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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5	'아이돌깝니다' 라는 글을 읽은후 나의 생각. [새창]	2010-03-14 00:49:35	0	삭제
		노노 아니죠. 문제는 실력있는 사람들이 설 자리가 없어지는거겠죠. 님들이 예를 든 부활의 김태원씨나 이런분들은 그 실력을 인정받았으니 다행인거죠. 하지만 실력은 있지만 아직 인정받지 못한 많은 뮤지션들은 그 실력을 인정받을 기회조차 박탈되어 버리고 얼굴 반반한 사람들이 그 기회를 채가는 현실은 비판받아 마땅함. 그 현실을 누가 만들었나요? 아이돌이죠. 실력있는 뮤지션들이 1등을 못했다고해서 투정부리는게 아니라, 인정은 커녕 '그런 노래가 있었나?'라는 사람들의 인식조차도 받지 못한채 사장되어버리는 대중음악계는 비판받아 마땅하죠. 그리고 그 대중음악계를 만든 장본인들이 아이돌이라는 겁니다. 인정 못받고, 돈 많이 못벌어도 어떠냐. 자신이 하고싶은걸 하고 살아가면 되는거 아니냐 라고 대답하신다면 정말 대답할말이 없습니다. 자신이 얼마나 뮤지션이 되고싶어하든 그걸 떠나서 그건 그들의 직업입니다. 그리고 그들도 자신의 실력을 인정받고 돈 많이 벌고 싶어하는건 당연하구요. 이건 절대로 욕먹을 일이 아닙니다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왜 음악하는사람들은 언제나 돈과 상관없이 음악에 대한 열정만으로 일을 해야 된다고 생각 하는지.... 직장인중에 그런 마인드로 살아가는 사람이 얼마나 있습니까? 근데 그 직업과 전혀 상관도 없는, 외모로 자신의 능력이 인정받을 기회조차 잡지 못하고 사장된다면 얼마나 억울하겠습니까. 인터넷으로 진정한 뮤지션들을 찬양한다구요;;;;??? 그 뮤지션이 있는지도 없는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찬양을 합니까?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물어보세요 '인디밴드중에 아는그룹이 하나라도 있으세요?' 요즘 사람들 인디밴드나 이런거에 관심 없습니다 누가 그런데에 관심 갖습니까 티비틀어서 나오는 가수들에게나 관심갖지... 물론 매니아층은 존재하겠지만요.
	94	아이돌 깝니다 [새창]	2010-03-13 19:26:54	2	삭제
		전 물론 글쓴이님 의견에야 찬성하지만... 글쓴이님 말대로 시대가 그러한 가수들을 원한다면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저는 연예인을 광대와 같다고 보는데 광대는 관객들의 즐거움을 줄 수 있으면 그만입니다. 관객들이 잘생기고 춤 잘추는 광대를 원한다면 소속사들은 그러한 광대들을 내놓아야겠지요 무엇에 가치를 두느냐의 차이라고 봐요. 글쓴이님처럼 노래라는 본질에 가치를 둘 수 있지만 아이돌의 퍼포먼스를 선호할 수도 있는거죠. 그렇다고 그게 욕을 먹을 일은 아니겠죠 단지 호불호의 차이니까.. 씁쓸하구만~
	93	아이돌 깝니다 [새창]	2010-03-13 19:26:54	9	삭제
		전 물론 글쓴이님 의견에야 찬성하지만... 글쓴이님 말대로 시대가 그러한 가수들을 원한다면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저는 연예인을 광대와 같다고 보는데 광대는 관객들의 즐거움을 줄 수 있으면 그만입니다. 관객들이 잘생기고 춤 잘추는 광대를 원한다면 소속사들은 그러한 광대들을 내놓아야겠지요 무엇에 가치를 두느냐의 차이라고 봐요. 글쓴이님처럼 노래라는 본질에 가치를 둘 수 있지만 아이돌의 퍼포먼스를 선호할 수도 있는거죠. 그렇다고 그게 욕을 먹을 일은 아니겠죠 단지 호불호의 차이니까.. 씁쓸하구만~
	92	아이돌 깝니다 [새창]	2010-03-13 19:26:54	1	삭제
		전 물론 글쓴이님 의견에야 찬성하지만... 글쓴이님 말대로 시대가 그러한 가수들을 원한다면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저는 연예인을 광대와 같다고 보는데 광대는 관객들의 즐거움을 줄 수 있으면 그만입니다. 관객들이 잘생기고 춤 잘추는 광대를 원한다면 소속사들은 그러한 광대들을 내놓아야겠지요 무엇에 가치를 두느냐의 차이라고 봐요. 글쓴이님처럼 노래라는 본질에 가치를 둘 수 있지만 아이돌의 퍼포먼스를 선호할 수도 있는거죠. 그렇다고 그게 욕을 먹을 일은 아니겠죠 단지 호불호의 차이니까.. 씁쓸하구만~
	91	아이돌 깝니다 [새창]	2010-03-13 19:18:39	28	삭제
		좋아하면 좋아한다고 할 수도, 싫어한다면 싫어한다고 할 수도 있는거임 표현의 자유지요 왜 꼭 누군가를 비판하면 응당 그것이 바판받아 마땅한 일에도 좋으면 좋고 싫으면 싫은거지~ 이럴까 이게 쿨해보이나?
