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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x2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19 일찍이 손가혁 비판하는 것에 경기 일으켰던 전우용 [새창] 2018-08-17 15:26:05 12 삭제
    2015년 7월 10일
    성남시 최저시급 6974원. 전임 이대엽 시장이 빚더미에 올려놓은 시를 맡아 재정을 정상화하고도 전국 최고의 복지 도시를 만든 이재명 시장. 그런 사람더러 '종북'이라 하는 자들이 얼마나 멍청하냐면, 이게 다 김정은 따라해서 된 건 줄 알아요.
    https://twitter.com/histopian/status/619289872910528512
    http://archive.is/stCVN

    2015년 7월 10일
    "리) 저토록 무례하고 무식하게 생트집잡는 젊은이들이 이재명 시장에게 사적인 원한이 있어 그러는 건 아닐 겁니다. 이재명 시장과 '확실히' 비교되는 누군가를 위해서 저러는 거겠죠. '애국심'이 '개인'을 향하는 순간부터, 진짜 나라는 망하기 시작합니다."
    https://twitter.com/histopian/status/619395860334407680
    http://archive.is/RexBb

    2016년 11월 22일 * 이재명 페북 좋아요 사건 당시
    "문재인 이재명 지지자 '일부' 사이에 '전투'가 벌어진 듯하네요. 박근혜가 물러났나요? 자기가 응원하는 팀 선수에게 물병 던져 다치게 하면, 상대팀 감독, 선수, 응원단 모두가 아주 좋아합니다."
    https://twitter.com/histopian/status/800950581825191936
    http://archive.is/73f13

    2016년 11월 22일
    "순식간에 제 탐라가 전쟁터로 변했네요. 선거전엔 “노태우보다 YS가 더 싫다”와 “노태우보다 DJ가 더 싫다”로 대립하고, 선거후엔 “YS 때문에 졌다”와 “DJ 때문에 졌다”로 대립했던 게 30년 전입니다. 이 역사의 반복을 바라는 자들 많습니다."
    https://twitter.com/histopian/status/800961443952635904
    http://archive.is/vzQuM

    2016년 11월 22일
    “더 크기 전에 미리 밟아 놔야”나 “더 곪기 전에 미리 터뜨려야”라는 사람들, 지금 이 나라에 닥친 재앙은 어린아이나 환자의 힘이라도 빌려야 겨우 면할 수 있을까 말까 한 정도입니다. 지금은 일단 장부에 적어두고, 결산은 나중에 해도 됩니다.
    https://twitter.com/histopian/status/800962133198413824
    http://archive.is/VMRzK

    2016년 11월 22일
    "분란이 생길 때마다 시비를 가려도 되는 상황이 있고, 모아 놨다가 한꺼번에 결산해야 하는 상황도 있습니다. 저도 시비를 가리는 기준은 있습니다. 다만 아직은 말할 때가 아니라고 생각할 뿐. "두고 보자"는 휘하장수에게도 품을 수 있는 마음입니다."
    https://twitter.com/histopian/status/800978759935356928
    http://archive.is/cjct7

    2016년 12월 4일
    만약 지금 제가 ‘댓글요원’들을 관리하는 자리에 있다면 이렇게 시킬 겁니다. 노년층 대상으로는, “촛불집회는 종북세력이 돈을 뿌린 탓이라고 선전해라.” 청년층 대상으로는, “야권 지지층을 이간시켜 서로 간에 화해할 수 없는 적대감을 심어 놔라.”
    https://twitter.com/histopian/status/805283334062383108
    http://archive.li/5Llam

    2016년 12월 12일
    "문재인 지지자가 이재명 지지자를 꺾는다고 문재인이 이기리란 보장은 없습니다. 이재명 지지자가 문재인 지지자를 꺾어도 마찬가지입니다. 4강전에서 만신창이가 된 선수는, 결승전에서 주저앉기 쉽습니다."
    https://twitter.com/histopian/status/808100952255250433
    http://archive.is/LQDI8

    2016년 12월 12일
    "샌더스가 경선 결과에 승복하고 힐러리 지지를 선언했어도, 샌더스 지지자의 일부는 ‘낙망’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힐러리나 트럼프나 다를 바 없다’는 ‘일부의 생각’은, 트럼프의 미국을 만드는 데 큰 공헌을 했습니다."
    https://twitter.com/histopian/status/808101228815077376
    http://archive.li/veqiZ

