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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1	동물약 부작용신고 [새창]	2016-03-17 17:50:58	0	삭제
		저희개가 작년11월에 약부작용으로 큰일날뻔 했습니다. 약을 먹은 후 이상증상이 보이면 의사나 약사에게 즉시 알려야해요. 그리고부작용이 생긴후 위장약을 먹일것이 아니라 해독을 먼저 해줘야합니다. 왜냐하면 약이 약이아닌 독으로 작용했기때문에 간수치가 올라가거든요. 즉 간에 무리가 가게 됩니다. 그래서 해독을 먼저 해주는것이 몸에 무리가 가지 않아요. (해독방법은 타우린이 든 약이나 식품, 숯가루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으니 찾아보세요) 그리고 만약 약을 계속 먹여야한다면 의사나 약사와 상의한 후 용량을 조절하거나 아니면 다른 약으로 바꾸어야합니다.
	60	짜증내는 어느수의사님의 글을 읽고.. [새창]	2016-03-16 11:33:10	0	삭제
		오징어 유저님~! 어느분야에서 일하는지 모르겠지만 왜 다른 직종에 비해 동물병원을 이용해 본 사람들의 원성이 높은지도 한번 생각해보세요. 물론 일부양심적인 수의사도 있겠지요 하지만 지금 저 직종의 흐름은 일반 보호자들이 수용할수 있는 도를 이미 넘어섰습니다. 스스로 제어할수 있는 능력이 없어보이니 지적할것은 지적해야지요.
	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14 21:12:17	0	삭제
		심장사상충 치료방법이라고 검색해보면 여러자료들이 올라와 있더군요.
	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14 21:08:33	0	삭제
		심장사상충에 걸렸을때 참고자료 http://www.lifeyak.com/morningmall/m_view.php?ps_db=health&ps_boid=26&ps_page=1&ps_sele=&ps_ques=
	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10 13:19:00	0	삭제
		글 잘 읽었습니다. 님의 글을 보니 제 마음이 아프네요..ㅜ.ㅜ 의외로 많은수의 개와 고양이를 케어하시는 분들이 측은지심에 힘든 경제적부담을 감수하면서 데리고 있더군요. 사람살기도 힘든세상에 동물도 나이들면 하나 둘 병이생겨 병원응 이용할 수 밖에 없는데 어떻게 병원비를 감당하고 있을지.. 그래서 더 마음이 안좋더라구요.. 힘내세요~!
	56	동물병원간호사의 양심선언을 읽은분들 보세요. [새창]	2016-03-09 03:17:21	0	삭제
		미안하지만 제가 보기에 님은 해독능력이 조금 떨어지는것 같네요.. 분발하시길!
	55	동물병원간호사의 양심선언을 읽은분들 보세요. [새창]	2016-03-09 03:12:52	1	삭제
		왜곡이 아니라. 님이 두리뭉실 쓴 님글의 요점을 잡아낸 것이예요. (그게 아니었다구요? 어쩌죠 제가 가진 지식으로 전 이렇게 밖에 해석이 안되는군요) 님의 다른 글도 읽어봤는데 님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마인드와 제 마인드의 갭이 너무나 큰것 같네요. 한가지만 더 얘기해줄게요. 님은 동물의료수가제가 도입되면 수입이 줄것이라 생각하는 것 같은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수입이 더 늘어나면 늘어났지 줄어들지는 않을거예요. 비싼 병원비때문에 그동안 병원가길 꺼려하던 보호자들의 병원방문이 늘어나 정기적인 수입이 늘어날것이기 때문이죠. 그런데 님은 보호자들이 비싼 병원비를 지적하는 데도 불구, 짜증을 내며 오히려 병원문턱을 높여야한다 생각하고 있더군요. 대단한 마인드십니다.
