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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16-03-07 17:32:16	7/70	삭제
		글쓴이가 28살, 아직 20대입니다. 아직 어리지요. 조금 과한듯 보이는 표현도 있지만 사람수준이 다 다르쟎아요?
	16	비싼 동물병원비를 낮추기위한 (동물의료수가제 제정을 바라는)청원서명 [새창]	2016-03-02 22:54:21	0	삭제
		조금 전보니 하루도 안되서 청원서명인수가 천명을 훨씬 넘어섰습니다. 그만큼 비싼 동물병원비가 불합리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반증이지요. 동물의료수가제에 관해서 여기저기 많이 알려주세요~!
	15	비싼 동물병원비를 낮추기위한 (동물의료수가제 제정을 바라는)청원서명 [새창]	2016-03-02 22:50:33	0	삭제
		의료법상 수의사는 의료인이 아니구요. 동물은 물건으로 취급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1999년 이전에 의료수가제는 국가에서 수가를 정했기때문에 정가제가 실시돼서 동물병원 진료비가 일정했습니다. -아래는 검색해서 찾은 내용- ------------------------------------------------------------------------------------------------------------------------ 과거에는 동물의료수가 정가제가 실시돼서 동물병원 진료비가 일정했다. 그런데 정부가 병원 간 자율 경쟁을 유도해 의료수가를 낮추겠다는 취지로 1999년 동물의료수가제를 폐지, 가격 자율화를 추진하면서 되레 반려동물 주인들의 부담이 더 커지기 시작했다, 각 병원들이 치료 기술의 고급화, 첨단화를 내세우며 이런저런 명목을 붙여 의료수가를 경쟁적으로 올린 것이다. 현재는 정부가 정한 동물병원 진료비 가이드라인이 없어 동물병원마다 자기들이 임의로 치료수가를 정하는데, 주인들은 청구되는 진료비를 꼬박꼬박 지불해야 하는 것이 요즘 실정이다.. 이러한 비싼 동물병원 진료비 때문에 동물 진료비의 가격 기준을 설정해달라는 동물 애호가들의 요구가 증가하는데도, 관계 당국인 공정거래위원회는 가격 기준 설정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가격 제한을 두게 되면 담합과 같은 부작용이 나타난다는 이유에서다. ( 2013.06.08 ) http://www.civic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21 ------------------------------------------------------------------------------------------------------------------------- 즉, 바꿔말하면 공정거래위원회는 1999년 동물병원의 가격 단합 방지를 위해서라는 명목으로 동물의료수가제를 폐지후 현재까지 계속 치솟는 동물병원의 폭리에는 눈을 감고 있었던것과 다름없다고 생각됩니다. 지금 동물병원을 이용하고 있는 보호자인 소비자와 동물병원간의 거래가 공정하다고 할 수 있을까요..? 공정거래위원회의 이해안가는 이상한 논리때문에 결국 보호자인 소비자만 봉이된(?) 상태입니다. 정부가 의료수가제를 폐지하고 자율경쟁을 유도한 결과가 이렇다면 이제 그만 잘못된 판단이었음을 시인하고 되돌려놓는게 마땅하다 생각되네요.
	14	[애견&애묘인필독] 동물의료수가제, 필요합니다! [새창]	2016-02-28 17:48:28	0	삭제
		의료법상의료인 내용수정합니다 >> 의료법상의료인 : 의사·,치과의사,·한의사·,조산사 및 간호사
	13	[애견&애묘인필독] 동물의료수가제, 필요합니다! [새창]	2016-02-28 02:07:19	0	삭제
		의료수가제와 의료보험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의료수가가 시행되던 예전에도 의료보험이 있지 않았어요. 1999 년까지는 의료수가제가 실시되어 동물병원비가 지금처럽 비싸지 않았습니다. 수가에 대해 다시 평가가 필요하다면 평가를 하면 됩니다. 수의사는 의료법상 의료인이 아니고(의료법상 의료인은 의사, 약사, 간호사) , 동물은 법에서 생명이 아닌 물건으로 취급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 동물병원비용은 사람의 비보험 진료요금보다 훨씬 비싸거든요.
