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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	금태섭은 오유에서 왜 싫어하는건가요? [새창]	2016-03-31 18:22:36	2	삭제
		신기남 후보 징계논란시 뜬금 깃발꽂기 출마선언해놓고 한때는 보기가좀안좋으니까 신기남후보가 양보하기로했다 라고 지역구에 없는말도 흘리고 다니는 모양이더군요 신의없는 사람입니다
	28	천신정은 역시 본성을 못버리는군요. [새창]	2016-02-15 17:47:24	0	삭제
		1. 억울한 사람이 여럿있으니 너도억울해도 참아라. 2. 억울할만 하다 근데탈당한걸보니 억울할만한거같지않다? 3. 의심가는 일을했다? 이번 일이 억울하다는건 탈당을 했는가 아닌가로 달라지는 명제가 아닙니다. 다른사람도 억울한사람많으니 너도참아라할문제도 아니구요 탈당은탈당이고 억울한건 억울한겁니다. 억울한건 인정했다가 탈당하면 갑자기 억울한게 아닌게되나요? 의심가는일이라고 하셨는데 그런일안했죠 그래도.굳이. 아무리 정말정말 의심이 강하게들었다고해도 결국 사실이 아니라고 밝혀진나온 상황이면 의심을 접어야지요 소위 야권지지한다는 사람들이 왜이번일에는 종편 맹신자가 되어서 까내리기바쁜지 모를 노릇이군요 더민주에 누를 조금이라도 끼쳤기때문에 아웃이다 라고보시는거같은데 그게바로 불합리한 당지도부의생각이었고 이에대한비판이 지금 적지않은겁니다
	27	천신정은 역시 본성을 못버리는군요. [새창]	2016-02-15 15:20:57	0	삭제
		당에 해를 끼쳤다 끼쳤다 하는데 그 당은 대체 뭐했습니까. 사실관계 바로잡고, 맞는 판단을 해야할 당이. 여론(그마저도 상당부분 만들어진)에 휘둘려 그 지도부가 나서서 근거없이 탄원운동 막고 판사에 해당하는 직무를 가진 심판위원이 심판대상에게 재심청구하지말라는 으름장 까지 놓았습니다. 이게 제일 웃긴 일이었죠 뉴파티는 중진의원 물갈이론을 내세우면서 압박했고, 징계발표날에 아싸 기회다 싶었는지 그 중 한명은 깃발꽂기 놀이했죠. 이런데 배알도 없이 당에 남아서 없는 잘못을 잘못했다고 읍소하며 '선당후사' 해야만 나중에 더 성장하는 정치인이 되는건가요 진심 아닌 거 같습니다.
	26	천신정은 역시 본성을 못버리는군요. [새창]	2016-02-15 15:14:29	0	삭제
		당이 부당한 처분을 한 것에 탈당하면서 기자회견 할수 없게 되어있나요? 기자회견을 한 것 까지 깔 일에 들어간다는 게 이해가 안되네요. 당의 처사가 부당하다고 생각해서 탈당까지 하는데 당연히 입장발표 해야죠. 아주 조용히 나갔으면 평가가 달라졌겠습니까? 정치인은 현역으로 활동해야 뜻을 펼칠수 있는 겁니다. 그런데 이번일은 공정해야할 당이 오히려 부당하게 처분 내리며 그를 막은 것에 대한 정당성이나 명분에 대한 평가보다는 탈당했다, 배신이다 라고 하고 있죠. "물론 억울하다는 말도 일리가 있고 윤리위원회도 문제가 있으나 그런 일을 계기로 훨씬 더 성장한 정치인들"이라고 먼저 말씀하셨습니다. 억울하기도 하고, 위원회도 문제가 있는데, 그건 당에서 한 일이라 무조건 감내해야하나요? 그리고 그 성장한 정치인들의 전례 중에 어떤 것이 지금처럼 실체없는 갑질에 대한 여론 단죄였나요. 마지막으로 전력이라고 하셨는데, 천신정이 지금 이제 모두 탈당했기에 한데 모아서 천신정 다 탈당했다 라는 표현은 성립합니다만. 신기남의원은 열린우리당 창당에 몸담았었고 그때 많은 사람이 함께 했습니다. 열린우리당 창당을 그 전력으로 보신건지. 그 때 열린우리당 마지막에도 지키려고 끝까지 남아있었습니다. 어떠한 전력을 근거로 원래 '그런' 사람이고 '태생' 이라고 판단하신 건지 궁금하네요. 사실관계에 대해서도 더 살펴보셔야 할 거 같네요. 대학원생이 성적안나왔다고 아빠불렀다. 이거 아닙니다. 이거에 대해서는 관련 자료가 더 많으니 여기에 옮기지는 않겠습니다.