	54	현직 수의사입니다. 그냥 짜증나서 글올려요. [새창]	2016-03-08 22:15:55	4/28	삭제
		★깜놀ㅠ(2016-03-08 21:57:19)(가입:2015-11-23 방문:9)추천 0 글쓴 내용보니 제 마음이 참 심란합니다. 님이 쓴 글의 요점을 정리했어요. 1.돈을 받을때는 동물도 생명이니 최소한 사람이상으로 많이 받기를 바래. 하지만 문제가 생기면 동물은 생명이 아니고 물건이니 약처방 표준 같은 것은 필요없다. 내가 진료하는 생명의 가치는 수의사는 내가 정하는것이니 보호자는 아닥하고 달라는 대로 다주는것 마땅해. 2. 약의 유효기간 주사기사용관리는 수의과 나온 수의직공무원을 늘리고 그들의 대우를 잘해주는게 우선이야. 3. 동물병원비 비싸다고 하는 사람들은 동물키우지 말고 식물이나 키워. 병원비 아까와하는 사람들 상대하고 싶지 않다. 4. 유기견이 늘어나는것은 비싼 병원비와는 상관없어. 병원비도 못낼 정도의 능력밖에 안되는 주제에 동물을 키우는게 문제야. 5. 수의학과 미달되도 나는 이미 졸업했으니 상관없어. 수의사수가 줄어들면 희소성에 내 가치는 더 올라가거덩. 6. 동물의료수가제는 보호자만 이익을 보는것이고 수의사는 버는 돈이 줄어들테니 좋을 거 없어. 동물에대한 사랑, 뿌듯함? 다 필요없어 난 돈이 최고야!! 수의학과 출신에게 이렇게 대단한 대우를 해줘야하는것인지 오늘 처음 알았네요. 님은 참 대단한 마인드를 가지고 있군요.
	53	현직 수의사입니다. 그냥 짜증나서 글올려요. [새창]	2016-03-08 22:15:16	7/26	삭제
		제글에 댓글 달은것이 있던데 여러사람 보라고 여기 옮겨서 다시 답니다 ------------------------------------------------------------------------------ ★똥싸게(2016-03-08 19:38:35)(가입:2011-05-03 방문:1054)222.99.***.198추천 0 동물이 물건으로 취급되고 있다고 해도 생명인 동물을 다루는 병원이니 약표준을 만들고 약처방시스템을 세분해야하고 - 생명인 동물을 다루는 분야에 무조건 사람보다 돈이 적게 들어가야한다는 분이 하시는 분이 있어요.... 생명이지만 그 가치는 당신이 정합니까? 약 표준 그딴거 없습니다. 생명이 무슨 기계 부품입니까.. 가뜩이나 오프더라벨 써야하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국가에서 약의 유효기간이나 주사기사용등을 관리해야한다 생각되구요. - 합니다. 단속 들어가요. 더 빡세게 해도 되긴 합니다만... 제발.. 그럼 수의직 공무원 대우나 인력좀 늘려주새요. 자세한건 아몰랑 이딴짓 하지 말구요. 무엇보다도 동물병원비가 아픈 개나 고양이를 가진 보호자들에게 너무 많은 부담이 되고 있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 그냥 식물 키우세요. 제 노동력이 그딴 가치밖에 되지 않는 사람이 키우는 동물을 치료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시정이 안된다면 치료하러 간 병원에서 병을 얻는 것이 줄지 않을것이고, 앞으로 유기견이나 유기묘가 계속 늘어갈 것이고 경제적 부담으로키우고자 하는 사람들은 점점 줄어들거예요. - 그러니까..유기묘, 유기견이 늘어나는 이유는 수의사 때문이다?? 동물을 책임지고 키울 최소한의 능력도 의지도 없는 사람이 동물을 키우는 것이 훨씬 큰 문제인 것 같은데요. 그러면 예전처럼 수의학과가 비인기학과로 전락해 미달사태가 나겠지요. - 괜찮은데요. 그것도 좋을 듯 합니다. 지금이 바로 어떻게 하는 것이 수의학을 발전시키면서 보호자와 수의사가 윈-윈 할수 있는가를 생각해야만 하는 시기입니다. - 근데 원하시는건 보호자만 윈하는 거잖아요?? 수의사의 윈은 뭐가 있나요? 아...동물에 대한 사랑? 뿌듯함??
