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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7	요가는 정말 좋은 운동 같아요 [새창]	2017-10-22 23:29:20	1	삭제
		작성자님 건강해지신 것 축하드려요! 저도 요가가 너무 좋아요♥ 전 운동하면서 굉장히 스트레스 받는 타입인데 유일하게 편안했던 운동이 요가였어요. 수련과 명상, 호흡을 병행하는 요가원에서 배우시는 걸 추천합니다! 무리한 동작 요구하지 않고, 온전히 내 몸과 마음에 집중하며 배우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1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06 23:57:15	2	삭제
		부부관계에서 한 쪽을 발 밑에 두는 게 성공적인 일인가요?
	184	김광석 관련 지식인 댓글 검색결과 [새창]	2017-09-24 21:54:56	20	삭제
		와..아무 생각없이 읽었는데...소름 끼쳐요ㅠㅠ
	183	네이트판, 결혼식예절2탄) 하객예절 알려준다, 이 예의없는 새끼들아 [새창]	2017-09-14 00:27:46	66	삭제
		저희 부부 결혼식 당일, 끝나고 뒷풀이처럼 근처 가게 예약해서 피로연을 했었는데요. 생전 첨보는 커플이 와서 신나게 술먹고, 안주먹고 앉아있다 가더라고요. 물론 결혼식에도 안 온 사람들이었고 누구 누구의 친구라는데 남편도 처음 본 사람들ㅋㅋㅋ 축하한다 어떻게 오게 되었다 설명 하나 없이 그냥 둘이 죽치고 앉아서 얻어먹다 갔어요 ㅋㅋㅋ 아직도 그 거지같던 모습이 안잊혀집니다.
	182	혼자 먹기 가능 vs 불가능~ [새창]	2017-09-10 01:06:36	27	삭제
		가능한 분들 진짜진짜로 부러워요ㅠㅠ 먹방 보는걸 큰 낙으로 삼지만, 좋아하는 음식이 너무너무 많지만, 태생적으로 위가 작은지 더 먹고 싶어도 못먹는 서러움이 있어요ㅠㅠ 억지로라도 먹어봤는데 다 토하거나 병남ㅋㅋㅋㅋㅋ 저는 저기 만두 각 1개씩, 순대 5조각, 떡볶이 반, 오뎅 반개, 닭꼬치 반꼬치면 선방한거네요ㅠㅠ (근데 살은 왜때문에 찌는거죠?;;;)
	181	남편 집안 반대로 제왕절개 수술 못해 자살한 중국 임산부 [새창]	2017-09-07 01:26:08	44	삭제
		제왕절개 반대하던 친정엄마, 바로 우리엄마ㅠㅠ 유도분만 26시간 했으나 진행도 안되고 아프기만 하고..촉이 안좋아서 제발 수술해 달라고 애원하는데도 의사샘부터 친정엄마, 남편까지..좀 더 힘내보라며ㅠㅠ 힘이 있어야 내지!!ㅠㅠ 친정엄마는 옆에서 계속 "하늘이 노랗게 보여야 나오는거다. 너 엄살이다. 아직 멀었다."를 시전하셔서 제발 나가달라고 악을 썼죠ㅠㅠ 결국 수술하려고 열어보니 애가 골반에 껴있었더라는..큰일 날뻔 했어요ㅠㅠ 번외로, 수술하고 나오자마자 만난 시어머니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아이고~ 그걸 못참아서 수술을 했어?" 둘째는 절대 안낳겠노라 다짐했습니다!!
	180	요즘 세상에 이걸 누가 믿냐 ㅋㅋ [새창]	2017-08-31 01:20:38	0	삭제
		진짜 이상하네.. 아직도 이런7ㅓ 믿는 사람들이 있어요??
	179	어제 신종 미친부모 봤어요 [새창]	2017-08-22 01:55:48	11	삭제
		저희집 6세 아이는 뒷좌석 본인자리 카시트 + 안전벨트 안하고 차타면 큰일 나는 줄 압니다. (반응 보려고)조수석에 앉으라고 하면 손을 내저으며 정색함. 안전벨트 착용 완료될때까지는 출발도 못해요. 안전교육 영상 확실한걸로 몇편 보여주고, 수시로 얘기해줍니다. 생명과 관련된 안전교육은 좀 과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178	아마도 뮤트톤님들의.. [새창]	2017-08-19 18:42:19	1	삭제
		하악..너무 예뻐요! 저도 신청합니다~ 멋진 나눔하시는 작성자님께 축복이♥
	177	아인슈타인 퀴즈! 세계인구의 98%가 틀린다고 함 [새창]	2017-08-19 03:56:52	0	삭제
		자려다말고 일어나서 40분동안 풀었어요;; 재밌네요 ㅋㅋㅋ 근데 식탁에 지우개밥 어쩔 ㅠㅠ
	176	혹시 김치 사드시는 분 계시나요? [새창]	2017-08-19 02:06:11	1	삭제
		조선호텔김치 진짜 맛있어요. 저도 어느 후기보고 둘마트에서 한팩 주문해 먹어보고는 그 뒤로 쭈욱 먹고 있어요. 그 김치가 떨어지면 밥 먹을 기분이 안남 ㅠㅠ 신랑도 어지간히 입맛 까다롭고 김치 자체를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건 맛있다고 인정하더라고요!!
	175	부부 싸움 후.. 와이프가 이러는 이유는 뭘까요.. [새창]	2017-08-10 02:14:24	0	삭제
		아이가 너무 짠해요ㅠㅠ 작성자님도 힘드시겠어요..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전 부부다툼이 생기면 오히려 아이에게 더 잘하게 되던데..티 안내려 해도 아이들이 다 느끼거든요. 아빠 올때까지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잠긴 안방 문 밖에서 혼자 있을 아이를 생각하니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아내 분께서 꼭 상담 받아보셨으면 좋겠어요.
	174	일하기싫으면 그만두던가!!!!!!!!!!!!!!!!!! [새창]	2017-07-31 11:23:25	4	삭제
		데자뷰!
	1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31 02:12:44	217	삭제
		작성자님이 간단히 얘기하고 넘기신 몇몇 에피소드(?)에 대한 아내분 입장은 완전히 다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제 성격엔 조금 숨막혔을 것 같네요ㅠㅠ 지극히 제 개인적인 감정으로는, 글을 읽으며 파악한 시댁이나 작성자분의 상황, 제안, 표현 등에서 위압감이 느껴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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