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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puske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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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ske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04 수직고경에 관한 치과 질문입니다 [새창] 2014-02-03 09:09:48 0 삭제
    네 답변 감사합니다

    40일가량 됐는데 처음에는 이상하다 생각만하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여러가지 증상으로 악화가 되서요
    저도 나아지겠지 제발 괜찮아졌으면 했는데.. 안되네요
    당장 상태가 너무 안좋은데
    큰병원이라 그런지 진료 잡는데도 보름넘게 걸려서 기간이 기네요. 계속 생각만 많아집니다
    11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30 17:21:16 5 삭제
    무심
    1102 이런치아 보신적 있으신가요? [새창] 2014-01-25 10:47:22 1 삭제
    만약에 현재상태가 진행성이라고 하면
    어떻게든 교정으로 살릴수 있는 경우라고 하더라도
    시간이 지나가서 더 진행되면 그냥 발치밖에 답이 안나올수도 있어요

    교정을 하더라도 지금 나이에 하는게 효과나 그런게 더 좋을겁니다
    저걸 세울수 있는지는 의사가 봐야겠지만 뒤의 사랑니도 있으니까
    발치를 하게되도 뒤의 사랑니를 교정으로 땡겨와서 붙이는 방법이 있을걸로 보입니다
    정말 신기할정도로 누웠네요.

    근데 잘 안보이긴해도 그나이면 보통 사랑니뿌리가 다 형성될 나이가 아닌걸로 아는데
    그게 더 교정에 좋은지 나쁜지는 모르겠구요.

    뭐 이건 그냥 치과 좀 다녀본 사람 정도의 생각이니까
    일단 말 그대로 대학병원을 가서 검사나 치료플랜이라도 알아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다른곳 치열에 제가 보기엔 크게 문제가 없어뵈는데
    그냥 발치후 교정해서 그쪽만 땡기면 생각보다 그렇게 비용도 아주 많이 드는건 아닐텐데
    다만 기술적으로 저 누운이빨이 신경과 어떻게 연결되서
    안좋은 위치거나 그런건지는 모르겠네요
    11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23 01:27:27 1 삭제
    임시니까 그런 경우도 있어요. 저도 그런적이 있구요

    화요일이면 다음주겠죠? 며칠 기간이 있으니까 아무래도 불편하시면
    가서 말씀하시면 다시 임시재료로 채워줄 겁니다
    치료병원이 멀면 집 근처 어떤 치과에서도 할 수 있겠구요
    11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20 00:43:13 0 삭제
    당장은 무리이나 어찌됐든 계속 이대로 지낼수는 없으니
    일단 증상을 완화해가면서 몇달안에 어떻게든 치료를 하려고 합니다
    오늘 하루종일 먹지도 않고 빨대로 음료만 좀 마시면서 치아를 안썼더니 증상이 많이 완화됐네요
    구치부 전체 크라운은 피하고 싶어서 또 이래저래 찾아봤네요. 저도 좀 병인것 같습니다-_-;;;

    제 생각은 일단 견치 부분교정을 하면서 교합상태를 보고 증상이 해결이 안되면
    소실된 수직고경 회복을 위해 palatal bite plate 라고 하는게 있던데 치아를 좀 내릴수 있는 장치 같던데요
    그걸로 상악 구치부를 좀 내리고 그에 맞춰 다시 하악 재보철을 해보면 수직고경자체는 비슷해지지 않을가 싶기도 한데요
    교두가 없더라도 조정을 통해 얼추 원상태와 비슷하게 될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이런 플랜 자체가 현 상황에 시도해 볼만한 것 같으신지요
    그럴거면 차라리 그냥 전체 교정을 하면서 동시에 처리해보는게 나은 방법일려나요
    10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19 15:04:52 0 삭제
    질문만 많아지네요
    4년전에 한 하악 어금니 두개의 크라운이 동시제작으로 이어져있는 형태로 있었는데요
    당시 높이에 문제가 없었으나 작년에 진료시에 그 크라운이 좀 높다 하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높이가 맞았던 보철이 이후 교합의 변형으로 높게 보인다면
    원래의 수직고경은 조금이라도 더 높았던게 되는게 맞지 않나요?
    수직고경은 교합변동과 상관없이 유지된다는 말도있고 아니라는 말도 있던데 애매한 문제일려나요

