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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깨에힘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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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깨에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6 [서명]경찰의 농민대회 금지통고에 대해 법원이 집행정지 가처분 결정.. [새창] 2016-11-24 23:05:52 0 삭제


    45 약한 여자 박근혜 로는 이해가 되지 않는 7시간... [새창] 2016-11-24 12:37:46 1 삭제
    단순 7시간동안 시술/마취때문에라기에는 동기와 정황이 맞지 않다고 봅니다.
    반면...부활제 설은 완벽하게 톱니바퀴가 맞아들어가는듯.
    광신도라면....
    44 야구판에서 약쟁이가 용서받지 못해야 하는 이유 [새창] 2016-11-02 19:24:05 6 삭제
    님 말씀대로라면 약빨고 근육 키운다음 성실히 운동해서 근육유지하면 되는거네요. 김재환선수가 약물걸려 운동 못하고 근육 소실된뒤 운동해서 재기했다면 모를까.
    43 해외에서는 삼성 갤노트7 폭망으로 한국경제 위기로 보는 듯 [새창] 2016-10-22 00:44:46 5 삭제
    무너뜨리고 다시 세우는게 빠릅니다.
    한국은 이미 그리스 수준입니다. 뼈속부터 체질개선 되지 않으면 답이 없어요.
    기술유출 기술유출 하지만 진짜 능력자들은 한국에 붙어있지 않아요.
    유학가서 정말 실력자들은 현지에 정착합니다.
    42 최근 자살한 일본여자에 관한 일본방송 [새창] 2016-10-21 11:56:12 23 삭제
    한참 바쁠때면 월 450시간 정도 근무하는 회사에 있었습니다. (같은 광고계열)
    한달에 한번씩 여직원들의 히스테리, 패닉, 고함.
    새벽 2-3시쯤 누군가 한명이 소리칩니다. (이렇게는 못살어!!! 으아아아악~~~~)
    막 종이 찢고 발광합니다.
    여직원들 몇몇 함께 위로하다가 함께 울기 시작합니다. (언니...으허허허허허허)
    남자들은 그렇게 감정표현 못(안?)하지만 몸이 이상해지기 시작합니다.
    원형탈모, 피부노화, 치질, 간염, 당뇨.....
    2001년 당시 흡연사무실...거의 전직원이 최소 하루 담배 2갑이상.

    지옥입니다.
    41 '깐새우'의 진실 ㄷㄷㄷㄷ [새창] 2016-10-18 10:55:10 16 삭제
    댓글을 빌어 칵테일 새우나 새우살 고르는 기준에 대해 몇가지 정보 드리고 싶습니다.

    1. 컬러 (자숙 -한번 익혀서 제조)
    위 두번째 사진처럼 씨뻘건 새우가 좋은 새우입니다. 그 이유는 <깐다음 찌느냐> <찐따음 까느냐>의 차이입니다.
    공정 상 당연히 껍질을 깐 다음 찌는게 편합니다. 껍질 까는게 편하거든요.
    하지만 껍찔째 찐 다음 까면 껍질이 맛있는 육수가 빠지는걸 막아주고 새우의 생생한 컬러가 그대로 살아있게 됩니다.

    1-1 : 생칵테일새우 / 생새우살 (안익힌채로 제조)
    뽀얀 새우속살은 잊어주세요. 익히지 않은 새우의 무늬는 검은색에 가깝습니다. 무늬가 비교적 선명하고 진한 제품이 좋습니다.
    그러면서 새우살 자체는 투명한 빛깔이 아니라 우유처럼 뽀얗고 불투명한게 좋습니다.

    2. 컬러 (통 자숙)
    <자숙새우>라고 해서 통새우를 쪄서 알아서 껍질을 까서 먹는 요리가 있죠. 뷔페에 가면 많이들 드십니다.
    이게 먼저 한번 쪄서 수입되는 제품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보는 연한 빨간색이 아니라 식용색소를 첨가한것 처럼 씨벌건 제품이 있습니다.
    왜냐? 찌기 직전까지 살아있는 싱싱한 새우를 (또는 아주 싱싱한) 사용하면 컬러가 다르게 나옵니다.
    처음에 거부감이 들 정도에요. 색소 탄것 같아서. 물론, 국내에서는 맛보기 힘듭니다. 아무도 수입안해요.
    비싸니까. 세부 샹그릴라에서 나오는거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재미난게 한국사람 없는 시즌(일본인이 몰리는 시즌)에만 나오는듯 합니다.

