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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sinsaegi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9-11-11
    방문 : 65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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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nsaegi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 [익명]남친있는데 흔들려요 ㅠ [새창] 2018-08-06 21:15:52 4 삭제
    솔직히 지금 작업 거는 남자가 맘에 드시는거죠?
    철벽 치고 계신다는데 그 분한테 남친 있는거 이야기 했나요?
    이야기 했음에도 흔드는 남자면 그 남자분 질이 좋진 않을것 같은데요..
    만약 작성자님이 남친 있음을 이야기 하지 않은거라면 작성자님 마음은 이미 기울고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개인적으로 헤어짐을 추천합니다. 작성자님의 우울증을 잡아주고 낫게 해줬더니 바람 이별로 보답하는건 사람이 할 짓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중히 헤어지고 자중하시다가 사귀세요.

    그런데 작성자님보단 작성자분 남친이 더 행복하길 기원하게 되네요.
    27 여자친구에게 차이고 환승이별 당한지 한달째의 깨달음과 하소연 [새창] 2018-07-17 15:38:56 1 삭제
    힘든 상황속에서도 자신을 돌아보는 작성자님이 어른이 아니라면 누가 어른일까요?
    작성자님의 가치를 알아보기엔 전 여친의 안목이 낮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다음에 길거리에서 만났을땐 오히려 가볍게 웃어버릴수 있는 자신감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자신이 차버린 것이 보물이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게요
    26 [익명]점 집에서 여자친구 절대 만나지 말라고 했거든요 [새창] 2018-07-06 08:00:58 0 삭제
    저번 일에서조 사람들이 조언 했던것 같은데
    오래 사귀어서 좋을 일이 없을듯 합니다.
    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7-05 15:07:36 11 삭제
    이거 글 읽다보니 어디서 많이 본 어투라고 생각했는데 ㄹ혜체 비슷한듯 하네요. 주장 근거가 분리되고, 말이 한 없이 늘어지는것이...
    요약하자면 본인은 데이트 통장이 싫은데 그 이유가 상대방이 내건 내가 내건 상관이 없고, 만약 상대방이 데이트 비용을 부담하는게 싫다라고 이야기 한다면 그건 나의 가치에 대한 모독이다고 생각하시는거네요.
    결국 나에게 돈을 쓰되 군말하지 말고, 나는 내가 내고 싶을때 내겠다. 다만 남자는 여자가 돈 내면 자존심 상해하는 경우가 있으니 내려는 시도는 남자가 먼저 해야 한다네요 ㅎ
    그런데 막상 여자한테 돈 내라고 하면 작성자님은 내 가치는 그것밖에 안돼? 라고 하실듯
    연애 오래 못하실 타입이시네요..
    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7-05 08:27:08 4 삭제
    평소에 헤어지자는 말을 무기로 많이 쓰셨다면서, 마지막 헤어짐마저 전 여친에게 선언하게 하려는 찌질함에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똥은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라 더러워서 피하는 것입니다. 왜 전 여친이 헤어진 남자를 매도할 필요가 있는건가요? 왜 전 여친을 좋아했다면서 전 여친이 작성자에게 피를 보게하는 선택을 강요하시는지요? 싫은 짓을 했고, 그것 때문에 헤어졌다면 스스로 감당하세요. 그 무게를 남에게 전가하지 마시구요.
    마지막으로, 사람 마음이 맘대로 되지 않는다.<- 아시는분이 돌아선 여친분 마음을 맘대로 돌리려고 하십니까? 아직도 작성자님은 자기밖에 생각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7-02 21:02:08 2 삭제
    맘이 많이 아프시겠어요. 같은 과면 자주 마주치실텐데. 가장 걱정 되는 것이 꼭 저런 짓을 벌인 놈들이 자신의 잘못을 덮고자 작성자님을 쓰레기로 소문 내는 것입니다. 작성자분께서 정신 바짝 차리시고, 과 내 여론 관리를 하셔야 합니다. 친한 친구들과 더 자주이야기 하고 마음을 잘 터주세요. 작성자님이 과 내 여론이 좋으면 저 커플들은 알아서 숨어 다니게 될겁니다. 저런 짓을 한 커플이 당당하게 캠퍼스를 돌아다니게 하지 마세요. 폐인 생활 빨리 청산 하시구요. 한시가 급합니다. 나쁜놈들은 부지런하기 마련이니까요.
