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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ske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99 안경맞추러 갔다가(펌) [새창] 2012-08-03 11:03:18 25 삭제
    아 왜이러지. 내용만 보면 웃기긴 웃겨도 그냥 재밌다 정도인거 같은데

    갑자기 빵터져서, 정말 미친듯이 웃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98 검찰, 4대강 ‘800억 비자금’ 포착하고도 수사은폐 [새창] 2012-08-03 07:41:14 14 삭제
    하청업체가 14개라고 나오는거보니 작은 건설사는 아니겠지만
    어찌됐든 저게 건설사 하나라는거

    건설사 한군데서 공사비도 아니고, 무슨 비자금이 800억 나올정도면
    강에 삽질하기 하나로,
    사방군데서 삥땅치고, 날로 세금 먹은게 대체 얼마일까

    697 검찰, 4대강 ‘800억 비자금’ 포착하고도 수사은폐 [새창] 2012-08-03 07:41:14 28 삭제
    하청업체가 14개라고 나오는거보니 작은 건설사는 아니겠지만
    어찌됐든 저게 건설사 하나라는거

    건설사 한군데서 공사비도 아니고, 무슨 비자금이 800억 나올정도면
    강에 삽질하기 하나로,
    사방군데서 삥땅치고, 날로 세금 먹은게 대체 얼마일까

    6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8-03 00:05:57 0 삭제
    일이등병때, 매일 전투화 소대꺼 다들고 나가서, 시간없으니까 미친듯이 닦고 살았는데
    그게 뭔짓인줄 모르겠다
    일병때는 빨래는 커녕 씻을시간조차 없어서 거지꼴하고 있다가 자기전에 허겁지겁 씻고
    아무리 군대라도 그정도로 시간이 안나는게 아닌데, 온갖일을 밥안되는 몇명에게 떠넘기니까 그런거지
    뭐하러 서로 그런짓들을 하고 사는지 알수가 없다.

    나는 짬차고 나서도 전역할때까지 내일은 다 내가 하면서 살았다
    내침상 내가 깔고 개고, 군장도 내껀 내가 싸고 풀고 전투화도 마찬가지고
    근데도 병장때는 편했던 기억밖에 없다.
    군대를 좀 늦게갔던터라, 짬찼을때는 몇살동생들이라 보듬어주고 싶더라
    내 경우는 애들보다 몇년 형이라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애들한테 잘해준다고, 애들이 무시하고 그런거 없다. 오히려 고마워하면 고마워했지

    짬먹고 자기할일들 하는데 몇초 몇분밖에 안걸린다. 그거외엔 할일도 많지 않고
    기본적인 전투화닦는거 같은 자기일들만 자기들이 알아서 해도 애들일이 반으로 줄거다

    그럼 안그래도 힘들게 강제로 갇혀서 단체생활하는데 그럼 서로 얼마나 좋은가
    695 군대 악습에 대해 몇자끄적끄적~(욕설주의) [새창] 2012-08-02 22:26:54 0 삭제
    첨엔 그냥 보병이라길래 포항이면 전방도 아니고
    07년에도 저정도까지 하는데가 있을까? 싶었는데 해병대라 그랬군요
    어쩐지 포항이면 일반 보병부대는 별로 필요가 없을 지역이죠

    글쓴이 글보니까, 07년에 그정도면
    아무래도 해병대가 분위기상 악습이 제일 안없어지는 곳인가보네요

    부대마다 좀 다르겠지만, 다들 안좋다고하는 양구라 그런지
    제가 있던곳이 하필 악습이 없어지는 추세가 늦은편에 속하는곳이였고
    중대내에서도 없어졌는데
    제가 있던 소대만 꼴통고참들이 안된다고 해서 그대로 하는 악습이 많은 편이었거든요

    근데 제가 일이병때 상황하고 비슷하니
    부대마다 다른거 감안해서, 거의 육군 10년에서 15년전쯤 정도의 모습인듯 하네요
    그럼 그때 해병대는 대체 어땠을지 진짜 싫다 ㅋ

    군생활하신분들은 경험으로 아시지만
    사회에서 찌질이거나 밥안될때 거지같이 하던것들이 고참되면 더 심하게 지랄하는거 대부분 그렇죠

    오히려 군생활 능률이 심하게 저하될만한 악습만드는것도 보통 얘네들임
    흔히 A급이라고 불리는 애들은 군생활 자체에 심하게 지장될만한건 안하는 편인데
    ㅄ들은 그런거 모르고 때문에 짬만차서 꼬라지만 피우는 경우가 많죠
    담날부터 훈련인데 그날 자지 말라고 하던 색히도 있었죠 ㅋㅋ
    아 물론 전 쌩까고 그냥 잤지만요. 나중에 지랄지랄 하던데
    밥안되서 안그래도 피곤한데, 밤새고 준비태세해서 일주일짜리 훈련나가면 훈련을 할수 있나요

    암튼 물못마시기 같은 쓸데없는 짓은
    안그래도 힘든 군생활 능률만 떨어져서 그런거 없애면 훨씬 잘 돌아감

    물못먹고 밥안되면 추워도 바지 깔깔이 못입기, 이등병은 잘때 일할때 빼고 언제나 침상끝에 각잡고 앉아있기 기타등등
    병장때쯤 내가 보기에 필요없어보인다 하는거 대체로 없애기도 했고
    육군도 쇄신분위기여서, 침상 칼각잡기하지말라고 공문도 오고 등등 분위기가 바뀌어 갔는데

