 딱입니다.
    문파들은 말 그대로 개인들의 느슨한 연대라 조직력하고는 거리가 멀죠.
    고위전략회의에서 선출 대의원 규모의 10% 1천명 대상 시범실시로 수정됐습니다. 다행입니다.

    정발위 혁신안에 여성과 청년에게 본선 당선 보장하는 혁신공천지역이라는 게 있었다는 거 아시나요?
    무려 30% 이상의 지역을 선정하라고 되어 있던 조항이 고위전략회의에서 안건제외되었습니다. 다행입니다.

    국민참여경선 아시죠. 일반국민 50% + 권리당원 50%. 비율 맘에 안 드셨죠.
    정발위 혁신안도 그대로였습니다. 50% 50%.
    당헌을 보니 권리당원은 50% 이하, 비당원 일반국민은 50% 이상이라고 되어 있던데
    그나마 나아진 거라고 위로를 해야 하려나요.

    혁신안에는 현직 국회의원 주요 당직 겸직 금지도 있었어요.
    전문가를 초빙한들 당 돌아가는 걸 그이들이 어찌 알까요.
    바꿔 말하면 김현 최민희 같은 사람들이 주요 당직 맡는다는 거죠.
    다행히 고위전략회의에서 안건제외되었습니다.

    현직 프리미엄 없앤다고 오프라인 의정보고회도 금지 조항도 있었는데요.
    다른 당들은 의정보고회 하고 지역 주민들과 스킨쉽할 거잖아요.
    신인에게 공정한 기회도 좋지만 시기를 조절하던가 했어야 한다고 생각되던데
    다행히 중앙위 의결안에는 없더군요.

    이 밖에도 2건인가 더 있습니다.
    제 경우엔 이 2건 발견하고 뒷목 잡았었어요.

    정발위 원안을 보면 사무총장과 대등한 기획사무총장을 두고 그 밑에
    디지털소통위원회, 홍보위원회, 숙의토론지원단 3개 부서를 두고 그 아래
    홍보국 디지털미디어국 숙의토론지원국 국민여론국 데이터국 행사기획국 자료조사국을 두는데
    부서장부터 팀원에 이르기까지 자원봉사자인 온라인 당직자로 돌리는데
    중앙당 예산의 30% 이상을 배정하는 내용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후 이 내용은 당 사무총장 아래 미래부총장제를 두고
    국민여론국 행사기획국 데이터국 디지털공보 홍보단을 두되
    전원 자원봉사자로 돌리고 당 현대화 예산의 30%를 배정한다고 바뀌었는데요.
    최재성이 공개한 훼손 흐름도나 당 브리핑을 보면
    고위전략회의에서 '중앙당 예산의 30% 이내 배정 가능'으로 바뀝니다.

    그나마 다행이긴 한데 예산의 60%를 가지고 기존 부서들 운영한다는데
    새로 신설된 부서들이 예산 절반을 가져가면 기존 부서들은 어쩌나 싶기도 하고요.
    중앙당 예산은 2018년 기준 100억 이상 200억 미만 정도로 추정하는 것 같던데
    용케 이 내용이 통과를 했다 싶더군요.


    마지막으로 정발위 원안을 통해 제안되어
    3월 9일자로 중앙위 의결까지 통과한 조항이 있습니다.
    '상설 국민선거인단 모집제' 라는 것이 있습니다.
    일반당원과 일반인 구분없이 모집하여 당내 선거에 15% 참여시킨답니다.

    기본적으로 문성근의 '비당원 지지자' 가 떠올랐습니다.
    문성근은 170만 당원에 비당원 지지자를 모아 250만을 만들자고 했죠.
    80만. 대신 권당과 의결권에 있어 차등을 둔다는 식이었고요.

    상설 국민선거인단은 15%이니 25만인가요.
    의결권의 비중에 대해서는 별다른 이야기가 없으니 권당과 같다는 거겠죠.

    당원 가입이 온라인 카페 가입 비슷하게 저항감이 사라진 시절에
    굳이 외부 분탕들에게 문호를 개방하는 느낌인데 심지어 상설입니다.

    정당가입을 할 수 없는 공무원(전교조, 전공노 등),
    이중당적 문제로 입당하지 못한 민중당 정의당 등 다른 당 당원,
    금력과 조직력이 뒷받침 되는 조직폭력단체, 조직력과 동원력에 강한 각종 종교단체 등의
    조직적인 기획 입당 앞에 먹잇감이 되어 상설 박스떼기로 활용될 우려가 높다 할 것입니다.


