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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3	JTBC 문재인 답변으로 실망하시는 분들이 알아야 할 부분이 [새창]	2016-11-29 00:33:42	2	삭제
		답변에 답답한 면이 있었습니다. 하야한 이후에는 어떻게 할거냐? : 헌법에 따르면 된다. 60일 이내에 대선을 치뤄야 하는데 당선 가능성이 가장 높은 대권주자로서 탄핵 대신에 자신에게 유리한 하야를 처음부터 주장했던게 아니냐? : 현재는 대한민국 초유의 사인에 의한 국정농단이란 헌법 질서가 파괴된 민주공화정의 위기 상황이다. 대권을 향한 개인의 욕심이 아니라 헌정 질서 회복을 위해 촛불로 대변되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을 받들려는 행동으로 생각해 달라. 정도로 답변하고.. 동일한 질문이 한번 더 치고 들어오면 대통령 퇴진으로 위기 상황 조기 수습이 최우선이다. 여당이든 야당이든 국가에 헌신할 올바른 인물을 후보로 내세우면 된다. 저 역시 대권 후보이긴 하나 당내 경선을 통과해야 하고 훌륭한 분들이 많기 때문에 경선 통과를 낙관할 수 만은 없는 상황이다. 여당에서는 샤이 트럼프 현상을 말씀하지 않았냐? 하야를 통한 조기 대선이 야권에 일방적으로 유리한 상황이라고 생각지 않는다. 그 모든 사항은 차후의 문제고, 현재는 탄핵이든 하야든 헌정질서의 회복이 최우선 과제다. 정도로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주위 공격에 변수를 다 고려한 답변을 하려다 보니 답변이 꼬이고(60일 보다 준비 기간을 늘일 수도 있다고 준비해 갔으면, 국민의 목소리란 표현 대신에 여야 합의를 통해라고 직접적인 워딩을 썼어야 합니다) 수세적이고 유약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좀 더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 주세요. 뒤에는 국민들이 있습니다.
	72	"박근혜 마약먹고 성관계" 주장 조웅목사 징역1년6월 [새창]	2016-11-23 09:53:50	2/14	삭제
		대법원 판단이 맞다고 봅니다. 근거없는 명예훼손. 오마이 기사 내용으로만 봐도... 1. 주장만 있을 뿐 증거를 제시하지 못했습니다. 간통사건처럼 정액을 제출하라는게 아니라, 객관적 정황을 설명하거나 직접 본건 아닐테니 누구에게 들었는지 관련자 확인이나 증언이라도 있어야하는데, 주장만 있을 뿐 입니다. 1심 판결 받고 대법원까지 올라 가는 동안, 77세의 고령에 감방 가기 싫으면 뭐라도 객관적 증거를 내 놔야 합니다. 2. 이미 3차례의 명예훼손 실형을 받은 전력이 있습니다. 믿을 수 없는 사람이고 상습범입니다. 대법원에서는 "원심 판결이유를 적법하게 채택된 증거들에 비춰 봐도, 인터뷰 내용이 허위의 사실이고 피고인에게 비방의 목적이 있었다고 본 원심판단에 법리오해의 위법이 없다" 라고 하고 있습니다. 친절하게도 (더 높은 형량에 처해야 하나) 피고인이 77세의 고령으로 건강이 좋지 않은 점을 고려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박ㄹ혜가 등신이긴 하지만 없는 일을 사실인 것처럼 모욕하면 조중동 보면서 노무현 욕하던 사람들과 똑같이 행동하는 겁니다.
	71	서울대 로스쿨 시국선언문 전문 [새창]	2016-10-28 17:55:18	0	삭제
		무당의 말 한마디 손짓 하나에 장관, 행정관 목이 날아 다녔습니다. 무당과 호빠 선수가 머리 맞대고 국가가 나갈 방향을 기획 했습니다. 이 모든 일들이 X 같습니다.