    2016년 12월 12일
    (전우용 선생님 질문 드립니다. 1. 음주운전, 2. 논문표절 불인정 및 특정학교 모욕, 3. 측근 인사의 구속, 4. 판공비 미공개 등 이재명 시장에 대한 의혹 검증이 필요 없다 생각하시는지요?)
    "대선 날짜가 잡혔나요? "지들끼리 싸우는 것들이 정권 잡으면 나라가 결단난다."는 말이 돌아다니는 기간은 짧을 수록 좋다고 봅니다."
    https://twitter.com/histopian/status/808120792076533760
    http://archive.is/B40G6

    2016년 12월 12일
    "유엔 사무총장께서 '우려'하시는 바 중 하나는, "야권이 더 분열하지 않으면 어쩌나"일 겁니다. 저는 정확히 이 반대의 경우를 '우려'합니다."
    https://twitter.com/histopian/status/808171602084970496
    http://archive.is/VnqaR

    2016년 12월 13일
    "제가 ‘우려’하는 건, 촛불집회에서 ‘A후보’ 깃발 아래 모인 사람들과 ‘B후보’ 깃발 아래 모인 사람들 간에 서로 야유하는 장면이 ‘연출’되는 겁니다. 이런 경우 그들은 ‘진짜 지지자’가 아닐 가능성이 높겠지만, 그렇게 알려질 겁니다."
    https://twitter.com/histopian/status/808493034002255872
    http://archive.is/AipJ4

    2016년 12월 13일
    "어쩌면 조만간 촛불집회에 ‘지지후보’의 이름을 적은 깃발 들고 나오는 사람들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저라면, 그들을 ‘의심’할 것 같습니다."
    https://twitter.com/histopian/status/808486434000629761
    http://archive.is/xJ7nB

    2016년 12월 14일
    "내가 말한 '무례한 지지자'가 바로 당신이예요. 당신이 원하는 답변은 "나는 이재명이 싫어요."겠지만, 나는 좋아요든 싫어요든 지금은 말할 계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우선은 힘을 합쳐 박근혜부터 쫓아냅시다"입니다."
    https://twitter.com/histopian/status/808844943993151488
    http://archive.is/2HOIO

    2016년 12월 14일
    "지금 '내전'이 어느 정도 수위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제 멘션창을 훑어보시면 대충 알 수 있을 겁니다."
    https://twitter.com/histopian/status/808854626745217024

    2016년 12월 18일
    이재명 비난 안 하면 '문빠', 문재인 찬양 안 하면 '이빠'
    현대 한국 정치사에서 이런 열혈 '빠돌이'들은 언제나 부패 기득권세력의 '소중한 자산'이었습니다.
    https://twitter.com/histopian/status/810427852592185344
    http://archive.li/17RKK

    2016년 12월 18일
    "당신들이 아무리 문재인과 이재명에 대해 말하라 해도, 저는 탄핵이 인용될 때까지는 박근혜와 황교안과 반기문에 대해서만 말할 겁니다."
    https://twitter.com/histopian/status/810433549744701440
    http://archive.is/5wI8G

    2016년 12월 18일
    "극렬 '빠'들에게 간곡히 부탁합니다. 지금 자기 마음속에 "내가 미는 후보가 안 될 바에는 새누리당이 재집권해도 상관없다"는 생각이 자라고 있진 않은지 돌아봐 주기를. 박근혜 체제를 연장시키려는 세력에게는, 그런 생각이 '소중한 자산'입니다."
    https://twitter.com/histopian/status/810439572157071360
    http://archive.is/wEgYz

    2016년 12월 18일
    저에게 누구를 '공개지지'하라거나 누구를 '공개비난'하라고 요구하는 사람들에게 답할 생각 없습니다. 다만 한 가지는 밝히겠습니다. 누구든 '분리'와 '분열'을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를 '탄핵반대' 세력으로 간주할 겁니다.
    https://twitter.com/histopian/status/810486398646190080
    http://archive.is/lFn7g

