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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2	겸손은 미덕 표현은 무덕인가요? [새창]	2016-02-05 23:15:06	4	삭제
		제 마지막 댓글 내용을 보시고, 맹기용씨 사건을 말씀하신 것 같네요. 제 생각엔 어떤 직업이든 경력과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메이크업이나 요리 등등 인간이 느끼는 감각은 한 가지로 정해서 답이다라고 말 할 수는 없는 것 같아요. 또 내 얼굴을 내가 더 잘 알고, 내 입맛은 내가 더 잘 아니까 스스로 하는게 더 좋을 수도 있는거에요. 저도 샵가서 메이크업 받으면 다른 사람으로 변하고, 그런 손기술 부럽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상업적 목적 없이 메이크업을 하는데 자격이 필요한가요? 마찬가지로 요리를 하는데 자격이 필요한가요? 물론 사업으로 하기 위해서 사업자등록을 한다거나 하는 문제는 빼고 말이죠. 그 분이 의사 면허도 없이 의료행위를 해서 돈을 벌었다던가, 회계사가 아닌데 감사업무를 했거나, 변호사가 아닌데 법률서비스를 제공한 것도 아니고 우리가 늘상 스스로 하는 화장을 하면서 스스로를 장난처럼 메이크업 아티스트 그것도 앞에 야매를 붙여가면서 전문 종사자가 아님을 표현했는데도 이렇게까지 해야하는 이유가 뭘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의사인 손녀가 체해서 아파할 때 의사가 아닌 할머니가 바늘로 손을 따주시고 나서 괜찮아졌다고 합시다. 이 때 할머니가 '내가 의사지~'라고 하면 이것도 할머니는 왜 의사도 아니면서 의사라고 하는거야? 의사인 내 입장에서 이런 처방은 별로.....라고 굳이 따지지는 않잖아요. 설사 댓글 다신 분처럼 현직에 종사하신 분들이 기분은 나쁠수 있다고 치더라도, 과하다는 느낌이네요. 마치 울타리를 치고 밖에서 구경하는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엿보면 '감히?'라는 느낌이요... 제 글은 면허가 필요하거나 자격증이 필요한 직업에 있어서 전문가를 나누는 것이 어떻다는 걸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오해하실까봐) 내 일에 자부심을 느끼는 것과 이런 일에 기분나빠하는 건 좀 다른 문제인것 같아요. 사실 메이크업이나 요리는 일반 사람들도 관심을 갖게 하면서 인기를 끈거죠. 겟잇뷰티나 냉장고를 부탁해 등등 소위 전문가들이 일반 사람들에게 팁을 알려주고, 사람들은 보고 배우고... 이렇게 선순환이 일어나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감히 비전문가가?'... 이런 반응이 과연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데 좋은건지 정말 모르겠네요. 그리고 제가 마지막에 짜파게티 요리사 이야기를 쓴 것은 일종의 해학적 표현이에요. 왜 이렇게 민감하게 반응하냐는거죠.
	131	안검하수 눈매교정 수술은 안과 인가요 성형외과 인가요? [새창]	2016-02-05 21:55:59	0	삭제
		확실하진 않지만, 다 보험적용 되는건 아닐껄요? 50세 이상만 의료보험되는거 아닌가요?
	130	티몬에 나스파는데 나스 립스틱좀 골라쥬세오!!! [새창]	2016-02-05 14:44:15	0	삭제
		줄리엣이 더 코랄이염 ㅎㅎ
	1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05 09:17:03	1	삭제
		이졸데 지금 구할 수 있나요?? ㅠㅠ 저 며칠전에 갤러리아에 주문했다가 취소요청받아서 ㅠㅠㅠ 입고예정 일자도 없대요 ㅠㅠ흑
	1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05 09:16:18	1	삭제
		저도 어제 저녁에 함마메트 왔는뎁!!! ㅠㅠㅠ오늘 사용을 못 했네여 ㅠㅠㅠ 내일 꼭 해봐야지!!!
