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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견고한성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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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견고한성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42 일본 방송에 소개된 야키니쿠가 탄생한 계기 [새창] 2018-10-06 16:51:09 6 삭제
    애초에 불고기라는 언어도 요리도 조선인이 가져갔다는 위의 일본 방송내용으로도 그건 단번에 부정할 수 있습니다만 설사 그 말이 맞다 칩시다. 기표와 기의의 혼동문제라면 왜 황교익이 본인 주장의 논거로 우랄알타이어족의 조어 형태를 들먹였을까요? 그건 명백히 기의가 아닌 기표상의 문제인데요?
    2541 일본 방송에 소개된 야키니쿠가 탄생한 계기 [새창] 2018-10-06 16:03:19 8 삭제
    이미 1922년에 소설로 등장하고 논문에서 30년대면 이미 널리 씌였다고 하는 불고기가 어떻게 50년대까지도 쓰이지 않았다고 한국도 아닌 일본방송에서 스스로 인증한 야키니쿠의 번안어가 되냐니까? 잘~~~~알고계신 국뽕 아닌 렌틸콩씨 설명좀 부탁드려요. ^^
    2540 일본 방송에 소개된 야키니쿠가 탄생한 계기 [새창] 2018-10-06 16:00:51 11 삭제
    뭔 개소리야 그리고. 불고기가 건너가서 야키니쿠가 됐는데 그게 왜 야키니쿠의 번안어가 되냐고. 그리고 거의 폐기되다시피한 우랄알타이어족 이론은 왜 나오고 그리고 그렇다한들 일본어도 우랄알타이어족이라는데 일본에서는 그런 조어가 어떻게 나올 수 있냐니까? 국뽕같은 소리 하고 자빠졌네. 지는 일뽕인가? 방구석에서 마저보던 애니나 봐 그럼
    2539 일본 방송에 소개된 야키니쿠가 탄생한 계기 [새창] 2018-10-06 15:58:52 15 삭제
    ㅋㅋㅋㅋㅋㅋㅋ 황교익 본인 맞는가보네. 그냥 죄다 뇌피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38 일본 방송에 소개된 야키니쿠가 탄생한 계기 [새창] 2018-10-06 14:29:28 12 삭제
    그리고 렌즈콩인지 렌틸콩인지 아님 황교익인지 모르겠는데 댁이나 좀 근거나 사실관계가지고 반박하길 바람. 댁 지난글 보기좀 해서 봐. 댁이 뭐하나 그럴듯한 근거 들어서 반박한적 있는지.
    2537 일본 방송에 소개된 야키니쿠가 탄생한 계기 [새창] 2018-10-06 14:19:52 18 삭제
    불고기라는 단어는 이만 현진건의 1922년 소설 타락자에서 등장한다. 이규진의 논문 「근대 이후 100년간 한국 육류구이 문화의 변화」에 따르면 이미 평안도지역에서 그전부터 존재했으면 1930년대가 되면 전국적으로 폭넓게 쓰이는 단어가 되었다. 김윤경의 인터뷰를 근거로 삼은 것을 보면 더 이상한데 불고기가 아닌 도시락의 예에서 보듯 김윤경 발언의 요지는 일제감정기때 벤또란 말로 대체당해야했던 도시락이라는 단어가 해방을 맞이해 다시 도시락이라는 언어가 널리 사용되었음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말이다. 황교익의 해석대로라면 도시락이란 단어 역시 일본어 벤또에서 시작된 것인가?
    2536 일본 방송에 소개된 야키니쿠가 탄생한 계기 [새창] 2018-10-06 14:12:43 30 삭제
    우랄알타이어족의 존재 자체가 의심받은지가 거의 20년, 설사 우랄알타이어족설을 믿는다 치더라도 그 설에 따르면 한국어 일본어 모두 우랄알타이어족에 속함.
    2535 일본 방송에 소개된 야키니쿠가 탄생한 계기 [새창] 2018-10-06 14:11:51 18 삭제


    2534 일본 방송에 소개된 야키니쿠가 탄생한 계기 [새창] 2018-10-06 14:11:11 19 삭제


    2533 김구라 손가락질에 한마디 하는 이용진 [새창] 2018-10-05 13:44:14 6 삭제
    꼭 가르키고 싶으면 삿대질말고 손펴서 손바닥으로 해도 될텐데 왜 욕먹어가며 저래
    25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0-05 03:00:11 13 삭제
    김어준은 k값, 앵커설로 충분히 욕할 수 있으니까 그런 별 그지깽깽이같은 걱정은 넣어두라고. 뭘 김어준 까는데 황교익 나부랭이까지 필요하냐
    2531 황교익 "문명 발달 못한 나라일수록 단맛 범벅..한국음식 다 달아" [새창] 2018-10-05 02:25:26 32 삭제
    애초에 황교익은 식사류 요리에 대해서만 말한 것이 아닙니다. "그는 우리 나라는 주식인 밥부터 간식까지 거의 모든 음식이 달다고 지적했다." 만약 그의 말이 사실이고 유럽이 디저트 한방만으로 당을 대부분 섭취한다면 총 섭취량에서 3분의 1 수준으로 당을 섭취한다는게 말이 안되는거죠. 애초에 한국인이 당을 섭취하는 경로에서 1위를 차지하는 것 역시 달달한 주식 메뉴가 아니라 커피입니다. 한국 역시 식사가 아니에요. 대부분의 나라에서 가공식품으로 설탕을 가장 많이 소비하는데 가공식품이라는게 현대사회에서 식사대용은 물론 음료, 간식등으로 폭넓게 사용되죠. 즉 현대사회에서 가공식품에 노출돼있는 시각을 특정할 수 없을만큼 사람들이 무방비로 당에 노출돼있는데 유럽의 당 섭취량의 대부분을 디저트 한방으로 해석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봐요. 애초에 위에 예로들으신 팬케익 조차도 식사대용이고 한국에서 라면먹듯 먹는 피자도 짠음식처럼 느껴지지만 토마토 베이스 자체가 설탕범벅이죠. 커피를 포함한 음료 역시 설탕의 주범중 하난데 탄산 음료 식사랑 곁들여 먹는 경우도 부지기수고 많은 사람들이 시간 안가리고 마시죠. 결국 총 당 섭취량은 그 사회가 얼마나 단 맛에 노출돼있는지를 살펴보는 유효한 자료라고 생각하는 거에요.
    2530 황교익 "문명 발달 못한 나라일수록 단맛 범벅..한국음식 다 달아" [새창] 2018-10-04 23:46:39 6 삭제
    하지만 중국이 크흙.......
    2529 황교익 "문명 발달 못한 나라일수록 단맛 범벅..한국음식 다 달아" [새창] 2018-10-04 23:45:36 21 삭제
    황교익이 디저트 예를 든 유럽하고 당섭취량이 60그램 이상 차이나네요. 디저트 한방으로 이 차이를 다 역전시킨다. 그럼 다른 음식으로는 당을 덜 먹는데 디저트만으로 역전시켜야하니 디저트 한방으로 먹는 당의 양은 60그램도 훨씬 넘어야 한다는 건데 60그램이면 시중에 파는 아이스크림 세개분량이고 1.5리터 콜라 거의 절반입니다. 어떤 디저트를 매일같이 먹는데 그 디저트 한방으로 유럽 당 섭취량을 역전시키는걸까요?
    2528 황교익 "문명 발달 못한 나라일수록 단맛 범벅..한국음식 다 달아" [새창] 2018-10-04 23:30:22 28 삭제
    전체 당 섭취량이랑 음식의 단 정도랑 그렇게 관련이 없어보인다니 이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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