    2016년 12월 18일
    (당이 후보 뽑고 그거 책임지는 사람은 당원이에요. 님이 뭔 빠빠거리면서 검증을 해라 마라 할 대상이 아니란 겁니다. 음주운전 검사사칭 뭐로 쉴드치고 표 영업하실 겁니까? 그거 못하면 빠빠거리지 말라는 말이 어렵습니까?)
    "내가 언제 당신에게 검증하지 말라고 했나요? 열심히 하세요. 나는 그저 '지금은 때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썼을 뿐입니다."
    https://twitter.com/histopian/status/810504894583111680 (삭제됨)
    https://archive.is/91RIU

    2016년 12월 19일
    "어떤 이는 저더러 문빠라 하고, 어떤 이는 저더러 이빠라 하며, 어떤 이는 저더러 홍어라 하고, 어떤 이는 저더러 영패라 합니다. 뭐라 부르든 그들 맘이지만, 누구든 이들 모두에 해당할 수는 없죠."
    https://twitter.com/histopian/status/810622364727685120
    http://archive.is/0HryR

    2016년 12월 19일
    "반응들이 격해서 살펴봤더니 앞 트윗에 오해의 소지가 있었네요. '이재명 비난 안하면 문빠, 문재인 찬양 안하면 이빠'라고 쓴 건, 다른 이들에게 이런 식으로 낙인 찍는 사람들이 있다는 뜻입니다. 저는 이러는 사람들을 '극렬빠'라고 부른 거고요."
    https://twitter.com/histopian/status/810621954487029760
    http://archive.is/OxLq5

    2016년 12월 20일
    "지금은 자기가 지지하는 후보의 ‘부정출발’을 막는 데 힘을 쏟는 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혹시라도 같은 지지자들 중에 ‘순수하지 않은 지지자’가 섞여서 분위기를 이상한 방향으로 몰아가고 있는 건 아닌지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저는 지금 상황에선 후보들 모두에게 ‘절대로 부정출발하지 않고 어떤 경우에도 분열하지 않겠다’는 공동의 약속을 받아내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승복하지 않을 경우 지지를 철회하겠다고 스스로에게 다짐도 해야 할 거고요. 그래야만 ‘부정출발’을 부추기는 ‘순수하지 않은 지지자’들의 몰역사적인 영향력을 최소화하고, 탄핵 대오를 흔들림 없이 유지할 수 있을 겁니다."
    https://www.facebook.com/wooyong.chun/posts/1303107186428234

    2017년 1월 7일
    "문재인씨가 하면 '지극히 상식적인 멘션'이고, 제가 하면 '빠돌이짓'인가요?"
    https://twitter.com/histopian/status/817530703147450369
    http://archive.is/GDGdw

    2018년 6월 11일
    "어제 공유한 페북 글에 대한 멘션이 1000개 이상 달렸습니다.
    멘션글들을 보시면, 한국 사회에서 상대를 공격할 때 드러내는 난폭함, 악랄함, 야비함, 천박함의 '평균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할 수 있을 겁니다."
    https://twitter.com/histopian/status/1006012088492351489
    http://archive.li/qhJiV
    3018 친노친문 김경수는 민주당에서 고발해서 고초를 격는건 다들 아시죠? [새창] 2018-08-17 15:24:32 1 삭제
    사실상 찢계 쪽에서 기획하고 판 벌이고 했는지 여부와는 별개로, 객관적으로 드러난 사실들은 현재 알려지고 있는 내용들과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드러난 민주당 디소위 대책단의 활동들은 대책단 관련 인물들의 실제 가담, 주동 여부와는 별개로 일단은 맥거핀(의미없이 시선을 끄는 장치) 혹은 문제가 되지 않을 정도의 요식 절차를 수행했을 뿐인 태업 상태로 두고 사건을 훑는 편이 보다 눈에 잘 들어옵니다.

