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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우물파기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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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우물파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8 김구 선생의 훌륭한 점이 마지막에 자신의 노선을 꺾은 게 아닐지요? [새창] 2015-12-31 13:24:50 0 삭제
    1. 결론적으로 그 사람이 진보나 공산주의는 우스운 사상이 아니라는 것을 그걸 통해서 보여주셨더군요. 그 담합으로 말이죠. 빈 수레가 요란하게 굴러간다라는 것을 그 사람이 인증한 셈 아닌가요.

    2. 뭐 그건 인정하시는군요.

    3. 실체도 없는 사상을 다들 믿었으니 속고 속이는 것이죠.

    4. 사기꾼이 틀리진 않죠. 앞으론 독립운동이라고 하면서 뒤로는 일제 전범인 오오카와 슈메이랑 만나고 다녔고, 자유시 참변이나 독소불가침이나 소일 불가침이나 그러한 사한들에 대해서 공산주의에 공 즉 공공의 책임과 반성이 없이 남탓하고 꼬리자르기나 하면 공산주의에 공은 담을 자격이 없습니다. 공이라는 단어가 무엇인지부터 반성하는 차원에서 제가 말했던 오오카와 슈메이와같은 전범과 어울린 점, 자유시참변, 독소불가침 조약, 소일불가침 조약에 대해서 스탈린에게만 묻는건 그야말로 꼬리자르기 식입니다. 공공의 책임을 숨기고 어느 한 사람에게 탓을 물리는건 공으로써 어울리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이렇게나 공동에 대한 책임 의식이 없어서 그 사람들은 공산주의에 공을 붙일 자격도 없습니다. 서로 동지랍치고 어울리면서 실컷 좋다가 이제와서 니탓 네탓하는게 공산주의의 이념이군요. 공이라는 단어를 붙이는게 챙피스럽지도 않나보군요. 개개인들에게 책임을 묻는 것은 개인주의자들이나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나름대로의 뭔가를 꾸리겠다. 그러니 니들 문제에 우리가 관여되고 싶지 않다는 것은 자유주의자들이나 하는 것입니다. 애시당초부터 권력을 잡아서도 돈을 잡아서도 안되고 이게 실현이 되려면 이걸 실현을 하는 구성원들이 다 희생을 해야하는 것이 공산주의입니다. 굶어 죽는 한이 있더라도..문제가 생기면 그 사람과 같이 문제에 책임을 느껴야합니다. 같이 그러니까 공동이 말이죠. 공산주의들이 탓탓탓만 하면 그게 공산주의입니까?

    Ps. 물론 자본주의도 비판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자본주의는 말 그대로 돈 버는 것을 중시하는 사상입니다. 쓸모와 쓸모가 없다는 즉 돈을 쌓아야 하는데, 값어치가 떨어지는 짓을 하면 그건 더 이상 자본주의가 아닙니다. 말로만 돈따지고 자본주의를 따진 것입니다. 돈돈돈 따지면서 부도나 내고 계약도 멍청하게 해서 거렁뱅이같은 집에 살고, 그럴려고 쓰는 돈이 아닌데 뇌물이나 횡령이나 배임같은 이상한 곳에 쓰거나 돈을 위해서 사랑을 겉으로 떠들고 옳고 그름을 떠드는 것도 자본주의로 가치가 없어진 격이겠지요. 민족주의도 말이 좋아 민족주의였지 방응모랑 담합했던 것에 대해서 반성이 없다면 그건 말로만 민족을 떠든 것이죠.

    좌파적인 시각에서 비판하는게 아니라 그냥 자기네들이 편하고 배부르니깐 남들에게 옳은 소리를 하는 것이죠. 개인주의적 시각에서 자유주의적 시각에서 말이죠.

    공산주의가 공산주의답지도 않고 자본주의가 자본주의답지도 않고 민족주의자들이 민족주의답지않으면 그런 것들은 걍 껍데기 그 자체입니다. 그리고 다시 말하겠는데 남보고 옳은 소리 하면서 뒤로는 힘들다고 뒤로는 해먹고 싶어서 살기 위해서 바둥바둥하는 자들은 리무진타는 리버럴들입니다. 리무진 리버럴이라는 단어가 왜 생겨났는지나 보시길 바랍니다. 자본주의자들도 그것에 벗어나진 않습니다. 민족주의자들도요. 흡사 기성종교를 타파하겠답치고 그 종교믿고 알라신도 믿어야 한다는 류상태라는 자와 다를게 하나도 없어보이는군요.

