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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6	새벽 장거리는 하는 게 아니었습니돠 [새창]	2016-09-14 15:40:51	0	삭제
		그런데 제주에서 내리고 30분도 안돼서 비가 내리고 아주 난리네요. 아, 딥빡
	85	새벽 장거리는 하는 게 아니었습니돠 [새창]	2016-09-14 14:05:19	0	삭제
		통영에서 여수, 여수에서 제주 잉여시간 빼고 이동시간만 7시간 반! 드디어 출발 대기 중입니당! 설레네용
	84	새벽 장거리는 하는 게 아니었습니돠 [새창]	2016-09-14 12:42:00	0	삭제
		일단 추워죽는 줄 알았네요 쉬는 타임도 못 잡아서 다이렉트로 가니 중간에 콧물이 줄줄 밤에 홀로 국도여행하는 감성따윈 없었다는 게 함정
	83	새벽 장거리는 하는 게 아니었습니돠 [새창]	2016-09-14 07:03:38	0	삭제
		어두운 산길은 가로등도 없으니 깜깜한데 앞뒤로 차량도 없으니 바이크 타면서도 소오름을 느꼈네요
	82	누워서 물마시던 고양이는.. [새창]	2016-09-13 20:34:34	0	삭제
		코에 짜장 묻었다~
	81	펌 ) 8.27 (토) 봉하음악회 로 초대합니다. [새창]	2016-08-25 20:40:42	0	삭제
		헤헤, 가야지
	80	안희정 "차기지도부 친문일색? 현실로 받아들여야""당원들이 잘 판단해 결 [새창]	2016-08-25 19:16:12	13	삭제
		멀리서도 눈에 확!
	79	방금 시사인 해지했습니다... [새창]	2016-08-23 16:25:51	5	삭제
		판단은 독자에게란 글이 올라왔네요. http://m.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26753
	78	별의 계승자 참 커피같은 책이네요 [새창]	2016-08-09 16:26:41	1	삭제
		저도 재밌게 봤어요. SF라고 모험이나 첨단 무기로 뿅뽕하는 장르라고 생각하면 재미없을 거고 추리장르로 생각하면 더 재밌게 볼 수도 ㅎㅎ
	77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을 읽었는데요 [새창]	2016-08-07 23:48:06	0	삭제
		헤르만 해세의 <청춘이란 무엇인가>를 읽으면 작가가 감수성도 예민하고 자살시도도 했었고 미래에 대한 불안 그리고 첫사랑 실패로 인해 고통이 엄청났던 분인 것 같더군요. 초, 중반부까지는 데미안으로 인해 비판의식, 세상을 다르게 보는 방식을 배워가는 느낌 그리고 세상을 두 세계로 보는 싱클레어에게 두 세계가 사실 하나였음을 아브락사스로 설명하는 듯 보이지만 후반부로 들어서면서 지나치게 상징적으로 작품이 변화됩니다. 다른분들은 성장소설이라고 하는데 전혀 그렇게 못 느꼈어요. 헤세의 다른 작품 <싯다르타>, <수레바퀴 아래서>를 봤는데 앉은 자리에서 다 읽고, 공감이 많이 갔던 작품은 수레바퀴 아래서 였습니다.
	76	마틴 포드의 <로봇의 부상> [새창]	2016-06-20 01:05:51	0	삭제
		아, 의견을 읽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편히 쉬세요~
	75	마틴 포드의 <로봇의 부상> [새창]	2016-06-20 01:03:56	0	삭제
		의견감사합니다. 점령이나 개척의 영역에도 로봇이 할 수 있다는 점이죠. 그만큼 큰 변혁일 겁니다. 우주에도 인간보단 로봇을 먼저 보내기도 하잖아요. 화성에 간 스피릿이나 오퍼튜니티처럼요. 버그 같은 것도 강한 개념의 인공지능이 출몰하면 이걸 어디에 쓸 것 같나요? 그 인공지능으로 연구를 하면 오류는 더 최소화 될 것이고 나노기술이나 양자의 얽힘이라든지 과학기술은 인공지능으로 인해 발달하면서 오류가 없는 때가 올 수도 있습니다. 인간이 넣지 않는 이상이요.
	74	마틴 포드의 <로봇의 부상> [새창]	2016-06-19 23:44:58	0	삭제
		인공지능에 의한 변혁은 불확실성이 높기 때문에 꼭 긍정적일 수만 없다고 생각해요. 인간을 자연상태애서 수명을 늘려 줄지 모르지만 경제체계 안에서 굶어 죽는 사람이 많아진다면 오히려 못할 수도 있지요. 오히려 인간에 의해 자본가들의 로봇군대와 죽창(?)을 든 인간들 간에 전쟁이 날 수도 있겠죠. 로봇이 스스로 인간에게 적대적일 수 있을 수는 없다고 봅니다.
	73	3차 산업혁명 아직 오지 않았다 [새창]	2016-06-19 21:10:44	0	삭제
		마틴 포드의 <로봇의 부상>을 보면 현재의 저/고숙련직에 상관없이 로봇들이 투입될 날이 얼마 없음을 서술하더군요. 미국 내에서 제조업을 저임금 국가에서 유턴시킬 정도로 자동화에 필요한 자본이 저렴해 졌다는 것. 생각보다 약한 인공지능(알파고 정도) 개발 수준이 높다는 것. 3D 프린터로 인체조직을 넣어 실험 가능한 간을 만들어 낼 정도 앞으로 3D 프린터로 24내에 건물을 지을 정도를 개발 중. 일본의 한 초밥 체인점은 모든 것이 기계화. 연구원에 비공식 설문으로 강한 인공지능 수준이 20년 내에 출현할 거라는 것들. 그러면 최악의 경우 엘리시움 처럼 부자들의 도시와 나머지 빈민들의 도시로 나눠질 거라는 것들 등등 현실성을 최대한 담았더라구요. 특히 현재의 불평등 수준을 진단하는 내용에선 우리나라 이야기하는 줄 알았어요.
	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15 21:05:42	1	삭제
		위에 분들이 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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