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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심슨차남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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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904	대한항공 비즈니스석 라면 조리하는 승무원 [새창]	2022-10-19 03:39:31	6	삭제
		우주와 지구의 경계선인 카르만 라인이 지상 100킬로 영역(경우에 따라서 80만으로 보기도 함)입니다 만.....수백만 킬로미터면....빛이 1초에 30만킬로를 가니까, 태양근처...
	28903	얼마전 글에 이어 빠른 출고. [새창]	2022-10-18 20:15:44	0	삭제
		부디 안전 운전 기원합니다. 워낙에 입소문이, 달리기성능이 엄청나다고 ...광광광광...
	28902	싱글벙글 일본어 초고수 [새창]	2022-10-18 19:36:48	0	삭제
		온노쇼 초몬도 ~ 언능 실내 창문 닫아도
	28901	동영상 증거를 꼭 남겨야하는 이유.GIF [새창]	2022-10-18 17:09:39	0	삭제
		와 저거 혼들링 아님? 동영상 찍어놓길 잘했네...뿔달린 고라니 쉑ㅋ
	28899	승천하는 용 (직찍) [새창]	2022-10-18 12:26:43	0	삭제
		모험은 어땠습니까? 아시겠지만, 용사님의 후유증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억이 어느정도 지위졌을 겁니다. 문득 창밖을 보며 아련하고 그리운 느낌이 든다면, '이곳'에서의 좋은 기억 때문이라고 생각해주세요.
	288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10-17 21:10:19	1	삭제

	28897	코믹행사서 가면 쓰고 돌아다니기 [새창]	2022-10-17 20:53:45	1	삭제
		그래, 누구야 아니, 1루수 이름이 뭐냐고 누구야 아니! 내가 물어봤잖아, 1루수! 이름이 누구냐고 ! 그래, 맞다니까...
	28896	시시함 주의) 아이언맨 헐크 캡틴아메리카 근황 [새창]	2022-10-17 18:52:20	1	삭제
		오, 크기는 작은 것같은데 디테일 좋네요
	28895	칼 든 놈 대처법 [새창]	2022-10-17 18:51:27	1	삭제
		슈퍼맨 아버지 : 아니, 어떤 놈이 칼을... 앨 잡으려고...칼앨 괜찮니?
	28894	19) 오크와 여기사 착각물 특) [새창]	2022-10-17 18:49:05	1	삭제
		갭모에랑 비슷한 것같음. 악한 일을 저지를 것만 같은 클리세에서 벗어나서, 올바른 일을 하면 묘하게 보는 사람이 심신이 안정이 되고 흐뭇해 진단 말이죠 ...마치 감빵에서 전기에 감전되어 쇼크로 기절한 간수를 구하던 그 자물쇠따기 전문 털이범처럼.
	28893	"엄마 나는 어떻게 태어났어요?" [새창]	2022-10-17 18:46:13	6	삭제
		바둑알을 거기 노콘, 돔앙치기 없기...
	28892	핫한 차선변경 논란 [새창]	2022-10-17 18:43:15	7	삭제
		허허허 신박하네...끼어드는게 옆차선에 차들이 있으면 '실례좀 할게요' 인데, 브레이크를 밟으면서 들어간다고? ㅎㅎㅎ
	28891	교수님한테 대뜸 찾아가서 히치콕 영화 보여달라고 한 썰 [새창]	2022-10-17 17:56:07	1	삭제
		스페이스 오디세이는(스탠리 큐브릭 감독), 하도 소문에, 잠온다, 어렵다 , 끝까지 보는게 고역이다 등등의 말을 듣고 술먹고 술김에 어려운 마음을 다잡고 봤는데, 저는 의외로 영화가 너무 좋았습니다....중간부터 술먹는 것도 잊어 먹고 본 듯하네요. 마지막에 태아로 돌아가는 부분에서는 전율과 함께, '와 이 감독은 천잰가?' 했는데, 이게 소설 원본이었다는 소리는 나중에 들었네요. 사실, 이게 장면장면이 어떻게 이어지는 거지? 라는건 잘 캐치를 못했음에도, 영화가 주려는 메시지는 투박하고 어설프게나마 느낄 수 있었는데, 그 이후에도 한번인가 두 번 정도 더 보고, 유튜브같은데서 해석본도 보고 했는데...뭐랄까... 대가들끼리는 어떻게든 통하는구나 싶었네요...(해석본 보면, 니체도 나오고, 불교의 무슨 사상같은 것도 나오고...엄청 심오하더라구요)
	28890	인터넷 키배후 찾아온 현타.jpg [새창]	2022-10-17 17:46:35	0	삭제
		10년전의 나와 지금의 나도 이렇게 생각이 다른데, 하물며, 10년 후의 나는.... 현재의 내가 '단정'이라는 함정에 빠지지 않기를 하루 하루 바란다오 ~ 소위 유식의 최고봉을 달리는 석박사들의 무려, 과학에 근거한 리포트도 어제다르고 오늘 다른 실정인데...부디 나는, 내 짧은 식견에서 비롯된 섣부른 단정으로, 소모적이고 쓸데없는 논쟁의 함정에 빠지는 일이 없길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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