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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6	지도자가 되기 위한 10가지 법칙 [새창]	2016-01-02 17:01:38	1	삭제
		섬김을 받고 싶으면 먼저 섬겨라, 높아지고 싶으면 먼저 낮아져라....성경속 얘기지만 기억에 남네요
	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02 16:47:01	0	삭제
		님께서 언급하셨지만, 무뎌지는거 밖에 답이 없습니다....문제없는 가정이 없다는 말도 있고요...젊었을땐 자아가 강하고 자기가 나서서 하려고 하고, 나이가 들면 그냥 사람들 속에 묻어가고, 덤덤해지고, 괜히 심각해지거나 하는것도 적어지고...열정대신 연륜이 쌓이는거죠...저마다 숙명, 굴레가 있어요....부딪히고 깨지고 상처가 아물고 더 단단해지고, 아프면 청춘이 아니고 환자겠지만, 청춘속에는 여러가지 시련이 따라오는건 피할수 없을거 같네요...뱃사공이 거친 파도 와 싸워서 훌륭한 사공이 되듯, 파도없는 인생은 없는거 같아요.. 지금은 가족에게 피해의식이 있으시겠지만, 결국 가족도 남이에요... 원래 제일 가까운 사람한테 제일 크게 상처입잖아요 결론은 무뎌지시고, 단단해지시라는거
	44	작은 일을 소홀히 말라 [새창]	2016-01-02 08:16:37	1	삭제
		사소한 일은 절대 사소한 일이 아니다
	43	마지막으로 과학자이자 철학자로 이름남긴 사람은 누구인가요? [새창]	2016-01-01 19:14:14	0	삭제
		제가 기독교에 심취했을때 동경하던 사람이 파스칼이네요...파스칼은 수학의 공식까지 만들었던 대 수학자이죠...그렇게 논리정연한 사람이 기독교에 푹 빠진걸 보면서 위안을 삼기도 했죠...파스칼이 쓴 팡세는 유명한 고전이죠...팡세는 프랑스어로 사색이란 뜻인데, 기독교적 논리가 좀 많이 담긴 철학서로 보시면 될거 같네요
	42	[진지주의] 소스가 없는 돈까스는 돈까스라 할 수 있을까? [새창]	2016-01-01 19:11:03	0	삭제
		전 글쓴이의 입장과 반대입니다...글쓴이는 짜장면을 비유로 들었지만, 전 탕수육을 비유로 들고 싶네요...탕수육 소스를 부어먹던 고기만 먹던 아무 상관 없지 않을까요? 돈까스를 소스랑 같이 먹어야 한다는건 고정관념같네요...물론 다수가 그렇게 하니까 소수는 이상한 취급받을만도 하겠지만,,,소수를 인정하는 문화가 정착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26 10:22:11	0	삭제
		공부를 성공을 위해서 하는건 한계가 있습니다....확고한 목표가 없이 공부하면 설령 SKY 에 붙어도 다시 혼돈과 좌절을 맛보게 됩니다... 왜 공부해야 하는지, 정말 순수한 의도로 공부하는지 그것부터 정립하시길 조언드립니다....목표가 정확하거나 순수하지 않으면 시간낭비이고, 돈낭비입니다... 공부를 잘하는게 그 사람의 인격이나 가치를 말해주는 건 아닙니다......자존심 세우려고 공부하는건 아주 어리석은 거죠...공부는 살아가기 위해 배우는 일종의 기술 중의 하나입니다....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게 뭔지부터 아시는게 중요하리라 봅니다....지금은 너무 막연하게 공부하시는거 같네요
	40	음... 아는 사람이 정신병 증상을 보이는데요 [새창]	2015-12-26 10:10:43	0	삭제
		그사람이 본의를 가지고 대하는게 아니라는 건 알고 계시죠? 일종의 강박심리도 가지고 있는 듯 하네요...저도 자세한건 모르지만, 정신줄 놓아버리는 사람이 요새 많은거 같네요...원인은 과다한 스트레스, 억압, 충동장애, 욕구불만, 스스로의 자학성 이런 것들이 있다고 보는게 맞는거 같네요
	39	지나가는 시민에게 말을 걸때 [새창]	2015-12-26 10:05:22	0	삭제
		죄송해요...실례지만...이게 예의 있고, 우선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제 생각엔 그런 접근보다는 확실하게 어떤 설문인지 본론부터 말하길 추천드리고 싶어요... 예를 들어서 "남녀평등에 대한 설문조사하고 있습니다 도와주세요..."이런 식으로 본론을 얘기하는게 듣는 입장에서 뜸들이는거 같지 않고 좋을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38	금수저론을 말하던 학생의 자살 [새창]	2015-12-20 16:02:37	0	삭제
		가혹하게 들리겠지만, 따뜻한 온실에서 나오니 심한 멘붕이 왔을지도
	37	저도 간단한 질문 [새창]	2015-12-20 13:03:43	0	삭제
		1번은 배부른 돼지일 가능성이 많고, 2번은 비교적 좋긴할텐데, 완벽한대로 나름 고민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36	술값, 유흥에 돈을 쓰는 심리 [새창]	2015-12-20 10:23:58	0	삭제
		내성적인 성격의 사람이 외향적 성격 사람을 이해할수 있을까 싶네요...저는 거의 이해하기 힘들다고 생가하는 편입니다....두개중에 어느게 낫다는 얘기는 아니구요
	35	섹스가 전제되지 않는 사랑은 없을까? [새창]	2015-12-15 09:43:57	0	삭제
		쾌락을 폄하하지 마라 우리 모두는 욕망의 자식들이니ㅡ볼테르
	34	왜 인간인가? [새창]	2015-12-14 13:12:01	0	삭제
		전 존엄이란 단어가 저에게 과분하다고 생각하니다 하지만 존중받을 권리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33	왜 인간인가? [새창]	2015-12-13 23:39:06	0	삭제
		인간이 존엄하다...는 참인 명제는 아닌거 같네요 참이 아니라는건 즉 진리가 아니다...이구요 사회적 합의 내지는 그렇게 믿고 싶은 거겠죠
	32	질문있습니다. [새창]	2015-12-13 10:19:04	0	삭제
		현재가 불행한 사람은 과거에 행복했기 때문이고, 현재 행복한 사람은 과거가 불행했기 때문이다..... 도스토예프스키 같은 사람은 사형수가 되서 죽을뻔했다가 황제의 명령으로 가까스로 목숨을 구했습니다....그 이후 그는 살아있다는 것에 큰 가치와 행복을 느껴서 많은 작품을 남기기도 했죠... 유대인의 포로수용소에서 살아남은 빅터프랭클 역시 그런 삶을 견뎠기 때문에 많은 연구와 업적을 남겼겠죠... 이외에도 많은 위인들이 어려움속에서 큰 업적을 남기게되는 거겠죠... 누구에게나 삶은 힘들고 모집니다....그 속에서 비관하다 알콜 중독자가 되기도 하고, 어떤이는 그런 삶에서 의지를 불태우기도 하고...정답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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