    <드루킹 사건일지>
    https://www.evernote.com/shard/s379/sh/c8e3869e-d781-4f8f-92cc-5b467d4785cb/bdd75ff32420671b9a4a4b7db13e0812

    저는 김경수 도지사가 국회의원하던 시절, 비서관으로 있다 이재명 캠프 거쳐 찢쪽으로 간 진모씨가 드루킹 경공모 관련 내용을 전하고 경공모 내부자와 찢쪽을 연결해준 것이 아닌가 싶더라고요. 지지자라 접근하여 빌붙고 뜯어내려다 실패하는 과정에서 경공모 회원 이탈 등 쪽박찰 상황까지 염려하게 되자 (사실상 인생을 그따위로 사니 자업자득으로 지 팔자 지가 꼬고 있는 측면이 큰 거죠) 궁지에 몰린 나머지 김경수에게 갖은 불만을 투사하던 김동원과 찢계 간에 모종의 거래가 성립된 것이 아닐까 하는 시나리오입니다.'날 잡아가소' 남북 단일팀 기사에 티나게 자폭을 하는 거죠. 너무 티가 나서 고소 고발을 안 할래야 안 할 수가 없을 정도로.
    3017 김진표 [새창] 2018-08-17 15:06:46 3 삭제
    '디바이드 앤 룰'이 한국 땅에서 고생이 많네요. 이재명 김어준 등에 의해 마냥 왜곡되고 있는데 찢계어 번역기 돌려보면 간단합니다. "나 까지마" 예요. '내가 니네 살림 갉아먹고 니네 식구 살궈먹고 니네 땅 다 차지하고 니들 다 잡아먹을 때까지 니들은 그냥 차렷하고 순순히 당하기만 해라" 이거죠. "나 까는 건 국정원 일베 삼성 조중동 거악! 나 까는 건 갈라치기! 갈라치기 하지마! 당 분열! 당 멸망!" ... 비슷한 부류랄까 결이 같은 자매품으로.. 비판과 지적에 논거 증거 갖춘 반론이 아닌 '누구누구 빠, 누구 지지자, 누구네 당직자'로 밀어붙이는 쪽들이 있습니다.
    3016 이재명 무고죄 벌금형에 대해 추가로 말씀올립니다.(어제 전우용 페북펌中) [새창] 2018-08-17 14:46:38 1 삭제
    "한나라당 이대엽 성남시장 당선의 일등공신은 이재명"
    "한나라당 이대엽 성남시장 당선의 일등공신은 이재명"
    "한나라당 이대엽 성남시장 당선의 일등공신은 이재명"

    이 사건의 핵심은 이 부분입니다.
    '한나라당 이대엽 당선의 일등공신은 이재명'

    2006년, 2010년 지방선거에서 성남시장에 출마했던 이재명이
    2002년 당시 무고죄를 무름쓰며 폭로 기자회견을 하는 등 본인 손으로 당선을 도운 이대엽에 대해
    비판하는 내용들을 살펴 본다면 이 상황의 아이러니를 보다 촘촘히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재선에 도전하는 민주당 소속 김병량 시장은 당시 여론조사에서 한나라당 이대엽을 5% 가량 앞서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선거를 20여일 앞둔 시점 이재명은 김병량 시장이 분당 파크뷰 특혜 사건에 연루되었다며 폭로 기자회견을 자청 저격합니다.
    이후 재판 과정에서 드러난 김병량 시장의 혐의는 비서관에게 개인적으로 '도와줄 수 있으며 도와주라'고 한 것으로
    선거 때 도움을 준 설계사무소가 파크뷰 설계업무를 맡아 3억의 이익금을 냈다는 것이 그 내용입니다.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고요.

    여당이든 야당이든 우리 편이든 저쪽 편이든 잘못에 대해서는 처벌받아 마땅하겠으나
    과연 한나라당 이대엽 당선을 도우면서까지 무고죄를 무릅쓰면서까지 폭로를 해야만 했을까...
    라고 묻는다면 글쎄, 입니다.

    파크뷰 사건은 DJ 정권 실세라 불리우던 권노갑 김옥두 등이 거론되기도 하였으며
    야당들은 이희호 여사까지 조사하라 공세를 펴기도 했던 사건이었죠.
    당내 소장파의 활태자는 정동영이었고요.

