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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호호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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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호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15 03:09:01 3 삭제
    왜사람들은 국회의원얘기만 나오면 국회의원직을 해먹는다 는 정도의 저질표현으로 항상 격하시키는지 모르겠네요 다선한게 죄이거나 단점도 아닌데말이죠 다선을 했다는건 그만큼 지역구기반을 잘 쌓고 일을 잘해서 인기를 유지해왔다는것을 의미합니다. 다선했다는 이유로 그만해먹으라는 비난을 듣는다는건 굉장히 모순적이에요 그리고 신기남의원은 과거 열린우리당 시절에도 마지막까지 열린우리당을 지키기위해 싸웠었습니다 꿀을빨았다고요? 그렇게따지면 당시 야권의원들은 전부다 꿀빨았네요 천신정중에서도 유일하게 탈당에 앞장선적도 없고요 더민주에서도 천정배나갈때 말리면서 분열을 막으며 노력하며 자리를 지켰습니다 이번일로 개가들락거린다는정도로 표현이라니. 누가보면배신의아이콘인줄알겠습니다. 오히려 이건 별 같잖은이유로 불출마하게한 더민주의 배신이죠

    대승적차원에서 부당한 결과를 겸허히받아들여라? 도대체이논리는 뭡니까 대승적으로봤을때 아무리부당해도 가만히 있어야한다는겁니까? 나중에 더큰보상이요? 그게뭐죠? 4선의원동안 야권중진의원으로서 제역할해온 사람입니다. 그런사람에게도 보상은 커녕, 당이 의혹이사실이아님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불명예퇴직을 선언했습니다.
    근데 이번일을 나중에 보상을 할거라고요? 아니요 보상따윈없을겁니다. 정치적 사망선고죠 근데 이번일 끝나면 나중에 보상은 무슨보상을 누가어떻게 해준답니까 이제껏 다져온 지역구 기반에 4년의 공백, 거기에 다른 사람 공천주는건 그냥 끝내라는것과 다름없습니다 이건 뭐 정치인으로서는 잠깐 참고넘어갈 그런 문제도 아니죠 잘못한게없는데 벌은 참고 받아라? 정말이런사고가 왜 되풀이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본문의 트위터내용도 그 부당함을 지적하고 있는겁니다.
    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14 18:03:56 1 삭제
    네 잘 알겠습니다. 저도 승패를 더 중하게 봐야한다는 입장도 존중해야겠습니다.
    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14 18:02:25 0 삭제
    저기.. 문재인 최재성한테 신기남이 커다란 짐을 올려놓았나요? 논의 중에 계속 관련없고 사실과 다른 근거를 언급하시네요
    그리고 그 두사람이 지금처럼 부당한 처분을 받아서 불출마를 사실상 강제받았습니까. 다른의미의 백의종군이었죠.
    탈당으로 인한 더민주에의 영향과 그에대한 비판에는 일부 공감합니다 탈당으로 인한 산가영향에 대한 염려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단지 거기까지 가는데 근거로 언급되고 있는 지금과 다른 상황, 다른 사실관계는 상관이 없는 이야기입니다.
    노영민의원도 억울하죠 당연히 억울한 면이 있을 겁니다. 그런데 불출마를 선택한 것은 그 선택이고, 억울한 것에 싸워야겠다는 것도 하나의 선택입니다.
    전후사정이 다른 근거를 들며 다른 사람은 참고 어떤사람은 알아서 불출마하는데 너는 왜 그러냐는 것도 정당한 비판은 아닐 것입니다.
    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14 17:41:34 1 삭제
    당장 님과 저의 의견만 해도 다르지 않습니까. 저는 같이 달려온 '우리'에 포함이 안되는 건가요? 너무 심했다는 의견 역시 많이 있습니다.
    총선승리를 바라보고 입당하셨을 것은 잘 압니다. 많은 분들이 그럴 것이구요. 엄중한 상황인 것도 맞습니다. 그런데 저만해도 더민주를 지지하는 이유는 총선승리 정권교체 이외에, 제대로 된 당의 정책과 방향을 보고 지지하는 것입니다. 그 와중에 불합리한 당의 처분이 있다면 그에 반대하는 의견을 낼 수도 있고, 행위할 수 있는 겁니다. 그 소속의원도 역시 부당한 처분에 행위할 수 있는 것이고요. 자기 생각과 다른 행위는 모두 문제 있는 행위로 본다는 생각은 위험합니다.