	52	현직 수의사입니다. 그냥 짜증나서 글올려요. [새창]	2016-03-08 22:06:16	17/117	삭제
		이렇게 대단한 분이 수의사를 하고 있으니 얼마나 짜증이 나겠어요.. 그동안 다들 우러러 봤는데 어디서 미꾸라지 한마리가 나타나 심기를 흐리고 있으니.. 에혀.. 이런 글에 추천 팍팍 누른 사람들도 이 수의사와 마인드가 같겠지요? 참 암담합니다. 수의사가 이렇게 대단한(?) 직업인지 오늘 처음 알았네요. 유기견 돌보기 같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깨끗한 동물들만 다뤄야지 그 고귀하신 손 더렵혀서 쓰겠어요? 수의사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의 마인드가 이정도 밖에 안되니 동물병원비가 고공상승한것이로군요.
	51	동물병원간호사의 양심선언을 읽은분들 보세요. [새창]	2016-03-08 21:57:19	0	삭제
		글쓴 내용보니 제 마음이 참 심란합니다. 님이 쓴 글의 요점을 정리했어요. 1.돈을 받을때는 동물도 생명이니 최소한 사람이상으로 많이 받기를 바래. 하지만 문제가 생기면 동물은 생명이 아니고 물건이니 약처방 표준 같은 것은 필요없다. 내가 진료하는 생명의 가치는 수의사는 내가 정하는것이니 보호자는 아닥하고 달라는 대로 다주는것 마땅해. 2. 약의 유효기간 주사기사용관리는 수의과 나온 수의직공무원을 늘리고 그들의 대우를 잘해주는게 우선이야. 3. 동물병원비 비싸다고 하는 사람들은 동물키우지 말고 식물이나 키워. 병원비 아까와하는 사람들 상대하고 싶지 않다. 4. 유기견이 늘어나는것은 비싼 병원비와는 상관없어. 병원비도 못낼 정도의 능력밖에 안되는 주제에 동물을 키우는게 문제야. 5. 수의학과 미달되도 나는 이미 졸업했으니 상관없어. 수의사수가 줄어들면 희소성에 내 가치는 더 올라가거덩. 6. 동물의료수가제는 보호자만 이익을 보는것이고 수의사는 버는 돈이 줄어들테니 좋을 거 없어. 동물에대한 사랑, 뿌듯함? 다 필요없어 난 돈이 최고야!! 수의학과 출신에게 이렇게 대단한 대우를 해줘야하는것인지 오늘 처음 알았네요. 님은 참 대단한 마인드를 가지고 있군요.
	49	수의사 분들.. 오진/원인파악 부터 좀 어떻게 해주시면 안되겠습니까? [새창]	2016-03-08 19:31:13	1	삭제
		스스로 진단한 것이 오진인 줄도 모르니 원인파악은 불가할 겁니다. 수의학분야는 자유분방한(?) 사람들이 참 많은것 같아요.
	48	동물병원간호사의 양심선언을 읽은분들 보세요. [새창]	2016-03-08 19:25:09	1	삭제
		제가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수 있다고 생각치 않고 그럴 생각도 없습니다. 님은 제 글이 전국에 있는 수의사를 일반화 시켰다고 하지만 서명인에 일부 수의시님들도 동참했답니다. 눈 크게뜨고 잘 찾아보세요. 링크 알려준것은 정말 고맙습니다. 어제 올린글 전부가 퍼온글이라 원글주소 몰랐었는데 너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동물수가제를 재도입하자는 서명운동에 무슨 다른 목적이 보이나요?그 목적이 무엇인지 저도 알고 싶군요. 저는 이런 일은 동물보호협회에서 나서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동물보호협회는 반려견 보호자는 부자여야된다고만 생각하는지 움직이질 않고 있네요. 그러니 어쩌겠어요. 답답하니 목마른 사람이 물을 파야지요. 다행히 제글에 동감하며 청원글을 올려주신분도 있고 오늘 서명인이 3천을 넘을것 같으니 그중 다른분들이 릴레이로 나서주시길 바랄뿐입니다. 비싼 병원비는 그동안 수의사들이 올린것이니 당연히 뜨끔하겠지요. 달은 가리키는데 보고 싶지 않은 것이로군요. 그러면 청원 서명인들 모두 다 수의사에게 손을 치켜들고 있는것이니 긴장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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