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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factor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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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factor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4 안철수, 샌더스 언급 "그도 주먹을 쥐었다. 국민을 위해 싸우겠다" [새창] 2016-02-04 20:05:26 1 삭제
    나무안미타불
    163 안철수, 샌더스 언급 "그도 주먹을 쥐었다. 국민을 위해 싸우겠다" [새창] 2016-02-04 20:03:50 1 삭제
    안렐루야
    162 안철수는 노조에 찬성했고 거기에 임원과 커뮤니케이션 창구 필요를 역설 [새창] 2016-02-04 19:19:22 8 삭제
    안렐루야~
    161 [속보]국민의당, '원샷법' 당론으로 찬성 표결키로 [새창] 2016-02-04 17:39:29 0 삭제
    그건 더민당의 여론전에서 전술적 스탠스라고 볼 수 있습니다 얼마전 김종인과 박영선이 종걸리를 타박한 것은 사실 경제민주화 캣치프레이즈를 위시한 전술이기도 했어요

    이번에 기권이나 불참 반대표를 더지는 자율표결 형식도 전술이구요 근데 그 전술적 모양새가 더민당의 정책에 관한 정체성을 오롯이 보여주는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오히려 원샷법은 더민당도 통과시켜주기로 가닥을 잡아놓은 상태였구요 그동안 여러 협의와 독소조항 수정이 있었으니까요 다만, 님이 지적한 것처럼 언론전술차원에서 국민당과는 차별화가 된것은 맞습니다

    문제는 그렇다면 이 법을 찬성한다고 해서 새누리당 2중대라고 볼수 있는가입니다 소정과 협의를 거쳐 올ㄹ라와있는 원샷법을 찬성한다고 새눌당2중대인가 과연 그것으로써 당정체성을 본질적으로 확인할수 있는가? 전 없다고 보여지는데요 아니 그럴 이유가 없어요

    국민의당이 새눌당2중대라는거 저도 인정하는데 그 증거로 이번 본회의찬성표결은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이걸 그렇게 단순하게 연결시키면 논리적으로 돌고돌아서 더민당은 새눌당 3중대라는 논리적귀결의 여지까지 생겨버리는데 자기모순이죠
    160 [속보]국민의당, '원샷법' 당론으로 찬성 표결키로 [새창] 2016-02-04 16:04:16 1 삭제
    아이 참 야당이 표결참여해서 처리하기로 합의한것이었다고요 참여를 아예 안해서 틀어막는것과 참여를 해서 처리를 하겠다는건 다른 얘기고요 일단 참여하면 찬성여부가 문제가 안되는게 찬성쪽이 과반이 넘어요 이 법을 결단코 반대할 요량이면 애초에 틀어막아야하는건데 그럴정도의 법도 아니니까 표결처리하겠다고 의원들이 등원하는거라구요


    문제는 서비스법이랑 파견법인데 이걸 저쪽이 선거법이랑 묶어서 지들 좋을대로 일괄처리하자는거고 여기는 그것만은 절대 안되고 북한인권법이랑 원샷법정도는 양보해서 처리해줄테니까 선거법을 여기에 묶어서 같이 하자는 입장이었는데 선거법관련 논의가 조금 더 있었는지 이번 원샷법 처리를 위해 더민당 의원들도 등원을 한다는 얘깁니다

    물론 원샷법의 취지와 내용이 완전 마음에 들 수는 없지만 법안나온 후 여러협의와 수정이 있어서 조금은 가다듬어진 상태라 파견법처럼 어깨걸고 틀어막아야 하는수준의 법안은 아니라고요

    협의를 통해 입법활동을 하라고 뽑아놓은 국회의원한테 무조건 틀어막으라고 주문하는것이 유권자입장에서 능사는 아닙니다

    그런 입법사안을 안철수당이 등원한다고 일단 까고 보는게 더 이상한거죠
    159 [속보]국민의당, '원샷법' 당론으로 찬성 표결키로 [새창] 2016-02-04 15:32:41 2 삭제
    이거 더민당도 표결처리합의한건데 왜 안좋게 보는거죠?

