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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본사람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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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25 14:34:44	0	삭제
		추천 많이 받은 이 댓글이나 바로 위 비공 쌓인 댓글이나 말하는 요지는 네 외모는 선택 받은 거다. 당당 해라. 오해 살 행동은 차단해라 인데.. 사람들이 추천/비공으로 극단적으로 나뉘는 이유는 뭘까요? 사람 심리란 참 오묘하군요.
	1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25 11:00:28	2/9	삭제
		들어와 봤더니 왜이리 비공이?.. 비공에는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만 윗 댓님글은 추가 설명을 좀 드려야 할 것 같네요. 논점은 첫 댓글이 누구에게 하는 말이냐는 겁니다. 작성자? 작성자 남편? 첫 댓을 해석해 보죠. 남편이면 잘챙겨주던가 = 두가지 해석 가능 OK. 남편입장을 듣지못해 = 늘 그렇듯 양쪽 말을 들어 봐야 하니. 베스트가면 이 댓글 꼬 보세요 = 이 문장 자체가 글쓴이 남편에게 하는 말 입니다. 작성자는 베스트 가든 안가든 첫 댓을 바로 볼 수 있습니다. 남편이 오유를 하기에 베스트 가야 볼 수 있어서 하는 말입니다. 결혼한 이상 "서로"가 챙겨야한다 = 아내만 챙기는게 아니라 남편도 아내를 챙겨야 한다. 이렇게 해석 됩니다. 노골적으로 얘기할게요. 첫 댓 쑨 사람이 오해의 소지가 있게 글을 썼습니다. 그러나 그 행간의 뜻을 파악하는건 읽는 사람의 현재 스탠스에 따라 달라집니다. 세상을 비관적으로 보시는 분들이 많군요. 여기가 고민 게시판이라 그럴까요?
	1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25 08:31:32	0/55	삭제
		저는 댓글 읽자마자 B로 해석했는데 A로 해석한 사람들만 추가 댓글을 달고 있어서 변호의 입장에서 댓글을 달아 봤습니다. 이것도 세상을 바라보는, 주위 환경을 이해하는 자세의 차이 아닐까요?
	1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25 08:21:51	3/67	삭제
		상대방이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글자만으로는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우니, 최대한 선의로 해석하고 그래도 이상하면 그 다음 글이 있을때까지 판정은 보류하시는게 기본 자세여야 할 것 같습니다.
	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25 08:15:46	8/91	삭제
		이 댓글에 왜 비공이? (글쓴이 남편에게) 아. ㅋㅋ 남편이면 (부인) 잘좀 챙겨 주든가요. 란 얘기인데...? 문맥으로 해석하셔야죠. 남의 심각한 글에 ㅋㅋ 라는 글자가 들어 갔기 때문인가요? 이것도 웃으며 작성자를 다독이는 걸로도 해석할 수 있는데요?
	98	28일부터 의류전품목 KC인증 진짜입니까? [새창]	2017-01-24 08:15:09	5	삭제
		생산자가 받아야하는 인증, 수입품이라면 수입업자가 받아야하는 인증이 맞는거죠? 판매자 개별로 받아야 한다면 동일 제품에 대해 중복인증에 대한 시간 비용 낭비가 엄청날 텐데요. 판매자는 품질 인증된 제품만 가져다 팔면 되는 상황 아닌가요? 또한 생산자 입장에서도 생산품목별 인증이 아니라 원재료별 인증으로 가야 할 것 같고요.
	97	박력넘치는 아가 . gif [새창]	2017-01-22 18:01:05	23	삭제
		우리집 딸램 둘도 유치원 다닐 때 저렇게 입더군요. 누구 도움 없이 혼자서 입을 수 있는 방법이니 저걸 가르치는 것 같더라고요.
	96	[혐] 펌글 강아지 교통사고 과실 [새창]	2017-01-20 12:53:33	2	삭제
		상황을 단순화 시키면 법적으로는 횡단보도 앞에서 세발자전거를 놓쳐서 1차선 주행차와 대물 사고를 일으킨 것과 동일하다 봅니다. 운전자에게 횡단보도 앞 서행의무 위반의 과실이 잡힐지가 논란이군요. 운전자 입장에서는 억울할 것 같습니다.
