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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머심슨차남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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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머심슨차남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611 소주 900병 원샷하고 광고 찍은 유튜버의 근황.JPG [새창] 2023-05-05 21:20:19 0 삭제
    저도 한동안은 늘었습니다. 한때 소주세병, 맥주 페트병 두통을 앉은 자리에서 끝냈죠. 일 처리기한 약속을 어기게 되고 다음날 중요한 약속이 있는데 아침까지 술먹고 후회하고 그러다가 나름 생각한게, 야채라도 많이 먹자 였는데, 오잉? 야채를 많이 먹다보니 배가 일찍 부르더란 말이죠. 그러니 술먹고 싶다는 생각이 배부른 걸로 없어지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만. 그리고 월요일 이후로 안드셨음 괜찮을 것같은데요? 그런데 경험상 의사들은 다 알던뎅.
    306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05-05 21:03:03 0 삭제
    헐 도수가 5.35면 거의 독수리급 시력인디요?
    306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05-05 21:02:13 0 삭제
    남편분이 차 애호가시군요
    30608 문과 VS 이과 해석 충돌 [새창] 2023-05-05 18:45:52 5 삭제
    =을 된다가 아니라, 같다 로 밖에 생각안하는 이과 답답이
    30607 며칠전) 55년 봉사, 신신예식장 대표 별세 [새창] 2023-05-05 18:04:30 8 삭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0606 소주 900병 원샷하고 광고 찍은 유튜버의 근황.JPG [새창] 2023-05-05 18:00:48 4 삭제
    확실히 집에서 혼술하며 술많이 줄였습니다. 냉장고에 야채가 그득한데, 술상 준비할때 거의 야채 한 바가지를 먹습니다. 메인 안주는 따로 있구요. 배가 일찍 부르니까 술 생각이 사라짐. 요즘은 아예 술을 안따고 야채와 안주부터 한번 먹어보고 계속 먹히면 그 술이 그대로 냉장고로 다시 들어감. 야채방법은 나랑 맞는 듯. 다음날 중요한 일이 있는데도 술을 먹었을 정도로 알콜의존증이 심했는데 요샌 술생각이 난다, 그러면 자연스레 야채를 씻음,(tmi 변색이 금색으로 변해감. 설사도 없어짐)
    30605 정말 집요하고 지독한 것 같은 인류.jpg [새창] 2023-05-05 16:48:33 0 삭제
    초장 팔아요 !
    30604 흠... [새창] 2023-05-05 16:28:26 2 삭제
    오늘 경기도 오산에서 친구따라 간 중국집에서 인생짬뽕, 짜장면, 중화비빔밥 먹고왔습니다. 이렇게 기분 좋은 배부름은 오랜만입니다. 뒤에 들어온 손님이 군만두를 시키길래, '아 이 집은 군만두도 분명히 다르다 ' 싶었는데 군만두까지 먹을 자신은 없어서 다음으로 기약했습니다. 이제 배뚜들기며 역류성식도염 걱정하며 한숨 자면 됩니다 ㅎㅎ
    30603 남편과 싸우고 화해했는데 [새창] 2023-05-05 16:23:06 7 삭제
    아...씨...누구지 , 일단 알았어 오빠.
    30602 레즈비언이 직접 방송에서 밝힌 레즈로 살면 힘든 고충 [새창] 2023-05-05 12:58:17 6 삭제
    능
    30601 내친구 서울대 붙은거 피시방서 확인했는데 [새창] 2023-05-05 10:40:33 33 삭제
    그러면 반대로 라면이랑 사이다 사드림ㅎ
    30600 인간관계 정리 노하우 [새창] 2023-05-05 07:14:45 5 삭제
    아니, 적어도 받은 만큼은 되돌려줘야지, 정말 염치가 없는 인간이라고 해야하나...하여튼 차단박고 인연끊은건 잘하신 거같습니다.
    30599 41살 누나를 보내주고 왔습니다.. [새창] 2023-05-05 06:51:48 12 삭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0598 외상을 해달라는 미혼모 [새창] 2023-05-04 12:50:45 7 삭제
    에휴...아후...진짜...세상이 왜 이러냐...산모분이 출산때까지 건강하고 마음 다치는 일 없이 순산하시기 바라오며,
    부디 앞으로 적어도 먹고 싶은거 돈 때문에 못 먹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30597 퇴사한다고 회사에 말했음... [새창] 2023-05-04 05:36:39 0 삭제
    일단, 퇴사 축하드립니다. 퇴사하고 며칠간 훌훌 날아갈 것같다가 좀이 쑤시고 왠지 돈을 벌지 않거나 일을 하고 있지 않아서 불안하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 때가 있을 겁니다. 그때를 잘 넘기세요. 더 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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