    견치유도 때문에 송곳니는 건드는게 쉽지 않다는건 아는데요
    닿아서 안내려가게 되는 부위를 형태를 최대한 유지해서 0.5~1mm 정도를 삭제하거나 하면
    오히려 자칫하다가 더 악화될수 있는 위험한 일이 될까요?
    당장 그럼 목이라도 좀 편해질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서요.
    턱을 아예 안쓰면 그나마 통증이 좀 줄어서 버티고는 있는데
    그래도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이 점점 심해집니다
    고통을 잘 참는편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이제 더 심해지면 진통제라도 먹어야 버틸수 있을거 같아서요
    10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13 01:42:02 1 삭제
    안생기계공학부
    10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05 21:24:08 0 삭제
    이제 정치만 그런게 아니라
    예술 분야에도 새로운 이념이 생겼군요. 놀랍네요

    문학전공자로서 많은 시를 봤지만 이건 참 쇼킹합니다
    평론적인 시선으로 볼때
    전 이 시를 '북하니즘' 에 입각한 시라고 명명하고 싶네요ㅋ
    1096 세상다내꺼님 천상설화님 감사드립니다 [새창] 2014-01-05 18:56:34 0 삭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문제가 생기면서 보니 생각치도 않게
    교합상태에 따라 턱뿐만 아니라 목까지 영향이 많더라구요
    저야 증상이 있을뿐 잘 모르지만 말씀하신대로 정말 고려할게 많은게 분야인 것 같네요. 이렇게 영향이 큰줄 몰랐습니다
    치아라는게 움직이며 3차원적 움직임이라 그런지
    제 경우처럼 그냥 중심선이 맞고 교합이 된것처럼 보여도 실제로는 문제가 많을 수도 있는 복잡한 문제같네요

    결과적으로는 수직고경이 줄어든게 주 원인이 아니였던 것 같네요. 말씀하신대로 각도의 문제였다고 보여요
    최초에 뭔가 안맞아서 힘들었기에 병원을 다녔던건데
    치료하신 선생님이 교합조정술을 불편하거나 힘든 원인파악이 안된 상태에서 시행하신것도 같고
    제 생각에는 개방교합도 치료할겸 교합을 재구성하면서 찾으면 되겠거니 하셨던게 아닌지.. 싶네요
    지금 선생님도 실력이나 인품이 좋으신분으로 생각은 하는데, 힘들어하니까 도와주려고 하신다고 했다가
    제가 오히려 지금 턱까지 불편하고 저작감각이 제대로 안난다고 하니까
    이상하거나 예민한 환자처럼 오해를 하셔서 치료하기 싫다고 화내셨었거든요..
    다음 예약 진료가 있는데 어찌 설명해야 할지..잘 해봐야죠

    몇달간 스무번 이상의 진료및 치료를 하며 치료한 치과에서도 이유를 모르던 것을
    세상다내꺼님의 말씀에 많은 힌트를 얻어
    불편하기 시작한 시점과 교합면의 보철이나 레진 상태를 생각해보고
    잘못된 영향이 없을때의 정상적인 하악의 각도를 찾아서 보니
    턱뿐만 아니라 목까지 이완되며 편해졌기에 이게 맞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금니 한쪽과 한쪽 송곳니 빼고는 닿지 않는 상태가 되어 지금 맞춰진 상태하고는 차이가 좀 있네요
    여러 과정중 중간에 이런 비슷한 상태가 된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각도가 아니라 그냥 높이 문제로 알았었었네요. 의사분도 그랬구요
    근데 지금은 높이도 변하고 교두가 많이 없어지다보니
    가이드 되는 부분들이 많이 없어서 맞추기도 더 힘들지만
    세상다내꺼님 덕분에 원인파악이 된듯 하니까요. 잘 치료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궁금한것도 많은데 질문하라고도 하셨으니까요ㅋ
    상태에 따라 또 질문을 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1095 교합조정술을 했어요. 이제 돌이키기가 힘드네요 [새창] 2013-12-30 02:51:02 0 삭제
    새벽인데 잠이 안드네요.