	25	천신정은 역시 본성을 못버리는군요. [새창]	2016-02-15 14:40:36	2	삭제
		억울한건 억울한거죠. 억울함의 정도를 어떻게 비교할 수 있나요 저도 이번일을 계기로 게시글 올렸습니다만, 조기숙 씨가 말한대로 전체주의죠. 무조건 탈당으로만 비난받을 상황은 아닙니다. 다른 의원들이 그렇게 한것과 비교할 수 없는 거죠. 탈당 안하고 억울하지만 받아들이라고 해서, 그러면 나중에 뭐가 된다는 보장이 어딨나요. 지금도 없는 죄로 매장하고 있는데. 지역구 기반 현역의원에게 이번에 지역구 다른 후보에게 넘기게 하고 불명예 불출마 처분내린 전 의원에게 4년 공백 후에 더민주가 뭘 해주겠습니까 탈당이 야권판세에 안좋은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은 사실일지 모르나 그 외 태생인자의 발현, 평소의 생활태도? 같은 건 평가는 그 동안 지지자로 지켜봐온 바로서 연결이 잘 안되네요
	24	새로운 경북도청 보셧나요? 저 방금 봤는데 ㄷㄷ하네요 [새창]	2016-02-15 13:53:02	8	삭제
		진짜 청와대 같은 느낌이네요. 도청을 너무 화려하고 비싸게 짓는건 지양해야겠지만, 디자인이 기와형태인게 딱 하나 괜찮은 점 같네요.
	23	신기남 탈당 cbs 라디오인터뷰 &조기숙 트위터 2 [새창]	2016-02-15 13:42:55	0	삭제
		마지막으로 ^^ 사적인 일에 보좌관을 보내는 것이 더 이상할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소명자료에서 알 수 있듯이 학교에서 졸업시험결과가 다 나온 뒤에 갑자기 기준을 바꿔서 합격했던 학생들이 시험을 보지 못하는 상황이 된 거로 알고있는데요. 그래서 학생들이 단체로 반발한거로 알고있습니다. 신기남 의원이 학교에 가서 불이익을 받는 사람은 없는거죠. 오히려 학생들의 뜻을 무시하는 학교에 학생들의 편에 서 준 것이죠. 하지만 이런 사실여부는 밝혀졌는데도 불구하고 종편과 언론의 갑질 프레임에 희생되고 있는 것이 정말 안타깝습니다
	22	신기남 탈당 cbs 라디오인터뷰 &조기숙 트위터 2 [새창]	2016-02-15 13:38:36	0	삭제
		믿고 싶다 아니다를 결정 하시는게 아니라 사실을 알고 판단하는게 옳다고 봅니다. 물론 언론프레임을 통해 나온기사로 사실에 근접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지만, 조금 살펴보면 많은 소스가 있습니다. 사안에 대해서 받은 어떤 느낌만으로 믿고 싶지가 않다,라고 하기보다 들여다보고 확실하게 평가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21	신기남 탈당 cbs 라디오인터뷰 &조기숙 트위터 2 [새창]	2016-02-15 13:35:03	1	삭제
		일벌백계 하나의 죄를 심판하여 백번 경계한다는 건데요. 저도 이런게 통하는 사회였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논점 놓치고 계십니다. 죄가 있어야 처단을 하지요. 죄가 있어야 반성을 하는 겁니다. 이 논의에서 가해자 피해자 논의도 적절치 않다고 생각하지만, 모르겠다고 하시니 말씀드리자면 신기남의원이 '가해'한 사실은 없습니다. 다른 불이익을 받은 사람이 누가 있죠? 없습니다. 학교에도 부당한 처분에 항의하러 갔다고 했죠. 근데 이는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원래 결과대로 처리되었다고 했죠. 압력도 없었고, 그로인해 바뀐 어떤 결과도 없었다는 얘깁니다. 반면 당은 없는 '가해'를 죄 삼아 과징계를 내렸으니 신의원이 그에 따은 '피해'를 받은 사실은 있죠. 당이 가한 '가해'행위에 눈 감고, 그로인한 개인의 '피해'에도 눈감고 오히려 피해자를 가해자로 지명하며 '해당'행위로만 바라보는 시선에 안타깝습니다.
