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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한우물파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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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우물파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3 생활의 달인에 나온 일제강점기 곡물 '수탈'의 희생자이자 산증인 [새창] 2015-12-23 12:06:14 10 삭제
    일제의 경우는 '수탈론'을 넘어서 '정복론'이라는 시각으로 비판을 하는 것도 좋다고 보여집니다. 사실 만주를 점령하고 중일전쟁을 시작하고 태평양전쟁을 일제 말렵에 시작했으나 이미 이전부터 일제의 군부의 힘은 일왕을 위협할 수준이었고, 일왕 입장에선 "야마가타 아리토모를 비롯한 그 추종자들을 어떻게 처리하지 못할까?"라는 것이었죠.
    32 윤관의 동북 9성 위치와 고려 경계(境界) [새창] 2015-12-23 11:57:58 0 삭제
    참고로 당대의 왕인 숙종이 지금의 서울 지역에 수도를 옮기려고 했다는 썰이 사실인지 알고 싶습니다.
    31 화장실 들어가고 나올때 달랐던 조선왕조 [새창] 2015-12-23 11:02:13 0 삭제
    뭐 공감하는 것은 고맙겠으나 여발이나 선초나 다 거기서 거기라고 보여집니다.
    최후의 승자가 이방원이었으나 이방원의 경우도 한때는 자신의 아버지와 정도전과 담합을 했던 사람입니다.
    뭐 물론 그분 덕택에 지금의 국민신문고가 만들어졌다곤 하지만....
    30 이윤석 보면서,역시 인간에게 중요한건 EQ구나라고 느꼈음. [새창] 2015-12-23 10:53:47 0 삭제
    앞으로 저는 그 사람들에 대해서 더 이상의 토론은 없습니다. 자신의 말은 자기가 뒤집는 그런 분들에게 제가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29 이윤석 보면서,역시 인간에게 중요한건 EQ구나라고 느꼈음. [새창] 2015-12-23 10:51:50 0/7 삭제
    그 거울이론의 원조는 강준만 교수로써 저 또한 진중권 교수나 그런 사람들을 지지했으나 달면 삼키고 쓰면 뱉어버린 분들에게 제가 해줄 말입니다. 참고로 기성용 세레모니 문제에 대해서 진중권 교수가 했던 말들은 매우 실망이 큽니다. 아니 실망할 것도 없었지요. 원래 이런 분이셨으니깐요. 모든 문제를 이념적 문제로 판단하시는 분이셨으니깐요.

    더구나 피파 관계자도 문제를 삼지 않겠다고 했으니깐 사과를 하지 않았더라면 지금이라도 사과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그 세레모니에 대해서 불만이 있으면 그런 것들에 대해서 일일이 조치를 취하지 않는 피파 관계자에게 따지시길 바랍니다. 친일파니 무엇이니 하면서 헬조선이라는 역사 갤러리나 쓸말한 소리나 하는 것을 보니 그 사람에 있어서 친일파가 무엇인지 헬조선이라는 말을 왜 쓰는지 그 기준을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일베 일베 운운하는데 그 시발점이 디씨 정사갤에 전여옥씨입니다. 진중권 교수님과 전여옥씨의 차이는 없습니다. 전 진중권 교수님을 전여옥씨나 과거나 현재에 패널로 활약하는 박찬종 변호사로 취급합니다. 저는 말 바꾸는 인간들이 제일 싫습니다. 온갖 말 바꾸기로 돈 버시고 온갖 미사여구로 돈 버시는 사람들에 대한 평론에 대해서 내린 미천한 제가 해주는 평가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밀리터리, 군사무기 카페에서 앤디라는 유저를 강퇴시킬때 그 네이버 군사무기 카페에 유저들의 심정과 비슷합니다. 네이버에 역개루라는 카페 회원들이나 밀리터리, 군사무기 카페의 회원들과는 전혀 다르다는 점에서 매우 실망했습니다.
    28 고국원왕이 싸우다가 전사했다고 쉴드를 받는게 좀 웃기네요. [새창] 2015-12-22 18:00:32 0 삭제
    선조의 문제점은 님이 말한 것처럼 전쟁에서도 여실히 나타나지만 전쟁 이전에도 일본을 얕잡아본 것이 잘못이고, 무엇보다 전국시대라는 내란이 더 길어졌어야지만 식량이고 사람이고 다 떨어지겠죠. 선조의 잘못은 일본을 얕잡아본 나머지 일본이라는 나라의 내란을 이용해먹지 못했다는 것이죠. 고구려의 경우나 고려의 경우는 그래도 중국의 내란을 이용해서 재미를 좀 봤지만 선조는 그것이 아니였지요. 그래도 인재의 등용은 나름 선방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렇다고 해서 고국원왕이라던가 아신왕이 선조보다 나은 것은 없습니다. 고국원왕 덕택에 국가가 종교와 결탁하는 위험한 상황을 감수하면서까지 불교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서 부왕의 죽음에 사기가 떨어진 백성들을 올리려고 했던 소수림왕을 생각해보면 고국원왕은 선조와 비교해 나을 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선조가 무능하다고 이곳 저곳 욕먹어도 이미 문정왕후가 거대하게 싸지른 똥도 있었고, 숭유억불을 정면으로 위배해서 흡사 불교도의 부패로 인하여 나라를 한순간에 고려말 상황으로 되돌려놓은 문정왕후와 보우만 보더라도 선조가 아닌 그 어떤 왕이 집권해도 그 후유증으로 인해 전쟁이 나는 것은 막을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이미 선조 이전부터 왕권은 추락하고 불교도들의 부패는 극에 달했다는 것은 흡사 고려말기와 비슷하다고 보면 될것입니다.