	95	lg홍보팀은_lg안티가_분명함 [새창]	2017-01-19 19:10:32	1	삭제
		투명 엘씨디도 가능하지만 투명 디스플레이에선 자발광인 올레드 성능을 따라가지 못합니다. 저건 OLED 입니다
	94	한국, 먹고 살기 힘들다…식료품·집값 세계 최고수준 [새창]	2017-01-17 13:25:22	1/7	삭제
		GDP 11위, 1인당 GDP 30위, 구매력 기준 1인당 GNI 19위 입니다. 우리나라 경제 규모 및 GNI 기준으로는 적정 수준에서 약간 물가가 높은 수준으로 오차 범위 내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물가 그리 안 높아요. 생필품 일부가 높다해도 주거비가 낮아서 모든걸 상쇄할 겁니다.
	93	더이상 삶에 의욕이 없네요. [새창]	2017-01-14 00:40:03	17	삭제
		가장 합리적인 분석이라 생각합니다. 근데 신미모님 남편의 소중이를 걸고 장담을 하실건... 남편분은 알고 계세요?
	92	더불어민주당 트위터 "이 굴욕, 꼭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새창]	2017-01-09 20:21:50	2	삭제
		일본 한해 국가 예산이 960조원 정도. 10억엔 100억원의 가치를 환산해보면.... 월급 320만원 받는 사람이, 사람 쳐 놓고 깽값 400원 던져 주면서 이거 먹고 떨어지라고 호통치는 상황이죠. 어디가서 맞고 400원에 넙죽 합의하고는 집에 와서는 아무말 하지 말라는 겁니다. 근데 이사람 월급도 180만원은 되는데 말이죠. 껌 한통에 500원하는 세상에 30년 이상 충돌해 놓고 껌값도 안되는 돈으로 합의 했어요.
	91	박원순 "민주당, 특정인 위한 정당 아니다"…친문 향해 돌직구 [새창]	2017-01-06 22:25:16	0	삭제
		대통령이란 자리는 이번엔 네가, 다음엔 내가 짬짜미로 돌아가며 해야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문재인씨가 가장 가능성 있는 후보라 모두가 일사불란하게 문전대표를 중심으로 정권 교체를 해보자 생각하더라도...박원순 이재명시장은 문재인 대통령을 위한 들러리가 아닙니다. 문재인 적극 지지자든 문재인이 가장 유력하기에 지지하든, 박시장 이시장에게 들러리를 강요하고 그게 대의다, 그걸 거부하면 사리사욕이다 비난 해서는 안됩니다. 대선 후보로서 이 두사람의 위치는 어떤 형태든 지금의 판세를 흔들어야하는 입장입니다. 탄핵을 먼저 주장하고 개헌을 주장하고 치고나가야 인지도를 얻습니다. 박시장/이시장의 행보는 충분히 예측 가능한 당연한 수순임을 알지 않습니까? 박시장의 말처럼 보고서가 특정인(문재인) 한 사람의 유불리를 기준으로 정책 제시를 했다면 이건 분명히 문제가 됩니다. 내가 지지하는 후보 앞에 걸리적 거리면 같은 방향을 보는 동지라도 적으로 간주하고 총질하는 상황이 아닌지, 정당한 의견 개진을 해당 행위로 몰아가고 있지 않는지... 잠시 열을 식히고 돌아봐야 할 때가 아닌가 합니다.
	90	외신, '촛불시민' 덕에 오히려 외국 자본 기대감 ↑ [새창]	2017-01-05 21:53:23	19	삭제
		기사 자체는 아전인수라 봅니다. 자기가 보고 싶은 방향으로 해석 했다고 할 까요. 자본 유입은 삼성에 외국인 주식 취득이 늘어서... 일 것 같습니다. 반도체에서 천문학적 흑자가 발생 했고, 주주 환원 현금 배당 그리고 지주회사 변환을 위한 전자 분할이 예정 되어 있어서 주가 상승에 풀 베팅 중이거든요.
	89	백종원의 대패삼겹살...? [새창]	2017-01-05 15:08:35	5	삭제
		맞는 말이긴 하나 화장실에서 5분간 구글링하며 찾은 결과는... 1966년생 백종원씨가 음식점 사업을 한 건 1993년 "원조쌈밥"이란 가게가 최초이며, 이 가게 메뉴에 대패삼겹살이 있다는 겁니다. 백종원측에서 주장할 수 있는 가장 오래된 시작시점이라 볼 수 있겠죠. 대패삼겹살 형태의 돌돌 말린 저급 냉동 삼겹살의 역사는 80년대 초반까지도 이어지며, 85년도에 백종원씨가 대학 입학합니다. 내가 원조다 라고 주장하기엔 반대 증거가 너무 많은 상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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