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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4	제가 볼때 더불어 콘서트는 표교수님 없었으면 [새창]	2016-01-31 18:10:04	7	삭제
		뒤늦게 입당한 박주민 변호사도 좀 챙겨줬음 좋겠어요 ㅋㅋㅋ
	1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31 18:05:37	1	삭제
		아니 이런글을 추천 안박으면 어떤 글을 추천합니까? 다양성에 대한 존중의 의미로 추척 박습니다 ㅋ
	102	안철수 "더민주 강경파가 여전히 당 전체 흔들어" [새창]	2016-01-31 17:04:55	0	삭제
		저쪽에 분명 제 3지대 정당을 희망해온 세력들이 있고 이번 기회에 작품 하나 찍고싶어하는 것도 알겠는데 하필 배우가 안철수네 안타깝네...
	1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31 16:49:33	1	삭제
		나쁘게 말하면 그렇게도 볼 수 있고요. 좋게 말하면 김대중정부나 노무현 정부가 만약 노동시장에 관한 문제인식이 재경관료및 재계의 그것과 달랐다고 가정한다면, 결과적으로 나타난 현상들을 볼 때 그들과의 헤게모니 싸움에서 진거죠. 노무현 정부때 추진한 한미 FTA 만 봐도 답 나오는거니까요 개인적으로는 비정규직을 비롯해 산재해 있는 노동문제들과 관련하여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고 더민당이 정권을 잡는다고 정책적으로 진일보할거라고 보진 않습니다. 다만, 지금처럼 옥죄어오는 것은 막을 수 있다고 보긴 합니다. 김종인박사가 경제민주화를 얘기하고, 영입인사로 물망에 올랐던 정운찬교수의 동반성장 캐치프레이즈를 받아들여도 그것만 가지고서는 입법과 경제정책 디자인에 헤게모니를 틀어쥔 관료 및 정,재계 세력들의 공고한 대응 논리를 깰 수가 없다고 보고요 이걸 깨려면 시민들 대다수가 자본주의를 살아가는 노동자라는 걸 자각해야 하는데 힘들죠 사실, 노동권과 관련한 교육조차 의무교육과정에서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현실이니까요.
	1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31 16:33:11	0	삭제
		정당별 노동정책이 차이가 있어도, 기본적으로 재경관료와 재벌중심의 경제단체들간에 노동시장에 대한 이론적 문제의식에 있어서 상당부분 교집합이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근데 문제가 어디 이론적 인식의 공유뿐이겠습니까? 경제 정책 및 제도적 규제와 관련해서 양쪽 이해관계의 결속도 문제고요. 거기에 정치권력도 따로일 순 없지요. 글쓴분은 그걸 얘기한겁니다.
	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31 16:18:03	1	삭제
		그니까 이게 어느 정부를 막론하고 재경관료들의 노동시장에 대한 관점과 걔혁방향에 이론적인 바탕이었던 것이라 노동관련 정책이 한결같을 수가 있었던거거든요. 비정규직 문제와 관련해서 이명박근혜만 문제고 김대중, 노무현 정부는 상대적으로 책임을 회피할 수 있을 수준은 아닌게 바로 그 이유 때문이고요. 사실 이건 경제정책과 관련해 헤게모니를 쥐고 있는 쪽의 이론적 바탕을 근본적으로 문제삼을 문제이지, 글쓴이보고 "이명박근혜의 노동정책은 왜 그럼 비판 안하냐" 라는 식으로 피아식별을 할 이유가 없는 문제입니다. 저도 경제학을 공부했지만, 노동경제학이 전공은 아니라서 어떤 노동정책이 옳은가 얘기하기는 조심스럽긴 한데요. 이거 하난 확실하게 말할 수 있겠네요 적어도 이 글에서 글쓴분이 주장하는건 이명박근혜보다 김대중 노무현이 원래 더 나빴다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노동문제와 관련한 정책이 큰 틀에서 정파별로 다르지 않았던 것을 지적하는 것입니다. 그 부분은 개인적으로 충분히 공감하고요
	98	정의당도 10년 넘게 간판 스타가 노회찬, 심상정이네요. [새창]	2016-01-31 14:21:47	0	삭제
		안타깝죠. 노, 심 두 분이 특히 대중적 인지도가 올라간 기간이 참여정부와 MB 정부 때였는데 참여정부는 뭐 말할 것도 없고, MB 때만해도 미흡하지만, 사회쟁점에 대해 공개적이고 활발한 토론분위기가 한 몫 했죠. 근데 요즘은 그런게 없으니 안타까울 따름..
	97	안철수에 대한 오해가 많은 것은 친문지지자들의 왜곡때문입니다 [새창]	2016-01-31 13:44:59	0	삭제
		새정치이미지로 끝발 좋을때의 안철수와 밑천 다 드러난 지금의 안철수 지지계층을 동일하게 보는 것부터 문제삼고 이런저런 썰을 풀어보고는 싶지만 그것보다 일단 이 글이 베스트가는게 순서아닌가 싶군요. 격렬하게 추천드리고 갑니다
	96	썻다 말았다 반복많이 했습니다 해남입니다 [새창]	2016-01-31 13:15:33	0	삭제
		ㅋㅋㅋㅋ 그래도 막상 투표 당일날 어떻게 될 지 모르는게 또 표심입니다. 어르신들 말씀은 다 저리 해도 숫자와 힘의 논리를 오랜 경험으로 체득하신 꼬장꼬장하신 분들이라 정작 기표소 들어가서 투표용지 딱 보면 순간 갈등한다고요 그리고는 2번으로 뙇~!!!
	95	안철수, ＇3당 대표 민생정책 회담＇ 제안 [새창]	2016-01-31 13:11:26	0	삭제
		애잔하네..
	94	김종인 위원장 국보위참여 사죄 [새창]	2016-01-31 13:08:02	0	삭제
		이런 제스쳐까지 보여줘야 하는 정치현실이 씁쓸할따름...
	93	노회찬의 철새정치를 심판하자 [새창]	2016-01-31 13:02:41	0	삭제
		뭐 정치판에서 지역구의 이해관계가 일방향인건 아니니까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도 있겠지 싶네요. 근데 개인적으로 명분이 아예 없지 않는 이상, 지역구를 바꿔 출마하는 건 딱히 문제라고 보여지지 않네요. 지역일꾼을 뽑는 것이 아닌, 국민의 대표를 뽑는 것이니까요
	92	장애견 흰순이와 외톨이개 럭키의 우정 이야기 [새창]	2016-01-30 14:49:51	8	삭제
		이럴때 보면 개가 사람새끼들보다 낫다 ㅠㅠ
	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28 20:13:48	2	삭제
		이에 대해선 김종인 선대위원장의 입장표명이 필요할듯 민주당의 그간 입장에 비추어볼때 논리적으로 쉴드를 칠래야 칠 수가 없는 부분입니다
	90	유승민 원내대표가 다음 대선후보가 됐으면 합니다. [새창]	2016-01-28 19:01:44	0	삭제
		아우 차라리 유승민이면 말이라도 통하지 킹무성이 후보되면 박근혜 시즌 2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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