    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14 17:20:35 1 삭제
    의견이 다르다고 소수의견이 되는게 아닙니다. 우리 모두 개인의 입장에서 얘기하고 있을 뿐. 당원인지 아닌지도 개인적인 사정인데 각자의 입당 이유와 지지이유는 다릅니다. 소수의 지지자들이 그렇게 생각하신다고 하면서, 계속 10만 당원을 대변하는 듯이 말씀하시네요. 그리고 거론의 대상이 된 사람에 대해서 잘 모른다는 말씀도 계속 하시는데 그런 식의 표현은 설득력을 감소시킵니다.
    당원이면 당에서 공천해'주신' 후보는 누군지 잘몰라도 찍어야 한다는 건 잘못되고 맹목적인 생각입니다. 또, 다른 누군가는 불출마했기 때문에 불출마를 받아들이지 않은 사람을 잘못된 것으로 몰아가는 것도 옳지않습니다. 불출마 한 사람은 불출마한 사정이 있겠죠. 노영민의원은 범법에 해당하는 행위를 했기 때문이구요. 다른것을 같게 보면 안됩니다. 너 억울하지만 다른 억울한 사람도 있으니까 너도 가만히 있으라는 식의 논리는 불합리합니다. 잘못된 것을 받아들이지 못하겠다는 판단도 존중받아야 합니다. 더민주도 잘못했지만 그 잘못된 판단을 못받아들인 너도 잘못했다? 이건 굉장히 불합리하죠. 무조건 참기만 하는 것이 이시대 인간상입니까.

    문재인대표 당할때 뭐했냐는 관련없는 근거를 대시는데, 그렇게 문재인 대표 흔들기 할때 신기남이 앞장섰습니까? 오히려 당내 분위기 수습에 힘쓰고 문재인 전대표에 힘이 되는 쪽에 서있었습니다. 오히려 문재인은 그런건 못보고 당쇄신에 대한 압박때문이었는지 자기사람 챙기기도 실패한거죠.
    결국 명분싸움이라 한다면, 지금 제일 강조하시는게 탈당은 명분이 없고 무조건 잘못한 거라고 하십니다만,
    그럼 당원으로 계신 더민주는 어떤 "정당한 명분"으로 징계처리 한겁니까? 실체없는 의혹에 대한 과중한 처분 역시 명분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에 맞선 명분있는 개인의 행동은 왜 무조건 잘못된 건가요. 이번 일의 원인행위가 된 명분없는 당의 처분을 비난해야 하는 게 맞습니다.
    9 신기남 탈당.. 더민주는 잘한걸까요 [새창] 2016-02-14 15:55:08 0 삭제
    저도 같은 의견입니다. 의혹이 있으면 내부에서부터 억울한건 풀어주고 자기사람 살려야되는건데,,
    그게 진짜 선거를 이기는 길인데,
    이렇게 탈당이라는 사태로까지 가니 뭐 씁쓸하네요
    8 신기남 탈당.. 더민주는 잘한걸까요 [새창] 2016-02-14 15:52:13 0 삭제
    대의를 위해서라는 말씀은 잘 알겠습니다. 맞습니다. 판세에도 영향을 끼치겠지요.
    그러나 한마디만 덧붙이자면 그잘잘못을 제대로 파악하고 이번일을 판단하는게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탈당한 사람은 당에 누를 끼쳤기 때문에 잘못했다라는 판단을 하기 전에,
    왜 탈당했는지, 무슨 일이 있었는지, 말씀하신 개인적 억울함, 명분, 그 개인적인 명분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는 겁니다.
    한 사람의 억울함도 풀어주지 못하는 정당이, 총선에서 야권승리만한다고 하여 국민을 대변할 수 있나요
    그런 승리가 진정한 의미의 승리가 될지 의문입니다.
