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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챠르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9-11-12
    방문 : 81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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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챠르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60 천주교에 대한 오해때문에 화가 납니다. [새창] 2012-01-06 06:51:20 9/13 삭제
    외전으로...
    왜 로마교회는 불안전한 사람, 신부에게 고해성사를 할까요?
    신부가 고해성사를 통해 모든 죄를 사해준다는 것도 아이러니하네요. ㅎㅎ;
    신부가 고해성사를 한 후, 얼마기간동안 봉사하십시오. 그럼 죄가 해결됩니다. 라고 하면 그 죄가 해결 될까요?^^;;;
    그리고 한국에서는 칠성례의 의미를 중요하게 두는지 또한 알고 싶네요. ㅎㅎ
    3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1-06 06:40:23 6/4 삭제
    제가 배운대로라면,
    '예수께서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셨다.' 라는 구절이 있죠?
    그 구절을 인용해서 로마교회(카톨릭)에서는 예수께서 신성을 가지고 나셨는데, 그렇다면 마리아 또한 신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 아닌가?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면서, 마리아를 '성모 마리아' 성스러운 모녀로 불려졌다고 하네요. 그 후에, 점점 사람들이 성모 마리아를 신격화 하기 시작했고요.
    가장 중요한 것은 한국은 모르겠습니다만, 외국의 성당에 가보면, 가장 큰 특징 중에 하나가 모형상이 굉장히 많다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예로 마리아상, 예수상, 베드로 상 등 말이죠. 그래서 로마교회인들은 예수에게만 경배를 표하지 않고, 마리아상 베드로상 심지어 교황상까지 가서 만지고 올정도로, 변질되었다고 본답니다.

    대충 여기까지 거론하고, 저는 천주교에 가장 질문하고 싶은 것은
    '왜 마리아만 성모로 불려지는가?' 입니다.
    성령으로 잉태하여 예수를 낳은 마리아는 성모로 불려질만 하다.
    그렇다면 마리아를 낳은 어머니도 성모로 불려져야하며,
    그 윗대 또한 성모로 불려져야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그렇다면, 사람은 결국 선하다는 결론이 나오게 되는데,
    이 결론은 결국 성경에서 나오는 이야기를 져버리는 행위가 되지 않을까요?
    왜냐하면, 성경에서는 인간은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고 에덴동산에서 쫓겨나
    전적으로 타락했다고 나오기 때문입니다.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358 천주교에 대한 오해때문에 화가 납니다. [새창] 2012-01-06 06:40:23 9/13 삭제
    제가 배운대로라면,
    '예수께서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셨다.' 라는 구절이 있죠?
    그 구절을 인용해서 로마교회(카톨릭)에서는 예수께서 신성을 가지고 나셨는데, 그렇다면 마리아 또한 신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 아닌가?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면서, 마리아를 '성모 마리아' 성스러운 모녀로 불려졌다고 하네요. 그 후에, 점점 사람들이 성모 마리아를 신격화 하기 시작했고요.
    가장 중요한 것은 한국은 모르겠습니다만, 외국의 성당에 가보면, 가장 큰 특징 중에 하나가 모형상이 굉장히 많다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예로 마리아상, 예수상, 베드로 상 등 말이죠. 그래서 로마교회인들은 예수에게만 경배를 표하지 않고, 마리아상 베드로상 심지어 교황상까지 가서 만지고 올정도로, 변질되었다고 본답니다.

    대충 여기까지 거론하고, 저는 천주교에 가장 질문하고 싶은 것은
    '왜 마리아만 성모로 불려지는가?' 입니다.
    성령으로 잉태하여 예수를 낳은 마리아는 성모로 불려질만 하다.
    그렇다면 마리아를 낳은 어머니도 성모로 불려져야하며,
    그 윗대 또한 성모로 불려져야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그렇다면, 사람은 결국 선하다는 결론이 나오게 되는데,
    이 결론은 결국 성경에서 나오는 이야기를 져버리는 행위가 되지 않을까요?
    왜냐하면, 성경에서는 인간은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고 에덴동산에서 쫓겨나
    전적으로 타락했다고 나오기 때문입니다.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357 밀담 퀘 깨지마세요 ;;; [새창] 2012-01-06 01:12:32 0 삭제
    큭.. 일회용에 실망... ㅠ
    356 밀담 퀘 깨지마세요 ;;; [새창] 2012-01-06 01:08:54 0 삭제
    근데 크리스탈 ... 일회용아닌가요 ?ㅁ ?
    355 밀담 퀘 깨지마세요 ;;; [새창] 2012-01-06 01:03:54 0 삭제
    헉헉 그런 정보가 !! 고맙습니다 교역왕님 ㅎㅎ
    354 내일 마녀 스카하 라는게 업데이트 된다네요 [새창] 2012-01-04 23:37:49 0 삭제
    메인스트림 나온답니다. ㅎㅎ
    353 멀고도 험한 격투가의 길.. [새창] 2012-01-02 11:55:06 0 삭제
    자이는 증뎀 40% 쿨타임 20% 입니다. ㅎㅎ

    지금 데미지는 대략 크리뜨면 1,2,3 이 5000씩 뜬다고 보시면 되요... ㅎㅎ
    3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1-02 00:21:42 0 삭제
    류트 아니어도 되죠?? 근데 전 자이인데...

