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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심슨차남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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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2102	인공지능 기술 근황 [새창]	2023-10-27 00:27:49	7	삭제
		그거 생각난다....시험시간 문제가 ' 생각하는 사람'을 만든 작가는? 답이 로댕이었는데, 1등이 로댕이라고 적자, 그거 슬쩍 컨닝한 놈이 오뎅 이라고 적고, 그걸 다시 컨닝한 놈이, 똑같이 쓰면 혹시라도 걸릴까봐, 어묵 이라고 적은거 ㅎㅎ
	32101	무제 [새창]	2023-10-26 19:48:52	0	삭제
		국짐의 뜻대로 민심을 속이러...
	32100	??? : 안중근이 이토 히로부미를 죽인게 아쉽다 [새창]	2023-10-26 18:58:19	2	삭제
		필리핀은 미국이, 한국은 일본이 통치하겠다는 걸 서로암묵적으로 동의한다는 가쓰라태프트밀약의 장본인.
	32099	어느 한국인이 독일에서 직구한거 [새창]	2023-10-26 18:51:18	7	삭제
		아눈나키의 어린종족으로 보이는 그 작은 신과의 만남을 기록하기위해 돌판에 쐐기문자를 새긴다. 마르두크가 휩쓸고간 티아맷의 파편의 하나로 보이는 B612라는 작은 행성에서 왔다는 그 작은 아눈나키를 만난 건 나의 전투기가 불시착한 사막 한가운데서 였다
	32098	어느 한국인이 독일에서 직구한거 [새창]	2023-10-26 18:48:23	18	삭제
		시방 요거시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이랑께요? 아따 아재는 어른이람서 고런것도 모른다요?
	32096	지하철 2호선타는 사람들은 대체로 관상을 볼 줄 안다 [새창]	2023-10-26 03:04:13	1	삭제
		맞습니다. 그래서 간혹 잘못내리면 역무원 분이 지나친 구간만큼 얼마 더 내라 그러기도 하고 그랬죠. 매표소에 있던 조그만 노선도 카드도 당시엔 인싸아이템같은 거였죠. 그게 팬시상품도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ㅎㅎㅎ
	32095	지하철 2호선타는 사람들은 대체로 관상을 볼 줄 안다 [새창]	2023-10-26 03:02:24	0	삭제
		그땐 지하철타면 잡상인들이랑, 스포츠신문 파는 사람들로 진짜 조용히 잠을 자며 갈 수 없던 시절이었죠 ㅎㅎㅎ 람보놀이하던 고등학생도 가끔 있었고, 인상험악한 볼펜파는 아저씨들도 가끔 있었습니다. 그 왜 ' 목마른 사슴이 물가를 찾듯이 뭐라뭐라' 하면서 볼펜을 쓱 내밀면 왠지 살기가 느껴지는 판매방식 ㅎㅎㅎ
	32094	지하철 2호선타는 사람들은 대체로 관상을 볼 줄 안다 [새창]	2023-10-26 03:00:26	0	삭제
		그때 자주 쓰는 사람들은 만원권 정액권, 가끔 타는 사람들은 일일승차권인가, 그런거 마그네틱선 있는 종이로 썼던 것 같습니다. 그걸 개찰구에 넣고 삼단봉을 쓱 밀고 들어가면 그 봉이 회전을 하면서 문이 열리는 구조였는데, 아 이것도 에피소드가 하나 있는데, 다른 촌에서 올라온 친구가 처음에 그걸 들이밀고 가만히 기다렸다고 하더라구요. 자동으로 그게 올라가거나 쑥 들어가서 열리는 줄 알고 ㅎㅎㅎ
	32093	지하철 2호선타는 사람들은 대체로 관상을 볼 줄 안다 [새창]	2023-10-25 20:57:59	10	삭제
		예전에 친구랑 1호선이었나 2호선이었나 타고 가는데 당시 90년대초에 자동방송이 아니고 기관사? 운전사? 님 이 직접 도착지역을 말해줬음. 기관사님이 '다음역은'...이러고, 잠시 후에 또 '다음역은...'이러시고 말을 안하는 것임. 나랑 친구랑 승객들이 다 하던일을 멈추고 뭔일인가 싶어서 스피커쪽만 바라보고 있는데 깁자기, '어디일까~요?' 라고 나옴 ㅎㅎ 친구랑나랑 다른 승객들이랑 서로 눈치보다가 누가 웃기시작하니까 다 푸하하하하 함. 나름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ㅎㅎ
	32092	교회 아래 햄버거집 [새창]	2023-10-25 16:06:19	3	삭제
		교회신도들 : 응? 666버거? 얼른 먹어서 없애야지.
	32091	오유와 블라인드의 분위기 차이 [새창]	2023-10-25 16:04:08	7	삭제
		음냐 음냐...엉? 어? 짝짝짜짝....(응? 뭐라고?) 사귀거나 말거나
	32090	"아, 물이 좀 적네..." [새창]	2023-10-24 16:33:05	2	삭제
		애기 주려고 그러시나?
	32089	김홍도 스타일로 그려보았습니다 [새창]	2023-10-24 16:31:32	1	삭제
		와 그림 좋다요. 현역 작가신가요?
	32088	된 밥을 싫어하는 충청도 아이.jpg [새창]	2023-10-24 16:29:54	0	삭제
		라면 끓이는데 물이 너무 많은지 충청도 친구가 보더니, " 배 띄울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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