	70	김종대 "사드배치때 록히드마틴의 '비선실세' 접촉 시도설 소문 파다" [새창]	2016-10-28 16:07:10	0	삭제
		당시 사드 배치 한다 안한다로 국방부 자체가 오락가락 했었죠. 올 초만해도 검토된바 없다. 록히드마틴 사장 다녀가더니 배치한다. 배치 결정 주한미군 사령관과 발표 전날 돌연 취소. 그 사이 미국-중국간 협의문 발표로 외교력 부재를 보여 줬음. 지금은 사드 배치 장소로 나라를 뒤집어 놨어요. 결국은... 1.국방부 입장이 급격히 바뀐건 청와대가 결정하고 통보만 했다는것. 2. 발표과정이 엉성했던건 록히드마틴 사장 말만듣고 미정부 측과 협의 과정이 없었다는 것 그 모든 원인은 전문성 없는 시리의 원격 조정 덕분으로 추측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은 돈 거래가 있었나도 봐야 겠죠?
	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27 21:40:16	6	삭제
		문맥으로 해석하셔야... 20대 초반(까지는) : 5.18로 인해 부모님중 한분을 잃고 (어려서 부터) 조부모 밑에서 어렵게 자람.
	68	오늘 JTBC 서복현 기자의 핵심 내용은 바로... [새창]	2016-10-25 09:14:41	2	삭제
		조웅목사라는 사람의 망상입니다. 정신병자까지 안고 갈 순 없습니다. 1번 60억 달러? 찾아보진 않았지만 박정희때 수출 1억불 달성이 보도 되던 때 입니다. 1년 국가 수출액 보다 많은 돈을 슈킹 했다고요? 문재인 금괴 200톤 수준의 망상입니다. 2번 CIA로부터 직접 들은 당사자가 누구인가요? CIA라는 권위에 기댄 소설 입니다. 3번 당시 정치 갖 입문한 박근혜가 500억원을 어디서 마련 했데요? 개인돈 갖다 줬나요? 그돈 줘서 박근혜가 얻는 이익은 뭔가요? 총풍 부탁했나요? 4번 불륜 관계나 낙태는 그럴듯해도 마약은 너무 나갔습니다. 저기 장자크 뭐시기는 실존 인물인가요? 5번 마약 성관계는 그냥 어이 상실 입니다. 동생 박지만의 이미지를 박근혜에게 투영하지 마세요.
	67	황교안, “새마을운동 정신으로 ‘자녀 더 갖기 운동’해야" [새창]	2016-10-21 12:52:22	0	삭제
		그 정신 이어 받을 준비가 된 사람은 최소 50대 이상이니, 관공버스 모임이나 동네 노인정 가서 얘기하면 됨. 능력 있으면 낳겠지 뭐.
	66	부동산을 수익 모델로 생각하시는 분들 읽어 보세요 [새창]	2016-10-20 09:46:46	1	삭제
		사람의 욕심은 제어하기 "어렵다"에 적극 동의합니다. 제어를 위해 법과 도덕이 존재하지만 그 사각 지대를 찾아내 이익을 챙기는 것을 막을 방법은 없습니다. 재화의 거래를 통래서 이익을 보고자 하는 행위(투자라 하던 투기라 하던지간에)를 막을 수있나요? 더군다나 투기라 부르며 거기에 참가하는 사람들을 "도덕적으로 비난"하는 행동은 하등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실패했을때 동정하지 않을거면서 성공했다고 부도덕한 행위라 매도해서는 안됩니다. 누구나 자기가 가진 정보 내에서 판단을 하고 참여합니다. 여기서 폭락을 얘기하는 사람들은 폭등을 외치는 사람 만큼이나 위험합니다. 막말로 폭락을 외치면서 참여자를 제한하여 싼값에 매집하려는 사람들일 지도 모르죠. 시장참여 행위를 순진하다/더럽다 라는 도덕적 판단과 연계하는 댓글이 있어서 의견을 써 봤습니다.
	65	과거 김종필옹의 발언을 생각해보면 [새창]	2016-10-19 18:39:44	12	삭제
		혹시나 모르시는 분을 위해.. 김종필은 박근혜의 사촌 언니 남편. 사촌 형부입니다. 일가죠. 형부가 처제의 치부를 얘기하는 거니 사실 관계는 뭐... 생각하기 나름이죠.