	12	일부 수의사들의 생각 [새창]	2016-02-27 20:23:15	0	삭제
		동물병원에서 사용하는 약의 70%가 사람이 쓰는 약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싼 약값이 드러날까봐 처방전 발행을 꺼리는 동물병원이 많은것 같아요. 이곳에 들어가 댓글보세요. 동물병원에서 근무한직원의 글이 있습니다.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6&articleId=193589&pageIndex=1
	11	동물병원의 약물과잉처방 [새창]	2016-02-27 20:20:42	0	삭제
		님의 글을 보니 수의사인것 같군요. 저 광고알바 아닙니다.
	9	[애견&애묘인필독] 동물의료수가제, 필요합니다! [새창]	2016-02-27 20:01:14	0	삭제
		네~ 그렀습니다.
	8	[애견&애묘인필독] 동물의료수가제, 필요합니다! [새창]	2016-02-26 02:28:07	15	삭제
		님은 의료수가제를 잘못이해하고 있는 같군요. 의료수가제는 ['동물질병에 대한 진료부터 치료까지 전 과정에 걸쳐 발생하는 비용을 사람의 경우처럼 체계화] 한것을 말합니다. 보험하고는 상관없습니다. 이전에도 있던 법이예요. 1999년 담합을 막고 자율 경쟁을 통해 병원비 하락을 유도한다는 취지에서 동물의료수가제를 폐지했지만 오히려 반대로 동물병원비는 나날이 상승했고, 보이지 않는 단합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병원비가 부르는게 값이 되어 강아지가 아프면 가계경제가 휘청합니다. 그래서 유기견도 늘어나고 있는 거랍니다. 그리고 사람비보험 병원비를 능가하는 비싼 병원비에도 불구, 의료사고가 나면 물건취급밖에 안하고 있어요. 즉, 아무도 책임지지 않으면서 병원비만 비싸다는 겁니다. 하루빨리 의료수가제를 재도입해야만 합니다.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09 18:02:58	0	삭제
		심장사상충에 걸렸을때 http://www.lifeyak.com/morningmall/m_view.php?ps_db=health&ps_boid=26&ps_page=1&ps_sele=&ps_ques= 동물약국에 문의해보세요. 단, 약을 먹일경우 용량을 정확히 따져서 먹여야 합니다.
	5	일부 수의사들의 생각 [새창]	2015-12-01 02:43:05	0	삭제
		제가 알기론 동물전용으로 나오는 약이 있고 사람약과 병행으로 처방하는약이 있는것으로 압니다. 이번에 저의 멍순이가 먹은약은 동물전용약이 아니라 사람이 먹는 것과 같은 약이었어요..
	4	강아지가 구토하고 설사해요ㅠㅠ [새창]	2015-11-27 14:12:57	1	삭제
		강아지 약을 먹일때는 반드시 강아지 몸무게에 알맞는 중량으로 먹여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약 부작용으로 인해 쇼크로 죽을수도 있어요. 얼만큼 먹여야하는지 중량을 반드시 알아보고, 만약 병원에 가서 조제약을 처방받을때는 처방전(사용한 약이름, 용량, 먹이는 기간) 을 달라고 해서 받아놓으시구요. 처방약에 부형제를 추가로 넣지 말아달라 하세요. 부형제라는 것은 약의 정제(錠劑)나 환약(丸藥) 등의 제제 과정에서 주약(主藥)의 양이 적은 경우에 약을 먹기 쉽게 하거나 어떤 빛깔과 형태를 갖추게 하려고 더 넣는 물질. 락토오스나 녹말을 주로 사용하는데 이미 약 한알에 들어가 있기때문에 굳이 넣지 않아도 됩니다. 현재 동물병원에서 mg 단위 전자저울 사용이 의무사항이 아니기때문에 정확한 측정이 불가해 정제를 가루 분말후, 손으로 대충 짐작해 넣어주기 때문에 조제시 권장량보다 더 많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적정량보다 많은 약을 먹였을경우 다른 장기에 손상이 올수 있고 구토, 발작등등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요.
	3	강아지가 구토하고 설사해요ㅠㅠ [새창]	2015-11-27 14:02:00	1	삭제
		설사하는데 피가 섞여 나오면 되도록이면 시간을 지체하지 말고 빨리 병원에 데리고 가야합니다. 강아지의 구토나 설사가 약을 먹고난 후 일어난 증상이라면 약부작용으로 인한경우가 많고, 그렇지 않고 갑자기 구토와 설사가 있다면 급성장염인 경우가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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