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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puske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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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ske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44 빙고.jpg [새창] 2012-08-22 21:44:10 0 삭제
    결국 맛이 없어 주것다고 한다..
    743 빙고.jpg [새창] 2012-08-22 21:44:10 3 삭제
    결국 맛이 없어 주것다고 한다..
    742 반도의 흔한 각도... [새창] 2012-08-22 19:34:23 0 삭제
    저 카메라를 달고나서 보면 안되는 것을 보게 되는데..

    741 우리 사단에는 칠무해 있었는데 ㅋㅋㅋㅋ [새창] 2012-08-21 09:06:34 2 삭제
    저때는 중대에 사단 관심간부가 있었죠 ㅋ

    쏘가리였는데, 군생활 적응못해서 점프뛰다 걸리고 이래저래 사고치고 그래서
    사단직통실 딱판에 사단 관심병사 옆에
    소위 누구누구 하고 이름이 써져있었다는 전설의 레전드가 있었죠 ㅋㅋㅋ

    740 싸움짱으로 가는 길 - 앞으로 나란히 권법 [새창] 2012-08-20 20:00:32 0 삭제
    11 조폭허세 작렬이네요

    다시는 못걷게 하겠다고 했는데, 세달만 치료받으면 걸을 수있다니
    역시 허세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39 싸움짱으로 가는 길 - 앞으로 나란히 권법 [새창] 2012-08-20 19:56:02 2 삭제
    우리가 간간히 보는 이런 기술들에는 근본적인 문제점들이 있죠
    이 동영상은 싸움의 기술이지만 저는 호신술이라는 관점으로 보고 싶은데요
    이 동영상도 그런 관점을 포함해서 만들어졌다고 보구요.
    초반에 두 손으로 펴서 전의를 보이지 않고, 흥분을 가라앉히게 유도한다고 했잖아요
    선제 공격을 한것도 아니고, 대처방법에 대해 논하고 있는 거구요

    간간히 연무 동영상으로 조롱의 대상이 되는
    합기계열이나 우슈계열식 연무에서
    상대는 가만히 있는다거나, 일단 근거리에서 손목을 잡고 시작하는 호신술의 경우에는 말할 가치조차 없구요.

    말할가치가 없다는것은, 그런경우 무술로서 무의미하다는게 아니라
    초보자가 단순히 몇몇 기술을 연습해서 쓰려다가는 오히려 더 위험하다는 뜻입니다

    언급한데로, 운동 무경험자로 제한하는 경우에
    이런식의 동영상은 그 정도로 무의미하지는 않지만 근본적인 문제들로 인해
    그와 비슷할정도로 무의미에 가까워진다고 봅니다. 오히려 위험을 조장해버릴수도 있죠

    첫째로, 인간 반사신경의 문제인데, 근거리에서 상대의 움직임을 보고나서 이렇게 움직여서 대처한다. 는 것은
    동작을 훌륭하게 수행할수 있다 하더라도,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렇기에 미리 어깨나 스탠스를 보고 공격이 오기전 미리 읽어 대응하는 훈련을 해야하는데요
    아니면 반사적으로 가드를 해야하죠. 그것도 경험과 시간이 필요하구요
    고로, 그걸 실제 읽어내고 쓸수 있을 정도로 가능할 정도가 될 정도의 노력과 소모될 시간이면
    달랑 그거하나 하느니, 실제 제대로된 격투기를 어느정도 습득할수도 있겠지요

    둘째로, 1년 정도만 아니 심하면 반년 정도만 제대로 운동했던 사람이 상대라면
    대처가 불가능해져버리는 경우가 많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운동 유경험자가 완전히 문외한인 펀치한번 안날려 본사람을
    상대로 할만한 기술을 바탕으로 짜여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거기에 꼭 상대가 경험자가 아니라도, 예상과 다른 움직임을 보일경우 대처도 미흡하구요

    실제 흥분시에 저런 오픈된 주먹이 날아올 확률이 높은것은 맞습니다만
    이경우에도 원투스트레이트만 어느정도 칠줄 아는 사람이 걸린다면
    선빵의 위험성도 있겠고, 선제공격으로 실제 쓰러질만한 타격을 입지 않았더라도
    예상외의 스피드와 궤도로 인해 오히려 대처하려던 사람이 패닉에 빠져버릴수도 있습니다
    초보자가 저런기술 몇개만 믿고 있다가 패닉에 빠져버리면, 그후로는 도망조차 힘들어질수도 있죠

    싸움의 기술은 자신의 안전을 먼저 도모해야하는게 아닐까요?