	64	과거 김종필옹의 발언을 생각해보면 [새창]	2016-10-19 16:22:32	23	삭제
		은지원이 최태민을 너무 닮았네요. 박근혜 은지원이 설 닮을 수는 있다해도 은지원이 최태민을 닮았다는건... 안경을 지우고 봐도 얼굴 윤곽 눈매 튀어나온 입에서 빼다 박았네요. 은지원에 관한 소문은 지금까진 가십거리라 생각했는데 이 사진을 보곤 ??잉? 이네요. 이 사진만 그런건가요?
	63	박근혜 지지율 하락 시점때 또 터진 종북이슈. "지겹다" [새창]	2016-10-17 19:06:26	0	삭제
		한마디만 해주면 됩니다. 아~ 아~ 됐고! 최순실은?
	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4 19:11:15	0	삭제
		상황 요약하면 개를 주워 찾아주려 노력한 나를 경찰이 (참고인 조서 작성을 위해 소환을 하니) 도둑 취급하는 것 같아 기분 나빴다. 입니다. 괄호 안의 내용을 간과하니 글쓴이의 기분 나쁜 상태만 남았습니다.
	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4 18:58:40	0	삭제
		공무원 일처리 지침이라 그런거 아닌가요? 기분 나쁘시겠지만... 개주인이 이미 도난 신고를 했고, 내용을 넘겨 받은 경찰서에서는 글쓴이가 절도범이 아닌 줄알아도 처리 결과 작성을 위해 조서는 써야 하기에 불렀을 겁니다. 영장 청구할 사항도 아니어서 글쓴이가 소환에 불응하더라도 어쩔수 없는거고. 글쓴이가 경찰서에서 컴플레인 하더라도 경찰이 딱히 뭐라하지 못하는 거고요. 당연히 기분 나쁜 상황은 맞고.. 객관적인 상황도 고려해 봐야할 것 같습니다.
	60	[리뷰]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이란 영화는 왜 이리도 슬픈걸까? [새창]	2016-10-07 09:20:58	13	삭제
		의존형 성격 장애.맞아요. 오유에서 몇번 소개 됐던 영화라 찾아서 봤는데, 영화가 끝나고 불편했습니다. 여주인공은 저기서 왜? 라는 생각이 드는 인생의 잘 못된 선택을 연속으로 하게 되죠. 간단히 한 줄 평은 자기 성격 때문에 참 짜증나는 인생을 살았구나 입니다. 영화는 잘 만들었습니다. 추천 영화 입니다. 그리고 제 기억이 맞다면... 가족관계가 오빠가 아니라 남동생이었을 겁니다.
	59	UHD TV 모니터 겸용의 허 [새창]	2016-10-04 18:11:46	2	삭제
		원글쓴이가 거짓말한 건 없지만 자신도 잘 모르는 내용으로 선동하고 있습니다. 미국식으로 바껴도 TV를 안테나로 직접 수신해서 보는 가구가 아니면 기존 티비로 시청에 전혀 문제되지 않습니다. 직접 수신가구는 전국적으로 수% 단위로 대부분의 가구가 해당 사항 없다는 거죠. 90%이상의 가구에 문제 되지 않는 사항이고 혹여 나머지에 해당하는 가구라도 10만원 이내로 제공될 컨버터 사서 달면 됩니다. 가격은 아마 최저로 책정해서 공급 할 겁니다. 다만 공짜로 뿌리진 않을 겁니다. 쓰지도 않을 90%의 가구에서 신청하고 창고에 처박아 두는 낭비는 없어야 겠죠. 무결점 관련해서는 패널 메이커가 각 등급별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휘점/암점 하나 없는 패널을 쓰고 싶으면 거기에 맞는 돈을 지급하면 됩니다. A급 패널 쓰는 대기업 제품 쓰시면 됩니다. 가성비 따져서 구입하셨으면 사소한 불량은 인정해야죠. 나는 화소 불량만큼은 인정 못하겠다면 거듭 말씀 드리지만 대기업 제품 사서 쓰세요. 마지막으로 굳이 이글을 쓴 이유는 작성자의 불량한 대화 태도 입니다. 상대방 말을 조까라마이신 하고 무시하고 비속어로 공격하는 게 거슬립니다. 권한이 있었으면 분란 조장으로 신고 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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