    정발위에 권리당원 몫으로 참여한 권당 분이 있었습니다.
    문팬 회원이었고 정준모 회원 최당필 회원이더군요.
    물론 다른 많은 친문 모임들에도 가입했을 수도 있고
    정발위 활동 과정에서 가입을 했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권당 모임이나 트위터 등지에서 이런 저런 얘기들 접해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최재성에 대한 신뢰는 문통 호위무사 + 혁신안에 대한 기대가 원천인데 혁신안은 사실상 기믹이고
    이해찬을 택하는 순간 문통에 칼꽂을 읍 살리기로 가는 거라 문통 호위무사로 쌓은 신뢰는 바로 날아가죠.
    읍에게 힘보태고 민주당을 입진보 오렌지들에게 바치는 데 힘을 보탠다면 우리 편 아니라는 거죠.
    김진표가 정발위 혁신안에 최대한 우호적인 표현을 했음에도 지금까지 미룬다는 건
    김진표를 지지하건 이해찬을 지지하건 그 자체로 시사하는 바가 있다고 생각되고요.
    최재성이 이해찬 지지선언했다고 최재성 따르던 이들이 이해찬으로 향하기 보다는
    이해찬을 택한 최재성에 대해 의구심과 의문으로 돌아온다고 봐야죠.
    글로 올리게 되면 출처 등 첨기하겠습니다. 댓글이니 일단은 (전혀 간략하지 않지만;) 간략하게...
    3001 펌) 전재수 트윗 "분열, 역학관계, 같은 친노친문이라 하더라도..." [새창] 2018-08-13 02:51:12 8 삭제
    거칠게 말하면 저쪽에서 칼들고 내 목 따러 오길래
    내 목 따이기 전에 저 놈 목 따겠다는 그런 판국인데
    주도권 경쟁이라느니 분열하면 망한다느니 하는 건 저쪽 도와주는 거죠.
    뉴비씨 인터뷰에서 정치인들을 보이는 것만으로 판단하지 말고 행간인가 맥락인가 읽으라고 했다던데
    맥락으로 읽자면 저 발언은 전재수 우리 팀 아닌가봐 싶을 정도의 실언이다 싶고요.
    밥 먹는 모임조차 초토화 시켜 버리고 그도 모자라 오명 뒤집어 씌울 소재로 쓰려는 종자들 상대로
    심지어 저쪽은 빤스 벗고 광년이 모드로 달리는데 이쪽은 헛기침에 두리번만 거리고.
    양정철도 그렇고 이호철도 그렇고 이 사람좋고 세월좋은 양반들을 어째야 쓸랑가요.
    (김경수는 이쪽 신경 쓸 상황이 아니니 제외하고) 판 돌아가는 거 제대로 보는 건 전해철 정도다 싶네요.
    30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11 16:28:43 3 삭제
    <“호텔만 손해?” 이재명 기본소득 그림 논쟁의 진실>
    "이재명 캠프도 오류 인정"
    "경제학자가 그렸다면 문제겠지만 (비전공자인) 지지자가 그린 걸 감안해서 봐 달라"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07947

    <이재명, “호주는 남는 세금을 국민에게 돌려줍니다”> (X)
    http://newstapa.org/38755

    <이재명 "독일은 유명한 세계적 메이커는 없습니다”> (X)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185&v=HCeG4Y-bG48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54031700
    2999 김진표, 이재명 인수위 깜짝 방문 [새창] 2018-08-11 14:35:05 1 삭제
    <이해찬 - 이재명> 지선 때 전해철과 이재명이 붙는 상황에서 측근 둘이 다 이재명 캠프로 가고
    경기도인수위에서 부지사, 행정실장 임명받는 수준이 되면 그건 이래저래 엮인 것과는 전혀 다른 얘기죠.
    http://todayhumor.com/?sisa_1088635
    2998 김진표, 이재명 인수위 깜짝 방문 [새창] 2018-08-11 12:49:51 4 삭제
    유임승차자 // 사실 왜곡하지 마세요.

    <김진표, 이재명 인수위 깜짝 방문 "점령군 소리 안듣게 겸손" 조언> 6월 21일
    "대선 인수위원이 약 50명이니 경기 인수위원 20명은 적절한 규모로 보인다"
    "아무리 겸손하게 해도 '점령군' 이라는 소리 듣는 것이 인수위다. 항상 겸손한 자세로 일해주길 바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79&aid=0003115127&sid1=001

    저 기사 들어가 보면 위 사진 설명에도 나와 있지만 기사에 쓰인 사진이 2014년 5월 지선에서
    경기도지사 출마한 김진표가 경기지역 지선 출마자들 중 하나인 성남시장 후보 지원유세하는 사진입니다.
    도지사 출마 후보이니 해당 지역 지선 출마자들 지원유세는 의무사항이죠.

    근데 왜 하필이면 다 지난 4년 전 사진을 썼을까요?
    이번 지선에서 김진표는 경기도에 지역구를 둔 의원임에도 불구하고
    가능한한 최대로 최고로 이재명 패싱을 했습니다.
    영남에 지역구 둔 의원인줄 알았을 정도로. 저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요. http://i.imgur.com/E6fTCEU.jpg
    그러다보니 쉽게 검색으로 찾을 수 있는 사진이 4년 전 사진... 이런 식이 된 겁니다.

    문프 지지율 덕에 남북화해모드 덕에 민주당 소속인 덕에
    이재명 당선은 기정사실이었던 상황에서 김진표의 선택은 결코 쉽지 않은 선택이었습니다.