    아울러 민변의 활약은 분명 우리 역사에 큰 기여를 한 바 있으나
    우리는 참여연대, 민변, 민노총, 전교조가 종종 좌적폐로 불리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그들의 민낯이 100% 정의로웠던 것만은 아니라는 거, 아는 사람은 아는 시절입니다.
    3015 김빙삼 최근 페북 [새창] 2018-08-16 12:44:14 12 삭제
    찢 덕에 바닥이며 한계며 많이들 보여주네요. 전우용이나 저 양반이나 맞는 말 할 때 있고 시들한 말 할 때 있고 틀린 말 할 때 있고 했던 관계로 건별로 케바케로 참고해온 터라 딱히 충격은 없습니다만. 네임드(?)라고 해서 매번 자신의 발언이 여론에 미칠 영향력을 기대하며 글을 쓰는 건 아니겠지만 찢 관련만큼은 그 자체로 바로미터요 리트머스에 쉴드가 무용지물이라 어떤 네임드가 끼어 들어도 반찢 여론에 영향을 미치기 보다는 본인이 떠내려 갈 수 밖에 없습니다.
    3014 윤갑희 트윗(최고위원 여론조사) [새창] 2018-08-16 10:51:14 5 삭제
    박주민에 한표 주려고 생각 중인 당원 분들 중에 생일이 3의 배수에 들어가는 분들은
    해당 한 표를 3 6 9 김해영 12 15 18 박정 21 24 27 남인순에게 주는 게 어떨까요.

    여성할당제 때문에 유승희 남인순 둘 중 하나는 싫어도 최고위원이 되는데
    유승희가 내놓고 비노바문 반노반문에 친찢 민평련 여성계 트리플 크라운이라면
    남인순은 그래도 범친노로 묶이기도 하고 유승희보다는 찢과의 거리 면에서 조금이라도 나으니...
    3013 근데 오유 후려치면서 왤케 기어들어옴? [새창] 2018-08-16 10:19:15 4 삭제
    조직 금전 네임드 언론 방송 팟캐 댓글부대 매크로
    이해찬이나 송영길 당대표 되면 저들로선 집권여당 접수죠.
    중앙당 예산 30%까지 배정할 수 있다는
    미래부총장 산하 온라인 당직자는 지들 라인으로 채우고.
    (다행히 10% 시범실시로 축소되었지만)
    당원자치회 조직력 앞세워 접수해서 대의원 10% 확보.
    상설 국민선거인단 모집에 조직적 기획입단으로
    당내 선거 15% 온라인 박스떼기 확보.
    여기에 커뮤니티만 접수하면 대권은 자동이라 보는 거 같고요.
    딴지, 보배 접수했고 클리앙 이종 반 넘게 먹었고 엠팍 인벤 흔들고
    여초는 워마드로 흔들고 권당카페 오유 북유게 맘카페 젠재 정도 남았는데
    오유가 2012년 대선 여론조작 고발 건이라든가
    민주당 의원들 직접 와서 글 쓰고 소통하고
    후원빨이며 각종 지원 화력 끝내줬던 사연 등
    상징성이 큰 반면 군마드에 이어 베오베 제외 후
    트래픽 떨어지는 상황이라 더 타겟이 되는 거 같더라고요.
    거기에 비공 일 8회 제한, 특정 유저 3회 이상 비공 불가,
    신고 1일 10회 주 30회 제한 같은 시스템 등
    분탕들을 쳐내기 힘든 조건도 한 몫 하는 거 같고요.
    3012 존만한 이재명이 쳐내니 지키니 할때 경수나 지키자!!! [새창] 2018-08-16 09:58:21 6 삭제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8/08/16 09:54:11 175.223.***.150 topdeck1102 547731
    3011 너무 악의적이지 않나요? 생각해 보세요. 이게 정상인지. [새창] 2018-08-16 09:10:35 6 삭제
    '사진 한 장으로 모든 걸 다 안다는 듯 하지 말라'는 이야기는 저 경우와 부합하는 말이 아닙니다. 김어준이 잘 하고 있는 상황에서 뜬금없이 저 사진을 가져다가 '정동영 같은 거 지원유세나 했다'고 주장을 했다면 저부터도 바로 비공 박고 작성자 신고했을 겁니다. 김어준 저기 미쳤나, 우리가 그간 속아온 건가,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건가, 우리가 아는 김어준 맞나, 완전 더럽게 엮인 건가 별별 생각이 다 들 정도로 믿기지 않는 엉터리 발언과 자폭을 이어가며 민주당 전대에 악영향을 끼치고 찢의 생명연장을 위해 빤스 벗고 뛰는 상황이다 보니 저 사진이 나온 거죠. 맥락이 있는 등장입니다.