    3. 글레이징
    냉동 상태에서도 지속적으로 수분이 손실되기 때문에 마지막 공정에서 얇은 얼음막을 입힙니다. 이 얼음막은 (기억이 이제는 가물거리네요)
    수입통관 시 전체 중량에서 제외되는 무게입니다. 모든 제품의 중량표기는 net weight를 기준으로 하죠.
    그런데 국내 업자들이 이를 악용해서 벌크로 10kg단위로 수입해서 국내에서 소분(작은 봉투에 나누어 담음)하면서 다시 얼음막을 왕창 두껍게
    만듭니다. 전체 중량의 20~30%까지 두껍게 만들죠. 소비자들이 구매하는 가격의 20~30%는 먹을수도 없는 얼음값을 지불하시는거에요.
    그래서 칵테일 새우나 깐새우를 구매하실 때는
    -수입완제품을 고르세요. 국내 소분이 아니라 해외에서 최종 포장이 완료되어 식약청 검역 시 net weight가 실측된 제품으로.
    -얼음막이 두껍거나 새우 살이 잘 안보이는 제품은 피하세요.
    -봉다리 안에 얼음이 많은 경우는 냉기가 안미치는 곳에서 (보통 냉동고의 최전방, 또는 오픈형 냉동고의 최상단에 위치하면 저리 됩니다)
    살짝 녹았다 다시 얼었다를 반복하면서 성애가 낍니다.

    4. 약품 첨가.
    새우와 같은 수산물은 가공 시 손실되는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 물에 살짝 불리는 작업이 필수적으로 포함됩니다.
    일반적으로 미국 유럽으로 수출되는 제품은 소금물 또는 인체에 완전히 무해하다고 알려진 약품을 사용합니다.
    반면 한국으로 수입되는 제품은 "인산염"이라는 약품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매우, 아니 거의? 아마도.....)
    인산염이라 쓰고 "희석한 양잿물"이라고 읽기도 하죠.
    왜 인산염을 쓰느냐? 위에 열거한 안전한 방법에 비해 약 1/8정도의 시간이 감축됩니다. 안전한 방법이 8시간 불려서 10%정도의
    중량증가가 일어난다고 하면 인산염을 쓰면 1시간 정도안에 15~40%까지 중량이 증가합니다.
    미국/유럽은 현재 인산염 잔류 기준이 0%거나 0.5% 수준입니다. 대한민국은? 규제 자체가 없습니다.
    생각해보세요. 더 저렴하고 시간도 절약되는데 30% 작은 새우 원물을 구해서 뻥튀기가 가능하다면 과연 우리나라 업자들이 어떤 새우를
    선택할까요?
    제가 알기로는....코스트코 새우가 안전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코스트코에 납품하는 생산자도 태국 내 대기업에 속하는 회사고(마린골드) 말씀드리기는 조금 어렵지만 코스트코 자체가 이런 부분에서
    매우 엄격합니다.

    5. 마치면서.
    솔직히 이민가고 싶어요. 식품분야에서 일하면서 느낀건..."한국은 전세계의 쓰레기를 먹고사는 나라인가?"
    중국가서도 싼거싼거. 중국 농산물 엄청나게 좋은거 많습니다. 어우....우리가 아는 중국산이 아니에요.
    엄청 비참한게... 미국 유럽 일본애들 순서대로 동남아에 와서 물건 싹쓸이 합니다. 좋은거, 큰거 위주로.
    미국 유럽 일본애들은 선금 디파짓 걸고 연간계약하고 가요. 약속도 잘 지키는 편이고.
    그렇게 계약시즌이 끝나면 한국 업자들이 우루루 몰려갑니다. 가서 무슨 말 할까요?
    비하하는 것 같지만 ....
    "싼거 싼거...산거 싼거..." "팍팍 불려서. 더더더 불려서".

    한국에서 영업하면 가관도 아닙니다. "우리 제품은 이러이러해서 안전하고 퀄리티가 좋습니다" 이러면
    좋은건 알겠는데 가격이 싸고 좋아야 좋은거지...이딴 개소리 지껄입니다.
    그리고...자기 입에 안들어가는건데 어떠냐는 둥....그냥 약좀 치시라는 둥.... 대기업도 똑같습니다. 아니 더합니다.
    10년 20년이 지나면 ..우리나라 사람들 입에서도 중국사람들과 비슷한 이야기가 나올 것 같습니다.
    (중국에서 만난 통역사가 입버릇처럼 하던 이야기 : 그냥 먹다 죽으면...아...이건 먹으면 안되는거구나..합니다. 조선족 말투로)
    그냥 재수가 없어서 죽는거에요. ....못믿습니다.
    40 '깐새우'의 진실 ㄷㄷㄷㄷ [새창] 2016-10-18 10:23:03 9 삭제
    이 글의 오류를 몇가지 지적하고 싶습니다.
    수많은 노동자들이 착취당하고 있는 현실 자체는 맞습니다만, 저위에 올라와 있는 chicken of the sea라는 브랜드의 제품은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TUF(Thai Union Frozen)라는 회사의 브랜드이며 태국을 포함한 전세계 새우업계 1위, 참치통조림 분야 1~2위를 다투는 회사입니다.
    동원과 함께 참치 통조림 분야에서는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죠. 최근에는 동원이 앞서나가는듯 합니다만....

