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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92	안드로이드에 비해 애플의 장점은 뭘까요? [새창]	2017-08-30 00:20:15	1	삭제
		사실 개인적으로 애플의 장점은 하드유저가 아닌 이상 딱히 체감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막상 쓰다보면 당연하다고 받아들이면서 쓰는 경우가 많은데 정작 없으면 굉장히 불편한 것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근데 그걸 또 딱히 생각하려니 떠오르지 않는건 함정.. 여기저기서 '아이폰 팁' 뭐 이런거 한번 찾아보시길 추천드려요. 사실 안드로이드를 한번도 써본적이 없어서 애플에만 있는 기능이다! 라고 확신할 수는 없지만 제가 유용하게 쓰는 iOS의 기능들 몇가지를 보자면. - 많은 경우에 하지만 사파리 사용중에 가장 유용하긴 하지만 '화면 가장 위쪽의 시계부분을 터치'하면 To the top 이나 PC의 Home버튼과 같은 기능으로 화면의 가장 위로 갈 수 있습니다. - 그리고 많은 경우에 안드로이드의 '취소' 버튼의 기능을 애플에선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스와입하는 제스쳐로 구동합니다. - 지도앱들의 경우 더블텝은 확대, 두손가락 텝은 축소 기능을 하죠. - 설정 - 일반 - 손쉬운 사용 - Assistive Touch 는 화면위에 가상의 버튼을 하나 만들어주는데 여러가지 용도로 쓸 수 있습니다. 6s를 쓰는 저는 그냥 터치는 lock 버튼, 포스 터치는 화면 캡쳐로 설정해놓고 쓰고 있네요. 화면캡쳐의 경우 홈버튼과 락버튼을 한꺼번에 눌러야 하는 불편함이 있는데 위와같이 쓰면 구지 파지를 바꾸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사실 우리가 전혀 모르는 또 다른 세상의 이야기를 조금 하자면, 예전 갤럭시s5 나올 즈음에 미국인 시각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시각장애인용 스마트폰 조사를 했었는데 음성인식과 여러가지 장애인들이 사용하는 편의성에 있어서 갤럭시가 어코드라면 아이폰은 람보르기니라고 한 참석자가 이야기를 했었죠. 벌써 그게 2013년이니 많은 변화가 있었겠지만. 비록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지는 않지만 미처 모르는 곳에 훨씬 많은 배려가 숨겨져 있더라구요. 그때 좀 감동했었죠.
	14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9 23:53:05	3	삭제
		캬 제 최애 영상중 하나입니다! 정말 젊은 키신의 저 파워는... 건반 하나하나를 틀림없이 쳐야 한다 라는 생각을 깨버린 영상이었습죠. 정말 가끔 답답할때 보면 속이 다 시원합니다!
	1490	충청도의 딸 밥초롱 한화시구 [새창]	2017-08-29 23:45:16	4	삭제
		진짜..... 섹시하네여..
	14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9 20:33:07	0	삭제
		이 낯익은 분이.... 오유에선 내상을 주시더니 옵치에선 힐을 주고 계셨군요!!!
	1488	동까쑤 무러 왔졍~+_+ [새창]	2017-08-29 17:41:21	0	삭제
		내가 비싼걸 먹어서 그런가...
	1487	동까쑤 무러 왔졍~+_+ [새창]	2017-08-29 17:41:05	0	삭제
		합정역 근처의 브돈이군요. 은근 가격이 세서 자주는 못가겠더라구요~~
	1486	15년 지기 여사친이랑 절교했네요 [새창]	2017-08-29 17:16:13	8	삭제
		친구란건 생각보다 쓸데없는 경우가 많습디다. 남녀사이에서야 더더욱 그렇더라구요. 깔끔히 보내시고 그냥 편히 맘놓으시길.
	1485	15년차 솔로징어 좀 도와주세요! [새창]	2017-08-28 16:14:58	0	삭제
		그걸 대화하면서 잘 캐치해 보셔야 할 것 같아요. 보통 여성분들의 취미생활이라 하면 드라마일 수도 있고, 요즘엔 운동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고, 영화나 공연들, 좋아하는 가수. 뭔가 건덕지가 나왔을 때 캐치!
	1483	제 남편은 에이핑크를 좋아하는 핑크팬더에요 [새창]	2017-08-27 10:27:06	0	삭제
		구지 덕질로구분을 하지 않더라도 사람이 좋고 그 사람이 좋다보면 자연스럽게 그 사람이 좋아하는 것에도 관심이 가고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왠지 요즘보면 뭔가에 몰두하는 모습이 그 대상이 모두가 일반적으로 그럴싸하다고 인정하고 선망하는 모습의 그것이 아니면 무조건적으로 깎아내리는 경향이 짙어지는 것 같아요. 분명 무언가에 지나치게 집중하고 몰두함으로써 일상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고 다른 사람과 마찰이 생기고 분란을 일으키는 모습이 생길 수도 있기는 하지만 또 그런 모습이 다른 종류의 취미나 행동들에 비에 더 빈번할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한가지를 좋아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몰두하고 집중하는 모습을 통째로 폄하하는 모습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긴 뻘소리였지만 이렇게 상대방의 취미생활을 존중해주고 또 그러한 모습마저 사랑해주는 작성자분이야말로 정말 사랑받으실만한 분이 아니신가 싶네요. 전 최근에 결혼한 친구가 와이프 눈치 보느라 밤새서 하던 게임들도 다 끊고 게임기도 꼴보기 싫다고 창고로 치우고 날마다 한탄하는 모습을 보며, 반면에 조만간 결혼을 앞둔 친구는 여친과 같이 게임을 하고 또 여친이 콘서트 간다고 하면 같이 따라가주고 하는 모습의 커플도 보면서 생각이 많아진, 모둔 종류의 애니, 영화, 스포츠, 게임, 스포츠, 걸그룹 들을 대상으로 뉴비 이상의 덕질을 하며 살아가고 있는 다른 덕성을 갖춘 여성분을 찾고 있는 30대 싱글 아재네요.. 아씨 괜히 마지막에 눈물이..
