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행복한 인재근 의원실 ^^^^^^ 그나저나 여성이 지자체장에 나와서 당선되는건 좋은데 왜 하필 인천지역에 전략공천하라는지 모르겠넹 ^^ 인천지역 되게 보수적인디~ 전략공천이란건 이길수 있는 후보를 전략적으로 공천하는것 아니었던가? 내가 이해를 잘못한건지.. 지들이 띨빵한건지.
애당초 홍준표가 중앙에서 지방으로 내려갔던 것처럼 민주당 내에서 중앙에서 경남으로 내려갈 분은 어디 없을지. 김경수 의원 저도 너무 좋아하는데.. 김해지역 의석 1석을 잃느냐 유지하느냐의 문제인데 저야 의원을 나오든, 지사로 나오든 뽑을테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은 의원을 사퇴해서 지사에 나오면 과연 투표에 힘을 싣어줄지 의문입니다. 본인도 어느정도 결정은 해야될듯 하지만 쉬운 문제가 아니군요.
3선이면 많이 했수다, 대선도 한번 나왔고, 실망도 많이 주셨으니 그대들이 말하는 정의로운 삶을 위해서, 또 그대들만 옳다고 여기는 진보를 위해서 이제는 좀 일선을 물러나 후배들 앞길이나 열어주시길 바라옵니다 심메갈 입진보 선생님. 총선 해봐야 어짜피 3-4석이 최대 일텐데 맨날 심상정 한자리 주니까 다른 사람들이 설자리가 없다네요~! 하기사 뭐 심상정이가 나와서 당선이라도 된거겠지만..
사실 전 잘 모르겠네요. 금호타이어 같은 경우 짱개에게 파는것 말고는 대안이 없는데 그럼 또 공적자금을 투여해야 되는건데 공적자금 투입이 과연 바람직한것인가 하는 생각이 하나들고 타이어 뱅크는 당연히 인수할 여력이 없으니 논외인데 금호타이어 부채랑, 중국공장 정상화 화려면 최소한 인수금+정상화 조단위 배팅을 해야되는데 이 배팅을 할만한 기업이 없는데 그럼 어쩌나여.
GM건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지금 GM본사가 자료제출이나 이런부분에 성심성의껏 대하고 있지 않은것인데 왜 산은이 GM에 돈을 퍼준다고 생각하시는것인지요?
두 회사 모두 경영진이 기업 경영을 잘 못해놓고 또 정부에 손벌리고 있는 꼴입니다. 두 회사 모두 본사에 이어지는 협력사를 생각하면 수만명의 생계가 달려있는것도 사실입니다. 글세요 전 지금 산은의 입장은 그래도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저도 정봉주 별로 호감있어 하는 정치인 아닙니다.(물론 나꼼수 공은 백번 천번 인정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보주 쪽에 좀더 호감(?)적이었던것은 사실관계가 정봉주에게 더 유리하고 맞다고 생각했고 프레시안, 한겨레, 진중권, 박훈.. 등등등 다 정신병자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그게 오늘일로 뭔가 정봉주 쪽으로 우세한 시소(?)가... 다시 중간 위치로 온것 같다랄까요? 우리야 프레시안 논리적 오류를 이야기해도, 오늘 프레시안 데스크는 웃고 있을겁니다. 그것도 아주 기분나쁘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