    공산주의는 서로의 희생으로 자본주의는 서로의 값어치로 민족주의는 서로가 뭉치며 나라를 수호하자 입니다. 각각의 사상을 가진 사람들은 다 그 사상에 맞게 행동해야 합니다. 부디 어떤 사상을 가지려고 하면 그 사상에 맞는 사상을 가져야겠죠.

    그리고 대한민국은 임시정부를 계승하는 나라이지 공산주의를 계승하는 나라가 아닙니다. 자본주의 내지는 기껏해봐야 수정자본주의 이론 밖에 내세울수 없습니다. 그리고 님이 이야기하는 시각은 자본주의 속에 있는 '개인주의' '자유주의'에 대한 가치로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75 김구 선생의 훌륭한 점이 마지막에 자신의 노선을 꺾은 게 아닐지요? [새창] 2015-12-30 21:13:44 0 삭제
    우남 박사의 경우는 조봉암과 담합하고 자신을 탄핵한 사람을 국방부장관으로 올렸으니 이미 이걸로 평가는 끝난거죠. 토지개혁이라는 이름하에 담합을 했던 조봉암도 어떻게 고를 상대가 없어서 우남을 골랐는지 우남도 어떻게 고를 상대가 없어서 죽산을 골랐는지 생각도 안맞는 인간들끼리 담합한다고 뭐 다 되는것도 아니고. 뭐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신성모는 왜 국방부장관에 올렸는지..독립운동가 중에서 머리가 가장 좋다는 양반이 할짓거리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
    74 김구 선생의 훌륭한 점이 마지막에 자신의 노선을 꺾은 게 아닐지요? [새창] 2015-12-30 17:57:20 0 삭제
    그때 있던 공산주의자들은 말이 좋아 공산주의였지 소일불가침 조약이나 독소불가침 조약에 대해서 어떤 발언도 없던 사람들입니다. 이때 빡쳐서 나간 좌파들이 훗날에 트로츠키주의나 티토주의자들이 되었지요. 그 공산주의자들에게 흡사 자본주의에서 리무진 리버럴이라고 삿대질받는 사람들 있잖습니까? 공산주의라는 사상이 진짜 공산주의가 맞는지 의문이네요. 더 이야기해줄까요? 그 자칭 좌파 중에서 오오카와 슈메이랑 친하게 지내던 분도 있었습니다. 근데 그 사실을 교묘하게 숨길려고 하다가 고하 선생한테 발각되었습니다. 이미 이때부터 목숨 왔다갔다 했습니다. 이건 전범재판에 들어가도 할말 없어요.

    그리고 조봉암 선생은 그 이승만 선생과 담합했습니다. 토지개혁 문제로요. 이게 공산주의의 이념이고 진보의 이념인가요?
    독소불가침이나 소일불가침때 소련에 대해서 말 한마디도 안하고 심지어는 오오카와 슈메이와 같은 전범과 친하게 지낸 자들을 그 누가 친하게 지내겠습니까?

    김구 선생이 우리가 생각한 만큼 바보가 아닙니다. 자유시참변이나 고려인 강제 이주만 봐도 이미 쉴드 자체가 안되는 인간들이 뭐 공산주의? 진보? 그냥 사기꾼들이고 그리고 김구와 관련된 이야기들은 어디까지나 썰입니다. 자유시참변, 고려인 강제 이주, 독소불가침 조약, 소일불가침 조약, 전범인 오오카와 슈메이와 친한 것은 어떠한 변명의 여지가 없을 것입니다. 이런 일련의 사건들 하나 하나가 공산주의는 그냥 이미지 메이킹용이고 실체도 없는 사상이라는 것을 그대로 인정한 것입니다.

