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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심슨차남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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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889	탈모 꿈의 치료제 찾았다는데... [새창]	2022-10-17 17:42:19	1	삭제
		팔이 자라나는 피콜로도, 머리는 못 자라는 ...심지어, 지구의 신인데...
	28888	탈모 꿈의 치료제 찾았다는데... [새창]	2022-10-17 17:41:45	1	삭제
		예전엔 저 역할을 '생로병X의 비밀'이 했는데, 요샌 신문에서 광고하는 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조만간 홈쇼핑같은데서, '코라루스 세미데칸드러스' 추출출 0.000143 % 함유', 녹용, 당귀 등 45가지 귀한 한약 추출물(추출물의 기준이...?) 다량 함유, 이런 식으로 주구장창 광고할듯...
	28887	개그계 비주얼들의 모임 [새창]	2022-10-17 17:38:46	29	삭제
		헤어스타일이 한 몫하는 듯...
	28886	가을 옷 살 필요 없는 이유 [새창]	2022-10-17 13:03:11	2	삭제
		사계절 동안 옷 안사도 되는 방법 알려줌
	28885	지금 당신의 뒤에는.. [새창]	2022-10-17 12:56:26	1	삭제
		금요일 인성보소. 옆에서 실실 쪼개네
	28884	졸업작품으로 제출한 스웨터 [새창]	2022-10-17 12:51:29	0	삭제
		ㅇㅓ우...예술도 점점 하이 인플레이션인듯. 웬만큼해선 명함도 못내밈.
	28883	거대 브랜드들의 초라했던 1호점 시절 [새창]	2022-10-17 12:49:22	0	삭제
		이케아는 노가다 현장 임시화장실같은디 ?
	28882	(은근 쾌감) 내성발톱 제거 [새창]	2022-10-17 05:48:06	1	삭제
		근데 안 아픈가요? 마취도 안하는 것같은데 ㄷㄷㄷ
	28881	후방주의) 닥터 슬럼프 아라레 코스프레 [새창]	2022-10-17 00:30:48	0	삭제
		응차응차 호요요?
	28880	유투브 찍고 있는데 난입한 고양이 [새창]	2022-10-16 22:52:03	0	삭제
		두마리가 그러는게, 넋두리죠?
	28879	카카오톡이 터진 이유.jpg [새창]	2022-10-16 22:15:59	19	삭제
		유익한 정보글 잘봤어요~제 블로그도 놀러 오세요(♡)
	28878	폴란드 최신 의수 기술 [새창]	2022-10-16 17:56:31	6	삭제
		기
	28876	개봉전 모두가 망할거라고 생각한 영화 [새창]	2022-10-16 02:04:15	6	삭제
		저거 보면서 딱 한 번 울었는데, 극중 로즈가 마지막에 잭을 분리(?)시키고, 구조선이 생존자 구조 작업을 하러 잠깐 들렀을때 목소리가 나오지 않자, 주변의 시체에서 호루라기를 꺼내서 살려 달라고 치열하게 부르던 장면. 이 영화의 주제는 저의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사랑, 당시의 부유층에 대한 냉소, 재난에 빛나는 인간의 위대함 등등이 있겠지만, 삶의 향한 인간의 위대한 본능 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잭도 분리(?)되기전 로즈한테 '꼭 살아 남아서 비행사도 하고, 여기 저기 여행도 하고 결혼도 하고 애도 낳고 그 애가 낳은 손주도 볼때까지 꼭 살아라' 하죠.... 참고로, 제가 보던 영화관에서 사람이 미어 터져서 앉을 자리가 없었기에 약 3시간을 서서 봤던 기억이 있네요. 허리가 빠지가 지는 줄...
	28875	싱글벙글 중소기업 레전드 모음 [새창]	2022-10-16 01:54:47	9	삭제
		제가 기억나는 곳은 사장이 바지 사장이고, 이사가 실제 사장인 곳이었는데, 입사 후에 그 바지 사장이 줄기차게 교회 나오라 그러더라구요. 죄송하다, 무교고 교회 관심없다고, 그렇게 거절을 하면 매번 인상쓰고, '손 윗사람이 이렇게 말하는데, 듣는 척이라도 해야지, 쯧'하면서 사람 불편하게 만들었음. 물론, 이사가 있을때는 나한테 한 마디도 안 검. 이게 스트레스가 돼서 3달 정도 있다가, 이사한테 다 꼰지르고 퇴사함. 나중에 이사가 전화와서 다시는 그런 일 없게 조치를 했으니, 다시 오면 안되겠냐 했는데, 사실, 의료기기회사 수입회사 여서, 영어로 해외 거래처랑 통화하는 게 자신이 없고, 부담이 커서 자발적 퇴사 고민 중에, 저 바지 사장이 울고 싶은데 뺨 때려 준 격이어서 안감. 죄송해요 이사님. 참고로, 그 회사의 유일한 복지는 점심식사 제공이었음. 2000년대 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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