    베카 주시면 탑승!

    하프 챠르딘 입니다. ㅎㅎ
    351 질문] 철학의 시발점은 무엇일까요? [새창] 2011-12-12 19:13:53 0 삭제
    가난의 정도는 고대 보다는 중세 근대 철학에서 많이 보여지더라구요.
    350 질문] 철학의 시발점은 무엇일까요? [새창] 2011-12-12 19:13:08 0 삭제
    물론 철학자 중에서 아사로 죽은 사람도 많고 가난한 사람도 많았죠.
    BC 이전의 철학자들은 철학자이기 이전에 수학자, 선생 등 이었습니다.
    그 때 당시, 가난한 무명인이 딱 나타나서 뭐라한다고 해도, 말을 믿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마치, 정부가 소수의 의견을 무시하듯(?)요 ^^;
    349 토론] 오유인들께 묻습니다. (철학) [새창] 2011-12-12 18:55:39 0 삭제
    ★ ddycu

    알기위해서가 맞다고 생각함, 혹은 정의? 납득?하기 위해서?

    이성이라는게 있고, 알수 없는 현상들이 있다면 그것을 알기위해 추론하고, 설득하고, 이해하는 과정들이 철학의 시작인듯

    ★ 챠르딘

    // ddycu
    납득하기 위해서 라는 말이 포함된 걸로 봐서, 알고 싶은 것을 과학적으로 이해하기 위해서로 보이네요. ^^;
    정확한 답변이 아닐 수 있지만, 제가 배운 바에 의하면,
    증거를 필요로 하지 않는 것을 전제로 출발하는 방법이 '연역적 논법'이라고 불려집니다. 고대 철학자 소크라테스나 플라톤 등이 사용한 '삼단논법'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삼단논법의 전제는
    1. 소크라테스는 사람이다.
    2, 모든 사람은 죽는다.
    3. 소크라테스는 죽는다. 로 볼 수 있습니다.
    1500여년간 대부분의 학자들은 이 연역적 논법이 절대적인 논법이라고 생각하여, 이 논법을 사용해왔엇다고 합니다.


    또 하나의 방법론으로는 '체험되고 입증되어진 것 만이 정확한 것이다.' 라고 하는 방법인데요, '귀납적 논법'이라고 합니다.
    귀납적 논법은 16C 중반에 베이컨(Francis Bacon)이 주장한 방법입니다.

    ddycu님, 추론, 설득, 이해 시키는 과정은 체험을 통해 입증되어진 것을 증명해주는 것이 철학의 시발점, 출발점이다. 라고 생각하고 계신 것 같은데 맞으신가요?^^ ;
    그 이해는 과학적인 방법이기 때문에 다시 말해, 16C 이후에 등장한 방법론이기 때문에, 출발점으로 보긴 힘들 것 같다고 생각되어져요 ㅠㅠ


    348 질문] 철학의 시발점은 무엇일까요? [새창] 2011-12-12 18:54:32 0 삭제
    // ddycu
    납득하기 위해서 라는 말이 포함된 걸로 봐서, 알고 싶은 것을 과학적으로 이해하기 위해서로 보이네요. ^^;
    정확한 답변이 아닐 수 있지만, 제가 배운 바에 의하면,
    증거를 필요로 하지 않는 것을 전제로 출발하는 방법이 '연역적 논법'이라고 불려집니다. 고대 철학자 소크라테스나 플라톤 등이 사용한 '삼단논법'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삼단논법의 전제는
    1. 소크라테스는 사람이다.
    2, 모든 사람은 죽는다.
    3. 소크라테스는 죽는다. 로 볼 수 있습니다.
    1500여년간 대부분의 학자들은 이 연역적 논법이 절대적인 논법이라고 생각하여, 이 논법을 사용해왔엇다고 합니다.


    또 하나의 방법론으로는 '체험되고 입증되어진 것 만이 정확한 것이다.' 라고 하는 방법인데요, '귀납적 논법'이라고 합니다.
    귀납적 논법은 16C 중반에 베이컨(Francis Bacon)이 주장한 방법입니다.

    ddycu님, 추론, 설득, 이해 시키는 과정은 체험을 통해 입증되어진 것을 증명해주는 것이 철학의 시발점, 출발점이다. 라고 생각하고 계신 것 같은데 맞으신가요?^^ ;
    그 이해는 과학적인 방법이기 때문에 다시 말해, 16C 이후에 등장한 방법론이기 때문에, 출발점으로 보긴 힘들 것 같다고 생각되어져요 ㅠㅠ
    347 토론] 오유인들께 묻습니다. (철학) [새창] 2011-12-12 18:40:16 0 삭제
    // 무결석
    저도 그런 취지에서 글을 남겨보는 것입니다. ㅎㅎ
    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
    346 토론] 오유인들께 묻습니다. (철학) [새창] 2011-12-12 18:29:35 0 삭제
    옛날에는, 그러니까 기원전 시대에는 우주=신의 개념으로 보았다고 하네요. ㅎㅎ;
    현실의 삶에 대한 얘기를 해봤자, 그 때 당시에는 철학자 취급도 못받았다고 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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