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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HESED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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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SED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6 환승이별.. [새창] 2017-11-20 23:49:52 0 삭제
    10 여 년 전에 저도 이런 일이 있었는데요 아침에 해가 뜨는 거 자체가 너무 잔인하게 느껴지더라구요. 내가 이렇게나 죽을듯이 힘든데 세상은 잘 돌아가는구나 생각했어요. 하지만 몇 년 후에는 그렇게 헤어진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알게 되었답니다.

    꼭 힘내지 않아도 돼요. 여기 댓글다신분들의 위로로 마음이 말랑해졌으면 좋겠어요. ♡♡♡
    235 수능 출제위원들의 일주일 [새창] 2017-11-16 16:33:21 1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기가 자서 웃음참느라 힘들엇네요
    234 볼때마다 울컥한 라스 레전드 스토리 [새창] 2017-11-08 16:05:07 9 삭제
    ㅜㅜㅜㅜ 감동이네요
    2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06 21:54:59 8 삭제
    1쥐쥬래갠을 좋아하는 어느 여자분이 카흣코라고 발음하면서 남의 발음을 지적하는 유명(?)한 에피를 지나가다 본적이 있어요 ㅋㅋ 그분얘기하시는고예요~~
    232 애 둘을 키우는게 얼마나 어려운가 하면 [새창] 2017-10-23 10:19:04 12 삭제
    연년생이 더 힘들다 하더라구요 발달단계도 다르고 옷사이즈도 다르고 같이 케어하기 진짜 힘들거 같아요 ㅜㅜ
    231 성격장애 고칠 수 있나요? [새창] 2017-10-21 22:26:47 0 삭제
    댓글 감사해요 ㅜㅜ 제생각도 그래요ㅜㅜ
    230 바보냥이 근황(+많은 덤) [새창] 2017-10-21 08:56:02 0 삭제
    애정이 듬뿍 느껴지는 사진들이네요~~~볼때마다 넘 힐링돼요~~
    229 성격장애 고칠 수 있나요? [새창] 2017-10-09 11:17:05 0 삭제
    댓글 감사해요 ㅜㅜ 동생분은 적어도 자각은 하신거네요 치료 잘 되시길 바래요..
    228 여동생때문에 미칠 거 같아요. [새창] 2017-10-09 09:04:25 14 삭제
    하나하나 좋은 말씀과 충고에 댓글을 다 쓰고 싶지만 애기때문에 잘안되네요. 제 가족 얘기를 쓰면 베오베에 오니 우리가족이 참 문제가 많다고 생각이드네요.

    제가 언니로서 언제까지 참아야 하는지 그런 갈등이 제게 많이 있고요. 어릴때는 제가 언니랍시고 동생에게 상처주고 그런 게 있었을거 같고 부모님께서 세 명을 키우다 보니 각각 케어하기가 힘들었을 수도 있고요.

    여동생은 의사가 되고 싶어했어요. 대학 3학년 때 수능 봤는데 의대 갈 성적이 안나와서 생명공학과를 가서 졸업했구요. 대학때 공부도 열심히 안해서 취직 못하고 있다가 의전대 가려고 영어공부하다가 또 점수가 안나와서 포기했어요. 현재는 간호대에 또 가서 간호사가 되었지요. 본인의 꿈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아서 집에서 방문 잠그고 우리가족들이랑 일절 말도 안하고 항상 화난 상태로 몇 개월 정도 살았어요. 아마도 이 때 더욱 마음이 꼬여진 게 아닌가 싶어요.

    평생 본인이 더 나은 인생인줄 알고 살았는데 지금의 모습은 본인 기준에 의하면 그게 아니니 배가 아팠을 수도 있겠고요. 제부는 결혼하고 바로 직장관두고 지금은 일용직이예요. 저희남편은 대기업 생산직이고요. 저도 결혼전엔 남편회사에서 일하다가
    만난거예요. 그래도 저희집보다 훨씬 돈 잘 벌어요.

    결론은 그냥 멀리하는 게 맞는거 같네요.또는 가족상담을 받던지 하는 수밖엔 이젠 답이 없네요.
    227 여동생때문에 미칠 거 같아요. [새창] 2017-10-09 08:29:26 14 삭제
    제동생도 피해의식이 있는 거 같아요. 그런데 우리남매중에서 제일 공부도 잘했고 특히 아빠가 여동생을 아주 많이 좋아하셨어요. 성격이 강하다 보니 엄마에게 혼은 났지만 저도 많이 맞으면서 컸거든요. 그래도 우리집에서 이쁨받으며 컸다고 생각해요.
    226 여동생때문에 미칠 거 같아요. [새창] 2017-10-09 08:26:34 4 삭제
    다른 게시판에도 글 썼어요.
    225 여동생때문에 미칠 거 같아요. [새창] 2017-10-07 09:52:52 37 삭제
    어릴때부터 지금껏 싸워왔는데요 사람이 바뀌지 않고 본인의 잘못이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기억을 본인위주로 왜곡해 버리더라구요. 이제 끝내고 싶어요.
    224 여동생때문에 미칠 거 같아요. [새창] 2017-10-07 06:57:15 47 삭제
    공감해주시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네요. 오유에 다른 게시판에도 적었는데 집안에서만 저렇게 해요. 밖에 나가면 세상 따뜻하고 좋은 사람처럼 행동해요.
    223 여동생때문에 미칠 거 같아요. [새창] 2017-10-07 06:55:17 38 삭제
    수족구 잠복기에 제딸이랑 조카랑 놀았어요. 그때는 아무 증상이 없었거든요. 그이후로 우리딸이 먼저 수족구 오고 조카도 했어요. 수족구 오고나선 여행도 미루고 집콕했어요.
    222 여동생때문에 미칠 거 같아요. [새창] 2017-10-07 01:43:09 101 삭제
    육아게에 쓴 이유는 제 딸과 우리 남편을 위해서 동생과 안볼 생각이어서 그렇습니다. 우리딸에게 저룬 쓰레기를 보여주고 싶지 않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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