    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7-02 19:56:24 9 삭제
    나는 확실한거 좋아한다고 <- 이부분에서 웃으면 되는겁니까? 작성자님이야 말로 여친과 세컨드 사이에서 확실한 것 같지 않은데요
    어서 저 세컨분께 사귀자고 하세요. 아니, 그래도 일말의 양심이 있으면 지금 여친에게 헤어지자고 하세요. 대신 당신이 벌인 일을 다 말해주시구요. 작성자님이 나중에 지금 여친에게 돌아가고 싶을 때 지금 여친이 당신 같은분께 이용 당하면 안되니까요. 뭐, 그럴 용기나 매너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애초에 세컨분은 작성자님이 여친이 있는걸 아는지나 모르겠네요. 알고 그러는거라면... 끼리끼리 좋은 사랑 하세요 ^^

    21 [익명]동호회에서 만난 여성분이 있습니다. [새창] 2018-07-02 16:35:06 0 삭제
    어장이네요.. 마음 있는거 알면서 장난치는것 같아서 심히 기분이 않좋네요
    20 추가) 양다리 전남자친구 결혼식이 1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새창] 2018-06-19 15:13:01 6 삭제
    전 작성자님이 전 남친을 양다리라고 생각하거나, 혼전 임신으로 결혼했다고 미리 단정짓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맘속에 있는 말은 밖으로 나오는 법이거든요. 작성자님만 더 힘들구요. 저렇게 힘들어 하다가 술 먹고 다른 사람에게 말해서 명예훼손으로 고발 당하는 사람도 본 적이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에게나 기회가 있습니다.
    전 남친의 결혼하고자 한 마음을 꺾은 것은 작성자분이십니다. 두번, 세번 권유 안했다고 하지 마세요. 중요한 일은 한 번 밖에 기회가 없을수도 있습니다.
    평소에 남친 마음을 힘들게 했다면서요. 남친분이 그러지 말라고 했을텐데 그땐 고치지 않으셨겠죠.
    아마 전 남친이 결혼하는 여자는 작성자님보다 훨씬 좋으신 분일겁니다. 남친도 그걸 알기에 결혼 하는 것입니다. 여자친구와 싸우지 않고 화목하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작성자님은 잘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결혼 하시는 여자분도 행복할겁니다. 그건 작성자님도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전 남친과 잘 될 기회를 찬건 작성자님이십니다. 여건이 되지 않았다, 확신이 없었다 라는 말은 그 기회를 날려버린 것에 대한 변명일 뿐입니다.
    현실을 직시 하십시오. 남친 동료들이 남친의 망을 봐준다는 것은 그 동료들이 남친의 상황을 이해해준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작성자님은 회사 일도 제대로 잡히지 않고 힘들어만 하고 있겠지요. 결코 작성자님께 좋을 일이 없습니다. 전 남친이 무너져가는 작성자님의 모습을 보고 "역시 결혼하지 않길 잘했어"라는 생각을 들게 하지 마십시오.
    삶은 선택의 연속입니다. 선택의 결과를 받아들이시고. 다음엔 더 좋은 선택을 하길 바랍니다.
    답변이 너무 과격한 점 죄송합니다.
    19 남친이 제 아이폰 박살냈어요... [새창] 2018-06-18 16:57:46 8 삭제
    약속 시간에 늦는다 = 약속 대상자가 그만큼 중요치 않다.
    시험시간에 늦진 않으시겠죠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 = 어께도 마주쳐야 어께빵이 난다.
    내가 피했는데 상대방이 부딧혔다라는 말은 쌍방과실 교통사고에서 자주 나오는 말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솔직히 부딧힌 노인분이 길가는 사람하고 부딧혀서 좋을게 뭐가 있나요? 그분도 작성자님을 노려봤다는 것은 그분도 자신을 피해자로 생각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내가 기분 나쁘면 내 맘대로 한다 = 애기
    남친은 작성자님이 늦고, 화장 고치고 하며 기다린 시간이 있을텐데 그동안 기분 안 나빴을까요?