	14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4 23:43:55	0	삭제
		이런게 답정너 아닌가요?
	1481	나만의 별 다섯개 짜리 ★★★★★ 영화 리스트 공유하실분! [새창]	2017-08-23 23:18:39	0	삭제
		쓰는 도중에 댓글이 저만큼이나! 중간에 있는 시크릿라이프오브 월터미티는 국문으로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네요. 위에 다른 분이 적어주셨음. :)
	1480	나만의 별 다섯개 짜리 ★★★★★ 영화 리스트 공유하실분! [새창]	2017-08-23 23:16:20	7	삭제
		중복 안되는 것들 찾기도 힘드네요 ㅋㅋㅋ 개인적으로 장르 안가리고 좋아하는 배우들 위주로 봐서 굉장히 중구난방이지만.. 별 5개까진 아니어도 개인적으로 3번 이상 본 영화들과 추천하고 싶은 작품들을 꼽자면.. 타짜 - 사쿠라네? 사쿠라여! 제 인생 영화. 정말 대사 하나하나가 다 주옥같은. 거기에 한창때의 조승우와 초기 김윤식의 날카로움을 보는 재미. 중경삼림 - 우리가 처음 스쳐지나갔을 때 우린 아주 가까이 있었다. 정신없는 카메라워크와 분위기가 압도하는 영화. 그리고 마지막에 마마스엔파파스의 캘리포니아 드리밍이 흐르는 어찌보면 완벽한 엔딩. 화양연화 - 왕가위 감독의 영화는 대부분 좋아하지만 이 영화는 OST가 반은 함. 국수가 먹고 싶어 지는 영화. 트랜스포터 시리즈 - 제이슨 스타댐의 액션은 언제나 강추. 그리고 아우디의 A8도 강추. 그리고 파네라이도 강추. 락 스탁 앤 투 스모킹 베럴즈(Lock stock and two smocking barrels) - 엄청난 영화입니다. 한번씩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긴 설명이 필요없고 한번 보세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 눈이 즐거운 영화죠. 책하며, 멘젤의 케익하며, 보라색 유니폼 하며. 런치박스 - 인도영화에 춤 안나오는 영화! 이것만으로도 볼만한 가치가 있지 않겠습니꽈아아아?! 파이트클럽 - 브래드피트의 몸과 에드워드 노튼의 영기로 이영화는 이미 100점 이상. 끝까지 간다 - 개인적으로 이선균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 영화에서 숨도 못쉬고 달리는 모습을 보고 감탄. 그리고 조진웅! 500일의 썸머 - Summer, you bitch. 13구역 - 파쿠르? 라고 하나 뭐 와이어 없이 날아다니는 액션으로 심심함을 달랠 수 있는 영화. Secret life of walter mitty (월터의 뭐.. 로 번역되는데) - 쥴랜더로부터 시작한 벤스틸러 스타일의 유머코드가 병맛이긴 하지만 나름의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영화. 재미도 있음. Lost in translation(사랑도 통역이되나요?) - 희대의 망번역 제목을 가진 영화. 미국의 유명한 코미디언 빌머레이의 환상적인 연기와 스칼렛요한슨의 팬티가 기억나는. 그리고 아무것도 알 수 없는 마지막 씬의 여운. Step up- 채닝 테이텀을 발굴한 영화. 사실 이 이후의 모든 춤관련 영화는 이 영화를 따라오지 못한다고 생각. 역시 심심풀이로 매우 좋음. 머니볼 - 브레드피트를 특별히 좋아하진 않지만 그렇게 생겨놓고 이렇게 연기하는건 반칙이라고는 생각함. 스토리하며 조나힐의 조연하며 군더더기 없는 정말 깔끔한 영화. Life of david gale (한국 번역명은 모르겠음) - 역대급 반전영화. 긴 설명은 자제하겠음. 럭키넘버슬레븐 - 예상외로 너무나 재밌었던 영화. 주인공이 진짜 잘생기고 멋있는데 다른 작품에선 뭔가 이런 느낌을 찾지 못해서 아쉬웠음.
	14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3 20:34:19	0	삭제
		주변 사람들과 생각이 다르다고 본인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와는 별개로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다른 사람의 의견은 틀렸다 라고 생각하는 것도 조심해야 하지요. 다만 지금은 본인의 생각이 굉장히 확고하고 상대적으로 변화나 차이에 대한 여지를 굉장히 적게 가지고 있는 것 같고 다른 사람의 생각이 이해가 안된다고 하시는데 그것들은 어찌보면 이해의 영역이 아닌 인정의 영역일 수 있습니다. 약간의 여지를 좀 두시면 좋을 것 같네요. 행여나 하는 생각에 덧붙이자면, 사람의 생각이란게 살아가다보면 여러가지 경험을 하면서 달라지게 마련이고 차후에 그런 경우가 생기더라도 본인이 이상해졌다거나 잘못된 거라고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혼전순결은 전적으로 본인의 선택입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오는 행복과 안도, 만족 혹은 불만족, 어려움 등도 역시 본인의 선택으로 인한 책임일 테구요. 여대생은 아니지만 지나가던 아재의 오지랖이었습니다. 행복하시길~
	1478	이런 옷은 안에 뭘 받쳐입어야 하는건가요?? [새창]	2017-08-23 19:12:54	1	삭제
		혹은 지퍼있는 쪽. 아니 왜 나랑 아이디가 비슷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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