    반면 아래 사진은 문통께서 찢을 옹호하거나 비호하지도 않는 상황이고 수보회의를 통해 도덕성, 유능함, 태도를 말씀하시며 태도는 본질이라는 지적을 하신 부분이나, 7월 이후 지방정부와 지방의회 감찰을 지시하신 부분 등을 감안할 때 맥락은 커녕 엉뚱하다 못해 뜬금없는 매칭이죠.
    3010 너무 악의적이지 않나요? 생각해 보세요. 이게 정상인지. [새창] 2018-08-16 08:49:55 9 삭제
    2012년 4월 강남을 유세지원 사진을 정동영과의 지난 접점으로 묶는 부분에 대해 다소 과하다고 느낄 수도 있을 겁니다. 07년 대선 패배 후 정동영은 좌클릭 행보를 이어가던 상황이었고, 이명박 정권에 대항하는 과정에서 좌클릭한 정동영이, 늘 곶감 소리만 듣던 그가 모처럼 험지 출마에 나선 상황이라, 다들 그간의 원망을 다소간은 누그러트린 채 상대 후보인 이명박 정부 FTA 통상교섭본부장 김종훈을 쓰러뜨릴 수 있도록 응원하는 분위기가 있었던 게 사실이기도 하고요. 다음은 당시 정동영 지지선언을 했거나 방문 응원을 한 유명인사들입니다. 이외수(후원회장) 공지영 우석훈 선대인 정혜신 최장집 진중권 유종일 홍종학 이동걸 송기호 이용득 김진애 한홍구 서해성 조정래 정지영 조영남 최유라 김부선 황세웅 문정현 문규현 명진스님. 07년 이후 아고라 게시판에서 랩업 쫌 해보신 분들이라면 저 이름들에서 당시 시대 분위기가 어제 일처럼 떠오를 겁니다. 대략 친노라기보다는 범친노, 진보, 민주진영, 시민사회계열 중에서도 좌측으로 분류되는 이름들이다 싶고요. 개인적으로 나름 이해의 여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노통을 그리 보낸데 대해 그리고 정동영의 정치 행보에 대해 마음 속 깊은 곳에 풀리지 않는 응어리가 있는 경우이거나 저처럼 매사 불신이 default 인 경우라면 정동영 강남을 유세 지원를 그것도 적극적으로 앞장서서 나서게 되지는 않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김종훈을 꺾고 이명박 정권의 폭주를 막는 것도 중요하지만 저 인간이 저기서 기세등등하게 살아 돌아오면 또 어떤 짓거리를 할 지 뻔히 보였을테니까요. 이해하지 못할 일까지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또 100% 바로 이해되는 일까지는 아니다 정도이되, 최근 김어준이 여러모로 괴랄한 행보를 연타로 선보이는 상황 속에서 김용민의 오랜 정동영 사랑 등이 있다보니 당시 일도 예사롭게 보이지 않는 거고 그런 맥락에서 소환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래 사진은 2014년 6.4 지방선거 당시 사진이죠. 문통은 새정치민주연합 지방선거 공동상임선대위원장 5명(김두관 정동영 정세균 손학규) 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직전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였고, 성남은 12년 대선 결과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박근혜보다 문통 지지율이 높았던 곳입니다. 김어준 이재명 따위와 엮지 마세요.
    30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16 07:52:34 18 삭제
    찢에 대해 잠시 접자는 말씀은 하지 마시고
    김경수에 집중하자고 하시는 편이 좋을 거 같습니다.
    한번 그런 식으로 물꼬를 터줘 버리면 중요 이슈 생길 때마다
    '지금은 찢에 대해 잠시 접고' 를 단골 레퍼토리로 들고 나와 김을 빼려 들 거예요.
    3008 이재명 전국 시도지사 지지율 전국 최하위네요 [새창] 2018-08-15 17:44:21 5 삭제
    <17개 시도지사 직무수행 지지도…김영록 1위·이재명 꼴찌> 2018년 8월 15일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58&year=2018&no=511608
    http://archive.fo/U2ZHl