    27 고국원왕이 싸우다가 전사했다고 쉴드를 받는게 좀 웃기네요. [새창] 2015-12-22 13:36:27 0 삭제
    큰 악재가 아니라 아신왕도 고국원왕처럼 그냥 무능 그 자체였다고 보여집니다. 의자왕에 대한 판단은 검토를 해봐야 하겠으나...아신왕은 뭐 안습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닐 것 같습니다. 특히나 기상개념을 씹어먹은 상황에서 전쟁을 벌였으니 그 판단의 전적인 책임은 아신왕에게 있습니다. 20세기에서도 중요한 것이 기후의 변화인데, 당시는 어땟을까요? 더구나 후연이라던가 거란이라던가 이런 나라들은 고구려 입장에서도 쉽지 않은 상대였다는 것이죠.그걸 못이용한게 아신왕의 무능을 그냥 보여준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백제의 입장에서도 고국원왕를 활로 쏴죽여야죠. 당시에도 왕 죽이고 땅먹는게 얼마나 중요한데요. 그래야지 백제도 고구려를 먹을 절호의 기회라고 보여집니다. 실제로 근구수왕이 평양을 바로 여러번 도발했고, 만주에서도 복잡한 정치 상황이 고구려를 멸망으로 몰기 좋았죠. 영토도 상당부분 줄어들었고, 더구나 소수림왕 입장에선 불교를 국가의 종교로 도입할 만큼 왕의 죽음으로 나라의 사기가 얼마나 말이 아니였는지 생각을 해봐야죠. 아마 이때부터 불교가 본격적으로 들어왔을 것입니다.
    26 이윤석 보면서,역시 인간에게 중요한건 EQ구나라고 느꼈음. [새창] 2015-12-22 11:22:30 6/70 삭제
    진중권 교수님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 진중권, 박노자, 홍세화 이런 분들에게 돈이 있을때 선물해주고 싶은 것은 '거울'입니다. 또 그동한 자신들이 했던 말이 녹화된 동영상입니다.
    25 궁예가 애초부터 태조 왕건에게 왕권을 물려주려하지 않았을까요? [새창] 2015-12-22 11:12:37 0 삭제
    현상을 끼운다라...현상학적 접근 방식을 제가 한건가요? 재밌네요. 아무튼 궁예는 워낙에 미스테리라서 그에 걸맞는 글을 적었습니다.
    24 궁예가 애초부터 태조 왕건에게 왕권을 물려주려하지 않았을까요? [새창] 2015-12-21 17:45:10 0 삭제
    상대가 하필 궁예니 궁예스러운 글을 쓴것에 대해서는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뭐 추측성 글이긴 해도 소설에서도 쓰지 않을 정도의 중2병스러운 글을 제가 갈겨댔군요.
    23 궁예가 애초부터 태조 왕건에게 왕권을 물려주려하지 않았을까요? [새창] 2015-12-21 17:42:03 0 삭제
    사실 자기 황후나 왕자들을 죽인 것도 왕건이나 그 측근들이 다 죽였다는 썰이 있습니다. 아니면 자신을 미륵이라고 지칭하면서 불교를 엿먹여서 당대에 불교도에 심취한 사람들이 다 암살시켰다는 썰까지...궁예라는 인물이 영웅인것과 동시에 신비스런 행적들도 많아서 뭐가 진실이고 뭐가 구라인지는 모를 정도의 인물이죠. 궁예에 대해서는 이런말 저런말 다 나오겠죠. 흡사 신돈이라는 인물처럼 말이죠. 아마 영웅인것과 동시에 말이죠. 단군 이래부터 일제시대 이전까지 역사상 제일 별종 10대 인물을 꼽으라면 신돈,궁예,공민왕 3명은 반드시 들어갈 것입니다. 그래서인지 3명 모두 이런 말 저런 말 다 나오는 사람들이죠.
    22 궁예가 애초부터 태조 왕건에게 왕권을 물려주려하지 않았을까요? [새창] 2015-12-21 17:22:40 0 삭제
    움,,상인도 호족이었고. 성씨도 없다고 하는데, 뭐 궁예와 왕건 문제는 일단 현재 역사가 재평가 되는 시점에서 사람들의 시선은 "왕건 교활한 놈이 다 조작해서 궁예를 미치광이로 만들었다"는 뭐 이런 이야기가 현재로썬 보편적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의 역사적 인식인거 같네요.
    20 통일 후의 일 [새창] 2015-12-21 12:43:53 2 삭제
    시사게스러운 글에 대해서는 제가 님에게만 말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도 경고를 내렸습니다.
    19 통일 후의 일 [새창] 2015-12-21 12:12:02 6 삭제
    글을 쓸 권리는 좋으나 게시판에 취지에 맞지도 않는 이런 글을 쓰는건 매우 불쾌해보입니다. 통일 후는 미래의 일이고 여기는 과거의 역사를 논하는 곳입니다. 시사 게시판이랑 역사 게시판이랑 구별도 못하면 소변기에다가 대변을 보는 격이겠지요. 글을 쓸 권리를 함부로 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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