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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1	비인간인격체 (nonhuman persons) [새창]	2015-12-12 18:49:54	0	삭제
		인격체라는 말부터 "사람 인"자를 쓰지 않나요? 그것 부터가 사람에 가까운 능력을 따지겠다는 거 같아서요....사람과 비슷하지 않아도 모든 생명체가 존귀하지 않나 싶네요
	30	한국 사회가 억압적인건가요? 아님 제가 마인드가 삐뚤어진건가요? [새창]	2015-12-12 17:27:48	0	삭제
		댓글 감사드리고요, 좀 쉽게 말하면 한국사람들 삶 전반이 오늘도 참자 버티자 이겨내자 이런게 너무 많다 싶어서요...사례라면 중학교, 빠르면 초등때부터 참고 버텨서 좋은 대학가자 그러다가, 대학가면 또 취직때문에 참자 버티자, 이게 거의 일평생 이어지는 거 같다는 말이에요
	29	엘리트 탈조선인의 헬조선에 대한 매우 정확한평가.news [새창]	2015-12-12 17:23:18	0	삭제
		문제는 서로 대치하고 있는 데서 오는 거 같아요...약간 심한 말로 서로 아무 관련 없는 나라로 소 닭보듯 하면 오히려 체제가 바로 설것 같네요
	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12 16:39:00	0	삭제
		상담을 요하는 사람의 특징은 관심과 이해, 인정, 공감 이런걸 원하는 거겠죠...어쩌면 외로움이라고 단정지을수도 있을거 같구요
	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12 16:34:09	0	삭제
		우스개 소리로 남자는 40대 초반에 자뻑이 가장 심하다고 합니다...어느 정도 이루었고, 느낀바도 좀 있다고 여기는 거겠죠
	26	최근 상담할 때 회의를 느껴요. [새창]	2015-12-12 16:31:55	0	삭제
		단적으로 말해서 상처가 별로 없는 사람은 상처가 많은 사람을 위로 또는 조언하기 매우 힘든거 같습니다....역으로 말해서 상담받는 사람이 상담자를 우습게(니까짓게) 여기게 될 정도면, 조언이 불가능하겠죠
	25	살면서 느낀 공감능력 부족한 사람들 유형 [새창]	2015-12-12 16:27:31	0	삭제
		상처중에 제일 씻기 어려운게 사람들에게 받은 상처같아요...특히 가까운 사람들에게 일수록 더 큰거같구요...이런 사람들은 사람을 믿지 못하는 수도 많고, 사람들과 거리를 두어야 맘이 편하다고 느낄수도 있는거 같아요
	24	우리는 천재가 아닙니다 [새창]	2015-12-12 16:22:12	0	삭제
		베포벤의 천재성(제가 생각하기에)이 부럽네요
	23	비인간인격체 (nonhuman persons) [새창]	2015-12-12 16:18:18	0	삭제
		이번 실험으로 얻으려는걸 자세히는 모르지만, 한편 드는 생각은 사람과 비슷할수록 고귀한 존재라는 편견이 있는거 같네요....사람과 많이 다르고 열등하면 하찮은 동물인가 싶은,,,,제가 오해한 건가요?
	22	시대는 엄연히 우리들에게 생각을 요구함 [새창]	2015-12-12 16:05:16	0	삭제
		저를 비롯해서 사람들이 무기력해지는 것도 큰 요인같습니다....희망이 없어서인지...우매해서인지는 몰라도, 자기계발이나 앞가림마저도 못할 정도로 무기력한데, 더 큰 정치문제나 사회문제에 관심갖기는 더 어려운거 같습니다...물론 이런 저의 글 또한 매우 무기력함을 잘 알고 있습니다
	21	Debussy - Claire de lune [새창]	2015-12-12 15:59:57	0	삭제
		음악에서 좋은 향기가 나네요 감사합니다
	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12 14:59:49	0	삭제
		전 국민의 컴퓨터 박사화시키려나 보네요 IT강국답게 어떤 역경도 헤처나가라는 박그네 아줌마 대단하네요
	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12 14:57:42	0	삭제
		덕분에 좆...좋습니다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10 18:07:53	0	삭제
		광인....전 정신병원을 7번 입원했었더랬죠...그래서 상처땜에 비관주의 비슷합니다만 제 나름의 결론은 그게 제가 가진 사랑의 표현이있고 더 큰 사랑을 갖기 위한 훈련같기도 하구요 불분명한거지만 사랑이 아니고서는 해석이 안되는거같아요
	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10 13:39:37	1	삭제
		기분에 따라 시인이 됬다가 더 기분좋으면 왕도 됬다가 더 기분좋으면 절대자도 됬다가, 그러다가 세상에서 제일 비참한 사람도 됬다가 색마인 동시에 현자인 모순으로 가득찬 인간 일희일비를 경계해야하는 인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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