    진짜 안철수면 뭐든 다 까고 보는건가요? 입법관련 사안은 좀 신중히 알아보고 까던지 하죠

    노유진에서도 파견법등 노동관련입법을 제외한 원샷법등은 합의처리 가능한 사안이라고 했고요 이미 법안 나온 뒤에 여야 협의하에 손 솜 본 법안이라 현재는 거의 무쟁점 법안이에요
    158 더민주, 본회의 참석해 원샷법 표결처리키로(속보)  [새창] 2016-02-04 15:22:41 1 삭제
    자율투표가 당론일건데

    근데 원샷법은 노유진에서도 얘기한거지만 법안나오고 너느정도 수정과 합의가 이루어져서 본회의 처리가능한 법안이라 딱히 문제될건 없을거에요 그리구 벌써 여야 다 처리 합의한 상황인데 뭐 안좋게 볼 이유가 없음

    퍼견법등 노동관련법이 문제지
    157 [News]與, 국민의당 '극찬'…더민주 '집중 공격' [새창] 2016-02-04 15:01:08 0 삭제
    벌레랑 새누리가 싫어하는 일은 좋은 일이라고 들었어요
    156 안철수. 나와 샌더스 비슷. 무능한 더민주 이길 것. [새창] 2016-02-04 14:51:15 2 삭제
    어째 말투가 김무성 닮아간다? ㅋㅋ
    1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04 11:11:36 1 삭제
    ㅋㅋㅋ 동네 바보형 ㅋ
    1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04 10:24:58 1 삭제
    ㅋㅋ 우리동네 바보형 ㅋㅋㄹ
    153 순천 이정현 의원은 현재 순항중~ [새창] 2016-02-04 00:15:42 8 삭제
    ㅋㅋㅋ 어차피 해당지역구 유권자들이 보궐선거니까 병신같은 서갑원 공천한 중앙당 엿도 먹일겸 짧은 정치생활 해보라고 당선시켜준거 같았어요 ㅋ

    정현이도 이번에 골치 꽤나 아플거다 ㅋㅋㅋㅋㅋ
    152 이번 총선 국민의당 의석 정치평론가들 예측... [새창] 2016-02-04 00:05:18 0 삭제
    평론가들이 보는 관점은 총선 앞두고 더민당과 국민의당이 협의연대할거라고 보기때문에 저정도의 의석수를 예상하는겁니다.

    사실, 지금은 서로 담쌓고 안합칠것처럼 으르렁대도 총선 일자 가까워질 수록 국민당입장에선 연대를 전제로 지역구 깽판을 칠 유인이 계속 커지기 때문에 더민당 입장에서 답이 없어요

    더민당이 사는 길은 둘 중 하나에요. 국민당 정의당과 드라마틱한 연대를 하던가, 국민의당이 새누리당 2중대라는 이미지를 국민당 스스로가 구축해서 야권 성향의 국민들에게 팽당하던가

    후자는 더민당의 전략변수가 아니지만, 전자는 더민당의 전략변수잖아요. 매우 골치아픈 상황이죠
    151 더민주 뉴파티 "인적 쇄신"..중진 차출론까지 제기 [새창] 2016-02-03 23:55:11 0 삭제
    단합은 잘 되고 있다고 봐요 이철희 하나가 어깃장 놓는다고 흔들릴 정도의 역량이면 더민당 지지하지도 않습니다 현역도 아니고 그렇다고 지역기반이 있는것도 아닌 꼬꼬마 이철희의 땡깡정도는 충분히 흡수할 수 있다고 봐요 그리고 그 땡깡이 이철희를 영입할때 주문한 역할이라 보구요
    150 더민주 뉴파티 "인적 쇄신"..중진 차출론까지 제기 [새창] 2016-02-03 23:42:52 6 삭제
    저는 괜찮다고 보는데

    공천과정에서 현역과 신진인사간 긴장관계는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또 어차피 현실적으로 긴장관계로 접어들 것이기때문에 선제적으로 저렇게 언플해주는게 좋죠

    문제는 저게 아니에요 저게 더민당의 짜여진 각본이라면 수도권등에서 국민의당과 지역구 연대논의라는 각본없는 드라마가 걱정됩니다 드라마가 호러가 될지, 감동이 될지 감이 안잡혀요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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