    "너가 맨날 약속 늦고 날 기다리게 하는 것은 날 배려하는게 아닌것 같다. 오늘 가지 말자 " 라고 남친분도 말 할수 있지 않았을까요? 그런데 남친분은 참아줬잖아요. 그런데 자기 기분 나쁘다고 약속 깨고 떼쓰는 모습, 좋지 않은 결과가 될거라는건 조금만 생각해도 알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작성자님의 자기중심적인 사고 기준이 문제를 키운거라고 봅니다.

    물론 남친이 물건 부순건 잘못한 일입니다. 그런데 보통 이런식으로 변상하고 끝나면 변상 받았으니 자신이 잘못한게 없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생각이 이 글의 제목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18 개미 때문에 고통 받아보신 분 계신가요? [새창] 2018-06-09 16:48:33 0 삭제
    잡스 개미약 좋더군요
    개미 종류 파악해서 맞는거 쓰시면 더 좋아요
    개미로 4년 고생 했는데 쓴 뒤 삼일 뒤부터 2년째 개미를 본적이 없네요
    17 학원 휴게실에서 맨붕 [새창] 2018-04-23 18:30:54 5 삭제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네요
    경찰이 가해자랑 짜고 합의 안 된 일을 합의 했다고 하면 그 경찰한테 어떤 이익이 있을런지 모르겠네요.피해자가 합의 안했었다고 말하고, 합의서에 날인 대조해보면 거짓말인거 다 나올텐데요
    아마 본인 친구 이야기라고 하니 뻥을 심하게 친게 아닌가 싶습니다.
    16 1200일 사귄 여자친구..차였습니다..바람? 환승당했네요.. [새창] 2018-04-22 19:23:31 1 삭제
    작성자님이 잘못 한 것은 없어요
    작성자님은 자신의 삶에 충실한 것 밖에 없잖아요
    자신에게서 멀어졌다고 해서 달콤한 말 몇마디에 넘어가는 전 여친님이 잘못한겁니다.
    그리고 사랑에 달콤함만을 추구하는 사람은 더 한 달콤함에 넘어가기 마련인데 과연 그 달콤함이 얼마나 갈까요?
    저는 오히려 하늘이 작성자님을 도왔다고 생각합니다.
    결게만 가보아도 남편과 멀어졌다고 동창과 바람나거나, 외로움을 핑계로 바람을 정당화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오히려 너무 늦기 전에 알아서 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쓰고보니 너무 잔혹한 답변이네요
    그래도 모쪼록 더 좋은 분 만나시면 좋겠습니다.
    15 남자친구에게 말안하고 다른남자와 만난게 걸려서 헤어졌는데요 [새창] 2018-04-22 19:14:24 9 삭제
    어려운 상황이네요..
    내로남불의 전형적인 상황이군요
    남친이 "자기는 내 주변 여자 관계에 대해 민감하게 굴면서 자신에 대해서는 안 그러네 " 하며 실망이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신뢰는 잃기 쉬워도 얻기 어렵다고 하지요
    남친의 믿음을 다시 얻으려면 잘못했다고 비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혹여 남친의 말에 반박하거나, 욱하더라도 진정 사과를 하려는거라면 참으심이 좋을겁니다.
    쩝, 그런데 보통 이런 일 일어나면, 남친이 자신 주변의 여자에게 민감하게 굴었던 이야기를 꺼내게 되고 거기서 욱한 나머지 서로 더 싸우고 끝나는 걸 더 많이 본 것 같네요. 모쪼록 잘 화해하시길
    14 축의금 대체 얼마를 해줘야 좋을까요? [새창] 2018-03-10 17:19:11 13 삭제
    확실하게 기분 나쁜거 표현해서 그동안의 일을 정산하시려고 맘 먹으셨다면 천원만 내시거나 샀던 냉장고 영수증이나 넣어두시고
    그냥저냥 참고 사실려면 5만원만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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