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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1	연작- 시간에 대하여 [새창]	2016-12-31 19:19:22	1	삭제
		영원한 것을 꿈꾼다...진리라던가 하는 것들..내 마음에 작은 촛불이라도 있으면, 나를 가두는 무지의 어둠에서 해방될텐데....
	90	초대- 삶의 의미에 대한 대화 [새창]	2016-12-08 19:51:41	1	삭제
		길가에서 님이 얼마나 고생을 많이 해보신분인지 모르겠으나 대책없이 개고생해보라는 말은 자칫 비하로까지 느껴집니다...맞습니다 인간은 세종류가 있다고 공자가 얘기했죠..태어날때부터 아는 사람.... 배워서 아는 사람...고생해보고 아는 사람... 모든 사람에게 고생을 덜했으니 더해보라는 말은 진리처럼 맞는 말이지만 함부로 할소리는 아닌듯합니다
	89	초대- 삶의 의미에 대한 대화 [새창]	2016-12-08 17:02:23	1	삭제
		삶을 누리다가도 나의 누림이 세상우주천지에 아무런 보탬도 안되는거 같아서 씁쓸합니다 잘먹고 잘사는게 나의 욕구충족 해소일뿐이라면 벌레만도 못한 존재같다는 허탈함이 많이 듭니다
	88	사랑도 철학일까? [새창]	2016-10-02 17:44:47	0	삭제
		로미오의 한 마디가 저에게 큰 감명이 되었습니다.. "세상의 그 어떤 고결한 철학이라도, 내 앞에 줄리엣을 데려다주지 못하면 아무 쓸모없다."
	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9 21:01:40	18	삭제
		차가 필요한 이유가 여자때문이라면 정말 쪽팔린 생각같네요....그렇게 허영심많은 여자와는 아예 눈길조차 마주치지 않는게 정신건강상 좋습니다
	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7 18:03:16	0	삭제
		인간은 사회속에서 길러지는 존재 같아요 사회의 규범이나 상식이 의식이든 무의식이든 영향을 주는거 같아요... 예를 들어 동남아의 덜 문명된(?) 나라에서 어린아이들이 길가에서 담배피워도 사람들이 별 반응을 안 하고, 우리 나라에서 그런 일이 발생하면 사람들이 깜짝 놀라는 것처럼요....이게 의식적인건지 무의식인건지 확실치 않지만, 집단무의식에 가까운 정신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22 09:31:00	3	삭제
		전 배우자를 고를 때 이걸 염두해야할거같아요 이 상대와 평생 섹스없이 살아갈수 있는가.... 요샌 너무 성적으로 무분별해서 성적인 매력에 반해 결혼을 해버리는 일이 많은거 같아서요
	84	선택에 대해 질문있습니다 [새창]	2016-03-19 23:49:15	0	삭제
		양심이 해답일거라 생각합니다 이득 챙기시고 찜찜하면 기부하세요 찜찜하게만 안 살면 해답구하는것에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83	인생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새창]	2016-03-19 23:45:06	2	삭제
		지금까지의 삶만 놓고 봤을 때 떠오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에디슨 스티브잡스 오프라윈프리 등등 인생 말년에 꽃을 피우는 위인들요 다 불우했습니다 님의 비범한 경험은 돈주고도 못사는 위대하고 값진 경험입니다 다만 님이 꽃이 피는 시기가 조금 덜 된거겠죠 설령 꽃피우지 못하더라도 스스로를 자랑스러워하십시오 나이트 다니고 연애나 하는 족속들을 부러워하지 마세요 동물의 왕 호랑이는 고독합니다 원래 위인은 고독한법입니다 사람들이 알아보지 못하니까요 세속적인것에 부러워마시고 더욱 단단한 사람이 되실거라 확신합니다
	82	경험담 공유좀 [새창]	2016-03-19 23:26:38	0	삭제
		약논란이 있죠..양방이던 한방이던... 글쓰시는 필력으로 볼때 머리에 이상있는분 아닌거같구요..스트레스나 예민함이 정신병의 주원인이라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양약이 효과는 있다고 보여지지만 부작용도 있고 정신병의 메카니즘을 해석하는 부분이 지나치게 약리적이죠...약에 있어서 본인의 결정권을 포기하지 마세요...약에서 도움받을 수도 있을수있겠죠....주위에 마음맞는 사람을 만나거나 심신을 편하게 갖는게 우선입니다 마음의 안정을 갖기가 힘든 사회니 포기할건 포기하시고 안절부절하게 마음갖지마세요 어차피 안절부절한다고 상항이 나 지지 않잖아요 제 경험상 청춘은 피가 끓기 때문에 마음 주체하기가 어려워요 정신이 딴 맘 먹지못하게 일에 미친다거나 연애에 미친다거나 취미에 빠지는 일도 좋겠네요 확실한건 점점 좋아지실거에요 물론 과정이 쉽지는 않겠지만...힘내세요
	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04 16:58:20	0	삭제
		저를 비롯해서 심리학에 자신있어 하는 사람들의 심리는 뭘까요
	80	불안을 없애는 방법 알려주세요 [새창]	2016-02-03 08:16:19	0	삭제
		머리깎고 스님이 되는것도... 종교행위 명상 운동 등등 사실 인간의 모든 노력은 평화를 얻기위함이죠...사실 서점의 대부분의 책도 평화를 얻기 위함이구요...중요하지만 고대로부터 이렇다할 방법은 없는거 같네요 제 경험으로는 마음을 다스릴만한 지혜를 추구하면서 날마다 조금씩 체득하는 방법뿐인거 같아요
	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02 09:24:52	0	삭제
		제 경험에 근거한 주관적인 생각은요....병은 방안에 혼자 있을때 제일 심해지는거 같아요...젤 좋은것은 일하면서 사람들과 어울리는거같구요..동호회 등등 사람만나는걸 추천합니다... 저도 사람만나는걸 꺼려하고 혼자있는걸 매우 좋아하는 편인데 돌이켜보면 이런 생각이 나를 더욱 고립하고 피폐하게하는거같더라구요...생각 너무 많이 하지마시고요 가끔 땀흘리는 등산도 추천합니다 진짜 나약한 사람은 술이나 쾌락으로 순간을 잊어 버리려고 하지만 결과는 다 알고있죠....잘 견뎌서 성숙한 인격의 소유자가 되시길 빕니다
	78	동물학대,성매매에 관한 의견을 듣고 싶어요 [새창]	2016-01-31 10:26:29	0	삭제
		동물 학대는 고의적으로 동물을 못살게 구는 것이라, 먹기위해 일시적으로 고통을 가하는 것과는 차별해야 될 거 같아요 성매매는 나라마다 법이 달라서 합법인 나라도 있죠..우리보다 더 선진국가중에도 있는거 같아요...음성적으로 놔두면 병도 걸리고, 안 좋은걸 막는 차원도있고 우리나라는 유교사상같은게 많은 나라라서 성매매나 성의 표현이 제재가 많죠.... 간통죄가 얼마전에 사라진것만 봐도 많이 보수적인 국가죠
	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31 10:10:35	0	삭제
		설령 눈이 높다 해도 제풀에 못이겨 낮아지게 되있어요...눈이 높으면 자기자신이 제일 고통스러운 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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