    김구 선생이 이런걸 모를리 없었겠죠. 공산주의네 진보네 떠나서 그런 사기꾼들과 왜 편을 먹어요? 류상태같은 사기꾼들이랑 다를게 뭐가 있는지 전 묻고 싶습니다.
    73 김구 선생의 훌륭한 점이 마지막에 자신의 노선을 꺾은 게 아닐지요? [새창] 2015-12-30 10:48:03 0 삭제
    근거 제시못할거에요. 그리고 박노자가 무슨 좌파의 시각에서 글을 적어요. 우파들도 저런 류의 글을 적을 수가 있어요.
    72 김구 선생에 대한 비판은 가합니다. 다만 문제는... [새창] 2015-12-30 10:42:36 0 삭제
    "긍정적인 부분이 있다"라고 하면서 "부정적인 부분도 있다" 라고 하는 것도 말 바꾸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것 같네요. 전 강용석이라던가 이런 사람들을 왜 싫어하냐면 이런 식의 주장을 한두번 펼친게 아니라는거죠. 그리고 똑똑한 사람이 1번의 주장을 하면 자기는 2번 3번 4번의 주장을 저처럼 하면 의견이 어떻게 되겠어요? 그냥 김구 선생에 대한 평가는 긴말없이 "독립운동기와 해방기라는 암흑기에 불가피하게 살다간 인물"로 평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볼땐 저런 식의 언론을 내고 책을 낸것부터가 값어치가 없는 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저런 책 내본들 언론을 때려본들 와닿는게 전혀 없거든요.
    71 김구 선생에 대한 비판은 가합니다. 다만 문제는... [새창] 2015-12-30 06:44:08 0 삭제
    무슨 이거 뭐 병주고 약주는 것도 아니고,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하나의 비판을 위해 하나의 옹호를 하는건 뭐에요? 왜 비판에 긍정할 수 있는 부분을 적고 그래요? 그리고 그런 식으로 주장하는 사람들이 진보에요? 리무진 리버럴이랑 다를게 뭐에요? 전 강용석같은 부류들을 보수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기회주의자라고 생각할지언정 말이죠.
    70 김구 선생에 대한 비판은 가합니다. 다만 문제는... [새창] 2015-12-30 06:40:42 0 삭제
    "김구의 정치 인생에서는 분명히 진보로서도 긍정할 수 있는 부분들은 있다며 "외교노선의 이승만과 달리 김구는 더 급진적인 항일투쟁노선을 견지한 것도 그렇고, 예컨대 1947년 12월 중순부터 김구가 돌연히 지지하게 된 남북연석회의 등 분단을 예방하려는 움직임들"을 거론한다. " 이런 글을 적으셨잖아요. 비판을 하고 싶으면 이런 글을 애초부터 왜 적나요? 결국 진보로서도 긍정할수 있다는건 이제까지 그걸로 지지하고 밀고 있다고 지금에와서 객관적인냥 평가하겠다고 성역을 없애자. 그래서 비판하자고 했잖아요. 주장을 2개로 한다는건 결국 말을 바꿨다는 것이고 상대로 하여금 진정성이 없다는 것을 느끼게 해줍니다. 비판을 하고 싶으면 성역을 없애자면 주장을 1개로 일축하시길...
    69 김구 선생의 훌륭한 점이 마지막에 자신의 노선을 꺾은 게 아닐지요? [새창] 2015-12-29 22:16:36 1 삭제
    언제는 민족의 지도자라고 하면서 그렇게 추앙하고 그 사람에 대해서 킬구라니 테러리스트라니 했던 사람들 까면서 지금에선 몇몇 분들이 심경에 변화가 생기셨나보군요. 심경에 대한 변화가 흡사 변희재가 겪는 심경에 대한 변화를 보는 듯하는군요.
    68 김구 선생에 대한 비판은 가합니다. 다만 문제는... [새창] 2015-12-29 22:14:00 0 삭제
    제가 그렇게도 싫어하는 강용석같은 인간이랑 말 바꾸는게 어떻게 그렇게 똑같습니까? 제가 강용석을 왜 싫어하는지 아시는지요? 남들에게 옳은 소리는 다 하고 정작 본인은 해먹을거 다 해먹어서입니다. 그런 말을 했던 아주 유명한 사람이 기억납니다. 장기표씨라구요. 물론 전 안좋아하지만 그 사람의 말에 동감이 갑니다. 정치를 하면서 얼마나 수 많은 사기꾼들을 만났으면 그런 말을 했을까요?
    67 김구 선생에 대한 비판은 가합니다. 다만 문제는... [새창] 2015-12-29 21:55:58 0 삭제
    주장을 두개로 하면 사람들이 무슨 주장을 하는지 전혀 모르잖아요? 그러나 하지만 이런 것을 남발하는 이유가 뭐겠어요? 주장이 바뀌니까 그렇잖아요. 이전까진 김구 선생에 대해서 비판도 안하고 오히려 그쪽에서 민족의 지도자라고 성역이었다고 본인이 인정했잖아요? 손도 못대다가 이제와서 떠드는건 뭐에요? 툭 까놓고 보수장사 열심히 해놓고 리강, 고용숙같은 검은머리 외국인들 쉴드친 강용석이랑 박노자랑 다를게 뭐가 있어요? 말 바꾸는 인간들은 강용석쪽이나 박노자쪽이나 다 싫습니다. 리무진 리버럴들을 왜 욕하겠어요? 남들에게 옳은 소리란 옳은 소리 다 하면서 자기 해먹을거 다 해먹으니까 욕 먹잖아요? 그리고 김구 선생을 비판하는게 어려웠던건 지만원이라는 양반이 김구는 테러리스트라는 발언을 했고 그것에 반발한 사람들이 누구인가를 곰곰히 생각을 해보세요.

