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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0	이동형 개말씀 '오늘의유머, 완전히 망가졌다' [새창]	2018-09-03 14:32:15	5	삭제
		그나마 이동형이 마음에 드는건 자기의견을 확실하게 드러낸다는 거죠. 누구처럼 어장관리 당하지는 않으니까요.
	389	윤갑희님 글 퍼옴 (경고) (feat.오유책게) [새창]	2018-09-03 14:23:48	7	삭제
		권갑장은 의혹이 발생하면 이렇게 입장표명도 확실하게 하고, 잘못한 일은 사과도 하는 반면에 이동형이나 김어준이 그랬던 적은 없는 걸로 아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있으면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사과한 사례가 없다면 언론부심을 가지고 있는 구좌파라고 판단하는게 무리수는 아닐 겁니다. 자한당이나 재벌 기득권 관련해서는 쓰임새가 있다고 보지만 정부나 민주당 내부 현안에 대해서는 별로 신뢰가 안가네요. 자신들의 정치색을 가지고 이끌어 가려는 의도가 보이고 있죠. 참여정부 시절 진보진영이 받아들이기 힘들었던 해외파병이나 FTA 같은 정책들을 이번정부가 추진하게 된다면 아마도 본심을 드러내게 될거라 봅니다. 시각이 다를수야 있지만 레임덕이 와도 최후의 보루가 되어줄 사람들에게 극문 똥파리, 작전세력이라는 멸칭을 부여한다는건 새로운 권력창출 시기에 자신들의 영향력을 높이려는 의도가 아닌가 의심하게 됩니다. 이재명이 여기까지 클수 있었던 것도 언론이 도와줬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죠. 언론이 초기에 검증만 제대로 해줬어도 전과 4범이 이렇게까지 인기를 얻지는 못했을 겁니다. 언론의 힘은 보도하지 않는데서 나온다고 하더니, 이재명이 딱맞는 예시라고 할수 있죠. 결국 지들이 키워놓고 이제와 손절하기엔 아깝다고 생각하거나, '내가 틀렸을리 없어' 라는 자기부정 상태라고 보여집니다. 이재명이 왜 이렇게 비토 당하는지는 전혀 언급하지 않으면서, 마치 우리가 몹쓸 인간인것 마냥 치부하는 꼴을 보니 울화가 치미네요. 팟캐 스피커들이 이쪽을 깎아 내리는데 투자한 시간과 노력을, 민주당에 쏟았다면 마무리가 되었을 텐데 화살을 엄한데다 조준하니까 수습이 안되고 있는거죠. 아니 [이재명 vs 일부지만 국민] 구도면 이재명에 포커스를 맞춰야지 국민쪽에 포커스를 맞추고 알바, 박사모같은 극렬지지자, 작전세력에 선동된 세력으로 호도하는게 말이나 됩니까? 그게 싫으면 당에서 책임지고 내부검증으로 결과를 보여주던가, 출당을 시키던가 해야지 지들은 아무런 액션도 없으면서 무책임하게 이쪽 탓만 하고 있죠. 그렇게 감싸주기 하다가 자한당이 어떤꼴이 됐는지는 안보이나 봅니다. 이걸 무능력이라고 해야할지. 철면피라고 해야할지. 위기의식이 없다고 봐야되는지. 친목질 하느라고 그러는건지 아시는분 있으면 속시원하게 답변 좀 해주셨으면 좋겠군요.
	388	전우용발 살생부 누가 만들었을까.. 숨는자가 범인이다. [새창]	2018-09-03 00:04:56	15	삭제
		확실히 이재명이 없다는 것에서 신뢰도 제로네요. 최소한 민주당 배신하고 지발로 나간 안철수, 정동영, 박지원, 손학규등이 빠지면 섭하죠. 가장 인기 있는 초선인 이재정, 박주민이 들어가 있는 것도 웃기고 김갑수, 이동형은 그런가 보다 했는데 뜬금없이 조국은 왜 들어가 있는건지 원... 그새 노망이 드셨나...
	387	[김상조 인터뷰] "삼성, 유예기간 내 지주사 전환 못하면 영원히 못해" [새창]	2018-09-02 12:53:33	3	삭제
		김상조 위원장을 응원합니다.
