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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empre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1-24 04:07:17 14 삭제
    <로베레 장군>의 유명한 장면이 있죠
    나치에 대항한 레지스탕스들이 잡혀와 처형당하는 와중에
    한 사람이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내가 어째서 죽임을 당해야 하는가"라고 억울함을 호소하자
    처형을 기다리던 레지스탕스 중 한명이 말합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 그것이 바로 당신의 잘못이다. 조국과 민족이 망해가는 와중에 당신은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있었단 말인가"

    어떤 이유에서건, 투표하지 않겠다는 분들은 향후 5년간 나라가 어떤 식으로 돌아가든 칭찬도 불평도 마십시오. 국가의 운명을 결정짓는 중대사에 국민으로서 참여할 수 있는 최소한의 수단마저 포기한 분들이 무슨 자격으로 나라 돌아가는 꼴에 대해 왈가왈부하십니까? 그렇다고 본인들이 직접 정치판에 뛰어드실 의지가 있는 것도 아니시면서.
    51 비켜 이 베인놈아 [새창] 2012-07-28 07:05:02 0 삭제
    뒤에 콜린퍼스 있는거 보니까 TTSS 시사회? 그런곳인가보네요
    톰하디♥ 게리옹♥
    50 단백질 보충제 추천좀해주세요ㅠㅠ [새창] 2012-07-16 14:27:03 0 삭제
    댓글써주신분들 감사해요!!! 렘익스트림웨이, 마요퓨전 중에 알아봐야겠어요ㅎㅎ 감사합니다!
    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0-24 21:48:37 0 삭제

    45 시장되면 억대 피부관리 안받겠다 [새창] 2011-10-20 18:22:05 1 삭제

    44 [브금] 고르고 고른 정말 좋은 추천 BGM 63곡 모음 [새창] 2011-10-13 21:32:20 0 삭제
    와... 히사이시조나 이병우님의 OST곡들은 나름 유명하다 쳐도, 십이환몽곡을 여기서 볼줄이야!!ㅎㅎㅎ너무 반갑네요!
    십이환몽곡 외에도 '바람의 약속', '風駿', 'A wind with no name', '아리엔느의 실' 같이 양방언님 음악세계는 동양환타지적인ㅎㅎㅎ매력이있죠!
    사카모토 류이치도 좋아요^^ 유명한 곡들로는 'Rain', 'Energy flow', 'Merry Christmas Mr.Lawrence' 등등이 있습니다.
    이병우님 것들도 참 좋은데.. 왕의남자, 괴물, 장화홍련, 호로비츠 등등 OST나 정규앨범들도 다 좋아요! 몽환적이고 특이한 분위기!
    42 김경호씨는 왜 신부화장을 하고 나오신 건가여? [새창] 2011-10-09 19:50:33 2 삭제
    ㅋㅋㅋㅋㅋㅋ파운데이션 호수가 바뀐거같다고 하시던데욬ㅋㅋㅋㅋㅋ
    41 다들 윤민수를 평가할때 [새창] 2011-10-09 19:33:31 7 삭제
    ㅎㅎㅎ어느순간부터 위원단평가는 그냥알아서스킵하게되던데여ㅎㅎㅎ인터넷 여론도 위원단 평가에 대해 다소 비판적인거같구요ㅎㅎ
    40 청중평가단이 기립할때 ?,윤민수님 에대한 제 주관적인 생각 [새창] 2011-10-09 19:21:38 2 삭제
    음 맞아요 어떻게보면 성량과 고음에 치우쳐서 곡자체가 주는 아름다움, 감동의 전달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을수도 있었던거같네요.
    뭐 저같은경우에는 두 가수가 가진 그런 폭발적인 기량 자체로 감동받았고 그런점에선 충분히 의미있었던 무대라고 생각합니다ㅎㅎㅎ
    39 우오오... 오늘 바비킴 쩐다~!!!!!!!!!!! [새창] 2011-10-09 19:10:03 0 삭제
    본문과 꼬릿말의 괴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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