    김진표가 이재명 인수위에 단기필마로 방문한 당시 상황은
    (1) 경기도지사직 인수위를 200명 규모로 한다고 하고 (남경필은 7명)
    (2) 취임식은 임진각에서 야외 취임식으로 하는 등 말 그대로 삽질 모드였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에서 누구도 아무도 지적을 않던 상황이었습니다.
    이재명이 미친듯이 민주당 이미지에 먹칠하고 망치고 있는 상황에서
    민주당 의원 당직자 네임드 누구 할 것 없이 다들 고굽척만 하고 있는데
    이재명과 꽤나 불편한 사이임에도 더욱 불편한 소리를 하기 위해 당의 중진으로서 나선 겁니다.
    2997 창룡씨 왠지 찐 박사모는 아닌거 같어. [새창] 2018-08-11 04:29:07 1 삭제


    2996 너무 찣 묻었다고 하는거 보기 좋지 않아요. [새창] 2018-08-10 03:51:27 12 삭제
    이런 애드온이 있으면 좋겠어요.
    메모들이 추천을 많이한 글이면 해당 글 배경색이 오렌지색으로 변하는 거죠.
    메모들의 추천수가 많을 수록 더 짙은 오렌지 색이 되고요. 수준은 개인이 설정 가능하면 좋겠네요.
    그리고 오렌지 색이 일정 수준 이상 짙어진 글은 신고 버튼 옆에 남은 신고 수 알림이 뜨는 겁니다.
    거기에 메모리스트 기부 기능을 만들어서 각자 메모 리스트를 기부할 수 있게 하는데
    메모리스트 기부를 위해서는 출석일수와 작성글수 작성댓글수 받은추천수 합이
    일정 수준 이상 되도록 제한을 두고 그렇게 기부받은 메모들은 통합 메모리스트로 관리하며
    중복이 많은 순으로 추려서 가장 많이 중복되는 30인 정도를 묶어 1단계팩,
    60인짜리 2단계팩, 100인짜리 3단계팩 식으로 공개해서 원하는 이들은
    해당 메모리스트를 자기 애드온에 적용할 수 있다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29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09 23:16:56 2 삭제
    추미애 국토부 공격과 함께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이
    이재명 측근 정성호도 김동연 장하성 관련해서 훈수 두고 나오더군요.
    발언의 옳고 그름 이전에 여당 달고 야당질 하는데 작정을 했구나 싶던데
    이해찬 당선시키고 이재명 지키고 그렇게 본인들만의 천년왕국 완성하자고
    정부 청와대마저 흔들려 드는데 상식 이하의 비열한 세력들입니다.
    2994 96년 대학친구 이해찬의 권유를 받아 새정치국민회의 입당 (정동영 위키) [새창] 2018-08-09 04:15:02 24 삭제
    이해찬 되면 민평당 정동영 바미당 손학규 정의당 다 합쳐서 빅텐트 가고 이어서 친문몰살 가고 허구헌날 문통 흔들고 쥐어짤 거 같아요. 오늘도 추미애가 BMW 사태 가지고 국토부 정부 탓 하고 앉았고 포털뉴스들이며 댓글들이며 완전 악을 악을 쓰며 발작하던데 정말이지 이번 전당대회는 임전무퇴 사생결단으로 달려야 할 거 같아요.
    2993 호미로 막을걸 가래로 막게 된 이해찬 후보의 동문서답.jpg [새창] 2018-08-09 00:33:19 23 삭제
    우리가 사람을 전혀 잘못 알고 있었네요.
    저런 식이라면 결이 잘 맞을 거 같습니다. 찢과도 털과도.
    2992 NewBC[권순욱 논평] 김진표는 어떻게 악마화 되었나(분야별 정리) [새창] 2018-08-08 23:18:25 3 삭제
    바로 스크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2991 깨어있는 시민들의 조직된 힘. [새창] 2018-08-08 23:17:27 2 삭제
    당의 주인은 당원이므로 당원 권한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만.. 당원이 170만쯤 되면 그들의 선택이 과연 문파들이 생각하는 바른 선택과 일치할지 어떨지 사실상 1도 모르겠는 규모라는 점에서 개인적으로 다소간의 회의감을 갖고 있긴 합니다만 일단 이 관련으로 김진표의 공약들이 괜찮아 보였습니다.

    2990 진표 형님 공약 중 우려되는 한 가지 [새창] 2018-08-08 15:28:29 0 삭제
    같은 정책도 시기와 주체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건 주지의 사실일텐데요. 그 당시 양아치 모리배 같은 이명박근혜 정부 시절엔 반대하는 것이 옳았을 겁니다. 하지만 지금은 국민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상식적인 정부가 있고 이 이상 흐름 자체를 기술 자체를 거부한다는 건 단순히 기술 문명의 편익을 외면한다는 차원을 넘어 산업적인 큰 손실로 이어질 것 같습니다. 희귀병 난치병 환자나 의료 소외지역의 경우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며, 병행하며 활용하기 나름이지 무조건 우려할 일은 아니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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