    http://msn.com/ko-kr/news/national/17%EA%B0%9C-%EC%8B%9C%EB%8F%84%EC%A7%80%EC%82%AC-%EC%A7%81%EB%AC%B4%EC%88%98%ED%96%89-%EC%A7%80%EC%A7%80%EB%8F%84%E2%80%A6%EA%B9%80%EC%98%81%EB%A1%9D-1%EC%9C%84%C2%B7%EC%9D%B4%EC%9E%AC%EB%AA%85-%EA%BC%B4%EC%B0%8C/ar-BBLWOEp
    http://archive.fo/x5ICy

    http://webcache.googleusercontent.com/search?q=cache:NXHWHFcJVXIJ: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8/15/0200000000AKR20180815036200001.HTML
    http://archive.fo/lAvjL
    3007 안희정과 JTBC 미투 기획한 모 비서관??? [새창] 2018-08-14 21:48:31 2 삭제
    저 글에 달린 댓글들 참조하고 관련해서 구글링 해보니 안희정의 다른 비서 얘기 같았어요.
    3006 뭔가 이상하다고 느껴지지 않으세요? 2번쨰 [새창] 2018-08-14 11:14:31 5 삭제
    그만큼 세상에 가짜도 많고 사짜도 많고 초심 잃기 쉽고 변질되기 쉽다는 겁니다.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애착인형 들고 다닐 나이도 아닌데 그놈에 정 한번 떼는데 매번 한오백년이니 정말이지 매번 빡시네요. 틀린 소리 하고 혹세무민 곡학아세 하면 지적 받는 거 당연하고 비판 나오는 거 당연한 거예요. 이명박근혜 같은 제1의 적과 대적 중이니 자잘한 건 넘어가자고 할 시절도 지났고요. 아무리 제1의 적와 대적 중이래도 자꾸 이상한 짓 하면 프락치 내지는 내부의 적으로 정리 1순위 되는 겁니다. 비판하고 지적받는데 그래도 안 고치고 점점 더 나빠지면 사람들로부터 외면 받는 거 당연한 거고 그렇게 인기 떨어지는 거고 본인 자업자득이고 그렇게 전성기 보내고 그렇게 주변인물화 되는 거고 그렇게 한물가는 거고 그런 거죠. 뭘 그리 미련을 못 버리고 전전긍긍인가요. 사이다 발언 몇 번에 대선 주자급 보내는 그 습관(?) 탓에 지금 이 고생을 하는데요. 제발 신뢰 주고 정 주고 하는 일에 게을러지고 인색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돈 안드는 말 몇번에 너무 많은 걸 걸고 있어요.

    황우석 안철수 김장훈 심상정 이재명 안희정 이동형 손혜원 김용민 손석희 은수미 오창석 김제동 표창원 최민희 김갑수 황교익 문성근 주진우 김어준 전우용... 다 한때 열광적인 지지와 함께 기대받던 사람들이죠. 우리가 없는 일을 만들어 저 이들 평판을 끄잡아 내렸나요? 자폭들 하고 한계들 드러내고 본심들 드러나는 과정에서 손절한 거죠. 잘 모르는 상태에서 맘 주고 정 주고 신뢰 주고 좀 하지 마세요. 좋게 봤지만 아닌 점들 알게 되고 드러나면 적당히 지켜보며 거리도 좀 두시고요.
    3005 절차적 정당성 때문에 이재명 출당 안 됩니다. [새창] 2018-08-14 10:59:37 11 삭제
    탈당은 서영교 케이스.
    제명-출당은 안희정 케이스.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없죠.

    --------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출당 · 제명 조치를 취할 이유가 있느냐)
    김현 "피해자의 얘기로 당이 결정할 수밖에 없었다"

    (안 지사에 진상을 확인했느냐')
    김현 "따로 확인하지 않았다"

    (안 지사의 입장표명 여부는)
    김현 "저희가 확인할 사항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민주 '성폭행 의혹' 안희정 출당 제명키로 추대표 대국민사과> 5일 22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9937266

    제명-출당의 명분이 '성폭행 의혹' 입니다.
    의혹만으로, 피해자 진술만으로 처리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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