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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8	[익명]지난번 착한 전남친 뺏고싶다고 글쓴 사람인데 다 끝났어요 [새창]	2017-09-28 09:00:12	1	삭제
		잘하셨어요. 왠지 연락하실거라 생각했는데 정말로 하셨네요.. 저도 그 글에 댓글 달았어요. 다른 사람 볼때가 아니라 님 자신을 돌볼 때라고.. 지금이라도 더이상 미련갖지 말고 자신을 돌아봤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8 05:52:12	2	삭제
		글 쓴 분의 조심성이 느껴지네요.. 남자분을 그저 바라보며 행복하게 해주고싶다고 하셨는데, 어쩐지 제 눈에는 두려움이 느껴져요. 작성자분을 잘 모르기에, 그 두려움이 정확히 뭔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그래요. 어쩌면.. 가볍게 즐기다 버려질까봐 하는 두려움일지도요 여하튼 작성자님 그 자체를 안아줄 수 있는 남자를 만났으면 좋겠어요. 어차피 경제적으로 여유도 있으시니 천천히 생각해보셔도 될거같아요.
	53	나한테 실망했을땐 어떻게 하세요? [새창]	2017-09-27 21:53:52	1	삭제
		그럴때 다른거 차치하고 제가 할 수 있는 일에 최대한 집중하고 실수없이 일을 하는 편이에요. 열등감 자괴감 이런거 보통 자기가 못하는 일 혹은 내게 해당되지 않는 일에 자꾸 대입하다 생기는 감정이잖아요. 그럴때일수록 더더욱 제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최선을 다하는 편이에요.
	52	[익명]안좋은사정으로 한쪽부모님이 안계신분들은 뭐라고하세요? [새창]	2017-09-27 21:50:18	1	삭제
		제 은사님이 맨처음 저를 비롯한 급우들을 봤을때 하신 말씀이 본인의 이혼사실이었습니다. 그러면서 하신 말씀이 본인에게 약점 혹은 스트레스가 될 만한 일이 있을때 오히려 그것을 먼저 오픈하면 사람들이 오히려 수긍하고 인정해줄 수 있다고요. 생각해보면 그래요, 사람이 살다보면 이혼할 수도 있고 재혼할 수도 있잖아요. 그런 것들을 굳이 부끄러워하지 마시고 먼저 오픈해보세요. 어차피 드러날 일이라면요.
	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7 19:45:12	0	삭제
		아직 안심하시지 마시고 추석 연휴 지나고 꼭 한 번 더 해보세요. 악성댓글에 상처받지 마시구요, 다음부턴 꼭 피임하세요..!
	50	트와이스 다현 위안부 티셔츠 입고 출국 [새창]	2017-09-27 15:49:41	55	삭제
		연예인이 감히 정치활동 어쩌고 하는 사람들한테 묻고 싶은게, 그럼 정치에 관심 두고 정치에 목소리 내는 직군은 어떤 직군이어야 하는지 묻고 싶네요 ㅋㅋ
	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7 13:47:13	0	삭제
		고민게시판이 아니라 연애게시판에 어울릴 만한 글이군요.
	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7 12:55:16	0	삭제
		욕이 아니에요. 상식을 이야기 한거죠. 그리고 자책하지 마세요. 정확한 상황은 모르겠지만, 설령 여친이 노콘으로 하자고 해도 생리일자 물어봐서 아니다싶으면 말리는게 상식이자 의무에요. 물론 지금 상황 이후로 남친분이 '남친다운' 모습을 보인다면 재고할 여지가 있다고는 생각하겠지만서도 제가 다 답답한건 어쩔 수 없네요.
	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7 12:47:34	0	삭제
		1. 같이 걷다가 무심코 쥬얼리 샾에 들어간다. (학생이라 금전적 여유가 없을테니 OST나 엘로이드 같은 중저가 브랜드는 괜찮을듯) 2. 여자친구가 혼잣말로 "이거 예쁘다" "저거 예쁘다" 라고 말하는 상품들을 유심히 본다. 3. 다음 날 혼자 가서 그 물건을 산다. 4. 그리고 선물.. 로맨틱. 성공적.
	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7 12:24:05	0	삭제
		작성자입니다. 임테기 해보시고... 일단 임신 아니라면 다행이지만, 추석 연휴 지나고 또 한번 꼭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정말 다행히도 임신 아니시라면, 그 남친은 정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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