    일단 적응해보도록 해봐야겠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1094 교합조정술을 했어요. 이제 돌이키기가 힘드네요 [새창] 2013-12-29 22:44:12 0 삭제
    두 분 말씀 감사합니다. 올해 계속 이가 안좋아서 치과를 여러번 가다가
    최후로 끝낼 치료라고 생각하고 했는데, 현상태가 뭔가 이상해서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는데요
    주말 늦은시간인데 답변해주셔서 참고도 많이 되고 심적으로도 좀 안정을 찾게 되는것 같습니다

    천상설화님께 답변하자면 제가 선택했다기보다 저는 이렇게 되는줄 몰랐어요
    1~1.5mm 가는거라고 하길래 송곳니쪽이 닿으니까 어금니는 보철을 교체하면서 좀 낮추고 송곳니를 좀 가는건줄 알았죠

    나이는 서른다섯입니다.
    흡연을 많이 하니까 잇몸이 좋은편은 아닌데
    딱히 통증이나 붓거나 그런 증상은 없고, 스케일링은 하고 있어요
    스케일링도 다른지 어쩔때는 괜찮고 어쩔때는 스케일링 할때 좀 피가 많이 나거나 할때도 있는데
    심하니 잇몸치료를 해야한다 그런 이야기까지는 들은적은 없구요

    지금 제 상태 같은걸 양측성 균형교합이라고 하나보군요.
    의사분이신거 같은데 아무래도 크라운밖에 방법이 없나보네요

    원래 저는 크라운을 한후에 당장 치아가 비틀리고 크랙에 통증에 두통도 오고 조금만 많이 씹어도 욱신거리고 그래서
    해결을 하려고 병원을 다니다가 다 문제가 없다고만 나와서 안되겠어서
    아무래도 문제있을 확률이 높은 인레이와 크라운을 둘다 뜯어야겠다고 생각을 해서
    진료를 봤어요. 두개 다시 하겠다구요. 그때 그 병원 선생님이 지금 상태와 같은 치료법을 제시하셨구요

    원상태는 하악 맨끝 어금니 신경치료후에 그 치아가 충전재가 높은 상태에서 결국 잘못된 상황에서 인레이를 한게 있는데다가
    그 치아도 교합면 삭제를 안하고 해버려서 크라운을 한게 아마 최소 3mm
    이상 높았던건데 원래대로면 당장 높아서 알텐데 맨끝이다보니 옆으로 밀고 인레이도 치아를 안잡고 밀어내고 그래서
    정면에서 보기엔 이상하게 중심선만 맞춰진 상태였던겁니다
    근데 저는 힘들었던거구요. 더 잘 아시다시피 교합이 3차원이니까요
    근데 인레이에 교합점이 안찍혀서 인레이는 자꾸 문제가 없는걸로 나왔구요

    저는 증상이 많은데 보철에 문제가 안나와서요.
    결국 다른쪽 소구치 인레이를 제거해버리니까 어금니 크라운이 윗치아를 많이 갈아낸 상태였는데도 다시 높게 부딪혔죠
    다시 그 높이를 조절하니까 통증이나 기타등등 증상이 사라지고 안찍히던 소구치의 인레이자리에 치아가 닿았구요
    그리고 그렇게 어긋난 동안 교합에 변형이 온게 있구요

    인레이 뜯는데도 아무래도 안닿는걸로 나오니까 아무도 안해주셔서
    보철했던데 가서 안닿는거 아니까 그냥 제거해달라는 식으로 겨우 제거하고 그랬던터라
    좋아졌다고 말하고 그냥 인레이 새로 하고 마무리하려고 했는데
    지금 치료법을 제시하신분께서 지금 하나도 안맞고 인레이는 두고 크라운을 뜯자고 했는데 왜 뜯었냐며
    지금 두면 안좋아지는데 나중에는 교정으로도 안되는거다 하셔서 그렇게 됐어요. 그래서 그럼 치료를 하겠다고 했구요