    밥 안된다고, 무조건 쪼아대기만 하니까
    명령없으면 일할때도 욕먹을까봐 사소한 것도 못하고 경직되있고 그런 분위기로 돌리면
    밥안되면 고참한테 혹시 트집이라도 잡힐까봐 사적대화도 가식으로 할때가 많아서
    진짜 군대니까 같이 있지, 서로 인간적으로는 전우애도 별로 없는 경우 많아 보였는데

    나갈때쯤은 밥안되도 고참있는데서 진심으로 웃는것도 보이고
    군대니까 어쩔수 없는거는 있긴한데, 그나마 분위기자체가 좀 나아진게 보였음

    그 이후로는 육군은 그런부분은 더 나아져서,
    이등별이냐, 군대인데 너무 막나가는거 아니냐 싶을정도 오히려 부작용이 있나본데

    그건, 악습으로 인한 부작용에 비하면 훨 나은거고
    그에 맞춰 제도를 바꾸고 교육을 하면 되는거지
    그렇다고 구타가혹행위, 악습 찬양하면 안되는 거죠
    694 난 남들과 다른 착한 병장이 되기위해 노력했었다. [새창] 2012-07-29 21:57:18 0 삭제
    미안하면 군생활 끝나냐? 아 끝났지 죄송 ㅋㅋㅋ
    693 세상에서 가장 빠른 총재비 [새창] 2012-07-27 15:56:25 2 삭제
    얼마나 빠른지 총을 쏘고 총집에 들어간 다음에 소리가 들리네요
    692 세상에서 가장 빠른 총재비 [새창] 2012-07-27 15:56:25 6 삭제
    얼마나 빠른지 총을 쏘고 총집에 들어간 다음에 소리가 들리네요
    691 세상에서 가장 빠른 총재비 [새창] 2012-07-27 15:55:23 2 삭제
    암스작가가 그린 신작 피스메이커가 총잡이 이야기라 저런게 나오는데

    만화가 아니라 진짜 였네. 만화보다 더 놀랍다-_-;;
    690 세상에서 가장 빠른 총재비 [새창] 2012-07-27 15:55:23 4 삭제
    암스작가가 그린 신작 피스메이커가 총잡이 이야기라 저런게 나오는데

    만화가 아니라 진짜 였네. 만화보다 더 놀랍다-_-;;
    689 안철수 까달라고 불렀더니.avi [새창] 2012-07-27 15:44:38 9 삭제
    저것도 사석도 아닌데 방송에서 10분동안 한말이

    안철수교수는 기존의 구태의연한 방식이 아닌,
    책을 출간하고 방송에 나옴으로서 대산출마의사를 확실히 밝힌것으로 생각한다.

    이거 말고 얼마나 있나요? 이 내용밖에 없는데 이건 사족 덧붙여도 1분이면 끝나고,
    10이면 다른 이야기 하거나 더 심도 있는 이야기를 할수도 있죠.
    근데 너 바보니? 너 그렇게 생각하니? 하면서 앵커 엿먹이기 하느라 시간 다쓰죠

    물론 당장 보는 입장에서야, 종편 엿먹는거 보니까 재밌긴 한데
    그냥 이 사람이 뭐든 시사프로에 나와서
    정치,사회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에 적합하냐
    이야기를 들을 가치가 있냐에 대해서는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688 안철수 까달라고 불렀더니.avi [새창] 2012-07-27 14:48:45 11 삭제
    이 양반 김연아사건 빼고서도, 그냥 어딜가도 분위기 파악못하고
    말도 사실관계확인없이 자기 세계에서만 사는터라
    멋모르고 종편에서 내편인가? 하고 썼다가 그냥 잘못 얻어걸린거지
    귀담아 들을만한 말을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김연아 사건보면, 감히 교수한테! 이러면서 귄위의식 쩌는것도 보이고
    정치권에 명함이라도 생기면 아주 말도 못하겠음
    말도 요점도 못잡고, 요점자체가 없음. 듣다보면 뭐래는 거야. 이수준이고
    토론에서도 빈정거리거나 헛소리나 할줄 알지. 그래서 전원책이 불같이 화냈잖아요
    전 전원책 안좋아 하지만, TV라도 개소리하면 막 뭐라고 하는게 시원한 때도 있죠

    뉴욕타임스때 저도 첨알게됐지만, 결국 몇번 나오고 안나오지 않았나요?
    보시면 알겠지만, 그때도 뭐 말하면 좀 이상했음

    687 경찰엿먹이기 [새창] 2012-07-26 21:05:52 0 삭제
    경찰 엿먹이기가 아니라

    경찰 돼지 바베큐 먹이기인듯 ㅋ
    6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7-25 21:02:12 0 삭제
    이거는 진짜 살아있는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근데 역도화 검색해보니까 조금 신기한 모양이네요
    앞은 단화식으로 굽이 거의 없고 뒷굽이 높네요. 그리고 값도 만만치 않군요
    확실히 플레이트까는거보다 안전하고 운동시 도움이 될듯

    6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7-24 23:21:27 1 삭제
    동감하는 부분이 있던 없던 시사게에 이런 글이 활개를 쳐야 되는데

    맨날 벌레들만 우글거리니 이거 참 어찌해야할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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