	386	황영철 의원직상실형 [새창]	2018-08-31 11:06:08	4	삭제
		경축! 자한당 의석 -1
	385	이재명 추가 고발’ 이정렬 변호사 “당선무효형 나올 것... 경찰 커넥션 [새창]	2018-08-28 21:22:34	4	삭제
		법잘알이 한분 계시니 든든하네요.
	3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27 20:41:18	12	삭제
		정성글인데다가 부드럽게 말하면서도 뼈를 때리는 글이라 추천하고 갑니다.
	3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27 13:57:00	5	삭제
		지선이 끝난지가 언젠데, 남경필=문파 라는 소리를 왜 하는거죠? "언제부터인가 민주당 지지자들을 갈라치기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졌습니다" 이 발언을 => 이재명 지사의 도덕적 문제로 촉발된, 민주당 지지자 내에서의 싸움이 점점 격화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당지도부는 이 사태를 가벼이 보지 말고 진지하게 대응해야 할 것입니다. 이렇게 말하는게 적절하다고 봅니다. 지지자들간의 싸움을 탓할게 아니라 뚜렷한 대응도 못하고 있는 당지도부의 안일함을 탓하는게 맞습니다. 이런 인식을 가지고 있으니 시간이 지나도 수습이 안되는 거죠. 민주당 우호적인 사람들 간의 불화도 해결 못하면서, 딱히 민주당을 좋아하지 않는 중도층까지 포용하는 수권정당이 될수나 있겠어요? 그렇게 되면 다시 지역정당 되는거죠.
	382	조롱은 멈추고, 서로 생각할 시간을 가져야 할 때.. [새창]	2018-08-26 14:09:52	0	삭제
		오유 기능만 봐도 비공감이지, 비난 버튼이 아닙니다. 제발 오유 안에서 찢이니 작전세력이니 서로 비난하는거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381	찢이란 말을 쓰지말고 타겟을 좁혀야 합니다... [새창]	2018-08-26 13:57:22	2	삭제
		다같은 민주당 지지자들인데, 방법론에서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이재명이 네거티브 하다가 경선에서 졌는데 그걸 따라하고 있으면 안되는 거죠. 상대방을 설득하려면 호소를 해야지, 비난을 하면 반발이 생기는게 정상입니다.
	380	젠재에서 퍼온 글인데 이거보고 힘들 내십쇼! [새창]	2018-08-25 21:36:57	2	삭제
		민주당은 자한당처럼 특정인의 사당이 아닙니다. 그래서도 안되구요. 이번에 당대표가 된 이해찬 7선의원 조차 대통령은 못 되셨죠. 그런 민주당에서 주류세력도 아니었는데 대통령이 되신 분들이 노무현, 문재인이죠. 그렇게 당에 간섭 안한게 처음이라, 참여정부는 시행착오를 겪은 것이고 그로 인해 이명박근혜를 겪은 민주당 지지자 입장에서 또다시 당이 대통령을 외면하는걸 내버려 두지는 않을 겁니다.
	379	최고위원도 나올만큼 나오지 않았나요? 설훈은 어쩔수없었고 사실 김해영은? [새창]	2018-08-25 21:00:57	0	삭제
		최고가 초선들로 구성됐으면 좋았을텐데, 설훈이 들어가서 김 빠지네요.
	3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25 20:54:36	2	삭제
		궁금했었는데 투표결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당대표는 명실상부 이해찬이 압도적이었네요. 최고의 경우 대의원은 박광온, 권리당원과 여론조사는 박주민이 대세구요. 특히, 박주민은 압도적 지지를 받았네요. 박주민과 김해영은 초선이니 기대주라고 볼수 있고 설훈은 4선인걸 감안하면 당내기반으로 최고가 됐다고 볼수 있겠네요.
	377	민주 새 대표에 "친노 좌장 이해찬 당선" [새창]	2018-08-25 20:28:01	3	삭제
		이해찬 의원님의 민주당 당대표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그저 잘해주시길 바랄 뿐입니다.
	376	다들 새로고침만 하시는건가요?ㅋㅋㅋㅋ [새창]	2018-08-25 19:11:33	0	삭제
		아주 기분이 쫄깃쫄깃~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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