    7 신기남 탈당.. 더민주는 잘한걸까요 [새창] 2016-02-14 15:38:17 2 삭제
    더민주가 생사의 기로에 서있다는 님의 말씀 전제하에,
    그럼 이 엄중한 상황을, 더민주가 더 잘 살펴보고 판단해서 이런일이 생기지 않게 잘 추스렸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총선승리하는 길로 갔어야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이제껏 귀막고 눈감고 보수종편 논리에 휘둘려서, 총선승리에 유리한 현역의원에게 "당을 위해" 라는 무소불위 명목하에 칼을 휘두른건 안보이십니까.
    불명예는 안겨놓고 총선에 지니까 탈당은 하면 안된다? 그럼 더민주의 전략가들은 뭐하고 있는겁니까. 신기남 내쳐도 금태섭으로 총선 승리할 수 있다는 생각에 이렇게 내친 것 아닌가요? 다 예상 가능한 것 아니었나요. "신기남 징계 받고 탈당할 수도 있지만, 우린 금태섭으로 총선승리 간다" 라고 판단하고 징계한거 아닙니까?
    6 신기남 탈당.. 더민주는 잘한걸까요 [새창] 2016-02-14 15:36:30 3 삭제
    안철수가 탈당한 것에 대한 님의 악감정은 잘 알겠습니다만, 지금 안철수와 신기남은 탈당했다는 것만 같고 그 외 사실관계는 전혀 다릅니다. 당원까지 가입하시면서 안철수 징계를 위해 활동하신다 하셨는데 그 잘잘못을 사실 잘 모르신다고 하는 것은 명백한 모순 아닌가요. 심판을 하시려면 누구보다 그 사실관계를 잘 알고 심판하셔야지요.
    5 신기남 탈당.. 더민주는 잘한걸까요 [새창] 2016-02-14 15:04:34 2 삭제
    외람된 말씀이지만 왜 모든걸 다 떠나서 봅니까. 이러이러해서 잘못되었다고 반박하는데 갑자기 그 모든걸 왜 다 떠나서 큰 차원에서 보자는 논리로 가야하냐는 거죠. 오히려 더 자세히 들여다 보아야지요. 윤리심판원이 더 자세히 들여다보았어야 했고 아닌건 아닌걸로 결론을 내렸어야 한다는 겁니다. 아시겠지만 저는 이번일이 더민주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당이 잘못하면 당원은 그냥 참고 있어야 합니까. 당이 잘못하면 제대로 하라고 지적하고, 바로잡아야 하는거고 그래도 말이 안통하게 잘못하면, 탈당할수도 있는거죠. 20년 정치권에 몸담은 사람이 탈당의 무게를 과연 모르고 가벼이 나왔을까요? 그리고 당에 누가 되니까 개인적 불이익은 뭐가 되었든 어떤 것이든 감수하고 참아야 한다는 마인드가 과연 옳을까요?
    4 신기남 탈당.. 더민주는 잘한걸까요 [새창] 2016-02-14 14:44:27 1 삭제
    "청탁의혹"은 대대적으로 8시,9시뉴스 보도하고
    "해명"은 인터넷 기사만 쬐금 나가는게 현실이죠 사람들은 잘 찾아보려고 하지않고요

    그리고 문재인 대표시절에도 '신기남 엄중징계하라'고 했죠 다를바 없었습니다 ㅋ
    3 신기남 탈당.. 더민주는 잘한걸까요 [새창] 2016-02-14 14:27:45 1 삭제
    그러니까요
    구명 탄원 운동도 김종인 한마디에 좌절됐는데 거기에 서명한 40명 의원도서명해도 될지 안될지 파악을 했을 거고
    그러고 나서 서명했을 건데 말이죠 그냥 제식구 감싸기로 서명해주었을까요
    2 신기남 탈당.. 더민주는 잘한걸까요 [새창] 2016-02-14 14:25:21 1 삭제
    그 선당후사.. 이철희도 입에 올렸었지만
    결국 그 논리는
    억울한 건 억울한건데 참아라. 사실은 아니었지만 불출마 징계 받아라 이건데
    비상식적인 논리 아닌가요
    요새 누가 뺨맞고 가만히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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