	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15 12:56:32	3	삭제
		이런거 볼때마다 참...이해가 안가는게, "노영민의원이야 말로 억울할만 하고 신기남은 갑질했는데 코스프레다"는 말은 도대체 이 사건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아보신건지 의문이 듭니다. 노영민 의원에 대해서 비난하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지만 오히려 실체적인 '행위'가 드러난 것은 노의원 입니다. 이에 대한 잘잘못의 정도는 앞으로 평가받아야겠지요. 근데 신기남의원은 그런 갑질 하지 않았다 라고 여러경로를 통해 밝혀졌는데도, 당의 결정에 '순응'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피해자 코스프레로 전락해버리는 겁니까? 갑질과 압력사실이 없었는데도 그런 징계를 받는다면 이는 억울한 피해자가 맞습니다. 애초에 두분 의원을 비교할 필요도 없습니다. 당의 결정에 따른 체제순응자는 바른사람이고, 잘못한 거 없는데 벌받지 않겠다는 사람은 그릇이 작은 사람이고 코스프레라는 건가요.
	19	신기남 탈당 cbs 라디오인터뷰 &조기숙 트위터 2 [새창]	2016-02-15 12:44:18	1	삭제
		그렇죠 근데 이제는 좀 오이도 안따고 배도 안따먹었다는 주장에 귀를 기울이는 사회라고 생각했는데, 아직 아닌가 싶네요. '양쪽말은 들어봐야 안다'는 인터넷에서의 숱한 해프닝으로 굳어진 진리아닌 진리도 유독 이번일에는 통용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굳이 위 속담을 빗대어 얘기하자면 이건 결국 신발끈만 묶었고 갓끈만 맸다는게 목격자 증언으로 밝혀졌는데도, 배나무를 통쨰로 뽑아간 듯이, 오이밭 전체 서리한듯이 여론재판하고, 관아에서는 원님이 곤장 때리라고 한 것과 같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ㅋㅋ
	18	신기남 탈당 cbs 라디오인터뷰 &조기숙 트위터 2 [새창]	2016-02-15 12:39:04	1	삭제
		저도 늘상 이름만 쓰고 있네요 존칭을 썼어야 하나 ^^;; 저도 결국엔 탈당이라는게 안타깝습니다만, 이번에 불출마선언 하면 신기남의원은, 사람들 뇌리에 갑질걸려서 쫓겨난 부정정치인의 표본 정도로 남고 끝났을 겁니다. 노영민 의원도 사정이 있고 판단도 했겠지만 두분의 행위나 사건경과는 다른 것이고요. 같은 시기에 걸렸다는 이유로 똑같은 결과를 강요할 순 없겠죠. 최재성의원도 그렇구요. 황당한 갑질논란으로 인한 징계를 받은 처지랑은 달랐으니까요. 정치판에는 아마 다음기회라는 건 없을 겁니다. 애초에 지금 쫓기듯 나간거 자체가 당 내부에서부터 안좋은 여론으로 밀어낸 것인데, 훗날 정권교체한다고 이때를 돌아보며 그떈 우리가 너무했지? 라고 할까요. 제생각에는 아마 그냥 잊혀질 겁니다. 회사에서 일하다가도 부당하게 퇴직당하면, 아 다음에 다시 복직시켜주겠지, 회사를 위해 기다려야겠다고 생각치는 않을 겁니다. 오히려 해고무효소송을 하겠죠. 이래저래 결과적으로 탈당해서 욕먹는건 안타깝네요
	17	신기남 지역구는 무공천을 [새창]	2016-02-15 03:31:39	1	삭제
		더민주가 한 징계는 어떤 명분이 있었나요?
	16	아쉬운 신기남 탈당선언... [새창]	2016-02-15 03:25:46	1	삭제
		윤리심판원 위원이 나서서 재심신청하면 파렴치하다고 인터넷에 글올렸다가 문제되자 삭제하는 일까지 벌어졌었죠. 재심신청은 적법하게 보장된 구제절차인데도 말이죠. 정당한 구명운동도 비대위원장의 한마디에 나가리 되고요. 재판이었다면 판사가 나서서 항소하지말라고 하는 거랑 같은거였습니다. 그만큼 묻지마처단의 분위기였습니다. 그런상황에서 재심결과는 다르지않았을 겁니다. 이미 기각결정이 내정된것을 미리 들었을수 있겠죠
	15	아쉬운 신기남 탈당선언... [새창]	2016-02-15 03:20:26	3	삭제
		잘못이 없는걸로 확인이 되었는데도 징계를 받은겁니다 당이 잘못된 처분을 하지않았어야 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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