    과거 거래처였고 수차례 공장방문을 했습니다. 일단 생산인력의 대부분은 미얀마 사람들이구요. 일반 태국인들보다는 훨씬 적은 급여를 받는건
    맞습니다. 하지만 공장의 시설, 분위기, 대우는 저렇게 낙후되어 있거나 어둡지 않습니다.
    미성년자는 전혀(제가 보기에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매출 3-4조 하는 회사에요.
    39 케냐 고딩들의 일상... [새창] 2016-10-11 15:57:28 3 삭제
    운동장 트랙이 아니고
    포장된 도로도 아닐 것이고
    스파이크 달린 런닝화도 아닐 것이고
    완벽하게 등에 밀착되는 카멜백이나 백본이 있는 가방이 아니라 크로스백 또는 보자기 또는 덜렁거리는 일반 배낭을 메고 뜁니다.
    사전에 스트레칭이나 워밍업을 한것도 아니고
    런닝팬츠와 쿨메쉬 또는 기능성 재질로 된 져지를 입은것도 아니고 청바지나 반바지에 몸에 휘감기는 티셔츠 입고 뜁니다.

    근데 41분이랍니다.
    38 5톤미만의 트럭 시장이 현/기말고 선택지가 없는 이유. [새창] 2016-10-04 21:13:27 7 삭제
    자꾸 목숨가지고 장난치지 말자구요. 일년 365일중 300일은 과적하게 됩니다. 현실도 모르면 가만히 계시죠.
    37 5톤미만의 트럭 시장이 현/기말고 선택지가 없는 이유. [새창] 2016-10-04 21:09:38 24 삭제
    소비자가 원하는게 과적이면 그걸 맞추는게 미친 개병신 회사 마인드 아닌가요?
    뒈지라고 그렇게 만드는게 잘하는겁니까?
    그따우 소비자는 무시당해도 싼겁니다. 먹고살아야 하니 자기 목숨 뒈지던 말던 ...이런 마인드인데
    정상적인 제조사가 왜 덤벼듭니까? 현기니까 해쳐먹고 살지.
    36 5톤미만의 트럭 시장이 현/기말고 선택지가 없는 이유. [새창] 2016-10-04 21:07:52 46 삭제
    죽으려고 환장한겁니다. 브레이크도 잘 안듣고 차가 좌우로 휘청거려요. 차 수명도 짧아지구요.
    문제는 과적안하는 기사님들은 조직적으로 왕따를 당할 확률이 높다는 겁니다.
    35 5톤미만의 트럭 시장이 현/기말고 선택지가 없는 이유. [새창] 2016-10-04 21:06:39 19 삭제
    미친듯이 과적합니다.
    1톤 냉동탑차에 한박스 10키로짜리 수산물 박스가 몇개나 들어갈까요? 종류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지만 200개쯤 들어갑니다.
    일반 냉동탑이요. 높이 더 올릭 하이탑은 더 들어갑니다. 더 과적하려고 좌우 너비도 넓게 사제로 제작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사제냉동탑을 올리는 이유가 과적은 아니지만요)

    일반화의 오류가 아니고 진실입니다.
    34 이쯤되면 무도 나오려고 배우들이 아수라를 찍은거같다 [새창] 2016-10-02 11:46:17 1 삭제
    전 재미있게 봤습니다. 제목이 아수라라기 보다는 아수라지옥이 더 어울리는듯.
    저마다의 인연과 사연과 욕망으로 빠져나올 수 없는 아수라지옥에서 허부작 거리는 군상들...

    대한민국 검사를 부르짖다 돌변하는 곽도원씨의 연기에 소름이 돋더군요. 으어.....
    33 [단독] "이게 무슨 패티야"..부실한 軍 새우버거 알고보니 '명태버거' [새창] 2016-08-01 12:07:36 0 삭제
    새우가 20%에 생선연육이 40%면 엄청나게 맛있어야 합니다. 장난하나.
    성분표 모두 거짓말입니다. 새우+연육 함량 60%가 진실이면 얼마나 고급패티인데요. 실질적으로 국내산 오뎅/어묵 등등등 다 해봐도
    그런 제품 거의 없습니다. 일부 프리미엄(겁나 비싸게 파는)어묵 제품중에서 있을까요.
    빵가루 입히죠. 튀김옷입히죠. 수분 들어가죠. 절대 저 함량 아닙니다.
    물론 일반 마트에서 파는 여러 제품들도 함량 뻥튀기는 마찬가지긴 합니다만.

    그냥 연육 60%함량에 튀김옷이나 이런거 입혀서 튀겨먹으면 엄청나게 맛있어요.
    32 "송중기 유감(有憾)" 갤럭시 밀리는데 중국 스마트폰 모델로 나서야했나? [새창] 2016-07-19 14:44:16 1 삭제
    그럼 삼성에서 40억 주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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