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당시 예상되는 몽골침략에 두려워할때 였으니, 예방공격차원에서도 삼별초같은 항몽세력원조가 가치있는 일이었습니다만, 실제로 일본 본토에서 몽고및 고려군과 교전결과를 보면 도움이 됐을거라고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일단 활같은 주력무기의 사거리나 내구성, 전술측면에서 당시 일본군은 몽고&고려군 상대가 아니었습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9/19/2017091901039.html 어디에 사는 누가 언제 대체 신재생에너지로 원전을 덮겠다는 말을 했습니까?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비율을 20% 올리겠다는게 현정부 로드맵입니다. 쉐도우 복싱 그만하고 남이 무슨말을 하는지 귀담아 들은다음 주장을 펼쳐주세요.
화성생명체 존재에서 가장 크게 문제 되는게 지구같은 강력한 자기장(반엘런대)의 부재인데, 지구도 왜 자기장이 존재하는지 아직까지 이유를 정확히 몰라요. 그러니 화성이 지구만한 크기가 된다고 해도 자기장발생을 확신할 수 없기 때문에 생명체 문제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알수 없습니다.
663년 백강전투때 현해탄을 건너온 왜군수가 3만여명이었습니다. 임진왜한 천년전에 가능했던 한반도 공격에 물자수송이나 보급이 문제가 되리라고 보이진 않습니다.
그리고 왜란당시 전진기지였던 나고야에서 부산까지가 배로 하루면 족합니다. (부관페리가 6시간 정도 걸립니다. 지금 배의 4분의1속도로 보면 하루가 걸리죠)
마지막으로 징비록 기록을 보겠습니다. --- 宣祖 26년(1593) 이후 임진왜란이 끝날 때(1598)까지 영의정 겸 三南 도체찰사를 역임하며 뛰어난 戰時행정 역량을 발휘한 柳成龍(유성룡)은 그가 쓴 ‘懲毖錄(징비록)’에서 閑山島 해전의 의미를 다음과 같이 평가했다.
<당초 敵은 수륙 양면으로 합세하여 서쪽 방면을 공격하려고 했다. 그러나 이 한번의 싸움에서 李舜臣에게 크게 패함으로써 완전히 위세가 꺾이고 말았다. 이 때문에 고니시가 비록 평양성을 점령했지만, 더 이상 전진을 못 하였던 것이다. 이로 말미암아 나라가 보존된 것이라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왜냐하면 이것으로 인해 전라도와 충청도를 지킬 수 있었고, 아울러 황해도와 평안도 연안 일대를 확보하여 군량을 조달하고, 나아가 조정의 호령이 전달되게 하여 나라의 힘을 회복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 남서해에서 조선수군의 승리로 왜군의 평양이북 전진이 좌절되었다는 내용입니다. 반대로 말하면 조선수군이 패했다면 평양까지 수로로 보급이 가능했다는 얘기죠.
https://ko.wikipedia.org/wiki/%EB%B0%A9%EC%82%AC%EC%84%B1_%EB%8F%99%EC%9C%84_%EC%9B%90%EC%86%8C 방사성 동위원소에 해당하는 핵종만 방사성 붕괴가 일어납니다. 모두 고에너지때문에 원자핵이 불안정하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