	90	아이돌 깝니다 [새창]	2010-03-13 19:18:39	41	삭제
		좋아하면 좋아한다고 할 수도, 싫어한다면 싫어한다고 할 수도 있는거임 표현의 자유지요 왜 꼭 누군가를 비판하면 응당 그것이 바판받아 마땅한 일에도 좋으면 좋고 싫으면 싫은거지~ 이럴까 이게 쿨해보이나?
	89	아이돌 깝니다 [새창]	2010-03-13 19:18:39	28	삭제
		좋아하면 좋아한다고 할 수도, 싫어한다면 싫어한다고 할 수도 있는거임 표현의 자유지요 왜 꼭 누군가를 비판하면 응당 그것이 바판받아 마땅한 일에도 좋으면 좋고 싫으면 싫은거지~ 이럴까 이게 쿨해보이나?
	88	너때문에미쳐.swf [새창]	2010-03-13 15:21:38	0	삭제
		이제 곧 오늘의 선비님들 출동하신다.....
	87	마음의 소리 396화 <영화보고 꿈.> [새창]	2010-03-05 02:03:33	6	삭제
		아 조석님 요즘 물올랐다 ㅋㅋㅋㅋ 복스럽게도 먹는뎈ㅋㅋㅋ
	86	자취방에 걸려있는 선거 현수막이 엽기 [새창]	2010-03-04 01:22:01	0	삭제
		지켜보고 있다.
	85	자취방에 걸려있는 선거 현수막이 엽기 [새창]	2010-03-04 01:22:01	5	삭제
		지켜보고 있다.
	84	비욘세 [새창]	2010-03-03 19:43:29	0	삭제
		일단 무대의상이 좀 짧아서 몸매가 두드러져보이는게 한몫하네요 우리나라에서 저런 의상을 입고 나오면 여성분들이 '싼티난다'고 난리쳐서 제재당합니다.
	83	아버지때문에 알게된 명곡들 [새창]	2010-03-03 19:05:39	1	삭제
		이런풍의 명곡들을 좋아하신다면 stratovarius-forever kansas - dust in the wind 사이먼&가펑클 - scarborough fair 사이먼&가펑클 - trouble over bridged water scorpions - always somewhere scorpions - holiday 일단 요렇게만 추천해드릴게요 많이 추천하면 잘 안들으시니까 ㅋㅋ 들어보시면 '어라? 이거 나 들어봤던거야!' 했던것들일거에요 그만큼 여기저기서 많이 틀어주는 명곡들임 제목을 아는것과 단순히 어디서 들어본것과는 확연히 틀리니까요
	82	금메달 땃더니 이제는 트리플 악셀을 뛰란다 [새창]	2010-03-01 23:42:52	28	삭제
		아 진짜 김연아가 트리플악셀을 뛰든 말든. 만약에라도 김연아가 동메달도 못땄든 말든 왜케들 오지랖도 넓고 '언제 어디서든 지켜보고있다'라는 부담감을 줘서 애를 들들볶는지 모르겠음 축하해줄일은 응당 축하해줘야하겠지만 만약 내가 김연아라면 지금 이 시점에서 '박수칠때 떠나야되나...'이런생각 오지게 많이할듯 그 부담감....
	81	금메달 땃더니 이제는 트리플 악셀을 뛰란다 [새창]	2010-03-01 23:42:52	43	삭제
		아 진짜 김연아가 트리플악셀을 뛰든 말든. 만약에라도 김연아가 동메달도 못땄든 말든 왜케들 오지랖도 넓고 '언제 어디서든 지켜보고있다'라는 부담감을 줘서 애를 들들볶는지 모르겠음 축하해줄일은 응당 축하해줘야하겠지만 만약 내가 김연아라면 지금 이 시점에서 '박수칠때 떠나야되나...'이런생각 오지게 많이할듯 그 부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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