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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latron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03 김종인 "낭떠러지에서 구해줬더니…","호남 신뢰받는 대선주자로 정권교체" [새창] 2016-05-02 19:45:00 1 삭제
    호남의 신뢰를 받지 못하는 대선주자는,

    배제?하겠단 의미도 있는것 같네요..
    902 김종인 "낭떠러지에서 구해줬더니…","호남 신뢰받는 대선주자로 정권교체" [새창] 2016-05-02 19:39:04 4/6 삭제
    "호남에서의 패배는 어느 정도 예상했던 부분"
    "이번 호남 공천 과정에 전혀 개입하지 않았다"
    "그런 말(셀프공천)이 나오는 것은 호남 패배의 구실을 찾기 위한 것"
    --------------

    이런 발언이 나오는걸 봐서는,
    김종인 입장해서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것 같긴 합니다.
    901 김종인 "낭떠러지에서 구해줬더니…","호남 신뢰받는 대선주자로 정권교체" [새창] 2016-05-02 19:33:38 3 삭제
    "이제 호남의 신뢰를 받는 대선 주자를 통해 정권교체를 이루겠다"
    -------------

    이 부분이 의미심장한 발언인것 같습니다.
    900 추미애 "김종인 체제 유지는 호남 포기"…당대표 출마 시사 (기자회견) [새창] 2016-05-01 15:12:12 26 삭제
    추다르크? 라는 별명?에 맞게,
    5월 3일 당무위 회의 직전,

    중진모임으로도 갈피를 못잡고 있는 결정적인 상황에서,
    기자회견 크게 한방 터뜨려, 기세를 다시 가져오네요
    899 국민의당 내년 2월28일 前 전당대회 개최확정 (현재당원 3만명 수준) [새창] 2016-05-01 09:29:45 0 삭제
    새누리당은 350만 정도 라고 하던데,

    부풀린거랑 이번에 국민의당으로 옮겨갈 것 계산해보면,

    새누리당 300만명, 더민주 200만명, 국민의당 100만명 정도 예상되네요.

    그런데 혹시 정의당 은 어느 정도 되나요? 한 20~30만명이라 본것 같기도 하고..
    898 국민의당 내년 2월28일 前 전당대회 개최확정 (현재당원 3만명 수준) [새창] 2016-05-01 09:24:07 1 삭제
    그런데, 더민주 일반당원이 250만∼260만 명 이라니,

    작년에 온라인으로 10만 모집하기도 힘들던데, 기반이 대단하긴 함.
    897 [더민주 원내대표 경선]…주목받는 친문의 선택 (자유표결 vs 몰아주기) [새창] 2016-05-01 08:20:17 1 삭제
    만약 친문들이 우상호를 민다고 한다면,

    손학규와 거리를 두면서, 진보강화 라고 볼수도 있겠네요
    896 [더민주 원내대표 경선]…주목받는 친문의 선택 (자유표결 vs 몰아주기) [새창] 2016-05-01 07:20:02 0 삭제
    결과를 예상해보자면,

    친문이 공감대를 형성해, 주류 측에 보다 가까웠던,
    우원식을 밀어줄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우원식 원내대표 당선 예감! 입니다.
    895 [더민주 원내대표 경선]…주목받는 친문의 선택 (자유표결 vs 몰아주기) [새창] 2016-05-01 07:09:54 0 삭제
    정치평론가들 중에는 결국 2파전

    우원식 vs 민병두

    이렇게 될거라고 예상하더군요.
    둘다 손학규와 관련 있다는 공통점이 있네요
    894 김종인을 깎아내리기 위해 이긴 총선을 패배라고 하는 사람들 [새창] 2016-04-30 17:47:53 5 삭제
    문재인이 공식적으로

    김종인 지지철회만 하면, 이런 분쟁 바로 끝납니다.

    김종인은 애초부터 혼자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존재입니다. 지금도 마찬가지..
    893 김종인을 깎아내리기 위해 이긴 총선을 패배라고 하는 사람들 [새창] 2016-04-30 17:41:50 4 삭제
    그러니까,

    그런 사람을 왜 불러왔냐고 문재인한테 물어보세요.
    이유가 있을 겁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을 데려왔으면,
    책임 지던지, 집에 보내던지 하라고 요구하세요.
    그럼 깔끔하게 해결 될 겁니다...
    892 김종인을 깎아내리기 위해 이긴 총선을 패배라고 하는 사람들 [새창] 2016-04-30 17:12:55 7 삭제
    지난 수년간, 매번 선거에서 패배만 하던 당이 있었지요..
    자력으로는 도저히 안될거 같다고 판단한 문재인은

    외부에서 '돈먹고 감옥갔다 온 사람' '국보위 출신에 악평도 많은 사람'을 데려와
    전권을 주고 총선을 치루게 됩니다.

    이런 경우 보통은
    총선 패배 하면, 모든 책임이 덮어씌워져 욕먹고, 역적으로 쫓겨나게 됩니다.
    반대로 승리 하면, 1등 공신, 구세주?가 됩니다.

    그런데, 특이하게도
    총선 결과가 특이?했던지, 특이?한 대접?을 받고 있습니다.

    혹자는 당당히 악?을 씁니다.
    '너 없었으면 더 크게 이겼다' '너 때문에 이것밖에 못 이긴거다'

    정말 그렇다면, 여기서 '너' 는 누가 왜 불러왔을까요?
    '니들끼리 할 수 있었으면, 나를 왜 불렀냐'
    891 김종인, 손학규계 손 잡고 반대파 견제하나 [손학규 8월 정계복귀설] [새창] 2016-04-30 16:36:02 2 삭제
    그러니까,

    그 명분이 앞으로 만들어질 것 같으니,
    앞을 내다보고, 복귀준비 한다는 말 같네요

    예를 들어 김종인이 끌려내려오고,
    더민주가 '도로 민주당' 이 되었다는 평가와 언플이 쏟아지면,

    손학규도 김종인처럼 더민주 체질개선, 야권통합을 외치며
    더민주 핵심으로 복귀할 수도 있겠지요.
    890 김종인, 손학규계 손 잡고 반대파 견제하나 [손학규 8월 정계복귀설] [새창] 2016-04-30 16:27:04 0 삭제
    누가 뭘 금지 시켰다는 건지는 모르겠고요..

    손학규가 더민주에 해가 되는 존재인가?
    이 부분은 신중히 생각해 봐야겠지만,

    또 다시 적?으로 규정해 배척한다면,
    작년과 같은 분당사태 또 없으리란 보장은 없겠지요..
    889 김종인, 손학규계 손 잡고 반대파 견제하나 [손학규 8월 정계복귀설] [새창] 2016-04-30 16:19:41 1 삭제
    손학규는 야권에만 한정된 사람이 아니지요

    아직은 그의 지지를 가늠하긴 힘들지만,

    최소 안희정?, 이재명? 보다는 우위에 있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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