    이 동영상을 예로 들자면, 기껏 전의가 없다는 의사표현과 함께
    혹시 모를 공격을 대비해서 두손으로 자신의 안면부를 슬쩍 가려서
    상대시야를 방해하고 있는데, 위험을 무릅쓰고 접근하느니
    공격의 낌새가 있으면 뒤로 빠지는 연습이 더 이롭다고 봅니다
    뒤로 빠지는건 단순동작이므로, 가드를 하고 상대를 친다는 것보다는
    반응이 늦었어도 성공할 확률이 더 높구요.
    실제 저정도의 거리라면 격투기에서도 그렇게 뒤로 빠져서 피하는거구요
    내민 손으로 상대 공격을 처낼수 있으면 좋겠지만
    아니라도, 재빨리 한발이라도 뒤로 빠지면 맞지 않을 확률은 상당히 높죠
    이런식이면, 상대가 제대로 된 스트레이트를 날려도 피할 확률도 높아지구요
    만약에 갑자기 로우킥이나 미들킥을 날렸더라도 헛방으로 유도할 확률도 높아지겠죠

    꼭 싸워야겠다하는 경우에도 상대의 첫공격을 무위로 돌렸으니까
    틈을 노릴수 있는 확률도 생기고, 정신적으로도 우위에 서기 쉽죠
    한번 잘 피해주고 분위기상 정신적으로 우위에 섰다면,
    주위의 누군가가 말려줄수도 있고 상대를 도발하지 않으면서 말빨만 잘 서면,
    굳이 싸우지 않고 넘어가는 현명한 대처가 가능할 확률도 높다고 봅니다

    이 시리즈는 그래도 실제 어떨지에 관해
    연구도 하고 도움의 목적을 위해 만들어졌다는것은 알겠으나
    위에 말했듯이 이런 류의 기술에는 근본적인 맹점들이 있어 오히려 본인이 위험할수가 있고
    잘되도 깽값이나 물수도 있구요.
    암튼 제가 말한 호신이라는 관점에서는, 추천할만 하지가 않네요
    738 감히 범접할 수 없는 스팩의 북한간첩[BGM] [새창] 2012-08-20 12:47:27 2 삭제
    뭐야 첫번째 사진은 분명 아랍계였는데
    마지막 사진보면 그냥 한국인같아

    인종구분에 수염이 이렇게 중요한 것이었나 ㅋㅋㅋ
    737 감히 범접할 수 없는 스팩의 북한간첩[BGM] [새창] 2012-08-20 12:47:27 120 삭제
    뭐야 첫번째 사진은 분명 아랍계였는데
    마지막 사진보면 그냥 한국인같아

    인종구분에 수염이 이렇게 중요한 것이었나 ㅋㅋㅋ
    736 리얼 군인 본 썰 [새창] 2012-08-20 12:26:09 2 삭제
    이름만 가지고는 모르겠었는데, 무장공비 사건보고 혹시? 했는데
    글쓴이가 쓴 리플보니까 그 사람 맞군요
    당시 소문에는 옆에 병사꺼로 유탄 뺏어서 쐈는데 그게 맞았다고 하던데
    소문이어서 확실한지는 모르겠네요

    제가 복무하던 시절에 대대장으로 부임했었는데요
    아 저도 2사단 31연대 출신이에요

    저는 3대대였고 그 분은 2대대로 왔었죠
    연대장일때 어땠는지는 모르겠고, 제가 직접 생활을 한게 아니니까 말하기가 그렇긴한데요
    직접본건 훈련이나, 뭔 일있을때 오다가다 몇번 본 정도.

    글쎄요. 전역하신 분들은 알겠지만, 그런 스타일 밑에서
    부대생활하기 좋은 사람인지는 모르겠군요
    FM이라는게 말이 좋아 FM이지. 생활해본적도 없는 놈들이 책상머리에서 만든거라
    멋도 모르고 지키라고 하면, 골치 아파지죠

    저야 이제 민방위고, 사단부심따위는 없는데요.
    2사단이 예비사단이라 훈련이 많은 편이고, 지형도 뭐 별로고 양구라고 별로 안좋다고 알려진 지역이죠

    제가 있던 당시에 연대장이 부임해서 스타진급에 목을 매달때라, 안그래도 생활이 좀 빡빡했었습니다.
    훈련도 훈련인데, 진급때문에 사고 없애고 뭐 한다고 생활에 터치도 많았고
    책임소재 없애려고, 뭐만 하던 다 영창보내라고 해서
    그 사람 부임하고서, 한 1년정도 넘게 사단 영창이 꽉꽉차서, 갈려면 대기했어야 됐어요

    암튼, 그런 상황속에서 그 사람이 2대대로 부임했던건데요
    당시 짬먹고,제가 대대 직통실 야간근무를 했던터라 오다가다 듣던 바로는

    한마디만 하자면, 그 사람 부임하고 좀 된후 정보장교가 반농담삼아 그러더군요
    지금 육군에서 제일 힘든곳이 우리연대에 있다. 2대대 대대본부다. ㅋ
    2대대 대대계원들 지금 자살징후 보인다구요ㅋㅋ

    암튼 요점은, 당장 그 밑에서 생활해야될 사람들이 좋은건지 모르겠네요
    뭐 당시에 조기진급이었던 걸로 알고 있어서
    계급 더 차고 그러면서 좀 달라졌을지도 모르는거긴 하지만요

