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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5	오유가 안타까운 이유 [새창]	2018-08-25 16:04:55	0	삭제
		같은 편인 내부의 갈등도 조율 못하는 사람들이 같은 편도 아닌 중도나 자한당 지지자들까지 포함된 대한민국의 정치를 하겠다면 과욕일 뿐이죠. 안타깝지만 이게 현재 민주당 수준인 겁니다. 권리당원 받을때는 좋았겠지만 당원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는 생각해 보지 않은거죠. 당원들은 정치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졌고 적극적으로 요구사항을 제시하고 있는데 시대의 흐름에 못 따라오고 있는거죠. 원래 사람 상대하는게 제일 어렵고 피곤한 일이에요. 그러니 권력자들이 걸핏하면 철권정치의 유혹을 받게 되는 거죠. 법전만 공부한 사람들이 대다수이니 클레임 거는 고객들 대응을 못하는 겁니다. 정권연장을 하겠다는 욕심이 있다면 이 부분은 꼭 개선이 필요합니다.
	374	오유가 안타까운 이유 [새창]	2018-08-25 15:45:23	0	삭제
		원래 싸움 붙으면 감정도 격화되고 거친말도 하는거죠. 서로 비방하며 싸우는건 저도 불편한게 사실이지만, 개인의 자유가 있으니 걸러 들으면 그만입니다. 이 상황이 끝나지 않는 이유는 세상에서 제일 억울한게 누명을 쓰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재명 검증요구가 극문 똥파리, 작전세력, 자한당 좋은 짓만 한다는 식의 모함을 받았거든요. 공익제보(내부고발) 했는데 회사에서 니가 문제야 라고 해고하는 상황이 되버린 거죠. 그러니 이 사람들이 분노하고 자신의 명예회복을 위해 전력을 다하게 만들어 버린거죠. 지금 상황은 누가 나서서 말릴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그나마 희망이 있다면 수사결과가 나오는 거네요. 그리고 대중에게 싸운다고 뭐라고 할게 아니라 정치인들이 수긍할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게 정치입니다. 비난받을 사람들은 화내는 사람들이 아니라 그들에게 답을 제시하지 못하는 당지도부입니다.
	373	이해찬 응원하는애들 파란색 어지간히 싫은듯 [새창]	2018-08-25 14:50:37	21	삭제
		이번에도 파란색 안 입고 왔나 보죠? 참 꾸준한 사람들이네요. 저렇게 대놓고 나대는데 우리 자산이라고 생각하는건 찝찝한게 정상이죠.
	372	오유가 안타까운 이유 [새창]	2018-08-25 14:46:17	4	삭제
		가지고 놀기 쉽다면서 여론주도는 못하시네요. 내가 뽑은 대통령 내가 지지하겠다는데 그게 왜 문제인지도 모르겠구요. 예로 든게 문재인, 전해철, 김진표, 유시민, 김경수, 권순욱 칭찬 VS 이재명 비판 인거보니 결국 이재명 비판이 불편하신가 보네요.
	371	이미 이해찬은 망가짐 [새창]	2018-08-25 14:29:44	5	삭제
		이해찬 정도의 최고참이 쓴소리도 못한다면 침묵은 방조입니다. 품고 가는 스탠스를 통해 그들의 선거지원을 받게 되고 당선이 되면 자기를 위해 뛰어준 사람들한테 더욱더 싫은 소리를 못하게 됩니다.
	3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25 13:04:57	3	삭제
		권순욱이 딴건 몰라도 문재인 정부 깐적 없음. 앞으로도 절대 깔일 없음. 이것만큼은 장담할수 있죠. 지금 구좌파라고 하는 사람들 레임덕 왔을때 태세전환 안하고 방어해줄거라 믿는다면 순진하다고 할수밖에...
	369	털보 패턴 또 간파당함 [새창]	2018-08-25 01:52:49	45	삭제
		김어준이 이재명 이슈에 조용 하길래 의심스럽긴 했지만, 같은 진영이니까 언급 안하는줄 알았음. 그런데 김진표 공격하는것 보니 그것도 아님. 사람이 일관성이 있어야지 똑같은 민주당 사람인데 이재명은 언급 안하고, 김진표는 대놓고 낙선운동. 중립을 지켜야할 언론인이 경선개입을 하고 있음. 도대체가 무슨 기준으로 서로 잣대가 다른지 설명 가능하신분 있으시면 댓글 부탁 드립니다.
	3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24 18:09:41	19	삭제
		열우당이나 국민의당이나 분열은 항상 지들이 하면서 지지자 보고 분열하지 말라는건 정말 웃기는 소리네요.
	367	김어준은 뭐가 쫄려서 뉴스공장 게시판도 닫나요 [새창]	2018-08-24 17:55:54	21	삭제
		김어준은 논리구축을 완료해 놓고 자신의 구역에 다른 사람을 데려와서 상대하죠. 총수라는 권위를 세운다는 점에서 손석희와 결이 같다고 할수 있음. 상대의 말을 듣고 결론을 내는 것이 아닌, 결론을 내놓고 흐름을 이끌어 감. 이게 자한당 상대로는 시원한 한방이지만, 내부의견은 묵살이 되버림.
