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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호머심슨차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9-11-18
    방문 : 517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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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머심슨차남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2747 중3때 교장선생님이 진짜 충격이었는데 [새창] 2024-02-26 00:14:00 6 삭제
    여러분의 성적은 하늘의 태양같습니다. 눈뜨고 볼 수가 없더라구요.
    32746 의외로 호불호 안갈리는 신라면.jpg [새창] 2024-02-25 23:02:48 3 삭제
    1 아이고 왜 엄한 사람 배째시라고그려 ?
    32745 미께레입니다. [새창] 2024-02-25 22:38:21 8 삭제
    아이구 고생이 많으십니다. 곧 날씨도 풀릴 거고 많이 춥지 않겠지요. 저번에 날씨 추운거 걱정하시던 걸로 기억합니다만, 이제 파릇파릇 새싹도 나서 산책하기도 좋을 것같은데, 그때까지는 많이 호전되시길 기원드립니다.
    32744 알콜중독 진단받고 충격먹은 추적60분 PD [새창] 2024-02-25 22:21:43 2 삭제
    35세? 엄청 동안이시네...참고로 저는 얼마전에 댓글 쓴걸 기억하시는 분이 계신지 모르겠는데, 메인안주+야채 한바가지씩 먹기로 술을 많이 줄였습니다. (재작년에 혼술 한창 마실때는 소주2병 맥주피티 3개를 앉은 자리에서 다 마심 ㄷㄷㄷ)
    야채는 초반에는 이것저것 먹다가 배 부른 걸로는, 오이, 샐러리, 쌈용알배추 등 덩어리감 있는 야채가 최고더라구요.
    간혹 지겨우면 쪽파생거, 청경채 생거, 적겨자, 깻잎 등등 추가하기도 합니다.
    술생각이 똑 떨어졌다까지는 아니고 아직 술은 많이 생각나는데 캔맥주 하나 따놓고 메인안주와 위에 적은 야채들 우걱우걱
    먹다보면 한캔 다 마시기도 전에 배가 불러서 술생각이 없어지더라구요. 남은건 밀봉해서 다시 냉장고로 ㅎㅎㅎ
    술마시고 싶어서 예전엔 지인들한테 연락해서 약속도 많이 잡았는데, 요새는 제가 술먹자고 먼저 연락하지는 않게 됐습니다.
    근데 단점이, 술자리에서 평소보다 술이 훨씬 일찍 취하더라구요. 그래도 다음날 아침 널부러진 소주병, 맥주피티병 보면서 자괴감
    느끼며 일어나던 아침이 없어지니, 현타 오는 횟수가 훨씬 줄었습니다. 집에서 혼술 자주하시는 분들 중에 괴롭지 않게(?) 술 줄이고
    싶은 분들 혹시 계시면, 야채같이 먹기 한 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소주엔 별로 효과가 없었던 걸로...배불러도 소주는 잘 들어
    가니까...ㅡ.,ㅡ;;;;) 부가로, 대변이 ...단단한게....ㅎㅎㅎ
    32743 미국트위터에서 지금 최고로 핫한 밈 [새창] 2024-02-25 19:56:01 1 삭제
    하물며 경제관련 책을 읽더라도 글귀가 머릿속에서 상상을 일으키는데, 저는 책의 효용성으로 어휘력, 지식 등등은 부수적인거고 일단 읽는 즐거움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읽다보니 어느새 백여 페이지가 나도 모르게 넘겨진 것을 느낄때, 아, 조기치매에 대한 두려움(쿨럭쿨럭)
    32742 또 한번 난리난 GPT 상황 [새창] 2024-02-24 21:02:21 2 삭제
    근데 혹시 이미 세상은 ai에게 지배돼있고 우린 그냥 통속의 뇌로 전기만 생산하는거 아니겠지, 설마 하하하(ㄷㄷㄷ)
    32741 아재를 위한 일본애니 [새창] 2024-02-24 16:09:10 1 삭제
    와따시노 카레시와 빠이로옷또 !
    327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4-02-24 08:30:17 4 삭제
    예전에 이외수 형님이 하신 말 중에, '모든 사랑받는 존재는 고통을 느낀다'라고 한 말이 떠오르네요.
    적어도 반려동물 유기는 없어졌으면 좋겠심더..
    32739 중드가 한국에서 인기가 없는이유 [새창] 2024-02-23 11:35:28 2 삭제
    짧으면 대충 뭔 뜻이겠다 하겠는데, 저렇게 길어버리면 앗흥...
    32738 어른이 된다는 건 한솥 프리미엄 도시락을 먹게 되는 것 [새창] 2024-02-23 11:22:58 0 삭제
    그럴땐 소주로 쫙 내려줘야...
    32737 아... 슬감빵 괜히 봤어요... [새창] 2024-02-23 11:17:42 1 삭제
    슬감빵 명작 아닌가요? 마지막 편 좀 충격이긴 했지만, 사필귀정...
    32736 게임 모션캡쳐 배우 [새창] 2024-02-23 11:10:59 2 삭제
    이때 3디 모델러들의 현타가 있지 않았을까...자신의 라라크로프트의 매력포인트를 현실의 벽앞에 너프시켜야 했던 자괴감때문에...
    32735 동요에 숨어있는 부동산 진리 [새창] 2024-02-23 10:06:04 0 삭제
    학교 종이 땡땡땡, 어서 모이자' - 학교 종이 울리면 바로 갈 수 있는 학군이 모여있는 위치.
    32734 "사료 좀 섞어주소..." [새창] 2024-02-23 09:59:44 0 삭제
    의자다리 네 짝 귀엽네
    327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4-02-23 09:16:00 0 삭제
    저중에 먹고 싶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네요. 즐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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