    복잡한데 대략 그렇게 됐습니다
    1093 교합조정술을 했어요. 이제 돌이키기가 힘드네요 [새창] 2013-12-29 21:26:19 0 삭제
    혹시 줄기세포 치아재생술 상용화에 대한 전망이 어떤지 아시는 분도 있을런지요
    1092 아 사랑니땜에 미치겠어요 [새창] 2013-12-22 12:20:33 0 삭제
    이왕이면 참는거보다 가보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제가 알기론 매복이 아니면 발치 웬만하면 해주시는걸로 아는데
    근처 병원에서 하실수 있을겁니다

    아프면 염증이 있는건지도 모르겠는데 염증이 심하면 마취가 잘 안되요
    너무 심하면 항생제로 좀 가라앉히고 발치를 해야될수도 있겠네요

    참으면 괜찮아질수도 있겠지만 계속 그런 상황이 종종 발생할 확률이 높죠
    결과적으로는 의사분이 봐야 아실겁니다. 병원가보세요
    1091 지니어스콩 스포 당했어도 재미있네요 [새창] 2013-12-10 01:36:53 7 삭제
    글쎄요. 과연 직업병인가요
    가르치는 직업이다보니 영향이 어느정도는 있겠습니다만

    근데 어느 분야나 자기가 그 분야에 대해 어느정도 경지에 올랐을때
    문외한일만한 다른 분야나 세상자체에 자기분야 정도로 아는것처럼 착각하고 오만해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죠

    어느 분야건 깊게 가면, 그렇게 가는 과정을 통해서건 결과로서건
    세상에 대해 어느정도의 통찰을 얻을 수도 있죠
    하지만, 그런식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그런 통찰을 가지지 못하는 경우가 사실은 대다수죠

    더불어 그런 사람은 자신이 맞건 틀리건 상관이 없죠
    맞으면 그것봐 내말이 맞잖아 하며 말하고
    틀리면 틀렸다는 증거가 나와도, 대체로 내면에서는 인정하지 않을 정도로
    정보를 제한적으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다고 봅니다

    그런 사람은 그렇게 나이가 들고 시간이 지날수록
    결국 자기는 다 맞는 사람이 되죠. 틀린건 인정안하고 기억도 안하니까요
    근데 강사건 교수건 그런 직종의 사람들중 안그러는 사람들이 더 많다고 보구요
    가르치는 직업이 아닌 경우에도 그런 사람들이 꽤 있기에

    저는 그런건 개인의 성격에 가깝다 보이지
    직업병이라 그런거다. 라고 보이지는 않네요
    1090 유*치과 갈만한가요? 임플란트.. [새창] 2013-12-03 01:17:44 0 삭제
    여러치과를 돌아보실거라고 하셨으니 꼭 그렇게 하시구요
    의사마다 판단이 천차만별이니까요
    진료받으면서 그 치과는 어떤지도 좀 보시구요

    글쎄요. ud치과가 싸긴하다던데 저도 가보지는 않았는데
    그게 치료하는것에대한 성과급식이 있다던가 그래서
    구조상 과잉진료를 유발할수 밖에 없게 되는 그런 문제는 있다고 본것 같네요

    일단 견적을 몇군데서 내보시구요.
    아예 치아가 손상되서 꼭 임플란트 밖에 답이 없는 경우도 있지만
    의사에 따라서 신경치료후 크라운으로 살릴수 있는 경우인데 임플란트를 하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고 알거든요
    비용문제로 임플란트가 가장 클텐데 임플란트 개수가 줄면 아무래도 견적이 줄겠죠

    아니면 일단 그렇게 쓸수는 있는데 손상이 좀 많아
    일반적인 경우보다 보철예상수명은 줄지만 어찌됐든 크라운을 해서 쓸수도 있는 경우도 있다고 아는데
    의사 나름입니다. 대신에 그런 경우 장기간 치료를 요하거나 해서
    병원도 여러번 가고 치료도 힘든 그런 상황이 올수는 있어요. 그건 감안하셔야 되구요
    비용적으로는 그렇게 하는게 임플란트보다야 저렴할텐데
    제가 의사도 아니고 치아 상태를 모르니까 함부로 말할 수 없는 부분이니까요

    물론 아예 치아가 남질 않아서, 발치후 임플란트 밖에 안되는 상황이면 해야되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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