    PS. 연대훈련때 아직도 기억나는게 하나 있음
    화생방보호의 풀로 다입고 행군을 몇시간 한다음에
    화생방 상황때려서 방독면 쓰게 한후, 적 포탄 낙하시 부상자호송인가? 뭐 그런거 시켜서
    보호의 입고 방독면쓰고,즉석에서 운반하는거 만들어서 사람눕혀서 들고
    산오르막 오르다가 저 포함 애들 다 탈진 ㅋㅋ
    눈때문에 안그래도 미끄러운데 화생방 신발까지 신으니 계속 미끄러지고,
    운반대놓쳐서 부상자역으로 눕힌애 막 떨어져서 구르고 ㅋ
    훈련 감독관인가? 뭐 암튼 그런 사람. 사라진후 빡쳐서 그냥 방독면 다 벗고 뻗음 ㅋㅋ
    지금 생각하면 웃긴데, 그때는 진짜 빡쳤던듯 ㅋㅋ

    735 [네이트판펌] 제발 누구라도 제 얘기를 들어주세요 [새창] 2012-08-16 12:53:25 59 삭제
    이게 사실인지 소설인지는 모르겠지만
    위에분 말대로, 이와 비슷한 식의 집구석은 생각보다 많은듯 합니다.

    친한 지인 누님이 계셨는데
    결혼하고나서는 자주 연락하기 뭐하니까 소식만 간간히 듣는데
    지금 사는거 안쓰러워서 못보겠네요
    시댁하고 같이는 안사는데, 시댁에서 끝까지 우겨서 결국에는 시댁하고 같은동네삼. 반시집살이죠

    능력있고, 착하고 성격도 순해서 진짜 일등신부감인 그런 누님인데,
    거기에 친정이 시댁보다 잘살고 돈도 누님이 남편보다 훨 더 잘범
    누님을 포함해서 친정은 교육수준이 있어서인지 기본 교양이 있는데, 학벌도 누님이 높구요.
    시댁은 아주 막되먹은 집이구요. 상견례때 이야기들으니까 가관이더군요
    남편도 그런집에서 살아서 뭐 뻔하구요. 결혼할때 뭐가 아쉬워서 저런 사람 저런집이랑 하냐 하고 속상했음.
    결혼하기까지 남자쪽이 돈이 없는데 오히려 시댁에서 바라는게 많아서 피곤하게 결혼했는데
    결혼 초반에는 그래도 남편이 잘해준다 하면서 괜찮다고 하더니,
    몇년지나니까 아주 삶이 피폐해보이더군요

    의외로 멀쩡한 사람이 사랑때문에 결혼잘못해서, 그래도 정때문에 아니면 애때문에 하고 살다가
    인생 망가지는거, 소설이 아닙니다. 진짜 쉽게 일어날수 있는일이에요
    734 카라- 판도라/ 구하라 티저 [새창] 2012-08-15 09:05:45 0 삭제
    11 등이 아니라 알고보니 앞이면...T.T
    7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8-15 09:01:17 3 삭제
    플레이스보/
    추천에 제한이 없고 반대에 만 제한이 있는것은
    반대테러로 악용될 여지가 추천보다 커서 그런건데
    실제로 그런일이 벌어졌기에 그런 규칙이 생긴거구요

    뭐든 둘다 똑같이 해야지 이치에 맞다는건 뭡니까

    거기에 무슨 반대하기위해 심각한 제한이 있는것도 아니고,
    본인도 말했다시피, 본인인증도 없이 이메일로만 가입해서 반대할수 있는 정도의 제한인데 말이죠

    예를들면, 악용될 여지가 많은 법과 악용할 여지가 별로 없는 법을 제정하는데
    세부규정으로 제한할 방도를 똑같이 마련하는게 이치에 맞다.
    제한이 다르면 이치에 맞지 않다

    이게 본인주장인데 이치에 맞습니까?
    이치=데칼코마니군요. 다르면 안됨 뭐 이런ㅋ
    732 두발로 걷는 기적, 장애견 ‘신념이’의 감동적인 이야기 [새창] 2012-08-15 08:52:24 0 삭제
    저렇게 개가 두발로 걷는게 좋은지 모르겠네요
    계속 저러면 척추에 안좋다고 알고 있는데

    보살펴 줄거면, 그냥 개용 휠체어같은거 있던데 그런거 달아주면 안되나요
    방치 안하고 보살펴 주는것도 있으니까 뭐라 하긴 그런데
    웬지 주인욕심이 큰거 같아 보이기도 하네요

    731 [BGM] 배트맨,슈퍼맨,아이언맨의 탄생비화.Twitter [새창] 2012-08-13 12:41:29 0 삭제
    브레이브맨은 군대가서 됨
    730 강물 흐르게 하자 녹조 급감. 4대강이 주범 [새창] 2012-08-12 23:33:57 2 삭제
    그냥 거의 청계천 정도로 생각하면 됨.

    청계천 어항 만들어 놔서 돈들여서 안돌리면 얼마안가 썩겠죠?
    자연적으로 흐르면서 생기는 자정작용이 없으니까 말이죠

    그걸 대형 강으로 만들어 놓은셈이죠.
    다른 부분은 있지만, 자연적으로 될걸 돈들여서 관리안하면 망가지게 해놨다는건 같은거죠
    매년 청계천처럼 관리하느라 돈들이느니 그냥 다 폭파시키는게 장기적으로는 이익일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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