    금방 답 나오시잖아요? 그런 사람들이 이제와서 김구를 비판한다? 전 그냥 변절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기 분들이 강용석을 왜 비난합니까? 변절했다고 비난하잖아요.

    그리고 하는 짓이 김만복 전 국정원장이란 자랑 어떻게 그렇게 똑같습니까?
    66 김구 선생의 훌륭한 점이 마지막에 자신의 노선을 꺾은 게 아닐지요? [새창] 2015-12-29 21:39:43 0 삭제
    노선 전환은 김구 선생 본인 입장에서도 비극이었을 것입니다 그 사람이 비록 여당이든 야당이든간에 여당이 야당되고 야당이 여당되는 현상은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협상의 경우는 미군정이 생각만큼이나 한국의 상황을 너무나도 몰랐던 것이고 수사의 압력이나 미군정의 견제가 들어오니 말 그대로 고립이 된 상황에서 택한 최후의 상황이었을 것입니다. 김구 선생 입장에선 거의 울며 겨자먹기 식이었으니깐요. 중국은 전쟁하느라 바빴고 일본은 그야말로 적국이었고, 아무리 고집이 강하고 자아가 강한 김구 선생 입장에서도 그걸 하고 싶었겠습니까? 노선을 김구 선생 본인이 전환하고 싶어서 했다고 보시는지요?
    65 김구 선생에 대한 비판은 가합니다. 다만 문제는... [새창] 2015-12-29 20:35:24 0 삭제
    여기 분들이 잘못 알고 계시는 것이 있는데, 박노자나 그런 부류들처럼 주장을 바꾸는 것에 신들린 사람들을 좌파라고 하지 않습니다. 바뀌는 것을 매우 좋아하는 사람이 한명이 있었지요. 찰스 다윈이라고요. 리무진 리버럴이라는 단어가 좌파 이론이라고 보시는지 알고 싶습니다.

    참고로 뭘 바꾸는 것에 신들린 우파 인사가 있었죠. 박찬종이라는 사람이라고요. 또 있습니다. 전여옥이라고요. 하도 말을 바꿔먹어서 정체성조차도 상실했습니다. 또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강용석이라고요. 이 사람은 탈북자들 비난에 나선 고용숙, 리강을 지지해서 여당쪽 유저들에게 열심히 욕을 바가지로 먹습니다. 또 있습니다. 변희재라구요. 이 사람은 캠프에서 여당 인사들에게 그렇게 비난받고 시민단체들의 지지를 받은 '강의석'과 편을 먹었습니다. 여당쪽 인사가 빡쳐서 나갔죠. 그런 사람들이랑 다를게 하나도 없는 사람이 박노자란 사람입니다. 또 진중권이라는 사람이구요.

    박노자의 주장은 그렇죠. 진보 보수 모두에게 성역이었으나 사실 그는 반공주의자가 띄운 인물이었다. 이것이었죠. 주장이 2개로 갈라지죠. 남들 주장 1번할때 자신은 주장을 2개로 하죠. 우리나라에서는 변화를 하면 새것으로 바뀐다고 사람들이 착각을 하죠. 근데 새것이 아니라 더 새로운 형태로 썩는 것이죠. '본질' '일관성' '정체성'에 대해서 사회가 제대로 논의를 한 적이 없지요.

    그러니깐 우리나라는 리무진 리버럴이 최고인거죠. 남들에게 옳은 소리하고 자기 해먹을거 다 해먹는 것. 그게 대한민국에서 살아남는 것입니다.
    참고로 저 사람들 원래 김구 선생 지지했어요. 근데 갑자기 사찰요람이니 뭐니 하는게 까발려지니 갑자기 태세가 바뀐거죠.
    64 김구 선생에 대한 비판은 가합니다. 다만 문제는... [새창] 2015-12-29 17:19:35 0 삭제
    어차피 정치는 합의다 의리다 뭐 이런 소리 하는데, 피도 눈물도 없는 세계에서 그런거 따져본들 뭐해요? 정치뿐만이 아니라 다 그렇습니다. 그리고 정치라는 것은 거울 속에 비추어진 자신의 모습입니다. 추악하고 착하고를 떠나자구요. 세상은 상대할 '가치'로 움직이는데요. 저런거 올려본들 자신들의 값어치가 뭐 크게 올라가는 것도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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