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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심슨차남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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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1419	한 노숙자의 겨울나기 [새창]	2023-07-19 08:33:20	10	삭제
		현재 일본의 저소득 노인층이 저렇게 해서 감옥을 간다고 하는 현상이 있다고 하네요? 밥나오고, 운동시켜주고, 재워주고, 돈걱정 안해도 되고, 운 좋으면 마음맞는 동년배랑 친구도 될 수 있고.
	31418	구약성경에 나오는 신비한 음식, 만나의 정체는? [새창]	2023-07-19 07:55:54	2	삭제
		예수님 : 아빠, 그냥 물고기나 빵 같은거 오병이어 해서 나눠주지 ㅋㅋㅋ
	31417	비빔면에 채소를 꼭 넣어야하는 이유 [새창]	2023-07-19 04:07:31	1	삭제
		제가 하루에 채소를 거의 한바가지 정도를 의무적으로 섭취하는데(혼술 줄이려고), 배가 빨리 부르고, 입맛이 예민해지고(이건 저의 느낌), 무엇보다 변이 굵어 집니다. 그리고, 술 먹을때 야채를 진짜 걸뱅이 처럼 우걱우걱 수시로 먹으면서 음주를 하니까, 배가 불러서 술이 안들어 갑니다. 혼술도 엄청 줄였어요. 지금은 일주일에 세번정도 혼 술 하는데, 맥주컵으로 한잔 반 정도 마십니다. 30분정도 되면 배가 불러서 술을 더 먹으려고 해도 안 먹히더라구요. 소주로도 해봤는데, 양이 적은 술은 별로 효과가 없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채소값이 비싸기도 하거니와, 윗댓글 분 처럼 혼자 사는 사람이 며칠 보관하기도 막막해서, 마트가면 시간때를 잘 맞춰서 야채를 30퍼센트 정도 싸게 사는데, 딱 하루이틀 먹을 정도만 사서 최대 3일 정도 먹습니다.
	31416	남자가 7시간 이상 자야하는 이유 [새창]	2023-07-19 03:58:26	0	삭제
		폼포코 너구리 대전쟁...일본 그림에서 너구리가 , 과장 좀 해서, 보통 자기 몸만한 불알을 달고 있는 이미지가 많더라구요.
	31415	남자가 7시간 이상 자야하는 이유 [새창]	2023-07-19 03:55:18	2	삭제
		근거가 있는게, 예전에 이게 밝혀진 연구 결과인지, 아니면 그냥 추측이었는지 기억은 안납니다만, 몸의 치유, 성장 홀몬이 가장 왕성하게 분비될때가 밤 11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라고 하더라구요 . 그래서 다른 건 몰라서 그 시간대엔 수면에 들고 있는 상태가 좋다고. 성장기의 학생들은 반드시 그 시간대의 수면을 필수로 권장한다고 하더라구요.
	31414	제목 좀 바꾸라고 회사 자문인이 욕한 작품.jpg [새창]	2023-07-19 03:51:27	7	삭제
		와 진짜 댓글을 미리 만들어서 데이터로 저장해 놓고 계시나...이런 연상을 해내다니...
	31413	캐나다에 이민간 이유 말했다가 중국에서 욕먹은 배우 [새창]	2023-07-19 03:50:03	1	삭제
		삼천만인가, 사천만 정도가 굶어 죽은 걸로 알고 있는데(마오쩌둥의 대약진 운동의 여파 ; 해로운 새다 라는 그 시대가 맞음), 거의 한반도 인구가 아사함.
	31412	어린이집 선생님 금손... [새창]	2023-07-19 03:48:33	2	삭제
		아이의 웃음이 보약이라오 ! 아이들이 이렇게 무방비하게 웃는 모습만 봐도 왠지 좋네요 ㅎㅎㅎ
	31411	전문가가 말하는 사람들이 돈없는 이유 [새창]	2023-07-19 03:45:13	1	삭제
		저 사람이었는지, 다른 사람이었는지는 모르겠는데, ' 자신에게 선물'이 너무 잦다 라고 하더라구요. 맨날 자신에게 선물하면서 돈쓰는 부담감을 덜어 버린다고. 한달에 한 번 정도면 그나마 괜찮은데, 매번 돈 쓰고 싶을때마다 '자신에게 선물' 이런다고...
	31410	제국의 아이돌 비인기 멤버의 현실.jpg [새창]	2023-07-19 03:41:08	13	삭제
		광희 야해 ㅎㅎ
	31409	교도관인 친구가 해준 이런저런 말들. [새창]	2023-07-19 03:31:23	5	삭제
		제 고교 동창이, 지금은 교도관 중에서도 이제 어지간한 상관급일텐데, 근 십년전에 마지막으로 봤을때, 범죄자들은 자기 심정으로는 다 사형시켜야 할 것같다고(그 친구도 당시 '좀 오버해서'라는 단서를 달긴 했음) 하더라구요. 제 기억으로 고등학교때 부터 철학책도 자주 읽고, 친구들 사이에서도 모난데 없이 둥글게 둥글게 살던 친군데 그렇게 단정적으로 세게 말해서 좀 쇼킹하긴 했습니다. 하여튼, 그렇게 인간 말종들이 많다고 하는데, 죄의 무겁고 가벼움의 차이 없이 다 악질들이라고. 그 친구가 말하길, 교도소를 와서 그렇게 되는 건지, 원래 교도소 올 놈들이라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
	31408	잠이 안옵니다. [새창]	2023-07-19 03:25:07	0	삭제
		뇌가 무의식적으로, 오늘 끝내지 않은 일이 있지 않나? 하면서 수면을 방해하는 게 아닐까 싶...아닙니다 , 너무 아스트랄한 이야기 같음.
	314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07-19 03:22:59	1	삭제
		짧은 글이지만 느껴지는 게, ' 자식에게 이로우면 열리신 분', ' 자식에게 해로우면(그렇다는 생각이 드시면) 닫히신 분' 이 되시는 게 아닐까 싶네요 ㅎㅎ 기준이 원글님이신 듯 합니더...
	31406	집 공용 컴터 바탕화면 [새창]	2023-07-18 19:49:41	1	삭제
		별말씀을요
	31405	ㅈㅈ 사진 보내면 안되는 이유 [새창]	2023-07-18 19:48:50	1	삭제
		반전이 ㅎㅎㅎ 훈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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