	366	권순욱이 잘못했네 잘못했어. [새창]	2018-08-24 17:42:11	5	삭제
		권순욱은 안희정 못버려 에서 잘못 인정하고 사과한 사람 김어준은 이재명 못버려 에서 "그래 너네가 작전세력이야" 하는 사람 결과적으로 권순욱이 그때 안희정 손절한 덕분에 스캔들에도 타격이 없었음. 반대로 김어준은 이재명이 수세에 몰릴수록 같이 타격을 받을수밖에 없음. 노무현 대통령도 지지율 떨어지니 당에서 모른척 하는데 이 상황에서 감싸고 돈다는건 이재명이 정말 죄가 없거나, 공생관계여서 모른척할수 없는거라고 보는게 무리는 아닐 것임. 전자면 문파가 큰 타격을 입는 것이고, 후자면 문파의 신뢰성을 떨어뜨리기 위한 발언을 계속할 것임. 분할통치(디바이드 앤 룰)는 권력자가 대중을 상대로 진영 나누기를 하는 것 여기서 권력은 거대 팟캐스트임. 이들이 작전세력, 극문 똥파리 같은 단어로 내부검증을 요구하는 사람들을 박사모같은 극렬 지지세력으로 평가절하 하고 있음. 그렇게 하는 이유는 자신들의 영향력 하락을 막는 것과 동시에 온건주의자들이 섣불리 동참하지 못하도록 막는 것임. 논리적으로 보면 이재명을 믿기엔 의심스러운게 사실 가만 놔두면 이재명을 손절하는 사람이 늘어나는게 순리, 그걸 막기 위해선 미담을 가져와야 하는데 이재명은 적폐 레이드에서 공격자였지 힐러가 아니였음. 스킬(복지정책)은 있었지만 이재명 개인의 사람 냄새나는 훈훈한 일화는 나올수가 없음. 그러니 결국 마타도어를 통해 신뢰성을 떨어뜨릴수밖에 없는 것 박사모에게 극렬을 붙이는건 민주당 입장에서 그렇지, 자한당 입장에서는 코어 지지층. 자한당도 아는걸 팟캐가 나서서 극렬이라며 갈라치기를 하고 있음. 실제로 보면 극렬하지도 않음 벙커 앞에서 시위를 하나 폭행을 하나? 민주당에서 갈라치기는 항상 구좌파들이 해왔던 짓임. 대표적인게 친문패권 저짓거리로 호남의석을 잃어버렸고, 삼철이 전면에 나서지 못하게 했음. 참여정부때로 거슬러 올라가면 김근태의 "계급장 떼고 제대로 논쟁하자" 이해찬이 유시민 장관임명을 얼마나 물고 늘어졌으면 "그럴 거면 (총리) 그만두세요" 라고 한 일화까지 자신들이 대통령한테 대드는건 충언이고, 당원들이 요구하는건 자한당에 놀아난다는 내로남불은 정말 치가 떨림. 그나마 가슴한편이 아려오는 일을 겪어서 그런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저들의 폄훼에도 물러서지 않는 문파들을 보자면 외롭지 않고 힘이 남. 다들 힘드시겠지만 좌절하지 마시고 친목에 휘둘리지 마시고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워야 한다" 이 말을 되새기며 힘을 냅시다!!
	365	밑에 시사타파sns에 대한 대답이 될거같아 가져왔어요 [새창]	2018-08-24 11:55:25	9	삭제
		그러게나 말이에요. 친노좌장에 노무현재단 이사장이라는 사람이 전해철이 혜경궁 고발하기전에 자기가 먼저 나섰어야지. 지금까지 아무 액션이 없다는건 무늬만 친노였다고 의심해도 할말 없는거죠. 솔직히 친노적자는 문재인 대통령이시구요. 정동영도 그렇고 노무현이 힘들때 모른척 했던 사람들이 정작 이제와서는 친노였던 것처럼 행세하고 다니죠. 제가 기억하고 있는 친노는 노무현 친구 문재인 마지막까지 함께한 김경수, 경호실장하고 계신분, 유시민, 이명박 면전에서 울분을 토했던 분 이렇게네요.
	364	[속보] 박근혜, 항소심에서 징역 25년에 벌금 200억 원 선고 [새창]	2018-08-24 11:46:12	7	삭제
		그네는 감옥에서 죽었다고 해도 잘 죽었다 생각할듯 이제 재용이도 물귀신처럼 끌고 들어가기만 하면 되는데 말이죠. 아참, 명박이도 남아 있군요. 승태도 빨리 잡아가야 할텐데 말이죠.
	363	이재명, 손혜원, 표창원, 김용민, 정청래, 김어준... 그 다음은? [새창]	2018-08-22 16:27:15	6	삭제
		누가 그러더군요. 이재명을 조준하고 있었는데 자꾸 조준선 안에 한명씩 들어온다고 이쪽은 총알 하나밖에 없어요. 여전히 이재명만 조준하고 있는 중입니다.
	3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21 12:07:29	6	삭제
		문파가 이재명 까는게 갈라치기면, 김어준이 김진표 까는것도 갈라치기죠. 당대표 선거에서 이정도면 다음 선거판에선 어떻게 대응할까요? 저쪽 성향 둘러보니 김진표/전해철이 나쁜놈이던데. 이번판은 이렇게 대응한다고 해도 이재명을 살리려면 필연적으로 경쟁자인 박원순이나 김경수도 끌어내릴수 밖에 없을텐데 그때가선 어떻게 할지 심히 궁금하네요. 김경수와 같이 할수는 없을테니 이해찬을 내세운것 처럼 박원순과 동맹을 맺는 수순으로 갈거 같은데 설마 대놓고 나오려나?
	3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21 00:10:02	8	삭제
		부도덕을 감싸려고 발버둥 치는 모습을 보고 있자면 사서 고생한다는 생각에 불쌍하기도 하고 안쓰럽기까지 하네요. 문프만 믿고가면 그런 심력소비 안해도 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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