	127	겸손은 미덕 표현은 무덕인가요? [새창]	2016-02-05 08:29:33	75	삭제
		솔직함을 가장한 폭력이란 부분에 동감해요. 가입한지 얼마 안 됐지만 가입 이후에는 꾸준히 뷰게에 들어와서 어제도 일련의 글들을 봤어요. 근데 이게 왜 이렇게 논란이 될 일이지? 라고 생각하면서 그냥 넘겼어요. 사실 온라인 커뮤니티가 아니라 실제였다면 그냥 허허하고 웃고 넘길 수 있는 일, 상대의 말이 의도와 다르게 살짝 내 기분을 상하게 했더라도 그냥 넘길 수 있는 일... 등등 이런 것들이 온라인이라서 그런건지 아니면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등의 방패막이를 무기삼아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쿨하다는 명목아래 많이 행해지는 것 같아요. '이건 잘 못 된거야.', '기분 나빠.' 등등 칼 처럼 잘잘못을 지적하는 느낌입니다. 쿨하다는 게 무례한 것과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아, 대체 야매 메이크업아티스트라는 말이 왜 기분이 나쁜건지는 전 잘 모르겠어요. 그럼 오늘은 내가 짜파게티 요리사라는 말도 요리사들의 기분을 나쁘게 하는건지..... 당사자분 좋은 아침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126	익지빗에이 디자이어 아모르(ㅂㅅㄱ) [새창]	2016-02-05 06:32:25	1	삭제
		아까 돌체비타 블러셔 샀는데 !!! 사길 잘해쒀!!! 근데 맨 오른쪽에 초콜렛같은 저 두개는 뭐에여?
	125	익지빗에이 디자이어 아모르(ㅂㅅㄱ) [새창]	2016-02-05 06:31:26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아까 헐? 접속 결제 순식간에 끝 ㅋㅋㅋㅋㅋㅋ
	124	나스 익지빗 A 쓰시는분들 ㅠㅠ......... [새창]	2016-02-05 03:22:00	0	삭제
		진짜 조금만 톡하고 발라주시면 괜찮던데요 ㅋㅋㅋㅋ 전 생수어필이나 이번에 나온 임패선드는 브러쉬 약간 눕혀서 전면에 다 쓸어준 다음에 손등에 탁 털고 눕혀서 바르구요 익지빗이나 지나 벤지풀은 브러쉬 세워서 콕 찍고 탁 털고 볼에 올릴 때도 브러쉬 세워서 살짝 닿게 슬슬슬 돌려줍니당 ㅋㅋㅋㅋㅋ 그리고 전 색감 진하다 싶으면 니코도 덧바르긴 합니다만, 생수어필로 덧바르셔도 좋을듯 합니당 이미 두개 지르셨네요 ㅋㅋㅋ밑에 댓글보니! 전 리얼테크닉 좋아여 블러셔가 많아서 리얼테크닉 브러쉬가 세개인데 ㅋㅋ 그래도 삼만원정도니까! 만약에 리얼 블러셔 브러쉬가 너무 크다하시면 세팅브러쉬도 괜찮아여!!
	123	나스 익지빗 A 쓰시는분들 ㅠㅠ......... [새창]	2016-02-05 02:40:14	0	삭제
		리얼테크닉 블러셔 브러쉬로 전 씁니당 ㅋㅋㅋㅋ
	1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05 02:05:06	1	삭제
		돌체비타랑 안젤리카욬ㅋㅋㅋㅋㅋ 나머지는.... 오르가즘빼고 다 있군요....... 허허
	1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05 01:21:27	1	삭제
		헐!! 덕분에 두개 질렀어여!!!
	120	오랜만에 백화점다녀왔어요:) [새창]	2016-02-04 02:33:24	0	삭제
		진짜... 임패션드 존예 ㅠㅠㅠㅠ 저 나스 블러셔 모으는 중인데 ... 진짜 얘 너무 예쁨 생수어필을 넘어서거라!!!! 온고잉라 너무 다행이야 ㅠㅠ
	119	나스 임패션드 왔어용~♡ [새창]	2016-02-03 20:21:03	0	삭제
		아 ....딱 열어볼까하는 순간 갤러리아에서 이졸데 재고 없다고 주문취소해야 한다는 전화가 왔네여 ㅠㅠㅠ슬프당
	118	나스 임패션드 왔어용~♡ [새창]	2016-02-03 20:18:02	0	삭제
		뙇!! 저 사람이 나스오빠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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